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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썸네일과 개봉기의 주황색 키보드(모조68 로즈)는 관세 포함 21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30후반이라니 ㅠㅠㅠ 어느 샵에서 그렇게 마진율을 높인 거죠 ㅠㅠㅠ!!!

안녕하세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가 되기 위한 인풋이라면 분석과 정리를 병행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새하얀 한글 파일에 뭘 적어야할지 가늠할 수 있고, 퇴고할 때 뭘 더하고 지워야할 지 판단 기준이 생기거든요! 제가 인풋 성수기에 쓰는 방법을 공유드리자면.. 1. 초반 10화만큼은 꼼꼼하게 분석하는 걸 추천드려요. 회차마다 내용을 요악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짚으면서요. 문학 수업의 '독해'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회차 안에서 기승전결을 구분하고, 절단신공 방식도 꼭 체크한답니다. 사실 10화만 분석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딱 한 작품 정도는 전체 분량을 분석하는 걸 추천드려요. 초반에는 회차 단위가 중요하지만 10화 이후에는 에피소드 단위로 정리하는 편이 효과적일 듯해요! 2. 메인 키워드가 같은 작품은 초반 전개방식을 비교해 보세요. 회귀물, 빙의물, 환생물 각각의 주류의 전개방식.(전개방식이 다르다면 그렇게 집필한 의도를 고찰하는 것도 좋아요.) 가족후회물, 계약결혼물, 이혼물 등등의 필수 에피소드의 특성이라든가요. 3. 완결까지 읽은 작품의 전체 기승전결 요약하기. 내용 파악에도 좋지만, 나중에 시놉시스의 줄거리 파트 작성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밖에도 인풋하면서 챙겨볼 부분은 많지만, 이 정도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ㅎㅎ

