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하나만 바라보고 간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12월 중순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은 많았어요.
수영장 물은 따뜻하고 놀기 너무 좋았어요🕺
[추천 드리는 식당]
📍주문진 남매식당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관광객 아닌 찐 손님)
계획에 없었던 식당이였는데 첫끼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언더더씨
강릉하면 조개구이가 생각나는데 제작년에 먹었어서 이번에는 색다른걸 먹어보자하고 찾은 곳이에요.
토마토 소스가 아닌 직접 제조한 매콤한 소스인데 조개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조개구이가 질릴 때 여기 강추 드려요. (꼭 파스타 추가해서 드셔주세요!)
연말에 서울 호캉스 말고 외곽으로 나와서 여행하니까 기분도 좋고
고개 높여 볼 높은 빌딩도 없고 공기도 좋고 이제 좀 살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여행와서 남는 기억으로 일상을 버티고 살아가겠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행복한 저의 여행 추억함에 새로운 추억 하나가 쌓여가네요ㅎㅎ
세상에서 오롯이 내 편인 남자친구와 여기저기 여행하며 살고 싶은 정똥구리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