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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로 컨택하지 않았고 저희과는 서류와 면접준비가 더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권석만 교수님의 현대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교재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 진학전에 초중고 학생들 여름캠프 인솔교사 같은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그때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보면서 제가 왜 교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기회가 되신다면 초중고 학생들과 상호작용 해볼 수 있는 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담 관련된 활동은 대학원 진학 후에 더 기회가 열리실거에요. 그리고 네트워킹은 교사가 되기 전후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교대원 준비 스터디, 교대원 동기 선후배, 노량진 임용 학원, 등을 통해 만나서 친해진 쌤들도 있고 임용된 이후에는 연수에 자주 참여하다보니 친해진 쌤들도 있어요. 이외에도 상담교사가 되신 후에 연구회나 학회 등에 참여하면서도 네트워킹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 구상형은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사전 열람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있구요, 즉답형은 면접장에서 바로 읽고 30초~1분 정도 생각 후 답변하게 됩니다. 2. 상담 임용 2차에는 실기실험평가, 지도안 작성, 수업실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심층면접인건 맞습니다◡̈

@@zupiterssam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앗 저는 시험장에 기본서를 다 들고가긴 했습니다..하핳.. 시험 직전에 갑자기 이거 뭐였지? 하고 들춰보고 싶을때 요약본에 그 내용이 없을까봐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따로 정리한 목차(마인드맵의 심플한 버전..), 막판까지 안외워지는 것을 적은 종이, 청킹 노트를 가져갔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막판으로 갈수록 이런게 필요하다 이런걸 정리하고싶다 하는게 생기실거에요. 그런 욕구가 올라오셨을때 자연스럽게 만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스터디는 대학원 동기들이나 임용 직강에서 만난 분들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공부할때의 가장 기본 원칙은 전공과 교육학을 놓지 않고 같이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후기 입학생이었는데요, 1~3학기에는 교직이수 요건이나 수강과목을 미리미리 채우는데 집중했고, 4~5학기에는 노량진에 임용 학원 1년 커리를 탔습니다. 20년도 1월부터 전공과 교육학을 병행하였고, 공부시간에서 비중을 전공에 더 두긴 했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교대원이나 학원 직강에서 만난 분들을 통해서 주로 구했습니다! 필요할 경우 임용 관련 카페에서 구하기도 했구요:)

안녕하세요☺️☺️ 1. 저는 되도록 빨리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3월부터 시작하시려고 한다면, 교재라도 먼저 사서 미리 읽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교생도 앞두고 계신데, 교생실습기간에는 한달가량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ㅜㅜ 2월에 눈에 한번 바른다는 느낌이라도 가져가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2. 저는 임용 상담 과목은 암기가 선행되었을때 이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라는 뜻입니다. 이해가 안될땐 일단 외우면 이해가 된다는게 제 공부신조이기도 했구요. 그런점에서 ㅇㅈㅇ 강사님의 구조화된 설명이나 강의 방식이 저한테 잘 맞았던것 같아요! 사실 저도 설명을 잘한다는 후기에 1-2월에는 ㄱㅈㄱ 강사님 수업을 수강했었는데요.. 저에게는 그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었던터라 3-4월에 ㅇㅈㅇ강사님으로 옮겼습니다. 근데 또 제 동기쌤들 중에 ㄱㅈㄱ강사님 수업 듣고 합격한 분들도 많은거보면 사람마다 맞는 스타일이 있는것 같아요😅 어떤 분을 택하시던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

@@zupiterssam 상세한 답변과 응원 감사합니다💓 1-2월에 ㄱㅈㄱ 강사님 수업은 아마 기본개념반1 강의를 들으셨을 것 같은데, 3월에 ㅇㅈㅇ강사님으로 옮기실 때는 종합이론1부터 들으셨을까요? ㅇㅈㅇ강사님은 기본이론 강의로 1-2월에 전체범위를 한번 훑으신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생략하신건지 궁금합니다. (+ㅇㅈㅇ강사님 풀커리로 옮기신 걸까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상반기에는 해당 파트 공부하던 주간에만 했고 하반기에는 주 1회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면서 필요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요즘은 풀테이프 종류가 더 다양해졌으니, 꼭 같은 제품 아니어도 문구점에서 맘에드는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구상형 메모한 것은 생각해보면 결국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내가 다 아는 내용이라는 뜻이죠. 자신을 믿으시는게 필요해요. 그리고 연습을 많이 하시다보면 점점 종이를 안보게 되실거예요. 그리고 저는 시계를 전혀 안봤는데요, 시간조절은 감으로 익혔어요. 특히, 즉답형 생각할때 시간조절이 중요한데요, 내가 이정도 생각하면 1분이 됐겠다 여기서 더 고민하면 1분 30초 되겠다 하는 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zupiterssam 감사합니다...구상지에 메모를 줄여보니 더 낫더라구요.! 또 자꾸 자신감이 없어보인다고 듣는데, 실제로 없진 않은데 ...왜 자신감이 없을까요 ㅋㅋ