00:18 의 핑크색 키보드는 Rainy75 핑크(바이올렛축) 순정이고, 06:22 의 하양+파랑 키보드는 Feker alice80를 커스터마이징한 것으로, 스위치는 프린세스축 28g, 앨리스토키 테마 키캡(MOA 프로파일)이랍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반부가 가장 중요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1화만 버전 7~8까지 갈 때도 있구요ㅠㅠ 저라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어떤 식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지 따로 메모해두는 편이에요.(이건 TMI같다, 잡담으로 흘러가는데?, 장면 목적이랑 멀어지는 것도 같고... 등등!) 그리고 적어도 2~3일 후에 다시 보면서 훑어 볼 것 같아요. 만약 재평가 결과가 똑같다면 그 부분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마감일이 정해지지 않은 원고라면 답답한 기분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답니다. 그 며칠 동안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초고 작성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 보네요! 우선 마르고 닳도록 들으셨을, '많이 읽어야 쓸 줄 안다'는 이미 알고 계실 테니 생략할게요! 제가 처음 글을 쓸 때는 작법서란 게 존재하는지도 몰랐어요ㅎㅎ 그래서 일단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과 상황을 묘사했어요! 제가 그 자리에 서 있는 주인공이라 생각하면서, 어떤 순서로 묘사하면 읽는 사람이 쉽고 편하게 환경 정보를 습득할지 고민하면서요ㅎㅎ!! 그러고 나서 수정 작업을 해요. 예를 들어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는 기담'에 대해서 묘사한다고 가정할 때, [모니터암으로 지지한 29인치 와이드 모니터 액정이 '기담'을 잡아먹으려는 짐승의 눈빛처럼 빛났다.]라고 작성했어요. 수정 단계에서는 이 문장에서 필요 없는 정보들을 없애는 거예요. 모니터암을 적긴 했지만 굳이? 써야 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요. 이런 꾸밈이 있으면 디테일하게 장면을 상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읽는 사람의 피로도가 높아져요. 잠시 후 모니터암이 부러진다거나 '기담'이 목디스크 보유자일 때나, 모니터암을 명시할 필요를 고민할 수 있겠죠?ㅎㅎ 수정을 통해 문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게 어떤 건지 구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장을 쓰다가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의 팁이 있는데요,(임시방편입니다만) 특수 기호로 대치하는 것이랄까요. [그런데 @하고 싶은 문장이 막상 생각나지 않았어요.] 이렇게 골뱅이로 표시해요. 막연한 뉘앙스는 알고 있지만 또렷하게 기억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때로는 '@는 @해서 @했다'로 두기까지 해요ㅎㅎ) 사실 이 비워둔 단어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일 경우가 많아요. 당장 기억 나지 않을 뿐이죠. 신기하게도 다른 문장을 쓰고 있을 때 혹은 다른 일을 할 때 거짓말처럼 떠오르고 말아요. (내가 왜 그걸 곧바로 생각하지 못했지? 라는 의문이 들곤해요ㅠ) 저는 그럴 때 메모해두거나 수정 단계에서 쥐어짜낸답니다. 때로는 아예 다른 문장으로 바꾸기도 하고요.(바뀐 문장에 맞춰 다른 문장들이 바뀌는 것은 덤이에요ㅎㅎ) 제가 어휘를 기르기 위해 실제로 썼던 방법은... 국어사전 활용하기였어요ㅎㅎㅎ ㄱ부터 시작해서 바로바로 떠올릴 수 있는 단어는 넘기고, 알지만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모르면서 소설에 써먹을지도 모르겠다고 판단되는 단어들을 노트에 적었어요. 그리고 제가 읽는 웹소설에서 멋져 보이는 단어 같은 것도 메모해뒀고요. 이런 수고로운 방법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웹소설 작가를 위한 단어 사전을 서점에서 살 수 있답니다ㅎㅎㅎ(세상 좋아졌어요ㅠㅠㅠ) 생생한 표현을 하고 싶다면 동적/감각적 단어를 사용해주는 편이 좋아요! 위에서 사용한 [~모니터 액정이 '기담'을 잡아먹으려는 짐승의 눈빛처럼 빛났다.]같은 경우에는 사실 [29인치 와이드 모니터 화면이 켜져 있다.]로 끝낼 수 있었어요. 그러지 않은 건 등장인물이 컴퓨터 작업하면서 압박감을 느낀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였어요! 모든 문장을 이런 식으로 쓰는 것도 불필요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은 강조하는 편이 좋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장을 썼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때요. 고민하고 고치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어나는 걸요ㅎㅎ 그렇게 고민한 문장 하나가 독자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길 수도 있어요. 우선 글 쓰기 자체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굿나잇!

@@gidam.u 헙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말씀하신 것처럼 잘 써야 된다는 고민이 많다보니, 어느새 글을 쓰는 행위를 즐기지 못하고 있던 것 같기도 해요.. 즐겁고 열심히 집필해보도록 하겠습니닷 좋은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키보드는 한성 무접점 키보드 GK868B TICO(35g) 모델이고, 키캡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KiiBOOM 바이올렛 키캡 세트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키보드를 사랑하시는 분과 소통하게 되어 반갑네요!! 하우징이 있으면 비쥬얼적으로 안정적이라 마음이 편하긴 한데... 청소 한 번 하려면 대공사가 되는 게 슬프죠ㅠㅠㅠ(하지만 키덕은 청소시간을 아끼지 않죠!) 비키 스타일이 확실히 관리하기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키보드 뽕이 차오르면 비키스타일 미니배열을 공략해 보려구요!!

작가님 ㅠㅠㅠ!!!! 함께 살아남아요 ㅠㅠㅠ 으쌰으쌰!!

가니까 글쓰고 싶은 의욕이 또 뿜뿜하더라구요ㅎㅎ 빌려둔 책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작가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파이팅이에요!!

맞아요, 장사꾼인지 잘 구별해야하더라구요ㅠㅠ 하물며 3:1로 완패ㅎㅎㅎ!! 고민의 여지도 없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행본 분량에 관해 궁금하신 거로군요! 남성향 단행본은 25화라고 딱 정해져 있지만 여성향 단행본은 조금 궤가 다르답니다. 처음부터 단행본으로 출간한다면 최소 분량 공미포 7만자 이상이랍니다. (출판사 성향에 따라 더 많은 분량을 제안할 수도 있지만요.) 공포로 환산하면 대략 9만자인데요. 이걸 한 화를 4000자로 기준을 잡는다면, 22화 내지 23화 가량이 될 것 같아요. 연재 완결 후 단행본으로 2차 출간하는 경우에는 총 연재 편수를 기준으로 분할 작업을 합니다. 때문에 공미포 7만자보다 더 많은 분량을 1권으로 나누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gidam.u 우와 !!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줄은 몰랐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궁금증 완잔 해결이요!!

