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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점: 1. 이틀 동안 느낀 건 한국에 정말 훌륭한 뮤지컬 배우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예전에 전혜주와 유주혜 배우님 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최태이와 강혜인 배우님도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부터 노래까지 모두 훌륭했어요. 다음에 좋은 자리가 있으면 다시 보러갈게요ㅋㅋ 2. 양쪽 관객들이 조금 통통하셔서 오늘 앉았을 때 정말 자리가 좁게 느껴졌어요. 예전에는 운동을 안 해서 오랜 시간 앉으면 엉덩이가 그냥 아팠는데, 이제 근육이 좀 생기니까 계속 근육이 눌려서 힘이 들어가 아프더라고요. (물론 다른 관객분들을 탓하는 건 아니에요, 저 같은 돼지가 다이어트를 너무 느리게 해서...)🥲 3. 유주혜 배우님이 중간에 갑자기 콧물이 나왔는데, 손으로 닦았어요💦 4. 내려오다가 2관에서 박고은 제작 매니저님? 연출님?을 봤어요 정확히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자주 와서 그런지 저를 기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유진과 유진'은 완전 기대 이상이었어요👍 비록 몇몇 넘버의 멜로디가 조금 반복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편 가장 마음에 들었던 넘버는 '잊는다고 없던 일'이였어요. ruclips.net/video/zBneMCJXBgk/видео.htmlsi=MZUVhPbrq4Jy8cZB 들으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는데, 그래도 제가 제일 잘하는 건? 눈물을 참는 거죠ㅎㅎ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 뮤지컬과 현실 사건을 비교하는 블로그 글을 써볼까 해요. 하지만 그 전에 준비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매우 재미있으며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밝은 청춘과 관련된 슬프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장면들이 있었고, 배우 혜리가 멋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혜리랑 디엠하고싶다

제발 혜리는 연기연습좀했으면

사투리쓰는 덕선이네요 연기잘하는 여자베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자꾸 제작사들은 연기못하는 혜리를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02:20 용순씨 지누션 전화번호 몰라요? ㅋㅋㅋ

I envy you guys...I also want to meet Hyeri ❤

❤❤❤

혜리 넘 귀엽네 😊

Love hyeri ❤❤❤

청춘의 활기가 넘치고 유머가 가득해서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젊은 관객들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영화의 설정이 좀 만화 같고 판타지 같아서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지만, 청춘 코미디 영화잖아? 👀 너무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 없죠😅 조아람, 박세완, 혜리 세 배우님의 케미가 좋아서 영화가 더욱 즐거웠어요🥰 평점: 7.6-7.7점 (1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