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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Trading Trader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1 окт 2015
Overseas futures Nasdaq automatic trad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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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모든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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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기술주 유형들이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지만, 금융과 산업재, 그리고 에너지 섹터 등이 선전하면서 지수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 테슬라 오르고, 엔비디아 하락하고 직전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0% 이상 수익률을 기록했던 테슬라는 이날도 9% 가까이 급등하며 당일 대형주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자율주행 기대감이 반영 중인 알파벳도 이날 1.12% 상승하며 여타 M7 그룹 편입 종목 대비 선전했습니다. 시총 1위 기업인 엔비디아는 1.61% 하락했습니다. 애플과 Microsoft, 그리고 아마존과 메타도 1% 전후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 6,000선도 넘어선 S&P500 이날 S&P500은 0.10% 오르면서 종가 기준 6,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5,000선을 돌파한지 약 9개월 만입니다. 더불어 올해 51번째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NASDAQ의 경우 전일 대비 0.06%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4% 내리면서 여타 지수 대비 더 부진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TSMC에게 특정 반도체에 대한 중국 수출 제한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는 소식이 당일 반도체 업종 전반에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통 산업 비중이 높은 DOW는 0.69% 올랐고, 중소형 지수 러셀2000은 1.47%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가상화폐 관련주 '급등' 당일 특징주로는 가상화폐 관련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급등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거래소 업체인 코인 베이스는 이날 19.8% 급등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기업인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는 이날 25.7%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대선 직후 20%대의 급락세를 보였던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는 전일 15.2% 반등에 이어 당일에도 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쉬어가는 美 채권 시장 美 채권 시장은 재향 군인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비 0.5% 오른 105.5pt로 마감하면서 지난 7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WTI 유가는 중국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이 이어지면서 3.32% 내린 배럴당 68.04 달러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1/12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 나스닥선물 21,210.25(-0.10%) 크루드오일 68.15(-3.17%) 천연가스 2.948(+10.45%) 금선물 2,626.1(-2.55%) NDF 1,398.49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당선인의 내각 인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달러화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함 - 달러인덱스는 장중 105.610을 기록하며,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반도체 및 AI 기술주들이 소폭 조정을 받으며, 나스닥만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마감함 - 테슬라는 현재 9.82% 상승한 $352.7에 거래되며, 트럼프 당선 후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 코인베이스는 현재 20.92% 상승 거래되며, 비트코인 랠리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감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중국의 경제지표 약세에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국제 유가는 크게 하락 마감함 - 트럼프 행정부가 추후 원유 공급을 늘릴 수 있다는 우려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하락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달러화의 강세가 지속되고,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이 불투명해지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장중 $2,617.1까지 하락하며, 장중 2600선 이탈을 위협 받기도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12월 FOMC에서 연준의 25bp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12월 25bp 인하 확률은 65.1%로, 일주일 전과 비교하여 14.4% 하락한 상황
★★11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트럼프 ‘3대 리스크’ 마주한 한국···보편 관세 리스크...통상 압력 리스크...환율 변동 리스크...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 관세 정책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큰 타격 ☞더 강력해진 ‘미국 우선주의’···미·중 관계 격랑 속으로...‘관세맨’ 더 독해져서 돌아오다...글로벌 대중국 견제망 흔들까…중국은 ‘틈’ 생길 수도...대만은 변수, 바이든과 얼마나 다를까 ☞트럼프에 대비…정부, 미국산 가스·원유 수입 확대 검토...트럼프, 무역적자 해소·석유·가스 수출 확대 공약…韓, 대미 흑자 관리 필요성...가스공사, 美가스 장기계약 체결 가능성…석유 도입선 다변화 지원 관측도 ☞비싸고 힘든 김장…올 가을은 ‘김포족’ 전성시대...올해 가을배추 생산량도 감소, 김장용 배추 가격도 오를 듯 ☞AMPC 의존 커지는데…K배터리, 'IRA 사수' 총력전 편다...IRA 폐기, 트럼프 2기 최악 시나리오...올해 3사 보조금 1.4兆…영업익 2배...배터리協, 경제단체와 사절단 검토...IRA 지속 ‘사활’…공화당 집중 공략...정부 출범하는 1월 ‘핵심 인사’ 접촉 《금 융》 ☞2금융권 대출, 3조원 가까이 급증…절반 이상이 '서민 급전'...2금융권 ‘서민 급전’ 대출, 1조5000억원 급증...‘풍선효과’에 내수 부진 겹쳐…서민 급전 대출 급증...당국 “상호금융사 현장점검, 잔금대출 살펴볼 것” ☞미국 증시로 향하는 개미들…보관금액, 1000억달러 돌파...보관금액 1013억달러…이달만 103억달러 늘어...美 대선 불확실성 걷히고 美 기업 투자자 급증...연준 금리인하도 투자 부추겨…예탁금은 50조원도 붕괴 ☞트럼프 피해주로 꼽혔었는데... 증권가, 대한항공 주목하라는 이유...아시아나항공 품으면 국내 유일 대형 항공사...시장 지배력 바탕으로 티켓값 인상 가능성도 ☞사위에 가업 물려주려던 사장님의 '실수'…거액 상속세 날벼락...대표자 본인이 급작스럽게 사망...딸 부부, 막대한 상속세 내게 돼...가업상속공제는 여러 요건 갖춰야...2년 이상 가업에 직접 종사하고...상속세 신고기한까지 임원 취임...신고 후 2년 이내에 대표 취임해야 ☞7.9만달러도 넘었다…멈추지 않는 비트코인 랠리...'친 가상화폐' 행보를 보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영향으로 풀이 《기 업》 ☞기업 10곳 중 4곳은 어닝쇼크..우울한 3·4분기 성적표...증권사 컨센서스가 있는 상장사 중 157곳이 3·4분기 실적을 발표...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어닝 쇼크 기업은 총 68곳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화재..."일주일 내 복구, 생산 차질 없어"...3 파이낵스 공장, 포항제철소 쇳물 10% 생산...업계 "복구에 일주일 이상 소요"...크고 작은 화재 사고 잇따라...안전 우려도 ☞물량공세로 삼성 넘보는 中회사...최신 제품도 턱밑 추격...중국 창신메모리테크노롤지(CXMT), DDR5 양산 돌입...'물량공세' DDR4에 이어 선단 제품까지 진출...