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강력분을 써서 한번 더 만들어 본, 씨나몬롤. 만든 나도 깜짝 놀란 텍스쳐와 맛~ 인제 난 비건 씨나몬롤이나 도넛등은 그냥 무계량 베이킹으로도 훌륭하게 만들수 있는 정도. 역시 설탕을 많이 넣어야, 파는 씨나몬 롤 맛이 난다. 강력분이라는 것은 진짜 발효빵 맛과 쫀득함을 나게 하는 기본재료. 맛있어요.

재료 딱 두개만 있으면 됨. 농익은 바나나 2개와 오트밀 1컵, 무설탕 코코아가루 1/4 컵. ingredients: 2 ripe bananas, oatmeal 1 cup, unsweetened cocoa power 1/4 cup 그외에 내가 넣은것은 소금 조금, 호박씨 additional: salt and pumpkin seeds 바나나를 뭉개서 다 섞은후, 오븐에서 20분 구웠어요 smash bananas and mix with all other ingredients (oatmeal). Bake for 20 min (400 degrees?) 완전 간단

고구마 두개 얼려놓은것이랑 오죠니 용 떡이 두개 남았었다. 언제부터 냉동고에 있었다는것은 미스테리. 우선 해동을 하고, 둘다 깍뚝썰기를 해서, 섞어서, 전자렌지 땡. 그리고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서, 베이질 잎과 꽃잎으로 고명까지 올려봤어요. 쫀득쫀득, 달큰달큰~ 고구마 찹쌀 부침떡

시금치 얼려놓은것이 산더미에, 비건 치즈 남은것이 있고, 또 왠지 발효빵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든, 냉털용 비건 시금치 치즈 빵 (파이?) 준비물: 양파, 허브 (없어도 됨) 종류 약간, 쿠킹 오일, 비건버터 (없어도 무관), 시금치 세다발 정도의 양, 비건 치즈, 무설탕 두유약간 등등, 후추, 소금으로 속을 만듬. 빵은 기본 반죽: 밀가루, 두유에 풀어서 발효시킨 이스트, 소금

두부, 시금치, 양파, 강황가루, 고춧가루, 파프리카 가루, 소금 후추, 시금치로 간단 하게 만드는 비건 스크렘블드 "에그". 나는 사실 진짜 계란이 들어간 거 보다, 더 낳은거 같다.

화분을 가꾼다고 해서 정원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원래는 공용인 마당인데, 왼, 오른, 앞집들이 다 담을 쌓아서, 이제 마치 나의 뒷마당이 있는것 같은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잔디깍는 것은 homeowners association에서 해 주기 때문에, 땅에다가 뭐를 심는 것은 할수가 없다. 홈디포에서 사온 것들로 나만의 화분갈이를 하는데, 내 성격상 꼼꼼하고, 시간들여 가꾼다기 보다는 그냥 대강 대강 하는 타입. 그러지만, 여자는 역시 꽃이죠~

보통, 병아리콩으로 만드는 후무스를 간단하게 흰콩 (흰콩이 더 물르기 때문에 만드는것이 쉽다) 으로 만들어본, 흰콩 후무스. 재료: 콩 통조림, 타히니 (참깨 페이스트, 참깨로 대체 가능할것 같음), 올리브오일, 레몬 하나, 마늘 두쪽, 소금, (파프리카 가루, 생략가능). 모든것을 다 블렌더에 넣고 간다. 끝.

다른것은 안사도, 꽃은 일주일에 한번씩 사자~라고 혼자서 정했는데, 생화를 짤라서 파는 것은 보통은 비싸다. 그런데 어제 Target에서 꽃화분을 하나에 $7.99로 파는 것을 보고, 두개를 삼. 그리고 꽃은 그냥 꽃으면 꽃꽂이인가?

일주일도 더 전에 쪄서 얼려놓은 고구마 발견. 고구마로 스콘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내마음대로 재현한 고구마 스콘. 밀가루 2.5컵,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소금약간, 설탕 3/4컵-1컵 정도, 고구마 하나 으깬거, 에플소스 1/3컵, 씨나몬 가루, 식용유 3/4컵. 살살 밀가루가 보일정도로 칼로 썰듯이 섞어서, 예열한 오븐 350도에 20분정도 굽는다. 보통밀가루를 썼는데도, 마치 박력분을 쓴듯한 느낌의 스콘 완성~

토요일 냉털용 양배추 쌜러리 비건 김치. 만드는 비법은 유투브 비디오를 여러개 봤는데, 전부다 외국사람들이다. 킴치가 외국 비건들의 원츄~정도가 아니라, 필수품이 되어서, 집에서 다들 담궈먹는다. 나는 뭔가 한쿡사람인데 킴치도 안 당궈 먹고? 하고 저번 월요일부터 계속 만들고 싶어서 토요일만을 눈빠지게 기다려 오면서 만든 김치. 풀물대신에는 녹말물을, 젓갈대신에는 미역을 불린 물을 씀. 블렌더 하나로 다 되~는 요리.

$2-3짜리 쪼꼬만 화분으로 수퍼에서 샀는데, 무럭무럭 자라난, 자랑스런 베이질과 꽃.

집에서 기르는 베이질이 무럭무럭 자라서, 만들어본 비건 페스토 파스타. 블렌더 하나로 다되는 요리.

토요일 아침은 냉장고 털이와 냉장고 정리의 시간을 갖는다. 정리라는 것은 무조건 다 꺼내놓고, 있는 재료로만 응용요리를 만드는것. 꽤 재밌다.

나는 머핀은 별로인데 스콘은 굉장 좋아한다. 그런데, 비건 스콘 파는데는 별로 없는데, 파는데는 비싸기도 하다. 그러다, 비건 스콘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비디오를 여러개 보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갑자기 만들어봄. 밀가루, 아몬드 가루, 베이킹 파우더, 애플소스, 메이플 시럽, 두유 식초 (나는 홈메이드 마요네즈도 넣었음), 소금, 씨나몬, 사과, 호도. 350도 쯤에서 15분쯤 구웠어요~ 스콘은 머핀과는 다르게, 굉장히 되직하게 반죽하고, 많이 반죽을 치대지 않고 살살하는것이 관건.

Home made 두유와 비건 마요네즈 만드는 법

Morning routine (4시 기상 모닝루틴) 과 저녁 마무리

기록하는 생활

Homemade vegan pancake (홈메이드 비건 팬케이크)

Wild monkeys at Silver Springs State Park

Vegan 크림 파스타

(비건) 마요네즈 콜리플라워 구이

나도 여름 갬성~

꽃이 좋아~

홈메이드 비지로 만드는 비건 비지찌개

홈메이드 루바브 잼

홈메이드 두부와 비지로 만든 비지찌개 (homemade tofu)

비건 중국 볶음요리와 생일주간~

감자부침 (hash-brown)

생활 속 소소한 재미있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