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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성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1 дек 2013
별거 아니라고
원곡 : 장기하
반주 : 유지현
촬영 : 염서윤
노래 : 배준성
연기 : 배준성
“뭐든지 두려워 할 거 없다고 알고 보면 다 별거 아니라고” 이만큼 대담한 위로가 있을까? 나는 이 대담한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 들으며, 힘든 시기를 몇 번 버텨내곤 했다.
“Shake the dust from your feet.” 며칠 전 황 교수님께서 이런 성경 말씀을 알려주시면서, 발등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런데 발등에 얹혀진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먼저 내게 닥친 이 시련을 한낱 먼지로 치부할 수 있어야 한다.
박해영 작가의 [나의 아저씨] 12화에서 이선균 배우가 연기한 박동훈은 이지은 배우가 연기한 이지안에게 이런 말을 한다. “옛날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리고 13화에서 박동훈은 이런 말을 한다. “아버지가 맨날 하던 말.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그 말을 나한테 해줄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내가 나한테 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별거 아니라고” 내가 누군가에게 해주기도 어려운 말이고, 내가 누군가에게 듣기는 더 어려운 말이다. 그럼에도 이 말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 이 말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언젠가의 나였을 것이고, 언젠가의 나일 것이다.
믹싱이나 마스터링, 보정도 하지 않은 원테이크 영상 한 편이
별거 아니라 ...
반주 : 유지현
촬영 : 염서윤
노래 : 배준성
연기 : 배준성
“뭐든지 두려워 할 거 없다고 알고 보면 다 별거 아니라고” 이만큼 대담한 위로가 있을까? 나는 이 대담한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 들으며, 힘든 시기를 몇 번 버텨내곤 했다.
“Shake the dust from your feet.” 며칠 전 황 교수님께서 이런 성경 말씀을 알려주시면서, 발등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런데 발등에 얹혀진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먼저 내게 닥친 이 시련을 한낱 먼지로 치부할 수 있어야 한다.
박해영 작가의 [나의 아저씨] 12화에서 이선균 배우가 연기한 박동훈은 이지은 배우가 연기한 이지안에게 이런 말을 한다. “옛날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리고 13화에서 박동훈은 이런 말을 한다. “아버지가 맨날 하던 말.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그 말을 나한테 해줄 사람이 없어. 그래서 내가 나한테 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별거 아니라고” 내가 누군가에게 해주기도 어려운 말이고, 내가 누군가에게 듣기는 더 어려운 말이다. 그럼에도 이 말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 이 말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언젠가의 나였을 것이고, 언젠가의 나일 것이다.
믹싱이나 마스터링, 보정도 하지 않은 원테이크 영상 한 편이
별거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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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별거 아니네요
이 곡이 장기하 씨가 커버했다는 배준성씨의 별거 아니라고 라는 곡 인가요?
멋집니다
초반 : 오 노래 잘 부른다 중반 : 엉 영상 소리가 있었나? 중후반 : 어어 왜 우노 후반 : 캬 잘 만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