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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우리엄마가 날 깨워 밥을 따스하게 해주셨지 . 학교 끝나면 만화방에 가서 상남2인조를 빌리고 집으로 뛰어가 앤티엄 컴터로 겜을하고 그저 그생활이 따분하고 언제 어른이 되나 싶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립다

중 고등학생때 mp3에 노래 다운받아 등하교때마다 듣고다녔는데.. 그때도 2000년대였는데 20년이라는 세월동안 참 많은게 바뀌었네..

저때가그립다 나의20대여

사랑해서 그리워하다 지치는건 더이상 하기싫다

이나이에 사랑하다니 이제는 아픈것도 실고 실어서 더이상 그만하자.

내가 싫어졌다고 말하지 그럼 미워라도할텐데.. 왜 내가 좋은데 왜 떠났을까... 미워도못하게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대..힘들다..

플리 대박이네요 추억소환, 노래짱좋음!!!!!

오랫만에반가운 노래들으니 행복하고 뭔가 따뜻해진다 내가가장반짝반짝빛나던그때 ~

이제 떠나보내야할사람을 생각하면서

아..지나가는 세월ㅠㅠ

광고제거 57:17 터치후 다시듣기 타임라인 00:00 니 번호가 뜨는 일 - 이예준 04:01 넌 이별 난 아직 - 스텐딩에그 07:56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 한승희 12:21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 임한별 16:16 이별행동 - 정유진 20:02 헤어지자 말해요 - 박재정 24:06 이밤 - 양다일 27:53 우리둘 - 하동균 32:12 밤이 되니까 - 펀치 35:38 너는 내 세상이였어 - 볼빨간사춘기 40:12 눈내음 - 서로 43:28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 - 럼블피쉬 48:36 이유 같지 않은 이유 - 정유진 52:26 불러봐도 - 주호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나 88인데 첫곡부터 인정

대학생때 생각나네요..그때가 젤 재밌었었어요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정말 제일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그냥 매일이 따뜻했어요 지금처럼 삭막하고 상식적이지 못한게 일반화되지 읺았던 그시절이 그리워요

ㅇ

88🎉

친구들아 나 불면증이 미친듯이 심한데 어차피 못자는거 내 몫까지 더 많이 푹 자 !

고등학교때 생각이 몽글몽글 첫사랑도 생각나구요 ㅎㅎㅎ 예전노래가 진짜 최고❤

전지현 정우성 뮤직비디오가 떠오르는 추억의 노래~~2024 5월 지금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2000년대 초중반 대학생 시절, 못해도 100번씩은 들었던 노래들.. 와 진짜 그립네 시간 지나서 생각 해보니 그때가 참 좋았구나. 그시절 타고 싶었던 차를 타고 비교도 안 될 만큼 여유로워진 지금을 포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애즈원..

그 시절이 생각나요....몽글몽글...기분이 좋은데...한편으론 쓰라리네요...양면의 감정

갑자기 시간이 멈춘거 같아요..

난 아직도 교복 입고 학교다닐 때 처럼 유치한데 가끔씩 가면쓰고 사는 것 같다

중고딩때 빵셔틀 왕따였던 88년생

영원할것만같은 20대가 그립네요 지금은 첫사랑도 그리울 시간없이 바쁘게 사는 두 아이의 엄마가되어‥이음악들을 우연히 듣게되니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쌘치해지는 아줌마는 오늘 하루종일 이노래들이 떠오를듯요 차에서 운전하다 들음 울컥할듯ㅋㅋㅋ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88년생이 고2때 듣던 노래는 어떤 걸까. 궁금해 하면서 들어왔는데 좋네요~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노래도 많아요. 제가 그 시대에 살았던 건 아니지만, 분명 그리움이 가득 느껴지는 노래모음이네요~

너무 좋아요 ㅜㅜ❤

어쩜 이렇게 내가 그때 좋아하던 노래만 나오는건지! 감사해요-

07학번 88년생 얘들아 우리가 국민학교 마지막 세대잖아 (2학년때부터 초등학교로 바뀌어서 1학년때 샀던 노트 다 새로 샀던 기억이...ㅋㅋ) 7차 교육과정 첫세대라서 영어를 초등학교에서 처음배운 첫세대 ㅋㅋ 칼라교과서를 처음써서 중딩때 87 86 형들이 '와 교과서가 칼라야!!' 했던 기억 ㅋㅋ 애국가 부를때 바이브레이션 넣어서 부르다가 걸려서 맞던 그기억 ㅋㅋ 2010년 23살 한창시절때 스마트폰보다는 초콜릿폰이지! 하면서 네이트온을 쓰며 비트코인이란말 듣고 그게뭐여 했던 기억 (그때살걸ㅜㅜ 진짴ㅋ) 2016년 무한도전이 종영하고 우리의 20대도 끝나고 또 어느새 지나고 지나고 보니 2024년에 37살이라고 하네 ㅋㅋ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열심히 일하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주위사람들과 잘살고 있겠지 나는 음 작년부터 내사업을 시작하고 열심히 살고있어 아직 할일이 많지만 열심히 해보려구 88친구들아 올림픽베이비라 불렸지만 정작 88올림픽은 기억에 없는 친구들아 ㅋㅋ 다들 잘살고 잘될거야 우리! ㅎㅎ 이 댓글 읽고 조금이라도 기분좋았으면 한다 ㅎ

88친구들아 다들 잘 지내?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에 엄청나게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 그래서 그런지 가끔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 그 시절 노래 들으러 들어오곤 해 ㅎㅎ재미로 본 사주에서 난 30대에 엄청 힘들고 40대에 인생 풀린다고 하던데 ㅠ_ㅠ.. 지금 행복한 친구들은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길 바라고 지금 나처럼 힘든 친구들은 조금 더 힘내보자 우린 할 수 있어 !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살다가 지치고 너무너무 힘들면 동대문 밀리오레 앞에서 모여서 기분좋게 한잔 삐리빠리뽀 하러 가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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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89년생인데 항상 동화 같이 흘러간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광고 드릅게 많네

90년생 아빠도 웁니다..ㅜㅜ

진짜 그립네요~~^^

댓글보는데 눈물난다 친구들아ㅠㅠ... 다들 열심히 살고있지? 삼십대가 되면 다 안정되겠지 했는데 인생에 대해서 더 생각도 고민도 많아지는 시기인거 같다 뭐하나 쉽지않네 인생ㅋㅋㅋㅋㅋ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살자!💪

잊었니...아직까지 내 최애곡임!!!!

수취인불명 Y…내 도토리..ㅋㅋ 05학번 86.. 그때도 치열하게 사느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가면 갈수록 치열해진다… 그래도 그 시절이 더 순수했던 우리의 지난날

88년생들 다 모이네 ... 노래들이 추억 돋는구만...

와..잊었니듣는순간 간질간질한묘한기분..

85년생 아재 울고 갑니다😂

생각하는게 다 똑같네요ㅋ

썸네일 사진속의 남자분 본인이신가요...!?!?

오르자 88년 용띠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