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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유혈모깅♡

연못 근처라 자라인줄 알았어요

자라가 아닌 거북이입니다

대추 잘 키워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회사 근처 높은 언덕에 능소화가 우거져 있었는데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살구가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겹 벚꽃 너무 예쁘지요..

쵝오 🎉🎉🎉🎉🎉🎉

봄이다 부지런하신님 보ㅁ을 느끼게 해주어 행복ㅎᆢㅂ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박죽이라면 끝내줘요 저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힘들기도 했고 낭만도 있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겨울철에는 오뎅탕이 최고입니다

옛날에는 논에 미꾸라지가 많았습니다

저도 학교 급식빵 못타먹었어요

요즘도 반찬 없을때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요

분홍소시지 계란부침은 보기에도 참 예뻐요..

자취할때 오뎅 참 많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기차여행 떠나고 싶네요

산판이라는 말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팽이 여러개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옛날에는 친척어른들 찾아뵙고 인사드렸는데 요즘은 놀러 다니기 바쁘지요

떡국과 만두는 평소에도 먹지만 설날에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요즘은 장비가 좋아서 쉽게 일하는거 같아요..

보따리상에게 동태를 많이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산골 마을에 그런 사연들이 있군요

그런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

소화가 안될때 호박죽을 먹으면 속이 편안해 집니다

뜨개질 배우다가 반복작업에 너무 지쳐서 포기 했네요..

누룽지 뻥튀기는 좀 딱딱하지만 별미지요

썰매타러 가셔야 겠네요. ㅎㅎ

그래도 숨바꼭질이 재미있지요

저는 땅콩 놀이가 제일 재미 있어요..요란한 소리를 들으면 신이 납니다

오늘도 함박눈이 내립니다..어린 시절 썰매타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맛도있고 가성비 최고입니다..

노루는 정말큽니다..숲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는데 송아지인줄 알았어요.

어릴때 밤길을 가다보면 뭔가 하얀 물체가 따라오는것 같았어요..

한 겨울 학교 가는길은 너무 힘들었어요..추워서 손발이 터지고 볼도 꺼칠해 지지요

몸에 좋은지는 몰라도 그다지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요즘도 문방구에 카드 파는지 모르겠네요...

요즘도 겨울이 되면 추억에 젖어 가끔씩 양미리를 구워 먹습니다

나무하러 갔다가 날이 저물어 고생 했었지요..

어린시절 시골 아이들은 기차에 대한 추억들이 하나 둘씩은 있을겁니다..

어린시절 공수부대 낙하 훈련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공수부대 낙하훈련 정말귀한 경험이네요..삐라가 뭔지아는 사람들이 얼마 없을겁니다

오랜만에 꿩을 보네요

저도 호롱불 경험 있어요

우리집도 동짓날이면 빠지지 않고 팥죽을 끓여 먹었어요

힘든 시절이였지만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시골뿐만아니라 도시에도 무당들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