@@뾰로롱-z3m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gidam.u 안녕하세여 작가님! 혹시 리ㄷ는 여성향 단행본 1권 분량이 공미포 9~10만자 아니었나요? 벌써 확 줄어버린걸까요? ㅠㅠㅠ 아니면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던걸까요... 혹시 알고 계실까 하여 여쭈어 봅니다!

@ 해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편당/권당 글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건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가 맞구요 ㅜㅜ 그리고 제가 공유해드린 부분은 단행 출간에 필요한 최저 글자수랍니다ㅎㅎ (반대로 권 분할 없이 20만자가 출간되는 사례도 있는걸요 ㅎㅎ) 9-10만자가 기본 분량이라면 출간에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죠! 출판사마다 방침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계약한 출판사와 조율하시는 게 가장 현실적일 듯 싶어요!

@@IMean-p4i 안녕하세요! 해당 스플릿 키보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답니다! 링크는 a.aliexpress.com/_o2ba2bV 인데 클릭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저는 검색창에서 ‘스플릿 키보드’라고 검색해서 찾았어요! ctrl키가 원래의 자리에 없는 터라, 구매에 신중하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려보아요ㅠㅠ!!

@@gidam.u 감사합니다! 오래 찾았어용… 저는 기담님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계속해 주세요! 구독을 했슴🙌🏻 클릭을 됩니당.

@@행운고래-q7k 안녕하세요! 가까이에 작가님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유튜브 계정쪽 메일은 공개할 수 있답니다! gidam.u82@gmail.com 예요! 제가 일정이 바빠서 이번 답변처럼 답장이 늦을지도 몰라요 ㅠㅠㅠ 양해부탁드려요!!

@@katiexhoi 무척 송구한 말씀입니다만, 해당 핑크색 키보드의 이름은 ‘레이니75’로 지금 상태가 순정이랍니다ㅠㅠㅠ!!! 본투비가 이런 소리예요!!!🤣

@@werwerwewe-py7in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5년은 거뜬하겠죠??🤣🤣

@@dhehwuqgf162 학원은 필수가 아니라고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를 때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들으면 도움이 되니까요. 학원을 안 다니고 웹소설 작가가 되려면 1. 인풋. 작품을 많이 읽어야 해요. 즐기면서 많이 읽으면 무의식 중에 감각을 잡게 되고, 시장이 추구하는 트렌드를 알 수 있어요.(ex. 요즘은 계약결혼물이 대세구나, 육아물은 작품수가 적네 등등) 분석까지 하면 어떤 포인트/장치들이 어떤 작용을 했는가 까지 알 수 있게 되죠. 2. 작법서. 요즘은 작법서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요. 이 책을 학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을 응축시켜놓았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듯해요. 실제로 천지혜 작가님은 수업내용을 정리해서 작법서로 만드셨다고 했거든요. 작가님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은 조금씩 다르지만, 가장 처음 두 챕터는 공통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이 부분은 웹소설의 필수요소이니 꼭 챙겨봐야하고요!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다면 직접 구매, 이번 달 예산이 빠듯하다면 공립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는 작법서의 존재를 몰라서 유튜브로 공부했었답니다! #06 연재 한 달 만에 계약한 SSUL푼다 를 참조해주세요!) 3. 실전. 직접 써보는 것만큼 좋은 경험은 없어요. 지식을 아는 것과 작품에 적용할 줄 아는 것은 별개의 문제거든요! 이때 원고가 마음에 안 들어서 수정하게 되는데, 무한 굴레에 갇히기도 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기한을 두고 집필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무료 연재와 투고에서 원하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만약 후자라면 작품을 버리지 말고, 완결을 해보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 드려요. 단행본 1~2권 분량이라도요. 완결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경험치가 다르고, 작품을 보는 눈이 달라지거든요! 그밖에도 스터디에 참여하거나, 감평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3가지가 선행되어야 가능하겠죠ㅎㅎ!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 더 궁금하신 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gidam.u 진짜 죄송한데요.. 요약 좀 해주실수있을까요 🥵🥵😭..? 말씀 해주신거요

