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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ㅎㅎㅎ 영상이 또 올라왔어😆 대박인데요 ㅎㅎㅎㅎ 담주도 평일에 올린다 하지 않았나요? 밀린 영상 몇개란 말이야 ㅎㅎㅎㅎ👍 저도 급류는.. 대문자 T다보니.. 둘이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이해 단지 그날의 비밀만 소름이었다.. 후루룩 읽히지 않았다면 포기했을책;; 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급류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전 모순을. 완독하구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읽고 있어요 흥미진진해요

저도 병렬독서를 하지만 노벰비님처럼 여러권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전 세권 정도가 딱 적당해서 지금도 카페에서 읽는 책, 식탁에서 읽는 책, 잠들기 전에 읽는 책으로 구분해놓고 읽고 있지요. 여기저기서 급류 얘기를 해서 저도 좀 궁금했는데...네 그냥 넘어가기로 했구요. 데니스 루헤인 작가를 워낙 좋아해서 작은 자비들은 좀 궁금하네요. 12월이 가기전에 사놓고 안 읽은 책들을 최대한 많이 읽기로 마음 먹어서 열심히 읽고 있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시니 좋네요. ㅎㅎ

인덱스 색깔 안 맞는거 저도 못참아요~~ ㅋㅋ 😅

편집속도 무엇..???!😲😲😲 민음사 책 불은색을 많이 선택하셨네요~ 눈을 ai로 즐기는 부산살암들ㅋㅋㅋ 찍먹ㅋㅋㅋ 오늘도 초딩껀 없는 붕어빵🥲 근데 그 집은 세마리 2,000원인듯요? 인덱스 쓰던거 다 떨어지면 스트레스ㅋㅋㅋ 오늘은 각종 언박싱이 많네요~ 라면디저트ㅋㅋㅋㅋㅋㅋㅋ 독서모임ㅋㅋㅋㅋㅋ 말씀하시는거 넘 귀엽

일요일 업로드 좋아요~ ㅎㅎ 저도 지금 병렬독서 하는 책이....5권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완독의 길은 어렵다는요 ㅋㅋㅋ 스파이코스트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궁금해요^^ 급류는...요즘 핫하지만 다른분들 평 들어보면 다들 그냥 그랬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밀리의서재에 담아놨는데... 궁금은 하니 조만간 보려구요^^ 가방 정보도 궁금하네요~~~~ ㅎㅎ

급류는 저도 저들의 사랑이 이해가 안갔어요 ㅎㅎ 부모들의 사랑이 차라리 ㅋㅋ 저는 지금 섬에 있는 서점을 읽으려고요!! 피크닉 기억하겠습니다.

우와 이틀만에 업로드! 보는 저는 좋지만 편집하느라 바쁘셨겠어요 아찰란.. 기억해둘게요! 급류 궁금해서 저도 읽어는 보려고요ㅋㅋ 빌려보고 싶은데 대출이 쉽지않네요ㅋㅋㅋ 문창과친구와 같이 책읽기! 소규모 독서모임같기도 하고 좋아보여요❤

아소무아르 라고 하니까 몬가 어색한데요?😂 인덱스 다 써버렸을 때의 당혹감🫢 다 똑같은 걸로 붙여야 안심되는데 말이쥬 ㅋㅋㅋ 아찰란 피크닉 체크하고요.. ㅋㅋㅋ 아뉫 울산에 오셨더랬어요??! 문활짝 열어드릴 수 있는뎁ㅋㅋㅋㅋ 도스토옙스키 이름도 어려운데 온 우주가 외우는 이름이니만큼 위대하다 인정이요🙋🏻‍♀️ ㅋㅋ 남은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사투리 너무 배우고 싶다 😥😥 _도스토예프스키는 인간의 등급이 아니다!_ 메모,, 메모,,, 🙄 영상 업로드 시점 내기 결과는 나왔나요 ? 🤔 오늘 소개해주신 책 중에서 우선 아찰란 피크닉이 구미가 당겨서 한 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

가방 구매처 부탁드려요~~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오프닝입니다 ㅎㅎ😊

민음사 세계 문학 구입하신 거 저두 막 더 담고 싶어져요. 구입해두면 읽게 되긴 하더라구요 🥰 문창과 친구분과 같은 책 읽으시며 대화 나누시는 거 부러워요. 영상이 두 번 올라오니 선물 같아요 🎄

함께 카페에서 책 읽으며 책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있어서 넘 좋으시겠어요 +_+