네, 1-2월에는 안했던것 같고 3-4월부터 그렇게 했습니다☺️

@@zupiterssam 선생님! 기출분석에 대해 찾아보니까 해당 기출문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주변개념도 정리해서 적던데 이렇게도 하신걸까요? 예를들어 기출에 기능적 자율성이 정답인 문제가 출제되었다면 그 문제 여백에 기능적 자율성 정의를 적고, 주변개념으로 두 가지 수준과 고유자아 조직화 과정의 3가지원리에 대해 정리하는 것이요!

매일 스터디 끝나면 집에가서 그날 피드백 받은 부분 고쳐서 녹음해보고 듣고 다시 녹음하고 듣고 하면서 조정했습니다. 목에 살짝 손을 대고 말을 해보면 울림이 좋은 지점이 있으실거예요. 목젖이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 중간지점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터디에 대해 선생님께서 이해하신 방향이 맞습니다☺️ 스터디에서 문제를 낸다는 것은 암기한 것을 확인하는 쪽지시험 느낌입니다. (예. ~의 3가지는? ~의 5요인은?) 사례적용은 나중에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암기가 베이스가 되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구요. 제가 올려놓은 시기별 공부방법 영상을 보시면 전반적인 수험생활에 대한 큰그림이 그려지실거예요👍🏻

@@zupiterssam 사실 유튜브 특성상 지난 영상들에 대해서는 답변해주기 어려운 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야 답변을 확인합니다! 올려주신 내용들을 보니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고려하셔서 제작한 영상들 같아서 수험생으로서 안정감이 드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서요. 제가 사회복지사로 근무중인데 임용이 되면 경력에 인정이 될까요..?

선생님 피드백 끝나셨나요? 12일에 영상 보냈는데 아직 읽지 않음이셔서요😭😭

안녕하세요☺️ 보통 교대원 막학기에는 졸업논문과 임용 공부를 병행하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대 교대원의 경우 졸업논문을 원치 않을 경우 전공수업 두개만 더 들으면 논문을 쓰지 않아도 졸업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부담을 덜고 임용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대원에 따라서 임고생보다 현직교사가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대의 경우 임고생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스터디를 함께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화여대 심리학과가 상담 쪽으로 강하기 때문에 그만큼 교수님의 강의와 수업의 질도 굉장히 높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이대 교대원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건 제가 교대원 다니던 시절의 감상이고 몇년전 이야기라서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 이야기는 참고만 하시고 마음 가시는대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네!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뱉는 연습을 했어요. 내용은 면접공부 하면서 점점 채워나가고 다듬어가면 되는 부분입니다:)

@@zupiterssam 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론공부 하실때는 시중 면접교재에 수록되어있는 이론들 다 공부하셨을까요? 제가 평가원 지역응시하는데 이론이 생각보다 많아가지고 막막하더라구요ㅠㅠ

이론들 다 공부하긴 했어요! 근데 1차 공부할때처럼 달달 외우려고 접근하시면 안되고, 그냥 한두번씩 읽어보면서 이런게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 훑고 면접 문제 연습하면서 그 내용들을 넣어서 입으로 뱉어보면 적당히 필요한만큼 외워지실거예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ㅜㅜ 저라면 처음부터 빡 힘을 주어서 암기할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과목 1회독은 벅찬 것이 당연합니다. 저는 마지막주까지도 벅찼던 것 같아요.. 그치만 오로지 횟수 채우기를 위해서 암기보다 정독을 하는건 지금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떻게든 머리에 때려넣고 소화는 뇌에게 맡긴다는 느낌으로 밀어붙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장 암기는 키워드 키워드를 외워서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외우기도 하고, 앞글자를 따서 외우기도 하고, 그림이나 기호로 도식화해서 외우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 했습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많이 힘들고 불안하시겠지만 마지막 스퍼트를 내서 끝까지 완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미리 받기 보다는 예약만 미리 잡아놓고 최종발표 당일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제가 독학사를 통한 경우가 아니었어서 기억이 나지 않네요 교대원 입학처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것 같습니다!