삼성·SK도 DDR5 집중 나서면서 경쟁 '후끈'...'D램 4위' CXMT, 美제재로 내수 책임지면서 마이크론 위협..."트럼프 당선으로 반사이익 전망...기술·인력 유출 등에 각별한 신경써야" ☞美 엔비디아, AI 날개 달고 사상 첫 시총 4조달러 '가시권'...주가 10.4% 오르면 전 세계 기업 중 처음…20일 실적 발표...작년 6월 1조 달러·지난 2월 2조 달러·6월 3조 달러 돌파 ☞한달만에 파업 끝낸 트랜시스 노조 "특근·잔업은 거부"...'성과급 파업' 철회 선언했지만...임단협 마무리까지 불씨 남아...노조 "교섭 따라 재돌입 체제" 《부동산》 ☞보유세 줄였더니…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7년 만에 최저... 2018년과 2019년에는 연간 증여 비중이 모두 9%... 2021년과 2022년에도 높은 비중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연간 7.9%로 줄어...올해 1~9월 전국 아파트 증여 비중은 4.7% ☞ 10억이면 ‘복비’만 500만원인데 현금만 달라고? MZ 부동산이 깼다...80만 유튜버가 시작한 MZ공인중개사무소...내부가 다 보이는 공유 라운지 인테리어...예약제·손편지·체크리스트 등 편의 서비스 제공 ☞분상제 적용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견본주택, 3일간 1.2만명 몰렸다...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919가구 규모, 전용 84㎡, 99㎡ 타입 구성...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물 새고 무너지는데···전세사기 주택 관리 나선 지자체 단 ‘1곳’...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자료...전세사기 피해지원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 41곳 중 '피해주택 안전관리 및 감독'에 대한 내용을 개정한 지자체는 전북 전주시 한 곳 뿐 ☞"서리풀 그린벨트 해제가 분당·판교에 악재인가요?"...달갑지 않은 분당 주민..."판교보다 서울 먼저 찾지 않을까"...전문가 "집값 불안 요인 없지만 교통체증 우려" 《사 회》 ☞트럼프의 귀환…먹구름 낀 유엔기후변협약 당사국총회...트럼프 재선으로 어려워진 기후재원…민간 탄소시장 활성화...온실가스 감축 목표, 실용적 대안으로 무탄소 에너지 부각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檢 "사용내역 내겠다"...“월급 깎이는 기분”…내부 반발에 진화 나선 법무부 ☞새마을금고 '대출 사기' 터졌다…"5% 떼줄게" 은밀한 유혹...서류 조작에 내부자 결탁...대출심사 시스템 허점 파고든 일당...검찰, 관련자 16명 기소 및 구속 ☞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 가결…반 년 만에 '불명예 퇴진'...10일 대의원회 임총서 탄핵안,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비대위 전환될 듯...전공의·의대생과 지속적 불화…'막말' 논란에 고소취하 대가 금전요구 사실도 ☞"이 정도면 통행 불가능 수준" 민주노총, 주말 또 대규모 시위...숭례문·광화문 '몸살'...주최 측 10만명 참가하면서 도로 점거...펜스 구석으로 밀며 경찰과 충돌...10여명 연행, 수명은 구급차 후송되기도...경찰 "엄정 수사할 것" 《국 제》 ☞공화당 상원 이어 하원 장악도 눈앞…과반에 단 '5석'...하원 435석 중 213석 확보…공화당, 행정·입법 권력 독식 채비...감세, 이주민 추방, 국경 강화 등 트럼프 공약 추진 힘받을 전망 ☞'전쟁 끝낸다'는 트럼프와 조기 대화 추진… 우크라이나는 잰걸음, 러시아는 여유..."우크라이나에 불리하게 종전" 관측 확산...우크라, '트럼프·젤렌스키 회동' 준비 분주...'대화 신호 확인' 러시아는 "경청할 것" 여유 ☞獨 ‘조기총선’ 모드 돌입…제1야당 “총선 1월로 앞당겨라” 압박...독일 신호등 연정애서 자유민주당 빠진 뒤...위기 빠진 숄츠 총리 “3월 총선하자” 주장...지지율 1위 CDU, 빠른 총리 신임투표 요구 ☞미중 '달 뒷면' 토양 샘플 협상 난항... "중국 요구에 미국 무응답"...중국 "소행성 베누 샘플 등과 교환" 제안..."나사 답변 없어"... 등가성 고민 중 ☞트럼프 복귀, 미-中 관계 악화시 中 달러화 자산 줄일지 관심...부채 증가와 달러 무기화에 더해 트럼프 변수까지 가세...미중 갈등 악화시 러시아 달러 동결같은 최악의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미 국채 보유는 신중한 미-중 관계 취하게 하는 정치적 의미도”
[ 전일시장요약] - 11/09 "정부도 시장도 빨간색으로 물들다" 나스닥선물 21226.75 (+0.01%) 크루드오일 70.43 (-2.67%) 천연가스 2.665 (-1.04%) 골드 2691.7 (-0.52%) NDF 1395.80 ▶통화 -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와 중국 경기부양책 실망감이 더해져 미국 달러 강세 전환 - 대선 종료, FOMC 금리 결정까지 정리 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차주 예정인 CPI로 이동하는 모습 ▶지수 - 트럼프 당선에 이어 상하원 모두 공화당 다수의 레드스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3대 지수 동반 상승 마감 - 이번 대선의 진정한 승자라고 일컬어지는 일런 머스크의 테슬라가 8%이상 상승하면서 증시에 매수세를 더함 ▶유가 - 미국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국제유가 하락 전환 -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국발 수요 우려 역시 유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 ▶골드 - 강세를 되찾은 미국 달러에 밀려 하루만에 하락 되돌림 - 대선 이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안전자산 금에 대한 수요가 약해지는 모양새 ▶채권 - 트럼프 당선으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시장의 예상에 채권가는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되돌림 - 보호 무역에 따른 고율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전망에 단기물 금리가 재차 상승하는 상황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대선 이벤트 종료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예상에 부합하는 FOMC 회의 결과가 확인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장 금리가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반전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이 됐습니다. 📍 M7 동반 상승으로 NASDAQ 또다시 신고가 여기에 엔비디아가 2.25%, 테슬라가 2.90% 오르는 등 M7 그룹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 지수는 1.51%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지속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8% 올랐습니다. S&P500 지수는 0.74% 상승했습니다. DOW의 경우 전일 급등했던 금융주가 차익실현에 내몰린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 빅테크 포함 섹터 선전 업종별로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과 IT, 경기소비재와 같이 빅테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섹터가 선전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후보의 당선 효과로 전일 강세를 보였던 금융과 산업재, 그리고 에너지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 경기 호조세에 美 연준, 스몰컷 결정 당일 연준은 FOMC 회의 결과를 공개했고 9월 50bp 인하에 이어 이날 25bp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9월 FOMC 이후 경기가 호조세를 보이는 중이며, 이후 과열 신호가 감지된다면 정책조정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현 통화정책 수준은 여전히 긴축적인 상태이고, 혹여라도 고용의 둔화 조짐이 보일 경우 연준은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두 달의 물가 움직임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파월, 아직 정책 변화 고려할 때는 아니야 한편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는 아직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차기 대통령이 사직을 요청하면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No’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입니다. 📍 10년물과 2년물 모두 크게 하락 시장 금리는 제법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은 전일비 약 11bp 가량 내린 4.32%를 기록했고, 2년물은 7bp 전후의 내림세를 보이며 4.19%로 마감했습니다. 현재 금리선물시장은 12월 FOMC에서 금리가 인하될 확률을 71%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달러 인덱스는 낮춰진 금리를 따라 0.7% 하락했습니다. 최근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던 엔(円) 환율도 이날은 1% 이상 하락한 152엔으로 마감했습니다.
