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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경찰이나 프로파일러들의 수사가 겁나 빡쎄다는걸 알았고, 온갖 추잡한 짓을 해서라도 욕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인간은 어쩔수가 없다는것을 느낌. 그 외엔 인간의 본능과 감정 그리고 이성을 총집합 해놓은 점에서 너무 재밌게 감상했음. 모든 배우들이 다 훌륭했지만 김성희역을 맡은 배우는 최강의 빌런으로서 절반이상은 먹고 갔다고봄ㅋㅋ

쯔양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착한척 순진한척 약자인척 다 너무 똑같아

왜 자꾸 박준태를 수현이랑 부적절한 관계로 몰아가지..전혀 아닐 것 같음

근데 진짜 드라마 잘 만들긴 했다.

하빈이는 사람을 안죽여도 범죄인이다

이재용 쉿! 성희 쉿 누가 매력있음?

하빈이 친구가 없다가 수현이 사귄이유도 수상함. 아마 동생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쫓다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김성희의 사건에 휘말린거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극 초반 형사들이 김성희를 보면서 저 나이에 저렇게 큰 아들이 있는 것을 의아해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김성희가 도윤이를 청소년 때 낳은 것이 아닌 전남편의 아들이 맞는 것 같네요. 그래서 도윤은 아버지도 없는데 엄마에게서조차 버림을 받을까봐 많이 두려워하면서 김성희의 비밀을 모른척하고 또 김성희가 시키는대로 조작된 상황을 암기하고 있던 것이죠.

장태수 vs 장하빈 vs 김성희의 두뇌싸움에 놀아나는 일반인 ㅜㅜ

장하빈 장태수 아이큐 150~180된다는둥 하더만 전부 저 아줌마한테 당했다는게 너어무 어이없네 😢😢

내가 맞췄네요. 김성희

김성희는 ᆢ엄여인 + 고유정 +이은해 3종 셋트네 소름돋는다 😱

쉿하는 저동작 실제 살인마 누구한테서 따온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준태도 나쁜놈 미성년자랑..학교 선생이란자가..드라마지만 싫다

도윤이 준태아들이 아니라 전남편아들 입니다. 서류에 나와요...친양자입적인가 ? 서류작업 끝나서 도윤친모랑 도윤과의 유산문제도 정리...현재 본인 모두 가지게 되게 마무리...오로지 돈만을 위해서 살안하는 사람이 성희...

너무 빨라요;;;;; 이해 할 시간을 안주네ㅋㅋㅋㅋㅋ

어릴때 형을 자살하게 만든 구경장의 복수극???

거북이가 범인 이예요 거북이가 누굴까요

이젠 진짜 좀 지겨움...특히딸..

범인은 장하빈이여야하는데 그걸 질질끌면서 쉴드치려니 떡밥만 무성하고 이상해짐

장하빈이 살인자인 줄 아는 장하빈 아빠. 박준태가 살인자인 줄 아는 박준태 아빠(그래서 시체 묻어준) 그러나 살인자는 김성희.

성희가 최형민을 죽일려고 음식에 독을 넣었는데 그걸 민아가 실수로 먹고 고통스러워 하는걸 박준태가 도와줄려다 결국 민아가 죽으니 죄책감을 느낀 준태가 자기가 죽였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또한 박준태 아버지가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이기에 박준태 또한 주변사람들한테 살인자의 아들이라고 비난을 받으면서 살아왔을텐데 수현이랑 민아를 죽인 성희의 어린 아들도 결국 살인자 엄마의 아들이라고 주변사람들한테 비난을 받으면서 살아갈껄 알기에 준태가 전부다 자기가 했다고 하는거 같네요

제2의에 엄여인 김성희

김성희가 범인인 것 같다. 박준태는 정신적 문제가 있어 본인이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고..이런 정신적 문제를 김성희가 이용하는 것 같아

집 주인 여자가 범인일 것 같아요. 돈 때문에.

악마는 천사의 탈을 쓰니까

생사 확인을 목을 졸라서한다고?

장하빈이 최종 빌런임. 2화인가에서 자기가 프로파일러 딸인 게 장점이라고 했으니. 모든 판 다 깔아놓고 장기말처럼 가지고 노는 사이코패스. 친밀한 배신자

결국 구경장이 사건의 키.. 구경장과 김성희의 아들과의 대화속에서 진실이 밝혀짐

장태수랑 하린이 둘다 빌런임 이제는 짜증날라함ㅜ

원래 4회분이였었다는데 늘려도 6회에서 끝냈어야할 스토리임 5회부터 긴장감이 떨어지고 뭐야 이렇게됨 난 심지어 어제 안봄

근데 장태수 행동을 보면 이어진이 의심할만하지 ....의심안하는 구대홍이 더 이상해 보임 ㅋㅋㅋ 거기서 약간 공감이 안되는 느낌 분명히 구대홍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주제를 부각시키는 인물인데 장태수가 너무 선넘는 짓을 하니 공감이 안됨.

오오오~~~ 추리가 저와 비슷하네요. 사실 이게 더 소름!! ㅋㅋㅋ 아~~~ 이토록 치밀한 두통을 주는 마성의 드라마라니... 많은 부분 공감하며 잘 보고 갑니다.

그냥 시청자들을 예상 못 하게 계속 꼬는데 새로운 인물을 갑자기 등장시켜 예상 못 하게 하는건 나도 쓸수 잇겟다 ㅋ

저는 하빈이가 진범으로 확신해봅니다 친구를 살해하고 키링을 불태워 버리는 증거인멸 까지 하는걸 보면 진범이 확실해 보입니다

빨간 리본 사건은 해결된 사건이라 추정하는게 왠지 더 맞을것 같아요. 현재 이수현, 송민아 사건진행중 장태수가 언론에 출연을 안하는 모습을 비추어볼때 빨간 리본 사건은 장태수가 범인을 검거후 출연했던 방송인듯 합니다.