@@dhehwuqgf162 요약하자면, 1. 웹소설 많이 읽기! 웹소설을 읽지 않고 웹소설 작가가 된다는 것은 말도 안 돼요. 작품 분석도 함께 하면 최고! 2. 웹소설 작법서를 교재로 삼기!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요! 3. 직접 웹소설 쓰기! 공부와 실전은 달라요. 직접 부딪쳐 봐야 성장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완결까지 쭉쭉!! 이랍니다!!

@@gidam.u 작가님께서는 학원 다니셨나요??

@@dhehwuqgf162 저는 취미 개념으로 접근해서 학원은 안 다녔고, 유튜브로 공부했어요!

@@wallwallwallx3 레이니 타건음이 너무 좋죠!!🥰 타이핑 녹화할 때는 혼잣말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어요ㅎㅎ 하더라도 그 부분은 편집으로 자르는 편이랄까요! 그리고 음악 대신 ‘뇌파동조기(어플)’를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들으면서 작업한답니다! 제가 주의집중력이 산만한 편이라, 어플과 카메라, 뽀모도로 타이머로 자체 채찍질해야하거든요ㅠㅠㅠ!!

@@gidam.u ㅋㅋㅋㅋ 그렇군여, 혼자 상상하기로는 너무 심심하실것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대단하십니다! 뇌파동조기.. 신기하네요 🫢 저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집중이 하도안돼서 ㅎㅎ

@@wallwallwallx3 아앗! 그렇다면 한 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작업 시작할 때 쓰면 산만함이 줄어들어서 능률이 올라가는 편이거든요!!(개인적으로는!) 파이팅입니다><!!!

@@bung7815 썸네일의 스플릿 키보드(쪼개진 키보드)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알리에서 코인 추가할인해서 47,923원에 구매했답니다! 영상에 나왔다시피 기판과 기판연결선-두 가지가 구성품의 전부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현재 가격은 5만원 초반대로 확인되네요! 스위치와 키캡 포함 옵션의 경우는 현재 5만원 후반~6만원 초반대로 판매되고 있어요!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좋겠어요!!

@@art_surfer ㅎㅎㅎ편하게 쓰려면 일반적인 모양을 반으로 쪼개놓은 형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이소-i2z 키보드 종류로는 ‘스플릿 키보드’이고, 알리에서 구매했어요. 명료한 모델명은 없었답니다ㅠㅠㅠ!!!

@@댕댕래댕 제 주력장르는 로맨스판타지예요! 장편 위주로 작업하고, 드문드문 초단편도 쓰고 있어요ㅎㅎ!! 저도 작가님들 뭐하시나 궁금해서 다른 작가님들 브이로그 훔쳐보고 있어요ㅎㅎㅎ!!

@@wjdfhks014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 키보드가 예쁘긴 해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당첨자분이 기뻐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어머어머🤣! 앨리스 키보드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함께 어깨를 펴고 집필해요ㅎㅎ!!!

@@art_surfer 여름이니까 기운 빠지지 않게 몸보신하면서 글 쓰세요!!

안녕하세요! 커스텀한 키보드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보드 본체는 Feker alice 80 이랍니다! 저는 네이버로 검색해서 구매했고, 흰색 하우징에 하늘색 포인트 키캡이 있는 모델이에요. 사용한 스위치는 키압 28g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축이구요, 키캡은 알리에서 '앨리스 토끼 MOA 키캡'이라고 검색하시면 찾아볼 수 있답니다! 예쁜 키보드를 완성하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키보드의 매력에 빠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해당 키보드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기계식 키보드로, ‘AK82 키보드’라고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어요! 단 유의하실 점이, 유선만 지원되는 모델이 2만원후반~3만원 초반이고, 유선+무선(2,4G)+블루투스 세가지 모드가 지원되는 모델이 3만원 후반~4만원 중반이랍니다.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듯해요!🥰

의외로 깔끔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블랙이시더라구요🤣!!