[ 전일시장요약] - 11/08 "시장은 트럼프로 통한다" 나스닥선물 21225.25 (+1.59%) 크루드오일 72.19 (+0.70%) 천연가스 2.697 (-1.82%) 골드 2714.0 (+1.41%) NDF 1380.83 ▶통화 - 트럼프 트레이드가 소화되면서 미국 달러 약세 되돌림 - FOMC 금리 결정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25bp) 반발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었으나 영향은 제한적 ▶지수 - 연일 고가를 갱신해가던 미국 증시는 FOMC 금리 결정 이후 매수세가 더해지며 동반 상승 마감 - 트럼프 당선인의 친기업 행보 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대형 기술주가 고르게 상승한 모습 ▶유가 - 미국 대선 종료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소식이 더해지면서 국제유가 상승 - 트럼프 집권 이후 추가적인 시추로 미국내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단은 제한됨 ▶골드 -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골드는 상승 되돌림 - 금리 인하 역시 매수세를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 ▶채권 - 트럼프 당선 이슈 소화 및 금리 인하로 유입된 매수세에 채권 상승 마감 - 파월 연준의장이 중도 사퇴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연준의 정책기조가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 역시 채권가 상승 견인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미국 대선 이벤트 종료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3% 전후의 높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4.07%, 테슬라가 14.75% 급등하는 등 주요 빅테크 그룹들이 인덱스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여기에 대형 은행주와 에너지 관련주들의 강력한 시세가 더해지면서 S&P500과 DOW, 그리고 NASDAQ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동반 경신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12%의 견조한 수익률을 나타냈고, 중소형 지수 러셀2000의 경우 6% 가까이 급등하면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증시 전반의 경계감을 나타내는 VIX 지수도 전일 20.5pt에서 당일 16.3pt로 큰 폭 내렸습니다. 📍 대형 은행주들 10% 안팎으로 상승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이 6.1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JP 모건이 11.55%, 골드만 삭스가 13.16% 오르는 등 6대 대형 은행주들은 모두 10% 전후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금융과 함께 산업재와 경기소비재 등 경기 민감 성격이 강한 업종들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 금리 상승세에 부동산 업종은 부진 반면 이날 시장금리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탓에 이에 민감한 부동산 섹터는 2.64%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 다수 포함된 유틸리티도 성과가 저조했습니다. 수입품 관세 부과 시, 비용 부담이 명백한 필수소비재도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개별 특징주 중에서는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는 가상화폐 관련주와 민간 교도소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 트럼프 캠프 정책은 시장금리도 주식시장과 함께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캠프가 주창하는 관세와 법인세 인하 정책 등이 재정적자와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영된 결과이겠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6bp 가량 오른 4.43%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9bp 상승한 4.26%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 이번 주 예정된 FOMC에선? 한편 금리선물시장은 금주 예정된 11월 FOMC에서 25bp 인하를 확실시 하고 있지만,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현재 70% 가량만 반영해 놓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높아진 금리를 따라 전일비 1.66% 급등한 105.14pt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전일시장요약] - 11/07 "You are HIRED!!!" 나스닥선물 20922.50 (+2.85%) 크루드오일 71.90 (-0.13%) 천연가스 2.716 (+1.72%) 골드 2668.0 (-2.97%) NDF 1400.77 ▶통화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 달러 강세 마감 - 미국 대선이 일방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8일 새벽 FOMC로 이동되는 분위기 ▶지수 - 선거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유입된 매수세에 힘입어 미국 3대 지수 동반 상승 마감 - 차기 행정부가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은행주 급등에 힘입어 다우지수는 3% 이상 상승 ▶유가 - 트럼프 당선으로인한 달러 초강세, 예상을 웃돈 EIA 재고에 장초반 유가 급락 - 3%가량 하락하던 유가는 과매도 인식에 매수세 유입되어 약보합 마감 ▶골드 - 미국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달러로 결제되는 금 가격은 반대로 하락 마감 ▶채권 - 트럼프 재선 성공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미국 국채가격 동반 하락 마감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선전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1%가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가 3.54%, 메타가 2.10% 오르는 등 M7 그룹 종목 모두가 동반 상승하며 시세를 주도했습니다. 📍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등극 브로드컴이 3.17%, TSMC가 2.17% 상승하는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도 함께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 팔란티어(PLTR)가 호실적에 힘입어 20% 넘게 급등한 점도 빅테크들의 AI 수혜 기대감을 자극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이날 2.84% 상승하면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습니다. 📍 美 대선 앞두고 증시 상승한 이유는 이날 기술주들의 선전이 돋보였지만 업종별 성과가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상승 범위도 넓게 나타났습니다. 실제 S&P500 편입 종목 중 오름세로 마감한 종목 수는 443개로 확인됩니다. 일각에선 대선을 앞두고 급락을 대비했던 매도 포지션들이 대선 당일 일부 청산이 진행되면서 매수세를 유발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美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 경기는 당분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란 자신감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 예상보다 더 좋게 나온 경제지표 실제 이날 발표된 ISM 서비스업 PMI는 전월비 1.1pt 상승한 56.0을 기록하면서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시장 예상치 53.8도 크게 상회했습니다. 