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홍등가 Oudekennissteeg Amsterdam Red Light District 를 다녀왔습니다.
홍등가를 한국식으로 이야기 하면 사창가, 집장촌 정도로 이야기 할수 있을거 갔습니다.
네덜란드는 성매매가 합법 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네덜란드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사회적인 합의도 이루어져 있는걸로 보입니다.
남여 커플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고 생각보다 그렇게 불건전 해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길 옆으로 카페나 펍, 섹스쇼를 하는 가게들부터 뭐랄까 성인 엔터테인먼트 지역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다만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한국과는 다른 서양의 성 문화 차이 이겠지요
직업 여성분 , 집장촌 여성분들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어짜피 존재 할거라면 양지로 끌어내서 합법적으로 세금도 내고 사회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대한 직업여성의 얼굴은 나오지 않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I went to Oudekennissteeg Amsterdam Red Light District in Amsterdam, Netherlands.
If you talk about the red light district in Korean, you could say it's a brothel.
It is said that pr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