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잘 올리셨네요. 제가 경험은 조금 공유할께요. 전 처음부터 캐내디언 건설 회사에 워킹퍼밋으로 바로 왔는데 한국에서의 경험도 여기서는 인정이 어느정도 되며 1~2년 경험 쌓고 열심히 하는 모습 회사에 보여주면 쭈욱 캐어해주고 영주권 스폰도 해 주는데 현재는 여기 토론토에도 워킹퍼밋 진행을 해주지 않고 물론 영주권도 마찬가지이고 나중에 경기 회복되면 다시 과거대로 할꺼라 생각하구요 그때까지 한국에서 거짓으로 일 했다 하지말고 정말 경험쌓고 오면 인정받습니다 이곳 토론토에서도...
@user-vt4fz1lb3d 학교는 굳이 가시지 않아도 목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지역에서는 핼퍼에서 목수가 되는 건 얼마나 기술을 빠르게 익히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3개월만에 목수가 되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수 년동안 핼퍼만 하기도 합니다. 영주권은 어떤 프로방스에서 근무하는지, 어떤 사업주 아래에서 일하는 지에 따라 달라지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해서 개나다뇨 와서10일 채 안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분의 사연이 참 기막히네요 섣부른 판단인지 빠른 판단인지는 알수 가 없습니다 누구나 인생을 두가지 다 살아볼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먼 훗날 내가 살아온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그게 잘 살아온 인생이겠지요 근데 빵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지붕일은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답니다. 신체적 스트레스라고 한다면 30kg정도 되는 아스팔트 싱글을 사다리 타고 올라가 지붕에 올리는 것 정도인데, 저도 하니까 문제없으실 거에요. 캐나다 여름이 한국만큼 덥지 않아서 저는 쉬엄쉬엄하는데, 친구들은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엄청 쉬면서 한답니다. 덕분에 저도 여름에 지붕일을 할 땐 많이 쉴 수 있어요.
@youngminoh1494 선배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프레이밍 참 좋아하는데 할 기회가 많지 않아 늘 아쉽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그런지 일할 사람이 없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일은 넘쳐나는데 사람이 없으니 꽤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한답니다. 제가 도시에서 일해본 적은 없어서 도시에 비해 얼마나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일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고향이 같으셨네요 ㅎㅎ 저도 이제 한국에서 프레이머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규락형님처럼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배우고 하면 좋을 텐데, 한국은 대학에 정식적으로 이런 과정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ㅜㅜ 여전히 캐나다는 카펜터 일자리가 많나요? 한국에서 하다가 가면, 기초 형태랑 세부 규정은 다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겠죠? ㅎㅎ
손만 뻗으면 하늘에 닿을것같아요. 한편의 동화책을 본듯합니다. 아름답고 평온한영상 잘보았어요.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규락님, 제가 문의드릴게 있어서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혹시 확인해주실수 있을까요..?
네 확인할게요!
너무나 멋진 PEI 아무나 갈수 없는 어려운 여정을 하셨네요 빨간머리 앤 파란 하늘 뭉게구름
멋진 캐나다 동부 여행 좋은곳 많이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동부여행 새로운경험 도전. 저도 중국음식이 궁금해지네요.
웅장함에 감탄합니다. 여행에서 느낄수있는 모든것 마음것 누리시길..~ 덕분에 함께 떠난여행.
드디어 퀘벡에 도착하셨네요 너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좋으셨겠어요~ 여행이 굉장히 알차네요 ㅎㅎ
추억에 남을 귀한시간을 보내셨군요. 정말 멋진곳 구석구석 함께여행한 기분입니다. 굿입니다.