세부항목 중 고용지수 역시 4.9pt 급등한 53.0을 기록하며 단숨에 확장 국면 기준선인 50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 경제지표가 시장 금리에 미친 영향은 경제지표의 호조를 확인한 美 국채 수익률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이날 진행된 美 국채 10년물 입찰에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단 보합권 수준에서 하방은 지속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0.8bp 내린 4.2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정책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2.7bp 오른 4.19%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가 강화된 영향으로 안전 자산인 달러 인덱스는 0.43% 하락한 103.44pt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전일비 0.99% 오른 71.47달러를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 [삼성선물 해외시장요약] - 11/05 "Election Day" EUR/USD 1.08978 (+0.17%) USD/JPY 152.129 (-0.02%) GBP/USD 1.29858 (+0.19%) USD/CNH 7.0966 (+0.08%) 달러인덱스 103.640 (-0.14%) 나스닥선물 20158.75 (+0.36%) 크루드오일 71.84 (+0.53%) 골드 2750.7 (+0.16%) ■ 통화 - 미국 달러 약세 - 트럼프, 해리스 후보가 동률을 이루고 있다는 대다수 조사기관들의 발표에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되면서 미국 달러 약세 전환 - 대선 이슈에 묻히는 상황이나 오는 00시 예정인 서비스업 PMI, 기업활동지수에 대한 불안함도 달러에 하방압력으로 작용 ■ 지수 - 미국 3대 지수 상승 - 초박빙으로 전개되는 미국 대선에 지난 주말 이후 미국 증시는 박스권 장세를 보이면서 저점에서 매수세 유입되어 상승 전환 - 다우 지수 편입을 앞둔 엔비디아가 시총 1위를 탈환하면서 증시 전반에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생길 수 있다는 견해가 제기됨 ■ 유가 - 국제유가 상승 - OPEC+가 증산 계획을 미루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지속 - 중국 서비스업 경기가 확장세로 돌아섰고, 경제 발전 정책을 추진한다는 당국의 발언에 중국발 수요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의 전국 여론조사 평균이 지속 박빙을 나타내는 가운데, 주요 베팅 사이트에서 추정되는 당선 확률은 기존 트럼프 우위가 다소 후퇴되는 모습이 지난 이틀간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대선 최종 결과, 수일 걸릴 수도 현재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에서 집계한 전국 여론조사 평균은 해리스 후보가 0.5%p 미만의 우위를 현재 보이는 중입니다. 같은 조사 기관이 집계한 베팅 사이트의 당선 확률 평균은 트럼프가 56%, 해리스는 43%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사전 우편 투표 등의 영향으로 대선 최종 결과 확인에 수일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를 '강세'로 이끈 소식은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28%, DOW는 0.61%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33%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55% 내렸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가 1.87% 오르면서 가장 선전했습니다. 이날 WTI 유가가 OPEC+의 증산 지연 결정으로 3% 가까이 오른 점이 동 섹터의 강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 다음으로 부동산과 소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금융은 부진했습니다. 이날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는 탈런 에너지(TLN)와 아마존(AMZN)의 원자력 에너지 사용 계약을 승인 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틸리티 섹터 편입 종목인 탈런 에너지와 함께 여타 원자력 관련주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 테슬라, 알파벳 등 기술주들은 부진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지난 달 중국 판매량 감소세가 확인된 테슬라가 이날 2.47% 하락했고 메타와 아마존, 그리고 알파벳도 1%대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다우 지수 편입 기대감으로 장중 한때 3% 가까이 상승했지만, 종가는 강보합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하며 고용지표 발표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9bp 가량 내린 4.29%, 2년물은 4bp 가까이 하락한 4.17%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0.35% 내리며 104pt선을 하회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1/05 "경계감에 요동치는 시장" 나스닥선물 20,114.50(-0.19%) 크루드오일 71.69(+3.17%) 천연가스 2.789(+4.73%) 금선물 2,745.8(-0.12%) NDF 1,371.53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트레이드'가 일정 부분 되돌려지며 달러화는 하락세를 보임 - 다만, 두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을 보이는 상황 속, 장 후반 달러화의 낙폭은 상당히 축소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5일 진행될 대선과, 이번주 FOMC를 앞두고 시장은 경계감을 보이며,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캐시 우드의 테슬라 주식 매각 소식에 현재 2.80% 하락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세 - 엔비디아는 오는 8일부터 다우지수에 편입될 예정, 현재 0.61% 상승하며 하락장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미국 대선 후로 예고한 가운데, 국제 유가는 중동 경계감에 상승 마감함 - 달러화의 약세까지 더해지며, 유가의 상승에 힘을 보탬 ▶골드 - 금 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던 금 가격은, 美 대선과 FOMC 경계감에 약보합세 마감함 - 다만,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금 가격의 하단은 지지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해리스의 약진에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다소 퇴색되자,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11월 FOMC 25bp 인하 확률은 98%로, 금리 동결이 이루어질 경우 시장에 큰 변동성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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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트레이딩다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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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일 시장 동향 1) 미국 증시 동향 - DOW: 42,052.19p (+288.73p, +0.69%) - S&P500: 5,728.80p (+23.35p, +0.41%) - 나스닥: 18,239.77p (+144.62p, +0.80%) - 러셀2000: 2,208.25p (+11.60p, +0.53%) [기업 실적과 제조업 지표 개선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 • 오늘 미국 증시는 아마존, 인텔, 엑슨모빌, 쉐브론과 같은 기업들의 실적발표 결과와 전일 큰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 유입으로 상승 출발, 10월 고용이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허리케인 및 보잉 파업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제조업 PMI가 개선된 모습이 보이자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 낙관론이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 • 빅테크는 애플과 메타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상승 - 애플은 실적발표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나오며 1.33% 하락 - 메타는 실적발표 실망감이 이어지며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0.07% 하락 마감 - 아마존은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6.19% 상승 마감 - 알파벳과 MSFT도 전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각각 0.11%, 0.99% 상승 마감 • 반도체는 전일 