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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센세이

2020년에 인턴이었는데 그때부터 jmle준비할걸 그랬습니다... 의사탄압이 심해지고 각종 필의패 법안들 발의되고... 외과3년 수련받았으나 취직할곳은 마땅치 않고 점점 떨어지는 페이... 한국의사의 미래는 너무나도 절망적이라 지금부터 늦었지만 jmle 준비해볼까 합니다ㅠ

はだがあらい 피부가 거칠다 はだがあれる피부가 거칠어지다 ひやけしました 피부가 타다

선생님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궁금증이 있어 여쭙니다 ㅠㅠ!! 한 달 전 앞볼+코옆 (팔자) 필러 시술하였는데 딱딱하게 뭉쳐있어요. 병원에 문의하니 필러가 이동할까바 일부러 뭉치게 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며칠 전부터 코 옆. 볼. 찌릿찌릿(염증반응과 다른) 팔자부분이 찌릿하다 (전기오듯이) 볼 부분이 찌릿하다가 귀쪽이 찌릿하다가.. 오른쪽만(왼쪽은 필러가 안뭉쳐있음) 그러는데요 ㅠㅠ! 신경외과를 가야될지하다 필러가 혈관을 또는 신경을 누리고 ?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특히 팔자부분(코옆) 깊숙히 넣어야한다며 잇몸뼈가 닿을 정도 놨어요 ㅠㅠ 필러 부작용 중에 이런 케이스가 있을까요??

동경의대 = 서울의대, 교토대= 경북의대. 게이오 = 연세의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초기연수 이후 후기연수의(전문의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전공의과정처럼 보입니다) 과정의 삶의 질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이제 정말 한국에서 의사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JMLE도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하고 준비해봐야겠어요.

큐뱅 소개 감사드립니다. 근데 너무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현 상황이 절망스러운 내과 전문의고 보드딴진 2년 된 30초반 여의입니다.. 일본어는 인삿말 정도😂 할 수 있고 단기간 내가 아니더라도 어쨌든 이민은 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이 나이여도 일본의사준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결정이겠지만 배경지식이 전무하여 여쭙습니다.

일본의사 준비하려고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사 연봉이 일본 의사 연봉보다 높지 않습니까? 의사 정원 늘리면 한국의사 연봉이 10년뒤에는 반토막이 날까요?

한국인들 이걸 많이 착각 하고 자주 물어보던데 일본도 의대가 높은건 맞는데 한국 정도 되는 나라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에서 지방 사립 의대까지 돌고 서울대 가는거랑 달리 동경대 이과1류 2류랑 비벼볼만한 의대는 많지 않아요 확실히 동경대 위에 있는 의대는 교토 오사카 나고야 토호쿠 도쿄의과치과(국립) 케이오(사립) 이정도? 생각나는데 하위 구제국 의대만 나와도 동경대 애들 걔네들 보단 그래도 우리가 공부 잘했지 소리 나오던데 지방 사립 의대는 그냥 구제국 공대만도 못한 수준 학교 많아요 한국도 옛날 입결보면 서울대 위인 의대 별로 없던데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심지어 요즘엔 치대 약대도 아주 입결이ㅋㅋ (일본 사립 치대 약대는 입결이 매우 낮다 의대랑 느낌이 다름) 집에 돈 많고 어떻게 해서든 의사 약사 치과의사가 꼭 하고 싶으면 진짜 일본 '사립' 강추 합니다 그냥 난이도가 달라요(물론 졸업이랑 국시 이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들어가는 것만 기준)

저희할아버지가 동경대 의대 에서 대학원이랑 나오시고 박사학위까지 받으셨는데 등록금이 얼마정도였을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등록금을 어찌 감당하셨을까요 그옛날에.. 참고로 저희할아버진 27년생이셨어요. 스스로 일해서 감당하셨나 ㅠㅠ

진짜 유익합니다❤계속해주세요

일본은 언제 국시를 보나요.? 그리고 5, 6학년때는 뭐하는지 궁금해요! 한국처럼 병원가서 실습 하나요?

배겨음악소리가 너무 크요,

음악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목소리도 좀 더 컸으면합니다

21년도에 이마필러를 처음 맞았는데 시술직후 양쪽 눈썹 앞머리쪽으로 멍이 들면서 아직까지 옅지만 착색이 됐어요 이것도 혈관 사고인거죠?

일본 의대 생각중인데 보석같은 채널이네요ㅠㅠ 채널삭제 안해주시면 안될까요...

선생임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미용의 하는것과 관련하여 몇가지 여쭙고 싶은데… 혹시 연락드릴수 있는 메일주소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 여쭤볼곳이 없어 이렇게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쪽지드릴곳이 없어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미용의인데 일본면허 취득하면 인턴 과정없이 미용병원 취업이나 개업은 가능하다 들었는데 맞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생화학, 해부학등 기초과목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지요?

목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안녕하십니까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 넘어가서 의사하실 생각이 있으셔서 면허 취득하신건가요? 넘어가시면 미용쪽으로 진출하실 생각인가요?

🤩

좋아요^^

선생님 엄청 열심히 사셨군요… 본받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의사하면 외국인이어서 차별은 없으셨나요?

