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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moon
Канада
Добавлен 17 сен 2009
Vancouver Trails // 인생이란
Vancouver Trails BC Canada 2024 Nov
*Buntzen Lake Nov 08
*Downtown Vancouver Nov 06
// 인생이란 - 윤시내
*Buntzen Lake Nov 08
*Downtown Vancouver Nov 06
// 인생이란 - 윤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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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 Erev Shel Shoshanim (가시리 번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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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2024 Oct *Stanley Park Oct 30 *Burnaby Mt, Nov 01 Erev Shel Shoshanim - Harry Belafonte(장미향이 가득한 저녁)
Vancouver Trails // 가을 타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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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2024 Oct BC Canada *Stanley Park Oct 25 *Burnaby mt, Oct 18 *White pine Beach Oct 11 // 가을 타나 봐 - 바이브, 이무진
Hullo Ferry Vancouver to Nanaimo // 가을비,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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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lo Ferry Vancouver to Nanaimo 2024 Oct 04 *가을비 (Autumn Rain) - Elena Kamburova *청춘-신델라
Vancouver Trails // 가곡 - 가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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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Burnaby Mt, 2024 Sep 13 *Downtown Vancouver Sep 11 *Buntzen Lake Sep 06 가을앓이 -소프라노 김희정, 피아노 김윤경
아름다운 Vancouver // Arpeggione Sonata 2nd 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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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urnaby Mt. 2024 Aug 02 *Hayward Lake Aug 16 *Lynn Canyon Aug 23 *Downtown F. Schubert - Arpeggione Sonata 2nd Movement
Sunshine Coast // Skookumchuck Narrows & Eg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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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 *Skookumchuck 2024 July 30 *Boundary bay Aug 09 Beethoven Piano Concerto No. 1 in C major Op. 15: Largo (Movement 2)
Vancouver Trails // 아침이슬,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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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Downtown Vancouver 2024 July 17 *Burnaby Mt, July 19 // 아침이슬,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Vancouver Trails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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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2024 *Lynn Canyon 2024 July 12 *Stanley Park July 12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Jannabi
Vancouver Trails //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Minor, Op. 21 - 2. Largh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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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 *East Canyon 2024 July 05 *Granville Island July 03 *Buntzen Lake June 28 *Stanley Park June 26 //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Minor, Op. 21 - 2. Larghetto · Krystian Zimerman
Vancouver Trails // Silvery Waves(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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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 Capilano River Park 2024 June 12 Burnaby Mt, June 14 Stanley Park June 19 Minnekhada Park June 21 // Wyman - Silvery waves(은파) - OSH
Vancouver Trails // Newcastle Island , Ro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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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BC Canada // Newcastle Island 2024 Jun 05 , Rocky Point June 07 //W.A. Mozart: Piano Sonata No 11 in A - Major, K.331 - Olga Jegunova
Vancouver Trails // False Creek, Burnaby Mt, Downtown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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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 BC Canada 2024 May // False Creek May 22 , Burnaby Mt May 24 , Downtown Vancouver May 29 // 서른즈음에-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양현경
Vancouver Trails // Butterfly Garden , Bowen Island , Minnekhad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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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aby Mountain // 내 사랑 내 곁에(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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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to Sky Gondola // Ed Sheeran -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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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Trails //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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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한국 방문 // Spring Waltz -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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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Tour // Beethoven: 7 Variations from Mozart's Magic F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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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 Victoria Island // 어디쯤 가고 있을까 ,옛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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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 Victoria Island // 어디쯤 가고 있을까 ,옛시인의 노래
베품은 사랑. 사랑은 베품이라. 보이는 베품 보이는 사랑. 보이지 않는 베품. 보이지 않는 사랑. 향기가 소물소믈 풍겨나는 사람 사는 이야기. 예수의 이야기...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하얀 차가움이 무거워 옷깃을 여미며 활짝 벌린 키 큰 나무의 품속에 안긴다. 품어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자 따뜻한 봄바람과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 옅은 녹색 옷에 담고 온 우주의 사연과 사랑을 가득 담은 고마움이 빨갛게 노랗게 잎사귀에 스며들어 엄마 품속 같은 포근한 흙의 사랑에 안긴다. 멋난 할미들의 맛갈나는 얘기와 함께...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굵은 빗방울을 형형색색의 우산으로 반기며 가는 걸음. 날아가는 쾌속선을 따라오는 바닷길 울렁울렁 그 속을 지나자 맞아주는 해님의 미소에 솜털같은 새하얀 구름이 파아란 하늘에 그림을 그리네. 미소가 있고 행복이 있고 사랑이 있으니 이곳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국이라... 내사랑 하나님께.