@@wuwaping 안녕하세요! 베이지색 뽀모도로는 ‘리틀숑’의 제품이예요! 네이버나 쿠팡에서 ‘리틀숑 타이머’라고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D

@@gidam.u 감사합니다🥰♥️

@@a_life_qw 네! 명심할게요!! 추후에 생각해보까 꼭 해야하는 굿도 아닌 것 같더라고요ㅠㅠ

@@a_life_qw 앗!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인풋 먼저 열심히 해볼게요!!🤩💕

@@honyangofficial 🥰💕

@@art_surfer 핑쿠핑쿠해서 예쁘죠!! 오키쉬님도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서 건강하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닷><!!!

타건감도 쫀쫀해요ㅎㅎ

점점 발전하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ㅠㅠㅠ오키쉬 님도 건강 꼭 지키세요ㅠㅠ!!(콧물 주루룩)😂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머는 '리틀숑(Littlexiong)'의 제품이에요! 네이버나 쿠팡에서 '리틀숑 타이머'라고 검색하면 찾아보실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에서 작성한 원고를 PDF파일로 만들어서 아이패드의 굿노트 어플에 띄웠답니다ㅎㅎ!! 종이 프린트물에 필기하듯이 1차로 퇴고하고, 이 어플을 보면서 다시 한글 파일을 수정하고 있어요! 아이패드에 화면이 여러 개로 보이는 건, 조판으로 작성한 원고를 [인쇄-모아 찍기(8쪽씩)] 방식으로 PDF파일을 제작해서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gidam.u 와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D 05:10 거치 가능 케이스는 '빌틴 아이패드 분리형 마그케틱 폴리오 케이스, 라이트그레이'입니다. 07:31 카페에서 사용한 거치대는 '이코노미쿠스 각도조절 휴대용 아이패드 필기 태블릿 거치대 스탠드, 실버'입니다. 두 제품 모두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좋겠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랜더링 속도도 빠르고 너무 좋네요><!!

카드를 긁는 자 아이패드를 얻으리ㅎㅎㅎ!!!

방향성에 따라서 추천 작품이 달라지는데, 플롯의 교과서로는 김빠 작가님의 <품격을 배반하다> 같은 작품이 있고, 도파민 팡팡하는 전개는 신솔라 작가님의 <나는 이 빙의를 끝내려 한다> 등등이 있어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gidam.u 감사합니당~

\>3</감사합니다!

@@coyomi3 감사합니다! 감성에 공감해주셨다니 기쁘네요💕 해당 제품은 ‘빌틴 아이패드 분리형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라이트 그레이)‘로 저는 쿠팡에서 그매했답니다! 답변이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고민하다가 점점 통장에 돈이 쌓여서 프로 구매 엔딩이 되는 건가요?(흥미진진) 정말 아이패드 가격이 너무 사악해져서 프로 사기가 쉽지 않아졌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부디 몸 건강하게 작품, 대본작업하시길 바라요! 파이팅!!

안녕하세요, 팡팡팡구마 님! 저는 국어국문이나 문예창작과는 전혀 관계없는 과를 전공했어요ㅎㅎ!!

