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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혹시 돌머리임?

제네시스쿠페 3.8 MPI 엔진 8천 RPM까지 뚫는거 혹시 가능하나요? 항상 탈때마다 6500RPM에 리밋 걸리는게 아쉬움 ㅠㅠ

레이져라이트 아닌데요 레이져라이트는 눈으로 보기힘듭니다 켜지는 조건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저래봣자 요즘 차들한테 개따임 ㅠㅠㅠ

10년 다되가는 7시리즈에 박혀잇는 라이트가 이제와서 신기하냐

조선 V-tec

유튜브 제목부터가 야하네..

내가 마지막으로 베타 2엔진 탄 사람이다. 아반떼 HD 2.0 수동 5단 차량 사서, 포르테 수동에 들어가는 6단 기어 구해다가 끼워 수동 6단으로 개조해서 다녔는데 운전 참 재미 났음. 저 알피엠 1500rpm ~ 2000rpm에서 가래 끓는 소리랑 회전 질감 떨어지고 주철 엔진이라 무거운 거 빼면 좋은 엔진 같음. 심지어 클로즈드덱이라 과급빨 잘 받는다고 했던 엔진.

조명회사 보다는 못하군요

엔진음, 고RPM회전수 두개만 봐도 게임끝❤ 독3사 박수 쳐줄만한 기술력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퓨얼컷을 안 치는건가요..?? ㄷㄷ

요즘차는 옛날 엔진에 비해 출력으로써의 발전은 거의 없는거 같음 20년동안의 기술발전을 오로지 환경규제 대응에만 몰빵한거 같은데 그 생각이 드는 예시가 20년된 란에보가 280마력으로 아반떼 n과 출력이 비슷한데 물론 내구성이니, 터보랙이 줄었다느니, 알루미늄 블럭이라느니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의 20년동안의 기술발전을 생각하면 너무 미미한 차이임

베타 델타 엔진 시절은 지금과 비교하자면 빠르진 않지만 재미있는 엔진들. 빠른게 꼭 재미있은건 아니다.

당시 기술적 한계로 인해 메탈 베어링 수명이 짧았지만 일부 튜닝샵에서는 베어링마다 간극 수치를 측정하고 이후 수치별로 선별하여 적용 작업을 했고 정밀함의 차이로 7800 7900 8200 8500 9000rpm 등등 세팅이 가능 2.0 베타엔진의 블럭은 휠마력 300마력 45토크의 정도의 출력에서는 보강을 따로 할것이 없을 정도로 튼튼한놈이 맞습니다. 탱크같은 블럭으로 고출력을 쉽게 뽑아내지만 고회전을 하게 되면 수명이 대폭 단축되는 단점 내구성을 고려한 베타의 회전수 마지노선은 7200rpm 가량이며 오버홀 주기를 타이트 하게 잡는다면 7700rpm 까지도 가능합니다 8000rpm 이상이면 어느 순간에 엔진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회전수 입니다

오 2.7 엘리사

아엔이 아무리 잘나가고 잘돌아도 8천 알피엠 찍어버리는 저 감성은 못나오죠. 사운드도 그렇고...투카마다 각기 음색이 다틀리고요. 지금 테슬라를 전자렌지라고 비아냥대는것처럼...

8초정도 되는것같은데 가속력 좋네요 역시

오우 420i랑 차이가 꽤 크네요

쳐 지기네 마

안녕하세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차타쿠 젊저씨님! 현재 벤볼릭 체험단 모집을 하고 있는데 혹시나 희망하신다면 댓글이나 설명란에 메일 기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차도 언젠간 레드존 찍을 꿈이 있었겠지

베타 자체가 고회전형 엔진이 아니라 고회전에 적합하진 않지만 대신에 블록 내구성을 높게 잡은 탓에 튜닝이 잘 먹고 곧 잘 버텨주기도 했던...