오늘도 굿모닝 영상으로 잘보구 잠깼어요. 저도 병렬독서가 몇권인지😂 감기 조심하세요

*읽는 책* 5:25 아찰란 피크닉 - 오수완 (민음사) 9:42 급류 - 정대건 (민음사) 12:27 스파이 코스트 - 테스 게리첸 (미래지향) *언박싱*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 올가 토카르추크 아소무아르 1, 2 - 에밀 졸라 벌집 - 카밀로 호세 셀라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 너새니얼 호손 일곱 박공의 집 - 너새니얼 호손 (전부 민음사) 작은 자비들 - 데니스 루헤인 (황금가지)

한국도서관이 너무 그리운 해외사는 1인입니다.... 원래는 해외배송해서라도 꾸역꾸역 접했는데 연말에 계산해보니 책값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들어서 ... 이제 병렬과 다독을 포기하고 내년1년간은 가진 책 재탕과 재발견을 하려고해요😢 좋은 책은 다시 읽어도 좋으니까요. 노벰비님께 몇번 재탕해도 좋으신 책 여쭤봅니다.

전 민음사 패밀리데이 그 다음주인줄 알고 있다가 마감 두시간 전인가 알게돼서 가슴 떨려하며 샀어요 ㅋㅋ 이렇게 여유로운 이틀의 고민을 보니까 새롭네요 ㅋㅋ 한 번 더 구매하신 거 잘하신 듯해요.. 이런 세일 넘 귀하고.. 근데 노벰비님 ㅠ 현생과 시차가 있어두 계속 날짜를 당겨서 올리시면 넘 힘드신 거 아니에여?? 건강이 우선..☁️☁️🤍 저야 넘 기쁜 소식이지만.. 넷플릭스 볼 거 없었는데 하나 줍줍하고 갑니다 ㅋㅋ 근데 급류 다 읽으신 거 아녀요?? 인스타에서 약간 별로였다고 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밀리에 있길래 저도 서재에 넣어놨습니다 ㅎㅎ 한 번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는 중이에요 글구 자기계발 경제는 저도 징짜 안가는거가타요.. 경제는 가끔 보긴 하는데 문학코너만 집중하는 듯해요 ㅋㅋ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오!!? 나도!!? 싶네요😂 오늘두 잘봐써요🤍🤍🤍 건강하기 꼭 !!

9:09 빵집 앞에서 빵굽는 고양이 노벰비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이번 영상에서도 따뜻하고 부지런한 일상이 엿보여서 넘 좋았어요 특히 남편분 책 읽으시는 모습 보니 왜 제가 다 기쁘죠 ㅋㅋㅋ 매번 책 읽나.. 책 뭐 보나.. 하시며 보여주시던 모습들 때문일까요. 그리구 노벰비님 말투 이제 저도 중독됐다네요 .. 따라하게 되. 계속 비슷한 문장들 나올 때마다 웃고요ㅠㅠ 실제로도 넘 재밌는 분이실 것 같아요 ㅋㅋ 🤍🤍 오늘은 나라에도 좋은 소식이 하나는 있네요! 오늘만큼은 조금 더 기쁜 마음으로 자요 우리 ㅎㅎㅎ

책 쇼핑은 끊을 수가 없음..😢🤭

노브님!! 여전히 책도 여기저기 찍먹하시고 또 병렬하시고 간식도 많이 잡수시고 하시는거 보니 또 그 여전함에 기분이가 좋으네요 ㅋㅋㅋ 카라마조프가는 어찌 되셨어요? 혹시 저 빼고 혼자 다 읽으신건 아니죠? ㅋㅋ 얼마전에 세레나데 읽었어용. 읽다가 노브님 생각이 나더라는...역시 노브님 추천책 좋았습니당 ❤

크으ㅡ 마지막을 보고 진짜 인생에 문학은 필요하다는걸 느꼈다지요☺️ 영상 몰아보느라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노벰비님 !!🥳🎉🎉 <아이 윌 파인드 유> 저도 냅다 빌려와봤는데 찍먹 해보고 좀 별루다 ... 싶으면 <단 한번의 시선>으로 달려가야겠어요 ㅎ 이번주도 평안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명언이네요😢

오모나 ❤ 금요일 영상이라니 너무 좋은데요😊 이제 금요일 마다 올라오는 건가요 ;) 크으 막걸리 무슨일 ㅎㅎㅎ 막푸치노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시나몬 가루라니!! <언니의 실종 48시간> 제목만 봐서는 엄청 재밌을 것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노브님 보니까 잠옷 전부 다 넘 이쁜 것 같아요. 전 무슨 빨갱이 털달린거 극세사 밖에 없어서 ㅋㅋㅋㅋㅋ 잠옷에 눈이 가네요 ❤ 드디어 새차가 왔군요 축하해요. 노브님 가족 앞으로 좋은 곳으로 많이 안내해주길. 😊 책도 보고 편집도 할겸 새벽에 일어났는데 노브님 영상에 나온 멍멍이 미소짓고 있는 저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새벽에 힐링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노브님 ㅎㅎ