@@gidam.u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웹소설쪽으로 도전해보고 싶은데 관련 분야도 아니고 어떻게하는 건지 틀도 몰라서 어렵더라구요...혹시 처음에 자리잡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어떻게 배우시면서 작가가 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조언을 구할만한 분이 계시지 않아서 말씀 여쭙습니당ㅠ

@@팡팡팡구마 원래 처음 경험하는 분야는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니까요ㅠㅠㅠ 먼저 공부에 관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독학으로 웹소설을 익힌 케이스랍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유튜브 채널 세 곳의 콘텐츠로 공부했어요. 처음 쓴 작품을 바로 계약하고, 그 작품으로 데뷔도 했지만 기본기 없는 생초보란 건 변함이 없었어요. 그래서 일반 소설과 관련된 작법 자료도 조사했었고 시중에 출판된 '웹소설 작법서'도 닥치는대로 가져다가 공부했어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작품'을 인풋하는 거예요. (기준이 모호하다면 스테디셀러, 밀리언셀러에 많이 포진해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쉽게 말해 모범 답안을 보면서 감각을 익히는 거죠. 그리고 직접 소설을 써보면서 자신의 실력도 확인해 봐야 하고요. (무료 연재로 독자 반응을 보고, 컨택을 받을 수도 있고 출판사에 투고해서 상업성과 방향성을 평가받는 방법도 있죠 기성 작가들과 경쟁하는 공모전에 참가하는 법도 있고요) 저도 독학의 한계를 느껴서 강좌를 듣고 싶어서 조사해봤어요. 흥행 작가님을 초빙한 인터넷 강의도 많아졌고,(클래스101이나 콜로소 같은..) 강의의 형태도 다양해졌어요(학습지 형식도 있더라고요ㅎㅎ) 저는 오프라인으로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듣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개인이 여는 특강이나, 특정 시설에서 개최한 세미나를 들었네요. 그리고 작품 분석 모임에도 참가했고요. 전부 제게 뼈와 살이 되는 경험들이었어요! 만약 거점 도시에 살고 계시다면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강의를 듣는 것도 방법이에요. 요즘은 이론 수업과 멘토링 수업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런 수업이라면 더 체계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작품으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장기적으로 공부만 하는 건 말리고 싶어요. 공부에 지쳐서 글쓰기를 포기하면 주객전도가 되니까요ㅠㅠ 완벽한 학생이 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작가가 되는 게 좋다'가 제 의견입니다! 자리 잡기... 경제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로군요. 이 부분은 확답이 힘든 부분이네요ㅠㅠㅠ 작가마다 워낙 편차가 커서요. 웹소설 작가의 삶은 연예인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첫 작품, 1집에서 대박이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데뷔하고 10년이 훨씬 지나서 황금기를 맞는 사람이 있기도 하잖아요. 누가 어느 유형이 될 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10년이 지나서 황금기를 맞는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작품 활동을 한 작가일 거예요. 반대로 첫 작품으로 반짝 뜨더라도 유성처럼 사라지는 작가님도 많아요. (평생 수익을 벌었기 때문일까요? 아니오. 이유는 제각각 다양하더라고요.) 예전에 어느 기성 작가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일단 겸업으로 시작하라.(경제적 안정과 심적 안정을 위하여) 그리고 웹소설 한달 수익이 월급의 3배가 되면 글로 먹고 살 수 있다. ...라고요. 이걸 기준으로 삼더라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언제가 전업 시점인지 모를 일이에요ㅠㅠ 웹소설 작가가 되는 방법은 명료하지만 언제 글먹(글로 먹고 사는)할 수 있느냐는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럼에도 계속 웹소설 쓰기에 관심이 간다면 현재 상황에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골라서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gidam.u 세상에나....이렇게까지 정성스럽고 구체적으로 말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막연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지만 쉬이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 항상 멈춰있었거든요.... 말씀해주신 부분 하나하나 새겨듣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이렇게나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을 해주신 점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혹시 앞으로도 계속 웹소설 작가를 하실 계획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팡팡팡구마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쭈욱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싶어요! 저로서는 글쓰는 게 너무 재밌고 행복하거든요! (물론 어려운 점도 많지만요ㅎㅎ) 그래서 웹소설 시장이 다시 부흥하고 오랫동안 활발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당연하죠!!! 머지 않았습니닷><!!!!

꼭 데뷔합시닷!!!파이팅!!😘

역시 작가들의 마음은 하나네요 ㅠㅠㅠㅠ 작가님도 하루빨리 데려와 허리 건강 지키시길 바랄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머는 '리틀숑'에서 나온 제품이에요! 네이버나 쿠팡에서 '리틀숑 타이머'라고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