저시대에를 겪고.. 지금은 현시대를 겪는 40대아재입니다.. 정확히는 베타엔진은 좋은기술력이 들어간 엔진이아니고.. 당시에 열변형을 제대로 잡을수가 없어 주철에다가 클로즈텍. 그리고 열마진을 많이두기위한 탱크같은 엔진이 나온겁니다.. 댓글에서 말씀드린분이 있는데 메탈베어링과 심간극틀어짐으로 헤드소음이 있는 그런엔진이였죠. 당시 베타 2.0에 빅터빈 500마력을 뽑아도 엔진은 안깨지는데 미션은 틈만나면 깨진다는 소문이있었죠. 저는 갈때까지 가는 튜닝은 안했지만.. 단순 흡배기에 개같이 알피엠치면서 운전해도 아무런트러블없이 잘탓던 엔진이였습니다. 베타엔진이 좋은 엔진이기 보다는 대한민국역사상 튜닝시장이 가장 활발했던 시대에 많은 역할을 했던엔진이라 좋은평가가 나온것같습니다. 저역시도 그에 동의합니다. 분명 튜닝으로 내구마진이 높아 좋은엔진이였지.. 일상적으로는 스트레스덩어리를 가져오는 엔진이기도했습니다. 가장완성형으로는 i30fd에 들어가는 가장후기형 베타엔진이 가장필링이 좋았는데 이역시.. 공기저항이 심한차에 들어간터라 큰 특징이 없었습니다. I30gd에 들어간 누우gdi가 오히려 더시원하고 즐거웠죠. 어디까지나 순정..기준 가셧던분들은 알겟지만.. 송도ㄷㄹㄱ . 만가봐도 국산 수입할거없이 밤세도록 차이야기. 차구경하기만 해도 즐거웟었습니다. 대단한차들이 많았죠. 베타는 탱크같은 내구성으로 터보차져를 주로올렷고 델타들은 슙차져나 캠을주로올렷죠. 아직도 온몸에기억이 나는건 베타2.0에 vvt죽이고 하이캠, 풀포팅, 흡배기풀에 대용량써지탱크한차가 기억납니다. 미친듯이 나간다는 느낌은없지만 엔진회전이 경쾌하게 올라가면서 기분조차 시원해지는 자연흡기에 모든튜닝때려박은차가 생각나네요. 월급쟁이 40대아저씨는 아직도 2.0자연흡기를 고수하지만.. 경량차체가 아닌이유도 있지만 20년전 튜닝시장이 줫던 그향수들은 못따라가는것같습니다. 터보차가 난무한 요즘시대에 드럽게 안나가는 국산중형2.0자연흡기 타고있지만.. K3차체에 2.0자연흡기가 나온다면 당장갈아타고싶네요. 저차는 레브리밋뿐만아니라 하이캠까지 들어간차로 보입니다. 레드존이 가서도 엔진음색이 자연스러운게 순정캠은 아닌것같습니다.. 지나가던 20년전 차쟁이가.. 향수바람나서 몇자적고갑니다..

전 8500rpm까지 수시로 올리고 다니는데 그냥 160~250사이 고속크루징이 젤 좋더라구요 주변경치도 보면서

하이캠 멎져

어울림모터스 에서도 선택한 베타 엔진 당시에 터빈업에 말도안되는셋팅으로 람보 무르시를 딴다는 그차

베타엔진ㄷㄷ 역시 엔진마저도 낭만넘치던 그시절엔진

ㄷㄷ

*오지네*

옛날 베타엔진이 ㄹㅇ 개깡패인게 과급기 올리고서도 7000RPM이상 커버 쳐주는것만 봐도 그당시 블록강성이 어느정도인지 짐작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상한건가 왜 다들 베타를 얘기하지? 아무리 소릴 들어도 혼다 브이텍 엔진 사운드인데요?

JDM 엔진도 주철블럭으로 유명한게 있죠 수프라와 R34의 6기통 엔진들

ABS 불들어와있는거 ㄹㅇ 상남자같네

옛날에 nfs에서 베타였나? 10000rpm넘기는차있었는데 티뷰론드래그머신말구 아반떼같았는데

나도 베타 델타시절 오너였지만.. 세타 람다 계열 엔진이 튜닝빨받는게 더좋긴함 베타는 그 시절 유일무이 단단하다는 이유로만 사랑받던엔진이지.. 그다지... 그래도 투카에 터보달고 공도서 대기방출 터트리던시절이 그립긴함...

역시 모르시분분들은 다 안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지금 엔진보다 주철이라 내구성은 보장이고 맵핑시에 8150컷 까지 알피엠 허용됩니다. 튜닝포텐셜은 말할것도 없죠 지금엔진들이 좋다고 말하시는분들은 현대 엔진 이슈를 전혀 안보신분들일거구요 요즘차에 비하면 후달리고 잘 나가지는 않지만 잘 만든차임은 분명합니다.

와 7500 살발하네요..

분명 동승할때 5분만에 8천돌리니까 오일에 녹가루 올라오던데...

서킷 1세션만에 메탈베어링 나가는 차. 블럭은 튼튼함.

엥 퓨얼컷이 안걸리네 ㄷㄷ;;;

잘 모르시네 배타엔진이 얼마나 잘만든 엔진이었는지 ㅋㅋㅋ 요즘 차타는 분들은 모름... 무시하는게 아니라 배타 세대를 안겪어봤기 때문에..

잘 듣고 갑니다 역시 na..

베타 엔진인 거 같은데 베타 엔진 한계점이 7,200rpm이라고 하던데요. 엔진에 무리 없나요?

남자는 자흡

배기음이 예술입니다.😊 (지나가는 엘리사 차주입니다.)

이 영상 떡상 예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