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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국악크로스오버 #국악 언제나 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시작에 설레는 화자의 마음을 구민지의 정가 창법 목소리로 아련하게 담아 보았다. 더불어 잔나비만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가야금(하수연)과 거문고(황혜영)의 한국적인 음색으로 표현해보았다.

#풍류대장 #국악 #대한의소리 홍난파 원곡에 재즈의 바이브를 덧입힌 선우정아의 '봄처녀'를 국악으로 재해석한 이번 경연 곡은, 경기민요 소리꾼이자 무속인 윤대만의 음색이 돋보인다. 엠비언트 사운드를 기반으로 경기민요인 서울굿(한양굿)의 특징을 살려 무속 색채를 연출하다 밝은 분위기로 편곡해 원곡과 차별점을 두었다.

#풍류대장 #국악 #크로스오버 '뱃노래'는 전통 민요 뱃노래를 모티브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을 배에 모두 싣고 함께 노를 저어 나아가자'라는 메세지와 함께 메인 기타 선율과 넓은 밴드 사운드가 펼쳐지듯 항해하는 느낌을 담은 곡이다.

#풍류대장 #국악 #대한의소리 싸이의 신나는 나팔바지에 민요를 함께 콜라보 하여 한국의 흥이 담겨있는 나팔바지를 만들었다. 경기민요의 방아타령으로 시작을 하였으며 방아타령 보다 빠른 템포인 잦은 방아타령과 잦은 뱃노래로 후반부를 장식하여 싸이의 나팔바지에 색다른 매력을 더하였다.

#풍류대장 #국악 #대한의소리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은 전해지는 무수히 많은 아리랑들에서 알 수 있듯 인간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공감에 대한 존중이 가장 큰 덕목이라도 할 수 있다. 현대에도 누구나 새로운 사설을 지어 낼 수 있고, 여러 변주와 형식이 나오고 있는 아리랑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정키의 명곡인 '홀로'를 통해 RC9만의 아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 '홀로'라는 곡이 가진 정서와 아리랑의 정서의 융합, 그리고 매쉬업을 통해 한층 더 한스럽고 애잔한 '홀로'를 선보이려 한다.

#풍류대장 #국악 #대한의소리 자진모리 장단부터 휘모리 장단까지 변화무쌍한 사물놀이와 강렬한 록사운드가 융합되어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판소리와 가요 창법을 넘나드는 보컬과 오페라 합창 코러스가 조화를 이룬다

#풍류대장 #국악크로스오버 #대한의소리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두 남녀가 애주가일 때의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거문도뱃노래' 중 만선소리 부분을 인용하여 잔치를 표현하고 "어영차"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두 남녀가 술을 마시는 모습은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돈과 쌀 대신 술을 계속해서 마시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