야구 때문에 결방을 하는 바람에...한주 미뤄져서... 썽난다

장태수가 리본을 달고 돈을 대주면서 범행을 유도하고, 아빠를 의심한 딸은 아빠의 기행을 추측하고, 범인을 잡으려하는데 장태수의 범행에 가족인 딸이 가장 잘 알테니 항상 가까이 있고, 다른 인격의 장태수는 오히려 딸을 의심하는게 아닐까요? 눈을 가리는 그림은 보이는대로 믿어야하는데 믿고싶은 대로 본다면 눈을 가리는것과 다를바가 없다는것을 말해주고 싶은거 아닐까요? 작가가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와 말하고 싶은 얘기가 이 문장 아닐까요? 믿고싶은대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보여주는것 같아요.

장태수가 리본을 달고 돈을 대주면서 범행을 유도하고, 아빠를 의심한 딸은 아빠의 기행을 추측하고, 범인을 잡으려하는데 장태수의 범행에 가족인 딸이 가장 잘 알테니 항상 가까이 있고, 다른 인격의 장태수는 오히려 딸을 의심하는게 아닐까요? 눈을 가리는 그림은 보이는대로 믿어야하는데 믿고싶은 대로 본다면 눈을 가리는것과 다를바가 없다는것을 말해주고 싶은거 아닐까요? 작가가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와 말하고 싶은 얘기가 이 문장 아닐까요? 믿고싶은대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보여주는것 같아요.

윤지수가 오해로 수현을 땅에 묻고 영민이 영상을 찍어 돈을 뜯어내고 부분은 거의 추리가 정확한 듯 남사친 이수현이 헬멧남일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오토바이 탔을땐 키가 그렇게 안 커 보였어요.

헬멧남 = 태수?

드라마는 너무 좋은데 오연수연기가 너무 부족한듯

사실 제가 볼 때는 그럴싸하게 월 메이드 드라마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그냥 분위기만 그렇고 사실은 좀 이상한 드라마입니다. 한마디로 분위기를 좋게 가져가 고 명연기자들의 연기를 보여주면서 진행되지 사실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 작품 자체가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의 향연이라고 봅니다. 딸도 솔직히 예전 대사에서 아빠는 뭐 그냥 보는 걸 믿는 게 아니라 믿고 싶은 걸 그냥 믿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비판을 했죠? 근데 사실 딸도 마찬가지예요. 주인공 남자 한석규는 경찰이죠 그렇다면 은 진짜 보고 싶은 것만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증거를 가지고 믿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딸은 아버지를 공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딸이 하는 행동은 누가 보더래도 의심이 갈 만한 행동이죠? 그런데 딸은 아버지를 너무나 미워합니다. 그게 좀 웃긴거죠 아버지가 엄마를 죽였는지 안 죽였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엄마가 죽던 날 뭐했냐 그렇게 딸 자신도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리고 또 막상 절대로 믿어야 될 엄마는 또 이 주인공 여자를 믿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서로 간에 믿지 못해요. 그런데 그 믿지 못하는 것이 좀 어색합니다. 그리고 경찰 내에서도 프로파일러 두 명이 있죠. 한 명은 조사를 할려 그러고 한 명은 너무 감정적이지 않냐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것도 웃겨요. 당연히 의혹이 있으면 조사를 하는 게 경찰의 일입니다. 근데 한 명은 뭐 감정 어쩌고 하면서 조사를 하기 꺼려 합니다. 그것도 고구마 고 아무튼 모든 중요 인물들이 고구마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서로 간에 연기력으로 커버를 하는데 이 작품은 사실 조금 답답한 그런 내용이죠 이러다가 뭐 진짜 뭐 정체가 밝혀진다. 그러면 좀 허탈할 것 같아요. 누가 범인이 됐던 간에 별로 뭐 대단한 . 반전이나 내용은 없을 거 같습니다. 만약에 진짜 반전을 보여주려면 이 후반부에 굉장히 뛰어난 내용으로 진짜 이 주인공 여자가 사이코패스 죽 주인공 여자가 범인인 게 나타나야지 그나마 소름끼치고. 멋있을 겁니다. 그 외에 인물이 범인이라면 또 억지로 내용을 만들어내겠죠. 그러면 재미가 없는 겁니다

성희가 아들에게 밥을 또 안먹는다고 뭐라하고 엄마가 안보일때 밥을 뱉는 장면에서 힌트가 나온것 같네요. 성희가 이수현이 죽는데에 치명타를 줬을수도 ..? 헬멧남은 도대체 누구일까? 최영민에 맞설정도로 싸움도 잘하는 남자. 떠오르지가 않는다.

머리아프다. 그냥 봅시다! ㅋㅋ

하빈이 송민아 죽인건 사실인것 같고 최영민도 비슷한 방법으로 죽이고 전시할 것 같네요

가족모두가 피해자라 생각들지만 제 생각엔 죽이지도 않은 동생을 죽인걸로 부모한테 의심받는 하빈이 인생이 기구하구요 하빈이 죽인 동생 범인을 추적하는 전개 같은데 태수랑 어떻게 찾아낼까요??

자꾸 남자프로파일러를 의심하는 유투버들보면 구역질남

최고의 빌런은 여자 집주인인듯 그 여자가 이수현을 죽인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이유가 박준태를 돕기 위해???

제 판단이지만 하빈이가 진범일듯 합니다 행동이 너무의심스럽고 끝까지 인정을 안하는점 그리고 친구를 살해 했다는점이 왠지 진범으로 나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