큰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와 인텔이 연내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크게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1% 상승 - 엔비디아는 내년 Arm 기반의 PC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1.99% 상승했고 ARM은 0.13% 상승 - 인텔은 사상 최대 손실에도 불구하고 연내 가이던스를 상향하자 7.81% 상승, 이에 마벨테크놀러지도 실적 기대에 5.82% 상승 • 자동차는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낙관론으로 일부 제조사를 제외하고 상승 - 테슬라는 우버와 함께 모델 3와 Y 구매자에 대해 2,000 달러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FSD 및 모델 Y 주니퍼를 포함한 신차 개발 속도에 대한 기술 회의가 나오며 0.35% 하락 - 토요타는 10월 북미 판매가 전년 대비 5%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에 0.11% 하락 • 채권은 10월 비농업 고용 증가폭이 크게 감소하자 하락했으나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영향일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폭을 줄이다가 제조업 PMI 개선에 크게 상승, 그러나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전일 큰 낙폭에 대한 매수 유입 및 기업 실적 등 낙관적 경기에 집중하며 상승하였음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10월 비농업 고용 • 비농업 고용은 +12,000을 기록해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 다만 허리케인 두번과 보잉 파업의 영향, 실업률이 4.1%로 종전과 동일하다는 점, 시간당 임금 상승 등을 토대로 판단할 때 고용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역으로 추리할 수 있음 • 이번 데이터는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우나 다만 전월 비농업 고용이 22.3만에서 19.2만으로 크게 수정된 점은 향후 고용도 아주 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의심 됨 (2) 빅테크 어닝 정리 • 애플에 대한 시각 변화 - 기술주의 핵심은 “꿈”, 애플은 어닝콜에서 상당히 교만하며 플랫폼 지위에 빠져 있음을 스스로 드러냄 - 보청기로 승인 받은 에어팟 반응이 좋다... 컴퓨터 반응 좋다... 유럽 11% 성장이 두자릿수라 고무적이다는 등 ... 그동안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성과에 대한 반성이 부족하였음 • 알파벳, 클라우드 진전 - 2017년 알파벳의 클라우드 점유율은 6%, 올해 2분기 기준 12%를 달성 - 7년간 두배를 기록하였고 부동의 큰 형님 아마존과 MSFT가 있고 오라클과 세일즈포스 등의 중간 보스를 생각하면 상당히 빠른 증가를 기록 - 이러한 점을 보 면서 왜 검색 시장에 대한 점유율 손실 우려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이제 검색 시장은 클라우드 또는 AI가 배경이 되어야 하는데 이 상황이 구글에게 전혀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됨 - “뺏어 오고 있다니깐요?”, “근데 헛돈도 많이 쓰죠” • 마소와 오픈 AI,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듯 - 마소는 AI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오픈 AI로 분담하고 자신들은 플랫폼과 데이터센터에 집중했던 것으로 보임 - 지난 분기 오픈 AI 자금 조달에 열심히 영업을 뛰었으나 오픈 AI는 그 돈으로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반도체 설계를 계획하고 있음 - 마소는 오픈 AI를 꼬붕이라 생각하고 오픈 AI는 호구 사장님으로 생각한 결과일 수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듦 • 메타, 돈 너무 쓰는거 아니냐? - 메타는 자체적인 하드웨어 및 플랫폼 기반 구 축을 위해 자본지출을 크게 하고 있음 - 헤드셋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마치 애플이 에어팟 반응이 좋아요와 같이 소프트웨어 기업이 애플에 데인 과거가 있어서 집착하는 것으로 보임 - 물론 AR / VR 시대가 안온다는 것은 아니나 자신의 약점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나 하드웨어랑 검색 시장 약해”라고 대놓고 돈 쓰는 모습이 드러남 • 아마존, 할말은 없다 - 그냥 그 위치 굳히기에 최선을 다했다 - 그것 뿐이다 • 이런 혹평에 빅테크를 버려야 하냐고 질문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AI 수요는 누구?“ , ”빅테크“ • 빅테크는 2010년 이후 축적한 자본으로 트랜드 결정자가 되었음. 이제 혁신의 결정은 소비자가 아니라 빅테크라는 의미 • 투자에 있어서 빅테크의 등락을 이용할 것이냐 빅테크가 만든 생태에서 대박 나는 회사 를 살것이냐의 문제이며 이는 십년전 좋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주식을 사서 대박 나는 것과 동일함 •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기업은 매매용이며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을 찾을 계획 (3) 시장 동향 • 주식에 대한 부분은 상기의 메모를 참조하실 권하며, 채권에 대해서는 ‘이쯤 되면 초 장기채 5% 우려’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다는 점이 ‘상방은 막혀있다’는 내러티브가 확인 가능함 • 따라서 장기 실물 채권 편입과 ETF 매수를 검토하고자 하며 이유는 이 상황에서 금리가 내려오면 상당히 빠르게 내려올 가능성 때문 3) 기술주 동향 (1) 자동차,배터리, 에너지, 로보틱스 • 테슬라 - 테슬라 세미 공장 지붕 설치 진행 중, 정말 빠른 속도 - 도이체방크, 테슬라 중국 2024년 10월 중국 판매량 47,000대 추산, 전년 대비 53% 증가 - 테슬라 FSD V13, 무감독 운전에 필요한 기능 구현, 추수 감사절 경 Wide 릴리즈 준비 - 판사, 연말까지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급여 560억 달러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텍사스의 거대한 기가팩토리를 50% 확장, 주정부에 허가 신청 •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로보틱스 - [자동차]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청정에너지 공급 확보…전기차 700만대 충전 가능 - [자동차] 포드, 회사 실적 하락에 따라 관리자 보너스 인하 - [자동차] 중국 EV 제조업체, 관세 분쟁 심화로 EU 판매 침체 예상 - [자동차] 닛산, 르노 트윙고 플랫폼 활용해 유럽에 전기 미니카 출시 검토 - [배터리] 미국의 드론 제조사 Skydio, 중국 제재 이후 배터리 부족에 직면 - [배터리] 컨설팅 회사 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 보고서, 배터리 셀 가격이 9월에 사상 최 저 수준으로 떨어져 - [배터리] 테슬라 로드스터 교체용 배터리, 무게 줄이고 성능 향상 - [에너지] 블룸버그, 선거 역풍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미국 청정 에너지 성장 지속 - [에너지] IEA: EU, 미국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태양광 패널, 전기자동차의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것 - [로보틱스] 아마존 로봇공학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AI가 큰 부분을 차지할 것 (2) 빅테크, 반도체 & AI • 빅테크 - [애플] Apple, iPhone 위성 서비스 확대를 위해 Globalstar에 15억 달러 투자 - [애플] 애플, 인기 사진 편집 앱 제작사Pixelmator 인수 - [MSFT]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Copilot+ PC' 출시는 완전한 재앙 - [엔비디아] 엔비디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서 인텔 대체 - [알파벳] 인도네시아, 애플 아이폰 16 차단한 지 며칠 만에 구글폰 판매 금지 - [아마존] Ama zon, 비용 급증에 따라 마케터를 위한 새로운 AI 기반 도구를 선보여 - [메타] 중국 연구원, 메타 라마 등에 군사적 활용 AI 모델 개발 • 반도체 & AI - [반도체] TSMC, 연내 ASML의 차세대 EUV 노광장비 공급 받아 - [반도체] 아이폰17, 브로드컴 버리고 애플 자체 와이파이 칩 탑재할 듯 - [반도체] 후지쯔, AMD, Monaka CPU와 Instinct GPU를 결합하기 위한 기반 마련 - [반도체] 삼성,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애플에 이어 2위 - [AI] 메타, 촉감 느낄 수 있는 로봇 손 개발...국내 원익로보틱스 등과 협력... 아 어제 원익 상한가...