뭉게구름이 산허리에 기댈 때 가을 바람이 빰을 어루만지고 예쁜 얼굴들은 가을바람에 기댄다. 영근 열매도 강둑 언저리의 마른 풀잎도 가을바람에 기뻐하며 노래한다. 도란도란 이어지는 얘기는 가을바람에 실려 강물따라 흐른다. 하나님의 사랑에 기대며...
와우~~그리운 가곡이네요^^ 성악가님과 가곡 제목도 한켠에 부탁드려요^^ 혹시 가족ㆍ친구계정이라면 죄송합니다 😊 *멋진 벤쿠버 여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가을앓이 -소프라노 김희정, 피아노 김윤경
드러내 놓고 나타내지 않는 멋진 분들. 멋진 솜씨로 만드신 모든 것을 자랑하시지 않는 분... 감사 드리며..
음악 소리에 맞추어 카약을 등에 업고 바다가 춤춘다. 현란한 춤사위에 뭍에서는 감탄의 신음이 새어나오고 어우러진 공연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오, 오오오... 하나님의 솜씨. 감사드리며.
반갑습니다. 함께 하여야 될 자리가 비어 아쉬웠습니다.
분명 영상은 여름인데 ...우리 옷은 역시 캐나다네요.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바다에는 폭포가 없습니다. 강에는 짠물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미소에는 찡그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는 사랑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강과 바다를 보며...
내 옆에 그 대 있고 그 대 옆에 내가 있으니... 그 대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그대의 미소에 내 사랑이 스며있네 내 사랑에 그대의 미소가 피어나네 그대의 미소가 짙푸른 차가운 계곡물의 포말되어 푸른 하늘 뭉게구름 되어 두둥실 춤을 추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계곡에서 감사하며...
아름다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싱그런 바닷물이 하얀 포말되어 행여 놓칠새라 노래하며 따라오네. 짙푸른 바다위를 내달리는 커다란 선상 위에 웃음 띄며 저마다의 속삭임에 마음문을 활짝 여니 천사의 노래소리가 가득하네. 바위를 감싼 김말이는 놀라움을 선사하고 온갖 맛남을 나눔에 기쁨이 배가 되어 짙푸른 바다 위로 파아란 하늘 위로 넓게 넓게 퍼지네.. 만나는 반가움에 꼬마 게가 춤추고 날개 펴고 나는 갈매기가 꾸럭 꾸러럭 인사하네... 반갑고 귀한 하나님의 솜씨를 만끽하며...
가파른 산길 위에 신발을 얹어 내딛는다. 어떻게 땅위를 내달리는지, 기적이 따로 없다. 산등성이 바람에 비스듬히 기댄 나무들 사이로 뭉게구름이 산허리에 머물러 미소를 머금고 있다. 언덕 저편에서 반가이 맞아주는 실바람에 젖은 땀이 훌쩍 실바람 타고 올라간다. 옷깃을 풀어 제치고 감미로운 샛바람에 기대어 도란도란 맛난 얘기를 주고받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하나님의 정원에서 감사하며...
좋은 것은 자세히 보게된다. 좋아하는 것은 소중하게 간직하게 된다. 좋은 것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찾아 좋아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산야를 만물을...
나는 봄을 기다리는 자일까? 봄을 보내는 자일까?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일까? 사랑을 받기만하는 사람일까? 나는 고도를 기다리는 자일까? 고도를 보내는 자일까? 하나님께서 주신 정원을 걸으며...
떠나야만 그리움이 있는 것은 아닐테지요. 그리움이 설레임으로 바뀔 때 겨울 외투를 벗어던지고 봄꽃이 되어 우리 곁에 오는 사랑이겠지요.
봄이 살며시 오는 밴쿠버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잘 녹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보이는듯 보이지 않는듯 그렇게 밤하늘을 밝히려는 한마리의 반딧불. 한마리가 두마리, 두마리가 세마리 그렇게 여럿 모이면... 아름답게 수놓아지는 반딧불 잔치. 희망을 사랑을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하고 받는 멋진 사람들.
