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석에 앉은 초딩 아들이, “엄마 세상에서 제일 추운 별은 뭘까요?”라는 넌센스에… 정답은 맞추지 못했지만, 정답은 북극성!! 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괜찮은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리 없겠지만 이 멜로디와 가사가 바로 튀어나왔다. 미치도록 가수를 좋아했던 빠순이, 밤9시까지 야자했고, 힘든 집안 사정에 집에와선 라디오와 씨디플에이어를 친구삼아 밤새 노래 듣던 시절.. 그때 보단 먹고 살기 좋아졌지만, 건강했던 부모님, 만나기만 해도 즐거웠던 친구들이 다시 보고싶다.
슴콘에서 보고 왔어여.. 둘이 보컬합 좋드라..
2025년 1월 출석
작사 작곡 편곡 전부 강타.. 이게 23살때 만든거라니 😢
16살 가을소풍갈때 버스에서 반친구가 기맥히게 잘불렀었던 기억이있네요.. 문중 박창언 잘지내지?? 진심 너무 잘불러서 38살 먹었는데 아직도 기억이나네ㅋㅋ 그립다 중딩시절
그래
(멀리보며) 고3때 첫 사랑에 빠지고 이별했을 때 참 많이 듣던 노래였지, 훗 정말 오래전 일이네 (코를찡그린다)
강타 노래잘만드네..
역시 북극성은 nct보단 강타지
앨범 자켓 지금봐도 존나 멋지게 잘 찍었네
진심 ㅈㄴ 간지남 ㅋㅋ 명암주고 목걸이만 빛나게 하다니..ㄷㄷ 파리 개선문.보이는것도 이쁘고
쿨리오
초딩떄 테이프로 사서 들었었는데... 지금 들으니 참 새롭다 ㅋㅋㅋㅋ
저때는 노래 잘불렀다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ㅎㅎ
숨소리 너무 크죠? ㅎㅎ
내년이면 50인데 지나간 그녀 때문에 이제 더이상 힘들일도 남은 미련도 추억도 거의 없지만 노래가사 처럼 아주 잠시라도 스치듯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언젠가는 한번 보겠지.하...프랑스로 이민 갔다는 얘기만 ㅠㅠ
피식대학 보고온 사람 손~~
어떤영상이요?
보조석에 앉은 초딩 아들이, “엄마 세상에서 제일 추운 별은 뭘까요?”라는 넌센스에… 정답은 맞추지 못했지만, 정답은 북극성!! 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괜찮은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리 없겠지만 이 멜로디와 가사가 바로 튀어나왔다. 미치도록 가수를 좋아했던 빠순이, 밤9시까지 야자했고, 힘든 집안 사정에 집에와선 라디오와 씨디플에이어를 친구삼아 밤새 노래 듣던 시절.. 그때 보단 먹고 살기 좋아졌지만, 건강했던 부모님, 만나기만 해도 즐거웠던 친구들이 다시 보고싶다.
imf로 힘들었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지금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사람간의 정이 너무 무색할만큼 희미해졌네요..
왜 보고 싶어 지치는 건지 하다가 보고 싶어 미칠거같다고까지로 이어지는 가사 진짜 감성적임... 북극성 정말 20년째 생각나는 노래...
잠과 잼 그 사이 어딘가
그리울게 분명 없는데 그래도 사무치도록 그리워진다
20240505 어린이날...아저씨가 된 지금 어린시절 들었던 노래를 듣고있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요
2024.0227 감성추억 그리움 옛추억을 다시금 회상하고 옛 감성에 첮어 드네요 지나가는 남자가..
In강타
그시절 생각나.... 너무 설렌다 아름다웠던 그때 다신 돌아오지않을 날들....
앨범표지부터 너무맘에드는 곡 저 시간에 저 어두움이 살짝 오는 저 시간에 분위기도좋구여
고2때 공부하다 쉬면서 듣던 북극성 이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도 못 돌아가는데 감미롭네요
2000년대 초반 현악이 들어간 발라드 갬성 개좋음
인형 듣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북극성 들으면 왜 마음이 아픈건지... 그때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순간 순간들이 너무 소중했었는데...
뒤늦게 너의존재를알게해준 노래..용아 잘지내..
뭔가 추억이 있길래 이노랠찾아왔겠지!
이 노래 들으면 이상하게도 너무 옛날 생각 많이남 마흔이 코 앞인데 10대 때 생각나면서 괜히 아련해진다
저도 낼모레 마흔인데 옛날생각많이나네요 ㅜㅜ
2023 ing
1집 시디 엄마한테 졸라서 사가지구 진짜 엄청많이 들었었는데 다시들어도 좋다
알고리즘에 떠서 정말 오랜만에 듣고 있는데 노래 나왔을 당시 생각도 나고 특히나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들으니까 좋네요
이건 또 어떤 유명곡을 우라까이했을까?
울고갑니다
2022.
내 최애곡
잘지내지! KO.!!!!
미안해... 용서해줘...
추억에 빠지게 되는 명곡... 강타 1집 진짜 명반임
오정여
HOT 해체되고 강타 솔로 데뷔직전에 CF에 삽입됐었나.. 그때 이노래듣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좋아했던 기억난다...
한여름에 듣는건데 가을이 느껴지지?
어릴때 파도로 주로 듣던 곡 그시절 그립다아
내 초딩때 00년대 초반 감성이 느껴지네... 그시절의 겨울이 그리워진다....
2022 년 갑자기 생각이 나 듣고 계신분?
강타가 만든 발라드들 진짜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옴
우연히 딩고 보다가 목소리...ㅠㅠ 속상해서 간만에 찾아 듣네요
괜찮은건지 듣는순간 그 때 그시절 느낌 향수로 확 휩싸여지는 느낌
2022년에 듣는사람
이 감성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물론 난 그 시절에 많이 어린 아이지만 성인이 된 지금.. 그립다 ..
강아지나 키워
도입부 나오는순간 12월 추운겨울 새벽공기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