전일 시황요약] - 11/02 "희비가 엇갈린 3분기 실적발표" 나스닥선물 20,170.25(+0.74%) 크루드오일 69.33(+0.10%) 천연가스 2.649(-2.14%) 금선물 2,745.9(-0.12%) NDF 1,377.73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쇼크' 수준으로 부진했으나, 허리케인 및 보잉의 파업 영향으로 치부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ISM 제조업지수도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나간 후 마감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증시는 전날의 급락세를 딛고, 호실적을 보이고 있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 다만, 애플은 전일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중국의 수요 감소 우려에, 현재 1.35% 하락 거래중 -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현재 10.68% 하락한 $26에 거래중, 상장폐지 우려로 3거래일 동안의 하락폭은 50%에 달하는 상황 - 인텔과 아마존은 전일 호실적 발표에 각각 6.04%, 5.85% 상승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강보합세 마감함 - 이란이 며칠 내로 이스라엘 공격 소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 유가는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장중 $71.45까지 상승했던 유가는 장후반 $70선을 이탈 후 마감함 ▶골드 - 금 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부진한 고용지표 결과에 금 가격은 상승 했으나, 고용보고서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반납 후 약보합세 마감함 - 다만, 제조업 지표까지 예상치를 하회하며 25bp 인하 기대감이 더욱 커지면서 금 가격의 하락세는 제한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10월 고용지표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시장의 지배적 의견에, 국채가격은 상승폭을 반납 후 급락 마감함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다음주 FOMC에서 연준의 25bp 인하 확률은 97.8%인 상황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대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공개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각각 6.05%, 4.09%씩 내리면서 지수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두 기업의 당 분기 실적은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향후 매출 가이던스 등 세부적인 항목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는 점이 실망 매물을 부추겼습니다. 📍 주요 빅테크 하락에 지수 역시 내림세 AI 관련 반도체를 대량 구매하는 두 기업에 대해 시장의 평가가 박했던 만큼,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도 5% 가까이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가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그리고 알파벳과 테슬라도 모두 2~3% 전후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해당 영향으로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전일 비 2.81%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 내렸습니다. S&P500과 DOW는 각각 1.86%, 0.90%의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 시간외에선 상승세 보인 아마존과 인텔 다만 장 종료 이후 실적을 공개한 아마존과 인텔이 시간외 거래에서 각각 4.6%, 9.2%씩 오르자 기술주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규장에서 1.82% 내렸던 애플의 경우 장 마감 이후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을 제외한 여타 제품의 실적이 다소 부진했고, 주요 거점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 점이 흠결로 지목되며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가량 하락했습니다. 📍 주식시장 낙폭 확대로 시장금리 하락 이날 시장금리는 장 초반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낙폭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영향으로 이내 내림세로 반전했습니다. 📍 안정적인 경제지표 당일 발표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치 2.6%를 상회했습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 역시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안정된 고용시장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6bp 내린 4.28%를 기록했고,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1.2bp 하락한 4.17%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낮춰진 금리를 따라 전일비 0.10% 하락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1/01 "빅 이벤트 앞두고, 변동성 확대" 나스닥선물 20,043.00(-2.39%) 크루드오일 70.53(+2.80%) 천연가스 2.699(-5.13%) 금선물 2,754.1(-1.67%) NDF 1,370.35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일본은행(BOJ) 총재의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매파적 발언에, 엔화 가치가 급등하며 달러화는 하락 마감함 - 다만, 9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달러화의 하락세는 다소 제한된 상황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증시는 4분기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우려에 집중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함 - 인텔은 3분기 손실을 보고했지만, 4분기 매출 상향 전망에 현재 5.78% 상승 거래중 -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전일 회계감사 사임 소식에 32.7% 폭락했으나, 현재도 12.97% 하락하며 급락세를 이어감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OPEC+의 증산 시점 연기 기대감을 소화하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미국의 적극적인 중재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감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최근 연일 신고가 경신에 따른 고점 인식에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견조한 양상을 보이며, 금리인하 기대감마저 소폭 하락하며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9월 PCE 가격지수는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근원 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마저 예상치를 상회하며, 미국의 탄탄한 고용지표 결과가 국채가격에 하락세에 힘을 보탬
어제 어느분께서 커뮤니티공간에 댓글을남겨놓으셨는데 제가 휴대폰으로 답글 쓰다가 댓글이 없어졌습니다. 그댓글내용을 제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다시말씀해 주시기바랍니다!
🌙 지난밤 뉴욕 증시는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 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점도 조정의 빌미가 됐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33%, DOW는 0.22% 내렸습니다. 전일 신고가를 경신했던 NASDAQ은 0.56% 하락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5% 내리면서 여타 지수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AMD가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 전망치를 발표하며 10.62% 내린 점이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이 됐습니다. 엔비디아도 이날 1.36% 하락했습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경우 회계 부정 이슈가 다시금 부각되면서 30%가 넘는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날 장 종료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선보였던 알파벳은 장중 8%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종가는 2.82% 상승에 그쳤습니다. 아마존의 경우 1.0% 상승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1.5%, 테슬라는 0.76%의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정규장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장 종료 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주가는 정규장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가 부재했습니다. 메타 역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공개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의 주가는 약 3% 가까이 하락 중에 있습니다. 📍 업종별 성과를 살펴보면 알파벳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이 1% 가까이 오르면서 가장 선전했고, 그 다음으로 금융과 부동산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반도체 업종 비중이 높은 IT는 1.34%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 美 국채 수익률은 장단기 모두 탄력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5bp 가량 상승한 4.30%를 기록했고,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8bp 넘게 오른 4.18%로 마감했습니다. 금리 상승 배경에는 경제 지표 호조의 영향이 자리합니다. 