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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는 한번도 살포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지하로 번식하는데 한국잔디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봄에 씨뿌리면 당해년 가을에 전체 면적을 다 덮을수 있습니다.

2년째 잔디를 관리해 본 결과 양잔디는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합니다. 22년 여름에 매주말마다 잔디를 깎았습니다. 그래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봄철에 지역 농협에서 한포에 3-4천원에 판매하던 축산분뇨 거름으로 기억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거름 주고 잘크는 잔디 모습 정말로 좋습니다.

봄에는 낮 12시에 30분 동안 관수하다가 여름들면서 새벽 5시로 바꾸어 1일 1회 30분 동안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고 저는 다행히 금년에 심각한 병해는 없었고 브라운패치라는 균해가 조금 있었는데 초기에 잘 잡았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올해는 유독 병이 심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참 올해 초봄에 거름 같은거 뿌리셨는데 죄송하지만 이름좀 알려 주실있을까요

@@이충효-c7z 죄송합니다 거름의 이름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동네 농협에서 판매하는 일반 축분으로 생각됩니다. 잔디씨앗 파종전에 80포를 모래와 썩어서 평탄화했고 올해 봄에 모래 1톤 한차와 거름 20포를 추가로 주었습니다.

비가 줄줄 세지는 않습니다.

집사람 도움 받아 3일만에 조립 완성했습니다. 전문가에게 설치 의뢰시 60~70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분 경험으로는 80만원 요구하는가 봅니다. 꽝손은 불가능 하겠지만 어느정도 공구를 만지시는 분은 스스로 조립도 가능합니다

60~70만원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저도 그것이 제일 큰 걱정입니다. 아직 큰 태풍은 안 격어봐서 답을 드릴수 없네요. 무사하길 비는 마음 입니다

@@cksgur65 부득이 리플 답니다.^^ 기초가 콘크리트로 보이는 데 네 귀퉁이에 앵커 박고 장력조절부속 결합한 와이어 등으로 , 어떻게든 고정해야 합니다. 지붕은 태풍 예고 있을 때마다 화물고정(깔깔이?) 벨트로 고정해야 하고~ 뭐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 저도 서해 바닷가 주택 삽니다.

ruclips.net/video/lmf9YkkWXGQ/видео.html

2편 링크입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하나는 씽크대 배수관, 다른 하나는 바닥 배수관 이고 그 외 다른 호스(배관)는 지하로 배선된 전기와 인터넷 케이블 입니다. 부동전(수도)도 사전에 매설 하였습니다.

7월 초순에 브라운패치라는 병이 일부분에 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볼레로'라는 살균제를 도포하였는데 현재는 보신바와 같이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균제는 시중 농약가게에서 권해주는 살충제를 사용하였습니다.

@@cksgur65 제초제는 안쓰시는거죠?

21년도 5월 씨앗 파종후 현재까지 제초제는 한 번도 살포하지 않고 틈틈히 손으로 뽑았습니다. 넓은 평수가 아니니 가능한 이야기죠 ㅎㅎ

ㅇ 가격 : 4,899,000원(배송비포함) ㅇ 구입처 : 코스트코 온라인몰 ㅇ 설치비 : 업체 의뢰시 60~70만원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본인은 셀프 설치로 3일 소요 ㅇ 구조 및 재질 : 철제 기둥과 지붕, 실리콘비닐 외벽과 모기장 ㅇ 기타 : 완전 밀폐형 아님, 완전 방수시설 아님, 디자인이 이쁜 썬룸, 바비큐장, 정자 등으로 생각하면 됨

@@cksgur65 넵 ! 성실한 답변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꾸뻑 !👍

코스트코에서 4,899,000원(배송비포함)에 구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푸른잔디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cksgur65 바다 앞에 멋진 곳에서 잔디 깍고 나면 잔디 냄새 풀풀 나며 힐링 하시고 참 좋습니다.멋진 켄터키 많이 보여주세요

바닥이 콘크리트나 데크 등으로 평평하며 튼튼해야 합니다. 수평이 맞지 않으면 조립이 어렵고 나중에 양쪽출입문 개폐가 안될 수도 있고 바닥이 튼튼하지 않으면 태풍에 통째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콘크리트를 쳤으며 비용은 98만원 들었습니다.

양잔디 관리가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저도 지난해 여름에 가뭄과 병해로 조금 애를 먹었으나 다행히 잘 넘기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일 광범위하고 피해가 큰것이 가뭄인것 같습니다. 지난해 겨울을 제외하고 매월 수도료가 5만원 선에서 지출이 되었고, 지금은 비가 와서 회복이 되었지만 약 보름전만해도 봄가뭄으로 반정도는 누렇게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저의 경우 팜업스프링쿨러와 워터타이머까지 설치하여 사람이 없어도 매일 30분 정도 물을 주어도 가뭄을 타더라구요. 주변에 저수지나 도랑, 지하수가 있다면 물 걱정 안하고 좋을텐데 저는 상수도 밖에 없어 애를 먹고 있습니다.

@@cksgur65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저도 잘 가꿔볼게요. 건승하십시오

제초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전년도 처음에는 잡초가 좀 올라와서 손으로 뽑거나 잔디깍이로 깍아서 제거 했는데 금년에는 아직 잡초다운 잡초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자주 깍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잔디도 빨리 옆으로 번지고 대부분의 잡초는 견디지 못하고 죽었으며 잔디와 같이 생장점이 낮은 놈들만 살아 남는데 그 놈들은 손으로 뽑거나 깍아 버리면 됩니다. ㅎㅎ

각 지자체 마다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붕은 있으나 옆면은 모기장과 비닐 마감으로 개인적으로 건축물이 라기보단 정자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친강모래가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입자가 작은것이 좋을듯 합니다. 굵은 모래는 배수가 너무 빨라 가뭄에 대책이 없습니다. 1톤화물차 한 차를 넣었는데 약간 모자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액은 얼마주셨나요~^^

@@까담이 4,899,000원 입니다

예, 땅 밑으로 번저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게 퍼지도록 하려면 좀 더 자주 깍아주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수평은 처음 바닥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최대한 수평을 보며 타설하였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고정은 각 기둥마다 콘크리트 앙카 3개, 옆판넬은 개당 2개씩 박아 주었는데 왠만한 바람은 견딜것 같으나 어마무시한 태풍은 견뎌낼지 걱정입니다.

아직 설치한지 한 달정도 밖에 안되어 큰 바람을 격어보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1) 유리 아닙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아닙니다. 두꺼운 비닐입니다. 2) 2층 지붕으로 되어있어 환기는 잘 됩니다. 대신 겨울에는 더 추울 수 있습니다. 3) 코스트코에서 배송비 포함 4,899,000원 입니다. 결론) 사면이 비닐로 둘러 싸인 디자인이 이쁜 정자 또는 그늘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