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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딩크라 댓글같은거 유심히 보는데 애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좋다라고 하는건 어린자녀 키우는 집이나 그렇고 사춘기 이상 자녀들 키우는 부모들은 다들 힘들다고 하던데요? ㅋㅋ 어떤 삶이든 장단점은 있는것 같아요 ^^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하루하루님 건강이 좋으신 편은 아닌것 같은데.. 애는 그냥 내 유전자를 빼다박은 존재라고 보면 돼요 ㅜㅜ 내가 좋은것들을 물려줄수 없다면 (건강이든 성격이든) 걍 딩크가 좋다고 봅니다 전 ㅜㅜ

저희 부부 결혼 21년째 아이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 10년동안은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미루다 그 이후 여유가 생겨 가지려 했지만 잘 안되었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희 부부는 더욱 단단해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였어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어요.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내 옆의 짝꿍과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면 되는 것 같아요.^^

구독자라 이전 영상과 댓글 보구 왔는데 163cm 51kg이면 표준 적정 몸무게인 거 같아요 ~ 몸무게 안 줄이시고 드시고 싶은 거 드시구 마음 편하게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임신이랑 출산 관련해서도 지금 이 시기가 지나면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계속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40중반부터는 평생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이니까요^^ 고민해봤다는 건 아예 아닌 건 아니니까요. 저도 지금 형편상 아이 가질 상황이 전혀 아니지만 혹시 나중에 남편이 먼저 떠난다면 부양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지금 저와 부모님 관계처럼 안부 전할 자녀는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노력해보려구요. 하루하루님처럼 꾸준하게 유튜브 올리고 살림도 정갈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힘들지만 남편과 지금처럼 육아 잘 이겨내실 거 같아용 더운 여름 이제 막바지인데 잘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우울증도 나아지구 일본도 잘 다녀오시구 고민하는 일도 하나씩 잘 해결하길 응원할게요!

전 그래서 다이어트를 놨어요😂

야식이 저녁인가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다 결혼 안한 여자들 욕하고 애 늦게가진 여자들 노산이라고 욕하고 그렇다고 애 안가지면 왜 안가지냐고 욕한다 진짜 오지랖 드럽게 부린다

애있어도 이혼하는 부부가 더 많은데 먼소리래...무자식상팔자가 최고죠. 험난하고 각박한 대한민국에서ㅋㅋ

와 어쩜 상황이나 성향이 저랑 똑갈나요? 반갑습니다^^엠비티아이도 끝에 빼고 똑같네요! 저는 유산3번하고 그뒤론 시도도 안하고 있는데 40안에만 가지자 그러고 있지만 몇년 안남아서 불안하네요 ㅜㅜ 남편이 애를 너무 좋아하는데..늘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요 전 딩크는 아니지만 점점 딩크로 기울어지기도 하고 갈팡질팡 중이네요 그래도 삼신할머니가 주신다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낳을겁니다^^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키가몇인가요?전 군것질 좋아해서 다이어트힘드네요 ㅠ ㅠ

천식이 심하셨었군요ㅠㅠ 다행히 정신적으론 힘들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저는 요즘 몸은 운동으로 더 건강해지는데 정신적으로 직장에 대한 회의감, 미래에 대한 불안, 울적함 때매 운동에 더 집착하며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주말엔 두부면 사서 짜장면 해먹어봐야겠네요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날씨 좋은 가을에 해외여행이라니🎉패키지는 편한 게 제일 큰 장점이죠~ 일본은 가깝고 먹는 것도 이질감 없구 쇼핑할 것두 많아서 두 분 여행지로 무난할 거 같네용 이번에 남편이 일본 출장갔다가 먹을 거, 의약품들 사왔는데 소문대로 괜찮더라구요. 많이 못 사와서 아쉽 ㅠㅠ 하루하루님도 잘 준비하셔서 설레는 여행되시길 ! 바라용 부럽네여 여행 영상 기대할게영😊

레알 그깟 알레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것도 줄어들면 개인에게도 슬픈일이고 식품업계도 죄다 망해버리겠죠 가끔 아주 가아~끔 먹어도 죽진 않겠죠?😊

재테크 잘하셔서 꼭 내집 마련 성공하세요. 순서는 무조건 집 다음 차입니다. 인구 줄어들수록 중심으로 몰리니 지방이 타격이지 서울과 수도권은 괜찮아요. 부동산 공부도 하세요. 집은 돈 다 모아서 사는 게 아닌 거 아시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그래서 요가를 몇년째 해요~하지만 내장지방은 😂

하루하루님! 영상 잘 볼게요! 힘내세요!

열심히 돈 모으셔서 꼭 자가 마련하세요. 임대가 너무 좋으면 안주하게 되니까요.

돈 없으면서 술, 담배, 외식에 돈 낭비하는 것들 극혐합니다. 하류층들 특징이 자제력 없는 거죠.

저와 비슷하셔서 구독했어요! 저도 남편과 10년 연애했고 집도 차도 없고 딩크입니다. 국민임대 살고요~40대 초반이에요! 넘 성향도 상황도 비슷해서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전 딩크 결정에 후회가 없답니다!