해맑은 바다. 해밝은 하늘. 눈이 시린 눈. 해맑고 해밝은 멋난 사람들...
새로운 기억은 지난 기억을 아름답게 변신하게 합니다. 빌딩 숲보다 해변과 산속이 더 좋은 이유를 보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반갑습니다. 사진이 부족하여 편집이 용이하지 않았습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남섬 영상은 아직 사진 정리도 못하였습니다..
😊명작입니다. 1970년에 신천지를 찾아 반쿠버에 건너갔을 때의 아련한 생각에 잠깁니다. Stanley Park, Seymour mountain, Queen Elizabeth park... 12th street... Mr. 박, 김..다들 안녕하신지?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밀린 일들이 많아 정리하고 오늘에야 영상 체크 합니다. Auckland 영상은 일단 누님 가족들 중심으로 만들어 올렸습니다. 가슴 졸이며 흥미로웠던 남섬 여행의 일들이 생각납니다..
네가 있어 내가 참 좋다. 네가 있어 내가 참 행복하다. 내가 있어 네가 참 좋아하면 좋겠다. 내가 있어 네가 참 행복하면 좋겠다...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 드리며...
아름다운 사람들과 멋진추억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신분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비록 여기 출연은 안했지만 ㅎ)
반가우신 분 한국에서 답글 날려셨네요..
하늘과 바다와 산이 만져질듯 가까이 보이고 유리보다도 더 환하고 선명한 공기 속에 새들의 웃음과 울음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삶의 소소한 얘기가 울려퍼지는 공간. 최첨단 신소재의 부드러운 질감보다 더 포근한 실바람. 주신 사랑이어라...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손주에게 서두르지 않으면 가버릴거야! 큰소리에 미적거리던 손주가 하던 놀이를 주섬주섬 챙기고는, 할부지, 나 갈거야.하며 따라 나섭니다. 따르는 나이 다섯살 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가자.하시는 말씀을 듣는둥 마는둥, 재차 재촉하며 안오면 나 혼자 갈거야!하심에, 그러시든가.하며 버팅기는 나이는 숫자로는 제법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그 작품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이 지닌 나이는 따르는 나이인지? 버팅기는 나이인지?... 보기에 참 예쁘다. 정말로...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영상과 연주가 아주 잘 어울려요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연주가 듣기 좋아서 2019년에 다운 받아 사용하였습니다. 연주자와 음악 정보는 없는것 같습니다.
장미꽃 한송이로는 꽃다발을 만들수 없다. 꽃다발 되신 모든 분들께 내려 주시는 평강을... 내 사랑 예수님께 감사 드리먀...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다. 또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긴 침묵은 상대방을 당혹하게 만들고, 자신에게는 외로움을 선물로 보내게 된다. 흐르지 않는 물이 썩어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침묵도 그러할까? 정말 금일까?? 침묵할줄도 알고, 고인물을 터트려 흐르게도 할줄 아는 달인들이 모였다. 그들은 아름다움 그 자체다. 침묵도 고인물도 적절하게, 귀하게 사용할줄 알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면 예쁘지는 것이 아니라, 성형을 해야 예쁘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가? 아닌가?...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자연을 사랑하고 누리면 예뻐지나요? 항상 예쁘게 찍어주시고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훅 와 버렸네요 아름다운 밴쿠버, 아름다운 사람들 귀에 익은 날아갈듯한 음율과 예쁜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너무 뜨거워서 다른 사람이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너무 차가워서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도 않는 온도는 '따뜻함'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여민) 새내기 할머니들의 마음의 온도는 몇도일까? 사랑으로 가득찬 봄날의 따사로움이 아닐까? 지친 다리와 송알송알 맺힌 이마의 옥구슬 같은 땀방울을 식혀주는 얼음골 시원한 윗바람은 아닐까?... 멋들어진 새내기 할머니와 촬영팀, 편집팀, 음향팀 그리고 감독님을 격하게 응원하며..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살면서 더 깊이 느낍니다.아름다운 이 강산에서 좋은 친구들과 산천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누구신가 했더니 남쪽 바다의 동지였네요..🙂
