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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축가로 좋은 곡 선택하셨네요 ㅎ 지금까지 들었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버전(?)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래 니들이 이나라 망친 '서울대 출신'에 작은 위안이 되리라.

자주. 자주 자주 ...

😢😢😢

와................. 84년도 녹음본이다.... 이거 있다는 정보만 알았지... 들어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김광석 자료방에 퍼 갑니당...

안녕하세요 얼굴 생음악통기타 처음들어보는 곡이네요 수수하고 맑은 목소리 잘듣고갑니다

참 좋아하던 보컬과 기타 ... 지금 다시 들으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매일 잠들기전에 듣고있어요 또 올려주세요😊

조경옥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나간 80년대를 생각하면 항상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 5월 한여름 밤에 버들골에서 혼자 부르던 추억의 노래...

위대한 예술가, 노래운동가 김민기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이 한국 민중가요 1세대 대부입니다.

1978년도 공장의불빛 출연자입니다 야학교사관계로 인연 그때 그시절 몸짓 퍼포먼스 시절인연입니다

조경옥 여사님.. 목소리도 안 늙고 철도 안 들고.. 참 신기한 분이십니다.

제가 고교 시절 좋아했던 노래인데 님이 부르는 것도 나름의 Feel 이 있네요. ^^

옛날 생각이 나서 뭉쿨합니다!!!!

노동자로 살았던 때 그날이 오면을 많이! 웬지 윤선애씨 음성에 희망이 ! 그 때 솔아솔아 사무치는 강산 금관의 예수 슬픈 노래 듣다가 그날이 오면 듣고 !

❤❤❤ 멋진 연주 .진솔한 보컬 ❤

2024년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전신으로, 1984년에 표신중이 창립한 해방 이후 최초의 노래운동 단체, 노래모임 <새벽>의 창립 40년이 되는 해이다.(일제강점기에는 <색동회>가 있었다.) 이 뜻깊은 해를 맞아, 1986년 돌아가신 표신중 형님께서 이영미와 함께 대본을 집필하고 직접 연출을 맡았던 노래극 <부설학교>의 음원들과 함께 복원되었다. 대중들은 노래극 <부설학교>는 잘 몰라도, 이 노래극에 포함됐던 ‘빨간 꽃 노란 꽃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로 시작하는 노래 <사계>는 잘 알 것이다. 2004년 김민기의 노래극 <공장의 불빛> 공연 실황이 복원된 만큼이나 의의가 크고 반가운 소식이다. 문화운동을 하던 사람들의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과거의 소중한 문화들이 기록되고 그 기록들이 복원되어 대중들에게 알려져야 비로소 참다운 역사가 될 수 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름 돋아요. 지리산 갈 때마다 눈물흘리며 기러기 부릅니다.

청춘의 삶을 살게 해준 열사!!

이 곡은 김광석이 최초로 부른 솔로 곡이에요. 그래서 몇 년 후 노찾사 공연 버전과 비교하면 많이 어리바리한데, 정말 최선을 다해 부르죠.ㅋ 이 곡을 독창으로 받고서 너무 좋아서 어찌나 열심히 연습을 하던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대곡 스타일의 노래가 김광석에게 잘 맞는다는 걸, 당시 음악감독인 문승현이 한 눈에 알아보고 이 곡을 주었던 거죠.

너는아느냐너무나진부하구나너는애가아니다박수소리에너는마약마시는존재로구나

왜너들은너네들이지향하는앞으로가지않고동글속에서소리지르냐답답

노래도 좋지만 코러스도 참 좋았는데 코러스가 바로 안치환 님이었군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 이 노래 좋아하는데, 윤선애 님 노래만 들었는데 작사작곡자 이창학님이 직접 부른 노래가 있었네요. 후배들의 분신 소식에 격정에 사로잡혀 단숨에 만들었다는 들었는데 그 목소리에 잘 녹아들어야 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민중의 자유를 압제하는 모든 것들로부터의 해방, 오지 않을것 같은 해방을 기다리는 아픔과 설렘으로 살아갑니다... 어쩌면 그 바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세상의 해방을 이끌었던 동지들과 내일의 벗들이 아닐까요?

88 졸업입니다. 영원히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범 그림이 김봉준의 그림이에요?

이성지선배님 보컬이 너무 좋네요 ㅜ 저는 83학번입니다. 세진 재호 두분 친구분은 나의 사랑 숙제 태양입니다.ㅠ🎉

어마어마 ㅜㅜㅜ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고 1년이 지난때 였군요

이 노래를 불렀을 때 20대의 그들 을 생각해 봅니다.

메아리 선배님들 동지여

올려주셔서 감사함다

이랬던 서울대는 어느 별에 가 있을까요?

이재호 김세진 열사님 기억합니다

눈물이 ,,, 가슴이 먹먹합니다 벗이여 동지여 ~~ 평안하소서 그대가 꿈꾸는 새살을 위해 산자들이 끝없이 정진합이다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그대 있어 늙어 가도 같이가자 이 불쌍한 반도를 보듬고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문승현 님의 동생 문대현의 곡입니다. 형제가 민중가요의 바흐와 헨델 이네요. 문대현은 성대 소리사랑 창단 멤버로 <광야애서> 작곡자 입니다.

재능기부 애국의 한마음 입니다 윤봉길 유관순의사께 바른나라 만들어 봉헌합시다~

벅스라이프인지 스누라이프인지 일베인지 하고 비교되네요 공부벌레 탐욕벌레 권력벌레 양성소로 바뀐거 아닐까요 이공계 자연계 위주로 남겨 놓고 나머지는 국가를 위해 없애야 된다고 봅니다

전과 다름없이, 80년대 젊음, 순수 청년을 늘 한결같이 노래하는, 오늘의 선애님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메아리 분들의 졸업후 진로는 노찾사, 민문연, 명동성당 노래패 신새벽 등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이곡의 작곡자 한태근은 신일고 음악교사였는데 정치 성향은 전혀 없었습니다. 꼬부랑 할머니 동요를 작곡한 분이죠. 신일고가 이수호 전교조, 감독 이창동 교사도 배출하고 명계남 배우도 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