남의 얘기니까 쉽게 하는 거라는 점 인정합니다. 그런데 살면서 경험해보는 애가 없는 사람들은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첫째, 돈 모으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아니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강제저축이고 없는 힘도 만들어 냅니다. 물론 자식을 학대하는 걸로 끝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아주 소수일 뿐입니다. 둘째, 아이 없이 둘 만 살면 한 5년 정도 지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답니다. 말이 줄어들면 애정도 줄어듭니다.

집이 습해서 아닐까요. 식물에 곰팡이 필 정도면 제습기켜는게..

영상잘보고있어요 깔끔하게 잘만드는거같아 챙겨보고있어요 앞부분에 나온 치킨이랑 소스담은 접시 정보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오 김밥 맛나보여여❤

힘내세용😊

바질 키우기 저도 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부부상담을 생각하고 있는데, 장기연애 롱디연애까지 상황까지 똑같네요! 혹시 어디서 상담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딩크족입니다....저도 쉬고싶긴한데......남편이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제발 50세까지만일하라고 ㅎㅎ그 이후부터는 같이쉬자구요 ㅎㅎ

하루하루님은 참 잘챙겨서드시네요... 전 게을러서....가끔영상보고 검색해서 주문한적도 많아요 ㅎㅎ

39에 백수인데 요리배울생각을 해야지 맨날 시켜먹음 돈이 모이나여? 한심하네요 나이 헛먹었네 곧40 아닙니까? 정신차리세여 먹는것도 완전 요즘 애들처럼 먹네요 군것질 작작하세요

진이는 누군가요? 사람인가요?

메일도 보냈는데요😂 상담받으신 상담소 알수있을까요?

딩크가 선택 인것도 낳을수 있을때나 선택인거죠. 낳을수 없을때는 선택이 아니라 강제죠. 그래서 잘생각해 보라는 거에요. 선택을 할수 없을 시점의 시간이 와도 후회 안할 자신이 있는지.

저는 이성적으루다가 부자 딩크할거에요 ㅋㅋ

❤

응원합니다. 무엇이 되든 두 분이 행복한 쪽으로 하세요.

아이를 가지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10년 지나면 그 때 다시 얘기해요. 그 때 채널에 와 볼게요. 시간이 중요한 일입니다.

오 저도 철분제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저희도 딩크족인데 저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입양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님은 본인 아이를 갖고 싶어하시니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선택지도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생리전 증후군 너무 공감되서 댓글달아요ㅠㅠ 저도 열흘전부터 아랫배가 불러오고 순대국, 컵라면, 쌀국수 같은 얼큰한 음식이 심하게 땡기고 얼굴도 붓고 체중이 3키로씩 왔다갔다 해져요. 제 자신이 너무 못생겨보이는 것 때문에 우울감도 같이 오더라구요, 잠 많아지는 것은 물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그 기간엔 운동하는 것 자체가 제 자신과의 싸움이예요ㅠㅠ 그래서 얼마전에는 에스트로겐성분이 들어간 영양제를 먹으니 우울, 예민해지는 기분들은 조금 다스려지더라구요, 체중 조절이나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민감하게 파악하시는 분들이 생리전 증후군을 더 잘 느낀다고도 하던데..아무튼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ㅠㅠ

본질은 본인들이 이기적인 겁니다. 핑계를 아이에 둘 뿐이죠!

결혼 했어요????

하루하루님~ 병원 다니느라 바쁜데 요리도 해드시고 지난 영상에 보니까 세탁기도 청소하시구 거기다가 영상두 만드시고 부지런하신 거 같아요👍 마음처럼 안되는 환경과 건강 때문에 저도 병원 투어 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무기력함이 끝이 없고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유튜브도 하다가 포기하고 시간나면 늘 누워있거든요😅 과자랑 빵 좋아하지만 얼굴 트러블이 극에 달해서 하루하루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한답니다! 말은 그렇게 하셔도 저보다 엄청 부지런하신 거 같아요. 더운 날씨에 다이어트 성공하시기를 바라면서 어머니의 휴가기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당😊

집이 부자신가봐요..

저도비염약 병원꺼는 효과없고 약국에서먹는약먹엇는데바로효과바서 20년째약국비염약 먹어요

여기 문제 많은 애비들 많아보이는데 그냥 버리세요. 왜 같이 살고 연 끊지않고 살아요? 그것도 선택이예요. 적극적으로 끊어내세요

남편과 행복하게 사세요~~~ 애 나으면 힘들어요 ㅜㅜ

맨날 볼께요❤ 꾸준히 올려주세용😊 화이팅입니다❤

요즘 연차받은날엔 하루님영상쭉보는중이에요😊❤ 같은나잇대주부로 마인드까지넘잘배워가는 감사한.....🥰🥰🥰🌱 공감하며 배우며...^ㅡ^ 갑니당🥰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아이없고 백수에..ㅜㅜ 일도..잘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구직활동도 쉽지가 않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기시작했는데 계속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