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이번주는 따뜻한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주말 눈소식에 또다시 배낭을 꾸립니다. 며칠전에 구입한 5천원짜리 다이소 롤매트를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동계에는 보통 발포매트를 하단에 깔고, 자충매트나 에어매트를 상단에 깔았었는데 이번에 발포매트가 등쪽에 맞닿아야 더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트별로 집에서 테스트 해본 후에 산에서 직접 느껴보기 위해서 올라갑니다. 역시 발포매트가 등쪽에 맞닿아야 더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를 참고할 수 있도록 영상에 담았습니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백패킹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영상에 쓰인 장비 텐트 : 힐레베르그 우나 매트 : 제로그램 트레일 블레이저 컴포트 발포매트 (다이소) 침낭 : 발란드레 스윙850 망치 : 버닝칸 티타늄 망치 상의 : ...

멀리 다녀온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입니다. 서울에서는 가까우나, 지방에서는 꽤나 머네요. 거리와 시간이 거의 대관령 선자령을 가는것과 맞먹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편하게 백패킹을 캠핑처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두번째 가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며칠전 평일에 이미 백패킹을 다녀왔기때문에, 이번 주말은 고민을 좀 했지만 그래도 올라가야죠! 기온이 올라서 눈이 다 녹았을 것 같았지만, 인적이 없는 숲에서 하룻밤을 평화롭게 지내고 왔습니다. 다음주말은 결혼식으로 인해 백패킹은 하루 쉽니다.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본 영상에 쓰인 장비정보 텐트 - 힐레베르그 스타이카 배낭 - 피엘라벤 카즈카65 침낭 - 발란드레 블러드메리 매트 - 제로그램 자충매트 트레일 블레이저 컴포트 등산화 - 한바그 알래스카 팬츠 - 클라터뮤젠 게레2.0 베이스레이어 - 브린제 슈퍼써모 미들레이어 (베이스레이어) - 파타고니아 캐필린 에어 크루 소프트쉘 자켓 - 클라터뮤젠 바나디스 자켓 모자 - 클라터뮤젠 바나디스 캡 디팩 - 버닝칸 초경량 디팩 M사이즈 스패츠 - 버닝칸...

아직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들지도 않았는데, 폭설 소식에 배낭을 꾸립니다. 동네산에서 평생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봅니다. 안전하게 즐기고 잘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 본 영상에 쓰인 장비정보 텐트 - 몽벨 스텔라릿지 3p 배낭 - 피엘라벤 카즈카65 침낭 - 발란드레 블러드메리 매트 - 제로그램 자충매트 트레일 블레이저 컴포트 등산화 - 한바그 알래스카 팬츠 - 클라터뮤젠 게레2.0 베이스레이어 - 브린제 슈퍼써모 미들레이어 - 클라터뮤젠 뇨른 크루 집업 하드쉘 자켓 - 클라터뮤젠 알그론 2.0 모자 - 클라터뮤젠 바나디스 캡 디팩 - 미스테리월 디팩 L 랜턴 - 골제로 마이크로 플래쉬 차지 헤드랜턴 - 니트코어 NU25 - 기타 울양말 - 에코로바 등산스틱 - 에코로바 카본 장갑 - 블랙다이아몬드 ...

새 텐트를 들고 어김없이 동네산을 오릅니다. 10여년 전 부터 봐왔던 텐트를 이제서야 장만했네요. 힐레베르그 악토를 포함해서 이런 비자립 텐트들을 좋아합니다. 장거리 트레킹을 위해서 장만했는데, 부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10월에 다녀온 어리목-영실코스 당일산행 영상입니다. 오로지 당일산행을 하기 위해서 제주까지 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는데 지나고 나니 이것도 추억이네요.

금요일에 1박2일로 다녀온 캠핑 영상입니다. 1박2일로 갈 때에 리빙쉘은 잘 안들고 다니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여유롭게 설치하고, 여유롭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억새철이라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오서산에 다녀왔습니다. 억새는 정상쪽에만 약간 분포되어 있는데, 그래도 오서산의 낙조는 언제가도 좋았습니다. 억새를 보면서 능선길을 걷고 싶다면 자연휴양림 코스를 추천합니다.

금요일 퇴근박. 한동안 안 써 왔던 백패킹 장비를 써보면, 소소하게 만족감을 줍니다. 오랜만에 꺼내 든 오늘의 장비는 - 스노우피크 오젠라이트 테이블 - 버닝칸 컴팩트 타프 - 힐레베르그 스타이카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간. 오늘도 산에서 잘 쉬다가 내려옵니다.

이틀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길 기다리며, 시원할 것만 같은 동네산으로 떠납니다. 박지에서 우연찮게 지인들과 조우하게 되었고, 시원하고 아늑한 밤을 보내고 돌아옵니다. 기다리던 시원한 날씨가 계속 유지될런지. 이젠 밤에도 제법 싸늘하네요.

스웨덴 클래식을 다녀온 이후에 3주만에 다녀온 백패킹입니다. 이제 밤에는 스텔라릿지 같은 메쉬가 별로 없는 텐트로도 무리가 없네요. 가을의 초입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더워요. 여름이 다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여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년 8월10일 ~ 8월14일 (4박5일) 피엘라벤 클래식 스웨덴 참여.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가장 빨리 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구간구간별로 풍경들을 최대한 많이 담았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기억을 되살리시고, 앞으로 다녀오실 분들은 경로와 길 상태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7,8월에만 갔었던 북알프스를 5월에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야리가다케에만 두번을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쉬운 가라사와 산장을 다녀왔습니다. 계속 바빠서 5월에 다녀온 영상을 7월에 정리를 하지만 이때 날씨는 정말 좋았고 영상을 다시보니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1박2일로 다녀온 캠핑 영상입니다. Music I use: bensound.com License code: Y5ELUKMUJGBF8DRD

금강 자전거길 산책

오서산 백패킹 / 힐레베르그 우나

동네산 백패킹 / 몽벨 스텔라릿지3p

광덕산 백패킹 / 힐레베르그 악토

흑성산 백패킹 / 힐레베르그 우나

목계 솔밭 캠핑장 2박3일 / 리빙쉘

몽벨 스텔라릿지 3p 간단 사용기 / 동네산 백패킹

태안 해변길 트레킹 / 안면도 힐링 캠핑장

동네산 백패킹 / 힐레베르그 악토 / Hilleberg Akto

웅포캠핑장에서의 2박3일-스노우피크 리빙쉘

동계펙 제거 방법

백패킹 / 힐레베르그 악토 / Hilleberg Akto / 동계 펙

서운산 백패킹 / Fjern Gokotta 1P Tent

20231216 천안국민여가캠핑장-스노우피크 리빙쉘R

선자령 백패킹 / 힐레베르그 스타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