📍 美 3분기 GDP 성장률은 이날 美 상무부가 공개한 3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비 연율 2.8%를 기록하며 예상치 2.9%를 살짝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절대적 숫자는 여전히 고성장세로 평가 가능하며, 세부항목 중 개인소비지출이 3.7% 급증하는 등 민간 수요는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美 고용 지표 동향은 함께 발표된 10월 ADP 민간 취업자수의 경우 전월비 23만 3천명 증가하며 예상치 11만 4천명을 두배 이상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오는 금요일 실업률 등이 포함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동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일 시황요약] - 10/31 "끝이 보이는 실적 랠리" 나스닥선물 20,507.00(-0.92%) 크루드오일 69.07(+2.77%) 천연가스 2.814(-1.57%) 금선물 2,799.1(+0.65%) NDF 1,377.31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미국의 경제지표는 대체로 다양하게 나왔으나, 최근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의 강세에 달러화는 하락 마감함 -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주요 인사의 발언에 유로화는 강세를 보임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호실적을 이어오던 주요 기업들이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를 이어나가며, 증시는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 마감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현재 0.74% 상승 거래되며 미미한 상승폭을 보임 - 메타는 3분기 예상보다 낮은 이용자수를 기록하며, 현재 2.91% 하락 거래중 -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회계감사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현재 32.92% 급락되어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OPEC+가 산유량 증가 계획을 기존 12월에서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EIA 원유재고도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유가의 상승에 힘을 보탬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다음주 예정인 11월 FOMC의 25bp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며, 금 가격은 다시 최고치를 경신 후 상승 마감함 - 장중 한때 $2,801.8을 기록하며, 금 가격은 2800선 마저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감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엇갈린 결과를 보인 가운데, 국채가격은 '트럼프 트레이드' 기세가 강해지며 하락 마감함 - 31일 21:30에 발표될 PCE 결과에 따라, 시장이 예상하는 11월 금리 인하폭은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보임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상대적 강세가 부각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美 국채 수익률이 추가 상승을 멈추고 숨 고르기를 보인 점도 긍정적 요인이 됐습니다. 📍 사상 최고치 기록한 NASDAQ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16%, NASDAQ은 0.7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2.3% 상승하며 여타 지수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전통산업 비중이 높은 DOW는 0.36%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한 '알파벳' 정규장에서 2% 가까이 상승하며 인덱스 상승을 견인했던 알파벳은 장 마감 이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도 강세인 모습이었습니다. 순다르 파이치 알파벳 CEO는 알파벳의 적극적인 AI 투자가 검색 엔진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AMD의 경우 당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지만, 생각보다 낮은 전망치를 제시한 탓에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실적 발표 앞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상승 여타 빅테크들의 경우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각각 1.25%, 1.30%씩 상승했고 메타 역시 2.61%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브로드컴의 경우 Open AI와 협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4.20% 상승했습니다. 전일 미국의 반도체 제재 우려로 4%대 하락률을 보였던 TSMC는 이날 1.16% 반등했습니다. 엔비디아와 애플의 경우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지난 주 시세를 분출했던 테슬라는 1.14% 내리면서 이틀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업종별로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1.56%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IT가 1.12% 상승하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두 섹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업종은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유틸리티와 에너지가 각각 2.13%, 1.44%씩 내리면서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엇갈린 경제지표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린 양상이었습니다. 9월 기업 구인건수는 예상치를 큰 폭 하회하며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올해 1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엇갈린 지표에 혼선을 보이던 시장 금리는 7년물 국채 입찰에서 견조한 수요가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내 내림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4.3% 웃돌던 美 국채 10년물은 이날 3bp 가량 하락한 4.25%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와 WTI 유가는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0/30 "더욱 유력해진 25bp 인하" 나스닥선물 20,708.25(+1.03%) 크루드오일 67.49(+0.16%) 천연가스 2.905(+1.47%) 금선물 2,787.4(+1.14%) NDF 1,382.2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보합세 마감함 - 미국 JOLTS 구인 인원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커지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달러화는 약보합세 마감함 - 다만,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 속, 달러화의 하락세는 제한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증시는 주요 기술주 실적발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 S&P 상승 다우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 마감함 - 구글(알파벳 A)은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에, 현재 7.23% 상승 거래중 - AMD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현재 4.05%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강보합세 마감함 - 연일 하락을 이어오던 국제 유가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레바논에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유가의 상승세는 제한됨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다음주 예정인 FOMC를 앞두고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2,787.4에 마감하며, 이전 최고치인 $2,772.6을 다시 경신 후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미국의 경제지표는 엇갈린 방향을 보인 가운데, 국채 입찰 수요가 호조를 보이며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11월 25bp 인하 확률은 97.5%로 동결 확률은 희박한 상황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빅테크 실적과 핵심 경제지표, 그리고 美 대선과 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될 법 했지만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는 그다지 제약되지 않았습니다. 금리 상승하며 주식시장 압박했지만 美 국채 10년물이 4.3%선을 넘나드는 등, 시장금리는 이날도 상승하며 주식시장을 압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금리 반등은 물가 우려보다 경기 호조에 근거한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판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수익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대형 6대 은행주들은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씨티 그룹은 3.9%, 골드만 삭스는 2.1%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하락 수혜주들 '강세' 이스라엘이 이란에 단행한 보복 공격 수위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날 WTI 유가는 6%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영향으로 주식시장에선 여행, 항공 등 유가 하락 수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아메리칸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각각 3.4%, 1.9%씩 상승했고, 크루즈 업체인 카니발도 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는 중소형주들도 유가 하락에 반색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중소형 지수 러셀2000은 이날 1.63% 오르면서 0.27% 상승에 그친 S&P500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섹터는 유가 약세 영향으로 이날 업종 중에서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그간 낙폭이 컸던 탓에 당일 하락세는 0.65%로 제한됐습니다. 