😊 오랜만입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좋은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토론토에 오시면 연락 주시면 제가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저희 현장 투어도 해 드릴께요. 비슷한 나이대의 한국 목수도 소개해 드릴테니 토론토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좋은정보 잘 올리셨네요. 제가 경험은 조금 공유할께요. 전 처음부터 캐내디언 건설 회사에 워킹퍼밋으로 바로 왔는데 한국에서의 경험도 여기서는 인정이 어느정도 되며 1~2년 경험 쌓고 열심히 하는 모습 회사에 보여주면 쭈욱 캐어해주고 영주권 스폰도 해 주는데 현재는 여기 토론토에도 워킹퍼밋 진행을 해주지 않고 물론 영주권도 마찬가지이고 나중에 경기 회복되면 다시 과거대로 할꺼라 생각하구요 그때까지 한국에서 거짓으로 일 했다 하지말고 정말 경험쌓고 오면 인정받습니다 이곳 토론토에서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이 댓글이 제 영상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규락님 항상 응원합니다
일상생활도 바쁘실텐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멋진 1박2일 기차 여행이네요
현장이나 목수관련 경험이 전혀없는 26한국남자입니다. 워홀비자로 케나다 목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지라 원하신다면 바로 일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목수로 시작하는 건 어렵고 핼퍼로 시작하시게 될 거에요 :)
@@wonzigyurag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을 드리면, 1. 헬퍼로 시작해서 학교를 따로 안다니고 목수가 될 수 있나요? 2. 헬퍼 혹은 목수를 워홀비자로 일하면서 영주권까지 얻는 루트가 가능할까요?
@user-vt4fz1lb3d 학교는 굳이 가시지 않아도 목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지역에서는 핼퍼에서 목수가 되는 건 얼마나 기술을 빠르게 익히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3개월만에 목수가 되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수 년동안 핼퍼만 하기도 합니다. 영주권은 어떤 프로방스에서 근무하는지, 어떤 사업주 아래에서 일하는 지에 따라 달라지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wonzigyurag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클래식 올드카가 전시회장 처럼 있네요 모든게 클래식 하네요 날씨도 좋고 행복한 날들이네요
10월 달 중에 아내와 아기와 픽토우로 날라가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ㅎㅎ 자세한 건 이메일 드릴게요~
아이고 세상에..
K푸드 K빙과 온 세상은 K로 뒤덥혀 있네요 한국의 위상이 세계 최고 입니다
맛있는것이 사랑이다 랍스타 짬뽕은 처음이네요 대게짬뽕은 있는데
랍스타. 라면에 넣어 먹고싶어진다. 진짜 맛있겠네요. 랍스타.라면 플러스 짬뽕 소소한 행복에 사랑을 나눔😅😅😅
맛있는 랍스타 라면 아니 짬뽕 맛있겠네요 요리솜씨도 대단합니다
이야 고국의맛 느끼며 두분의 담소 너무 예쁘네요.^^
목수 며칠전에 지원했는데 이러다가 얼어죽는건 아닌지요
어떤 지역에 어떤 목수로 지원하신진 모르겠지만 저도 했으니 괜찮으실거에요!
빠르게 귀국한 그분보다 맛나게 먹고 잼나게 놀고 건강하고 행복한 두분께 건승을 기원합니다 .ㅎㅎ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해서 개나다뇨 와서10일 채 안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분의 사연이 참 기막히네요 섣부른 판단인지 빠른 판단인지는 알수 가 없습니다 누구나 인생을 두가지 다 살아볼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먼 훗날 내가 살아온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그게 잘 살아온 인생이겠지요 근데 빵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집에 호이스트가 있기는 힘들죠....ㅋㅋ
지붕일 많이 힘들지않나요? 목수되려는데 신체적 스트레스가 많은일이라고 해서 여기저기 좀 알아보고있습니다
지붕일은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답니다. 신체적 스트레스라고 한다면 30kg정도 되는 아스팔트 싱글을 사다리 타고 올라가 지붕에 올리는 것 정도인데, 저도 하니까 문제없으실 거에요. 캐나다 여름이 한국만큼 덥지 않아서 저는 쉬엄쉬엄하는데, 친구들은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엄청 쉬면서 한답니다. 덕분에 저도 여름에 지붕일을 할 땐 많이 쉴 수 있어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무경력으로 목수로 하려는사람에게는 apprentiship을 추천하시나요?
영주권이 있으시다면 견습생을 추천드려요. 장비도 받을 수 있고 일단 규모가 있는 곳에 많이 취직하더라고요.
@@wonzigyurag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영주권자이고 컬리지를 가서 3개월코스 pre emloyment (5천불)을 듣고,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꼭 없는걸까요? 지역은 알버타 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필요없다고 봅니다. 견습으로 가셔도 기본적인 안전 교육, 도구 사용 방법 등 배울 건 다 배우고 시작합니다.
캐나다에서 목수가 되려고하는데 직업 만족도는 10중에 얼마정도 되시나요? 무거운걸 많이 옮긴다는데 정말 그렇게 육체적으로 힘든가요?