일본학생들은 헝가리로 많이 가나요??한국학생들도 헝가리가 제일 많은 것 같던데…

거 외모가 완전 쵹스럽네. 어울리네.

전에 선생님 영상보고 질문도 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었었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ㅋㅋㅋㅋ 이번에 한국 의대에 합격한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동기부여도 생기고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으니 가능한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국에서 예과 1학년 되는 학생인데요,, 일본에서 의사하는것도 고려해보고 있는데 한국에서 전문의까지 따고나면 일본이나 미국에서 의사하기가 수월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직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전문의따고 나면 크게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 그리구 예과때는 미리 일본어 공부나, 일본 의과업서, jmle 등을 미리 접해두는게 좋을까요?

반갑습니다. 한국말통하는 의사는 사랑입니다

일본의대를 준비하고 있는학생입니다.국립의대를 희망하고 있으나 국립은 역시 문이 좁기에 사립의대까지 넓혀서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학비만 해도 6년간 2억정도 하는데 대출을 받아서라도 가는게 이득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내용전달력이 떨어집니다.

수능시험을 치르고 내년 대학입학을 앞둔 수험생 입니다. 서울공대 또는 지방의대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올것 같습니다. 적성과 희망은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서울대 학부 마치고 석박사 미국에서 하고 대기업 연구소에서 인공지능 엔지니어로 일하는 것인데, 주변에서 거의 의대를 추천하는 분위기 입니다. 아무래도 라이센스가 있으니 늦은 나이까지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보장받기 때문인데 현실을 인식하면 맡는것 같은데, 암기공부를 너무 힘들어 하는 편이고 인턴 레지던트까지 고된기간을 홀로 지방에서 생활해야 하고 적성과 사명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고민 입니다. 현실적으로 주변에도 서울대공대 다니다가 재수해서 의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서 나만 남들과 잘못된 결정을 해서 두고 두고 후회 속에 살게 되지 않을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공학박사와 의사의 장단점이 뚜렷한데 대부분 의사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고,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않아서 경제적 현실을 생각하면 당연히 의사가 되는 것이 맞겠지만, 저 자신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 중 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는게 후회가 없을까요? 의사이신 입장에서 솔직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의사로서 현업에 계신 입장에서 다른 의사 동료 분들도 대부분 의사를 직업적으로 만족하시는가요? 제가 생각하는 롤모델인 미국박사시고 실리콘벨리의 구글에서 3억원대 연봉을 받고 계신 유튜버 분도 비슷한 시간 일했을 때 의사가 더 많은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을 보면 부럽다는 말씀을 하시니 더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꼼꼼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 같은데.. 과정을 즐기셨나 모르겠습니다. 관심은 좀 있었는데.. 요번에 n1 공부하다보니.. 일본어에 나타나는 일본 사회 분위기는 우리보다 좀더 조밀한 느낌이 되네요..번역된 글로 보는 거하고 원문으로 보는건 미묘한 차이가 납니다. 확실히 한국 의료 환경이 정말 ㄱ ㅈ 같긴 합니다만.. 외국서 잡을 구해 살아 본다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고.. 깝깝합니다..

ご苦労様さまでしだ。

책 너무 사고싶은데 파는데가 없습니다!

저는 한국의사인데 일본의사면허증 갖고싶어요.

ruclips.net/video/poyb5WY-X2w/видео.html

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다만 배경음악이 말씀에 집중하지 못할정도여서 꼭 배경음악을 넣으셔야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하고 갑니다

선생님 혹시 우크라이나에서의대를 나오고 일본에서 의사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다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신다니 잘 아실 것 같구요. 사람 모여 사는 곳은 저마다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고 싫음은 이런 장단점보다 우선하는 개인의 선호도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이 어찌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구요.따라서 우리가 보기에는 선진국에서 살던 분도 후진국이라 여겨지는 나라에서 아주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있고요. 그런 부분은 본인이 직접 찾아가야 할 부분 같습니다. 대게 이런 기회조차를 가지지 못하고 태어난 곳에서 일생을 보내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선택은 결국 누군가 강요할 것도 없는 본인의 몫이기는 합니다. 힘내시고요.

일본에서도 성형외과 피부과가 인기기 많나요?

한국의대와 일본의대 둘중에 어디를 가는것이 나을까요?워라벨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요 ㅠㅠ이후에 일본에서 생활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역시 타국생활이기도 하고...어떨까요?/

한국 의대다니다가 일본 의사시험쳐서 일본쪽 대학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좀 있으신가요?

근거중심으로 엄청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다른 선생님들께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자료네요 ^^

말씀하신대로 중앙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김희진 교수님 해부학 책에서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15%정도 였던것 같은데 dorsal nasal a. 가 사선으로 중앙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intercanthal vein은 코를 가로지르며 anastomosis 하고 있고요. 저도 중앙에 주사하다 lateral nasal a. 를 먹은 안좋은 경험이 있습니다 ㅠㅠ. 혈관은 평면도상에서 봤을땐 variation 이 심하지만 depth로 봤을땐 variation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치보단 depth가 더 중요한 것 같고 코의 혈관 분포는 fibromuscular ~ superfial fat layer에 분포하므로 최대한 깊숙히 주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lateral nasal a. 날려먹은게 어설픈 깊이로 주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