그건 근무 학교에 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교사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 직군은 제가 잘 몰라서 답변 드리기가 어렵네요^^;

그건 교대원 입학처에 문의하시면 더 정확하실것 같아요!😇

@@zupiterssam 감사합니당

이대 기숙사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면 더 정확하실것 같아요! 제가 교대원때 통학해서요🥺

메일 보내주신 분들께 메일 답장(피드백)은 모두 드리지만 그게 전부 영상으로 올라오진 않습니다! 영상은 랜덤하게 올라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단권화라는게 숫자적으로 1개의 책으로 합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개념교재 외에 다른 곳에서 익히고 알게된 내용(ex.프린트물, 형성평가,퀴즈,기출문제,문풀문제,모의고사 등) 중 기본개념 책에 없는 내용을 책에 넣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들었던 강사님의 기본 교재 역시 n권이었는데 저는 오히려 이걸 과목별로 쪼개서 제본했습니다. 권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중에 기본개념책만 봐도 내가 공부하면서 익힌 모든 내용이 들어있으면 됩니다👍🏻

@@zupiterssam 그렇군요!! 단권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재 수로만 생각해서 막막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서요ㅠㅠ 조교 지원하고자 하는 곳에 여쭤보시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zupiterssam 직접 알아봐야겠네요! 궁금한 점이 한 가지 더 있는데 선생님 다른 영상 중에 임용 학교급, 지역 관련해서 얘기나누는 영상에서 매체 상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대에는 매체상담과 관련한 수업이 없는 걸로 아는데 대학원 수업을 들으며 배울 수 있는 걸까요?

보통 대학원은 성인상담을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되기 때문에 아동을 위한 매체상담 등은 따로 개인적으로 책,연수,자격증, 등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속 선생님께 즉답형 보기만 받고 질문을 못받아서 저한테도 질문이 없네요ㅠㅠ답변 속에 질문이 있으니 그부분으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upiterssam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ㅎ

제가 입학하던 시기에는 학점을 많이 안봤던것 같은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ㅜㅜ

기본적인 일주일 스케쥴은 3-4월과 유사하게 가면서 누적복습 하던 시간에 전범위복습을 했어요, 그리고 전국모의고사 직전 1~2주는 월~금 내내 전범위 복습을 하기도 했구요! 자신의 공부 속도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조절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올리고 있습니다☺️

상담교사가 되셨다니 넘 기쁘네요ㅠㅠ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내년부터는 학교생활에서 도움되실 영상 준비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너무 좋아요~~주피터님 혹시 상담 전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책이나 영상 등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혹시 이번에 시험 치셨을까요? 내가 합격권일지 아닐지 많이 걱정되시죠ㅜㅜ 저도 시험보고 나오면서 망했다 생각했는데요, 그때 매일 스스로에게 되뇌이던 말이 ‘내가 면접 만점받아서 뒤집는다!’ 였어요. 선생님께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zupiterssam 와이프가 쳣는데.. 교육 18 전공 45 정도 예상하더라구요 ㅠㅠ 서울 경기엔 비할바 못하지만 경북에선 어찌될지 ㅠㅠ 빅3 인강 교수들도 문제풀이 강의 포기할만큼 그리고 책에서 안나온 문제들까지.. 이번엔 정말 헬 이엇던거 같아요 ㅠㅠ 주피터님은 물채 몇점 나오시나요?

저는 시험친지 2년이 넘어서 점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시험이 어려우면 수험생 평균 점수가 낮아지면서 면접에서 갈릴 수 있으니 너무 낙심 마시고 면접 준비 지지해주시면 아내분께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검사 후에 결과 나왔을때 의사선생님 진료 보게 되는데 그때 말씀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뇌전증 질환자인데 어떻게 해결이 되셨는지 듣고싶습니다ㅠㅠ

담배는 제가 안피워서 잘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큰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교대원 면접이 겹친적이 없어서 명쾌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ㅜㅜ

타교과라서 제 방법이 무조건 맞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이미 한 강사분의 모고를 풀고 (+틀린 문제 확인하고) 계시다면 다른 강사 모고까지 풀기보단 회독에 더 집중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일주일 공부 루틴은 2~3주에 1회독 할때의 루틴입니다! 1주에 1회독 할때는 저렇게 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어서 단권화된 개념서만 하루종일 봤던것 같아요. 2주에 1회독 할때는 과목의 양에 따라서 어떤건 하루 어떤건 이틀에 걸쳐 한 과목을 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