급류 밀리에 들어오자마자 받아서 읽고 있는데 아직 1/3 밖에 안 읽었지만 재밌네요ㅋㅋ(노벰비님은 벌써 다 읽으셨겠죠??) 전 리커버가 말도 안되게 예쁘면 있어도 또 산다에 한표입니다🖐️ 예쁜 건 못참아😆🩵

금요일에 영상을 보니 너무 좋은데요?!ㅎㅎ 저두 내년에는 민음사 패밀리세일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한 번도 안해봤는데 세일에 맛들리면(?) 못멈출거 같은데요?ㅎㅎ 단 한 번의 시선 꼭 읽어볼거구요~!! 디스클레이머 궁금하던데!! 후기 기다릴게용ㅎㅎ 맛있는거 주는 지인분들이 많아 부럽습니다...타지에 살다보니 지인이 없네용ㅎㅎㅎㅎ 노브님 영상으루 대리만족 해야겠습니다~😂 내일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언니의 실종에 관한 48 단서들,,, 제목은 엄청 흥미로운 주제에,, 난해하다니,,, 그래도 완독 하신거 보면,, 막 그렇게까지 못 읽을 수준은 아닌가봐요?? 하지만 전 추천해주신 대로 _단 한 번의 시선_ 먼저 읽어 보겠습니다 😂😂

선물 받으신 북커버 넘 예뻐요. 책 선물과 커버까지.😍 급류 어때요? 저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별점 5점짜리. 전 최근엔 희랍어 시간이요!!! 노벰비님도 꼭 읽어주세요. 진짜 너무 좋아요오오 💕

생각지도 못한 영상, 너무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근데, 초딩 탭 필름 붙인 거, 기포는 빠졌나요????? 너무너무 궁금해용 😆🤔

제마음을 대변해주시는 제목.... 저도 별5개 책 만나고싶어요...ㅋㅋ

댕댕이 귀여워요🤍 막푸치노 맛나 보여요!

보스턴사람들 읽는중 이예여. 후딱 보고 급류 시작하고 싶어요. 브이로그 즐감하고 가요 😊

노래 좋고 영상 좋고 책도 역시 좋고❤

평일에 영상! 좋은데요👍 막푸치노 처음 봐요!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가는데 맛있다고 하시니 궁금해요(저 술 안마시는데도요)ㅋㅋㅋ 저도 내년엔 민음사 북클럽 가입해볼까 고민돼요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헉 금요일 영상 올라와서 잠시 요일을 착각했네요~ ㅋㅋ 서점 가신거 보니 저도 오래간만에 가고싶어지는요 ^^ 평화로운 금밤 되시길요

세상에...오트사이드 실패라니...저의 픽이 처음으로 실패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오트사이드 맛있거든요🤭🙃제가 우유를 안 좋아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ㅋ 병렬이 없는 독서는 생각할 수 없....한 책만 끝까지 읽어내기엔 제 집중력이 엉망! 노브님네 초딩도 아팠군요. 저때가 갑자기 날이 쌀쌀해져서 애들이 감기에 많이 걸린 것 같아요. 저희애도 조퇴...그리고 병원 오픈런...😢 저도 뿌염 너무 귀찮아서(미용실 가는 거 자체를 귀찮아함) 이제 아예 염색을 안해요ㅠㅠ게다가 머리카락도 엄청 빨리 자라는 편이어서 남들보다 돈을 두 배를 쓰는 그런... 길이 말고 숱이나 많아졌으면🙄 [단 한 번의 시선]꼭 읽어보겠습니다! 저 크렌베리 마카다미아 쿠키 잘 굽는데.......진짜 맛있게 굽는데....귀찮음이 저를 지배해버려서 재료 다 버리게 생겼어요... 프로 외박러!!!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영상에서 술 냄새 나요....푸학 새차 뽑으신 거 축하드려요🎉 이제 노브님 차는 돌려받으시는 건가요? 자유가 생겼나요? 저 아직 은목서, 금목서 향을 맡아보질 못했어요ㅠㅠ그렇게 좋다면서요? 내년에는 따뜻한 곳으로 가서 꼭 맡아볼거에요! 이 추운 날, 더이상 마음이 괴로운 일이 없길 바라며. 평일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박싱은 제가 셀프로 하면 되죠ㅋㅋㅋㅋㅋ이번에 15만원어치 질렀는데 거기에 <급류>가 있지롱요~ㅋㅋㅋㅋㅋㅋ 그레이스처럼 BBC드라마 서타일 좋아하시면 추천할거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또 추워진다는데 힘을 내봅니다!