목수 일 자체는 10점을 줄 수 있겠는데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 6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거운 건 옮기긴 하는데 쌀 한 포대 짊어지시고 계단 올라가실 수 있으시면 목수일 하시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wonzigyurag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 이런저런 사정말씀하신게 날씨가 고용주 등 그런 이유이겠지요? 날씨가 큰 issue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jinsteve3928 날씨는 그렇게 크게 작용하진 않고 이 회사에 아직 다니는 이유는 고용주가 너무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여러 이유들은.. 참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ㅎㅎ
좋은사람과 만남이 행복이었군요. 이별이 더 힘들지요. 귀한인연이길 바랍니다.^^
집에 저런게 다구비되있는건가요 와
저도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있는 기계들이랍니다 :)
전문분업화 안된 시골캐나다의 일상을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나름 정비기술자같아 보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you are best mechanic 대단한 정비기술자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못하는게 뭔지 궁금하네요 근데 장갑을 착용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장갑을 끼면 기계에 빨려들어갈 수 있어서 안끼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
@@wonzigyurag 그러면 니트릴 장갑이라도 착용하세요. 자동차 정비는 고속 회전 정비기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장갑 착용은 필수 입니다. 요즘 현역정비사들도 엔진 오버홀 아니면 맨손 작업 거의 않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집 남자는 완전 똥손 뉘 아들인지 부럽네
카센타 취직해도 되겠어요. 만능 이시네요.
전에 포트 맥머리에 계셨던데 최근 산불화제로 시끄럽던데 이제 좀 진정된건가요?
포트 맥머리는 친구가 다녀왔고 저는 픽토우를 떠난 적이 없답니다 :)
화물차 운전하느라 고생많습니다. 시골동네 풍경이 한가로이 좋습니다. 모조록 건강하고 안전한 날들이 되세요.
대단하군요 트래일러 운전도 잘하시네요.
정말 아름다운곳이군요. 맑은하늘 손에 잡힐듯한 구름. 한적한 도로 목적지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드라이브 하며 자연경관에 빠져들거같아요.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깨끗한 하늘색과 흰구름 높은 건물 하나도 안보이고 한가로이 나도 한참을 달려보아요
아직도 나무잎이 돋아나지 않는게 봄이 좀 늦는가 봐요 안전운전 하시고 늘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정말 한가한 곳이네요...
네 아무것도 없는 곳이랍니다 :)
혹시 어느지역에서 일 하시나?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라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wonzigyurag 아 반갑습니다 전 토론토에서 프레이밍 목수로 15년째 임하고 있어서 여쭈어 보았어요… 혹시 그곳 일은 많이 있나요?
@youngminoh1494 선배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프레이밍 참 좋아하는데 할 기회가 많지 않아 늘 아쉽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그런지 일할 사람이 없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일은 넘쳐나는데 사람이 없으니 꽤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한답니다. 제가 도시에서 일해본 적은 없어서 도시에 비해 얼마나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일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wonzigyurag 올 7월 둘째 주 한주일동안 가족과 휴가를 그쪽으로 가는데 기회되면 만나서 차 한잔 했으면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할리팩스가 아니라 이까지 오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질문있습니다 규락님 Apprenticeship은 영주권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던데 맞나용? 워홀비자로 가는거면 헬퍼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네 영주권이 있아야 견습생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워홀은 헬퍼로 시작하셔야합니다:)
평온한 일상 여유로움. 맥가이버 짱입니다. 요리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군침 돕니다.
4월 한달동안의 캐나다 생활을 봤어요 소소한 행복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빨리 집수리 마치고 가구랑 침대도 사고 화단도 만들어 예쁜 꽃들도 키우길 바랍니다
삶의 여유와 행복이 느껴지네요!
고향이 같으셨네요 ㅎㅎ 저도 이제 한국에서 프레이머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규락형님처럼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배우고 하면 좋을 텐데, 한국은 대학에 정식적으로 이런 과정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ㅜㅜ 여전히 캐나다는 카펜터 일자리가 많나요? 한국에서 하다가 가면, 기초 형태랑 세부 규정은 다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겠죠? ㅎㅎ
프레이머로 일을 시작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여전히 이 곳엔 일자리가 많고 한국에서도 같은 규격의 목재를 사용하니 거의 같은 규정으로 집을 짓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재주가 정말 많으시네요. 군침 돕니다. 조물조물 손맛 기쁜마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는모습 ~ 행복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