곳곳에서 봄이 왔다고 난리,난리가 아니다. 흰색 모자를, 노랑색, 빨강 분홍색, 보라색,등 형형색색의 모자를 쓰고 여기저기서 머리를 맞대고 서로를 뽐냄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메신저임에 틀림이 없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라 했는데, 하늘과 바다는 파랑색으로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다. 그 속의 모든것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들로 가득차 있다. 사랑은 그런 것인가?보다... 봄비에 젖는, 봄사랑에 젖는 우리의 영웅, 할미들에게 또다른 사랑을 전하며...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쳐다만 볼수밖에 없는 높은 산 그리고 닿을수 없는 파아란 하늘. 끝을 맞이할수 없는 푸우른 바다 저너머.. 세상을 품는 새내기 할미들의 미소가, 세상이 품는 새내기 할미들의 웃음에 맞이하는 새 봄이 새삼 싱그럽고 정겹다..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실아가려고 부던히 애를 쓰고, 자녀를 건사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지난날흘 보낸 후, 하고싶었던 모든 일을 하려하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어눌해진 행동과 말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내 때는 이랬는데.. 라는 얘기를 하면, 꼰대라는 이름으로 밀쳐져 한켠에 밀려날수 밖에 없는 시간에, 친구가 되어주고, 그 때는, 저때는 마음끈을 풀고 시원스레 막힘없이 그냥 다 얘기할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멋진 영상과 배경음악이 환상적이네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멋진 추억을 간직하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틀이 지나면, 올해가 지난해가 된다. 수십번을 보낸 지난해는 어디에 가 있을까? 한번도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보내고 싶지 않아도 황만히 떠나 버린 지난해가 궁금해짐이 이상한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또 한해를 잡지 못하고 떠나 보낸다. 그냥 그렇게....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잊어버리는 요즘 올 한해를 이렇게 아름답게 정리해주심 감사 감사합니다. 1년이 이 한편에 다 녹아 있네요 내년을 또한 기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바람이 하양눈을 데리고 노는 모습을 봅니다. 떠나는 눈들과의 헤어짐의 섭섭함에 몸살을 앓습니다. 그 모습들이 마음으로 이사를 옵니다. 마음 속에서 변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 그 사랑이 마음 속에서 가련한 물보라를 일굽니다...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너희는 어디서 왔니? 나는 하늘에서 새하얀 옷을 입고 말씀에 따라 춤추며 내려왔어. 그런데 너희들은 어디서 왔어? 우리는 이곳에 사는 예수님의 친구들이야. 예쁜 너희를 보러 올라왔어. 그렇구나. 모두가 예뻐 보이더라니... 너희는 언제까지 이곳에 있어? 우리도 몰라! 하지만 따뜻한 해님의 손을 잡고 곧 하늘로 올라가게 될거야. 하늘에 가서 예쁜 너희의 얘기를 하나님께 다 말할께... 그럼 다시는 볼수가 없는거야? 아니, 하나님께서 새 옷을 입혀 주셔서 다시 춤추며 내려올수 있을거야. 그때 다시 만나면, 하나님 얘기 들려줄께. 참 좋다. 네 얘기 들으니. 꼭 다시 만나자. 안녕.. 안녕.
네가 있어 참 좋다. 네가 있어 소담소담, 도란도란 소소한 얘기를 할수있어 참 좋다. 네기 있어 나를 볼수있어 참 좋다... 내사랑 예수께 감사 드리며...
얼기설기 엉크러져 있는 세상 속에서 곱게곱게 실마리를 풀어내고 주신 사랑이 향긋한 메아리가 되어 옵니다. 내사랑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홍순관 시인은 쌀 한톨에는 "바람과 천둥과 비와 햇살과 별빛도 그 안에 있고, 농부의 새벽도 세월의 무게도 우주의 무게도 그 안에 있다"고 노래를 합니다... 영겁의 세월을 수십번이나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참 잘했어요" 도장을 수십개씩이나 받으신 귀하신 분들이 넘어진 아람들이 나무를 건너고 넘으며 사랑을 나누는 귀한 모습을 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서 잴수있는 저울이 없다시며 즐거워 하시는 내 사랑 예수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갈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을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나태주 풀꽃2... 이름도 알고 색갈도 모양도 아시는 귀한 분들이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거니시듯, 그렇게 강변을 걷는다. 하나님의 연인이 되어... 아, 비밀 누설. 내사랑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만남. 만남이 언제나 멋지고 귀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획을 하신 만남은 귀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귀하신 분들이 하나님께서 만들어두신 곳에서 하나님의 솜씨를, 임재를, 사랑을 가득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못해 눈 부시기까지 하다. 귀한 만남을 주신 내사랑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