평일에 영상이라니 반갑고 좋네용!ㅋㅋ조이스 캐럴 오츠.. 좀비 너무 안 맞아서 다른 책을 봐볼까 싶긴 한데ㅋㅋㅋ 저도 읽게 될지 모르겠어요ㅋㅋ ㅋㅋ😅 목로주점 제가 에밀 졸라 덕후로 자리 잡게 한 책인데 ㅋㅋ목로주점이랑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언제 재독 또 해야겠네요 :) ㅋㅋ

디에떼님도 그렇고 생각지도 못하게 금욜 신나네요 👍 영상에서는 현생과의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ㅎㅎㅎ 영상이 많이 쌓였나봐요 부럽😆 팟캐스트를 안 들으니깐 처음 보는 책 천지예요 ㅎㅎㅎ 민음사 북클럽 가입하면 책 수집가 될까봐 참는데 패밀리전 보면 또 가입하고 싶고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옷!! 금요일에 뵙네요🎉 오트라떼 다들 많이 해드시길래 저도 해먹어봤는데 저도 제 스탈이 아니드라고요😂 홈페이지 자꾸 드가면 자꾸 사게 된다고요!! 노벰비님!!! ㅋㅋㅋㅋ 단 한번의 시선 목록에 올리고요 그레이스 접수하고요 북커버 넘 귀여운데요? 책 선물하는 아파트동생이라니,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토마스 만.... 애증관계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크앤북 도샵님 가셨던 거길까요?? 저도 자유의 몸으로 꼬옥 가보고 싶네요ㅠㅠ 그래서 요즘 둘째 얼집 가기만을 기다립니다...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금요일에 노브님 영상 보니까 금요일이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 막푸치노라니 ㅋㅋㅋㅋ 저 일주일동안 복순도가 막걸리 다섯병 마셨어요... 맙소사..😖 오 <디스클레이머>궁금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조이스 캐롤오츠가 대놓고 장르소설을 썼을 것 같진 않고 소재때문에 장르소설처럼 출판사가 뽑은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신간으로 나왔을 때 으잉? 했었거든요. 김치받으러 가실 때 빵터졌어요 저도 카레친구한테 김치 받으러 갈 거거든요 ㅋㅋㅋㅋㅋ 달리기...! 리커버가 있어요?! 우와.... 그 끝은 봄이어야 하기 때문......😳😳😳

아니? 순간 벌써 주말인가 했어요ㅋㅋ 목금 쉬고 있었거든요😂 영상에서 조이스캐롤오츠 작품 나온거보고 혼자 반가워했네영 그 작가 작품 중에 읽어본게 하나도 없는데 왜인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뭘로 시작해볼까 요새 열심히 고르고 있었거든요ㅋㅋ 근데 영상에 나온 작품은 나중에 읽어보는걸로...ㅋㅋ 혹시 조이스 캐롤 오츠 작품 중에 시작하기에 좋은거 있을까요? 약간 이 작가꺼에 반응이 뜨뜻미지근하신거 같긴 했지만ㅋㅋㅋㅋㅋ 내일 날씨가 많이 안추웠음 좋겠어요 국회 앞으로 나가기로 했거든요ㅋㅋ 그럼 주말 잘보내세요!

늘 주말에 뵙다가 평일 이 시간에 만나니까 새롭네요. ㅎㅎ 심장이 뇌를 찾고 있음을 어제 다 읽었어요. 호불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재미있더군요. 캐드펠 수사 시리즈도 어느새 4권에 접어 들고 있네요. 나라는 어지럽고 딸래미는 시위현장에 나간 지금 책이 읽힐 리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을 추스리며 뒤적여봅니다.

*읽는 책* 4:12 아이 윌 파인드 유 - 할런 코벤 (문학수첩) 10:10 언니의 실종에 관한 48 단서들 - 조이스 캐롤 오츠 (위즈덤하우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카라마조프(오디오북) 초반 들으면서 카라마조프 왜저래.. 하고 있어요🙄😅 요즘 넘 소설만 읽어서 다른거 읽어볼까 하고 있었는데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이 책 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