이날 DOW 지수는 0.65%, NASDAQ은 0.26%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 하락하고, 애플과 메타는 오르고 시가총액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틀간 시세를 분출했던 테슬라는 이날 2.5% 하락했고,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1% 미만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애플과, 알파벳, 그리고 메타는 각각 0.9%씩 상승했고 아마존은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장 마감 후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공개한 포드는 정규장에서 2.71% 상승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정책 불확실성 반영한 엔화 환율 일본 내 여당인 자민당 연정은 금번 중의원 선거에서 과반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엔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153엔을 넘어서는 등 높아진 정책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날 유로와 영국 파운드가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달러 인덱스의 상승폭은 강보합 수준에 그쳤고, 종가는 104.3pt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0/29 "높아진 재선 가능성" 나스닥선물 20,507.25(+0.04%) 크루드오일 68.01(-5.25%) 천연가스 2.275(-11.13%) 금선물 2,754.7(+0.00%) NDF 1,380.37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1주일 앞으로 다가온 美 대선에서 트럼프가 해리스와 격차를 더욱 벌리며, 달러화는 대선 경계감에 상승 마감함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지수도 이전(-9.0)보다 개선된(-3.0)을 기록하며, 달러화에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3대지수는 강보합세를 마감함 -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가 짙어지며,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AMD와, 알파벳은 29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현재 각각 2.52%, 1.18% 상승 거래중 - 테슬라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따른 역풍 우려에 현재 3.12%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낮아지는 이스라엘과 이란간 확전 위험에,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국제 유가는 5%넘게 하락 마감함 - 이스라엘의 보복이 석유 시설을 제외한 군사시설을 타격했다는 소식에, 휴전협상 재료는 시장에서 외면받는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보합세로 마감함 - 시장의 안전선호 심리가 약해지며 금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꾸준한 매수세 유입에 보합세로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2년물과 5년물에 대한 국채 입찰 수요가 부진한 결과를 보이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까지 이전보다 개선되며, 국채가격 하락에 힘을 보탬
# 10월 26일 시장 동향 1) 미국 증시 동향 - DOW: 42,114.40p (-259.96p, -0.61%) - S&P500: 5,808.12p (-1.74p,-0.03%) - 나스닥: 18,519.35p (+103.87p, +0.56%) - 러셀2000: 2,206.75p (-6.95p, -0.31%) [소비자 심리 개선, 기술주 상승에 나스닥 강세] • 오늘 미국 증시는 소비자 심리 개선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의 강세가 지속 되며 장중 엔비디아가 시총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지표호조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축소, 지역 은행들의 실적발표에서 부실대출 우려가 나오자 금융주가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 나홀로 상승 • 빅테크는 모든 종목이 상승을 기록 - 애플은 아이폰 16출시로 중국내 시장점유 순위 회복 소식에도 불구하고 키방크가 전년 대비 부진한 판매를 지적하자 하락하였으나 대형 기술주 상승 영향을 0.36% 상승 - MSFT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 자 여부 결정, 오픈 AI 차기 AI 모델 오리온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에 0.81% 상승 - 알파벳은 차기 제미니 언어모델을 곧 출시한다는 소식에 1.57% 상승 - 메타는 로이터와 협업을 통해 챗봇에 뉴스 컨텐츠 활용 소식에 0.96% 상승 - 아마존은 일부 분석기관들로 부터 실적발표를 앞두고 단기 매수 추천 종목으로 선정되며 0.78% 상승 • 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이어 웨스턴 디지탈이 부진한 매출에도 불구 AI의 긍정적 수요를 언급하자 반도체가 상승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07% 상승 - 엔비디아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평가하자 장중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상승폭이 축소되며 0.80% 상승 - TSMC, 브로드컴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AI 자본지출 증가에 대해 언급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해 각각 2.78%, 0.96% 상승 - 빅테크 어닝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AI 자본지출이 계속 되고 있는 점이 하이닉스와 웨스턴디지털 등에서 확인 되자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 • 자동차는 테슬라의 실적발표 이후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오자 전기차 기업 중심으로 상승했고 내연차 기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기록 - 테슬라는 캐시우드의 매도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지속하며 3.34% 상승 - GM 및 포드는 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하자 매물이 나오며 -1.23%, -1.51%를 기록함 • 오늘 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섹터는 은행업종으로 뉴욕커뮤니티뱅크가 부실 대출 손실을 이유로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2026년이후에나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자 크게 하락하며 지역은행은 물론 대형 은행에도 매도 압박이 이어지며 하락하였음 • 국채 금리는 예상을 상회한 내구재 수주와 미시간대소비자심리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며 일부 주식시장에 압력을 주었음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경제지표 요약 • 내구재 수주 - 9월 내구재 수주는 -0.8%를 기록해 예상을 상회 - 보잉 파업으로 인한 감소 효과 등을 고려할 경우 내구재 수주를 감소라고 보는 측면보다 내구재 수주 감소가 둔화 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 미시간대소비자심리 - 이번주 발표된 미국소비자심리지수는 74.1을 기록 - 소비자 신뢰도는 3개월 연속 상승하여 2024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상승 - 이번 달의 상승은 주로 내구재 구매 조건이 약간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일부는 금리가 완화된 덕분이라고 평가 - 연간 인플레이션 예측은 지난달과 동일한 2.7%를 기록했고 장기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지난달 3.1% 에서 이번 달 3.0%로 약간 낮아져 팬데믹 이전 2년 동안 보였던 판독값 범위에 비해 여전히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 - 이 내용은 내구재 수주 분석과 일치하는 내용이므로 국채 금리에 불리하게 작용하였음 (3) 시장 대응 • 다음주 빅테크 실적발표, 대선 이슈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트럼트 당선 시나리오가 높아짐에 따라서 시장이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예상했던대로 경기지표들이 좋은점이 당분간 채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영향을 주고 있으나 등락을 보이는 구간에서 분할매수는 괜찮을 수 있음 3) 기술주 동향 (1) 자동차,배터리, 에너지, 로보틱스 • 테슬라 - 테슬라, 머스크의 대담한 EV 전망에 10년 만에 최대 상승세 - 테슬라, 3분기 에너지 부문 붐으로 리더십 교체, 베테랑 마이크 스나이더 부사장 승진 - 테슬라, FSD 구매 고객을 위해 HW3 차량을 하드웨어 4로 업그레이드 •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로보틱스 - [자동차]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EU 확장 중단 요구 - [자동차] 우버와 소프트뱅크 투자 받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wayve, 샌프란시스코에 시범 주행 시작 - [자동차 & 배터리] 바이든 행정부, 포드 EV 공급업체의 네바다 리튬 광산 승인 - [배터리] CATL, EV 수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세계 최초 슈퍼 하이브리드 배터리 공개 - [에너지] 조지아,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약 200만 달러 지원 - [에너지] 미국 재무부, 광산회사들이 청정 에너지 제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 - [로보틱스] FedEx, 1억600만 달러 로봇 투자에 대한 자금조달 라운드 진행 (2) 빅테크, 반도체 & AI • 빅테크 - [애플] 애플, 아이폰 16으로 중국 스 마트폰 순위 5위로 복귀, 화웨이 경쟁 격화 - [MSFT] Microsoft, OpenAI의 차기 모델 준비 중…관계 긴장 고조, 오픈 AI의 차기모델 Orion 호스팅 준비 중 - [엔비디아] BofA 분석가, 엔비디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주장 - [알파벳] 독일 지역에서 12시간 동안 정전으로 인해 Google Cloud가 중단 - [알파벳] Google, AI 보안을 위한 새로운 무료 도구 출시 - SAIF 소개 - [아마존] Itau BBA, 실적 발표 시즌에 접어들면서 Amazon과 Apple에 대한 단기 매수를 권고 - [메타] 메타, 로이터와 AI 다년 계약 체결 • 반도체 & AI - [반도체] TSMC, 화웨이에 칩 보낸 후 고객사에 대한 선적 중단 - [반도체] 구글, 텐서 G5용 TSMC 3nm 'N3E' 공정으로 전환, 텐서 G6는 더욱 진보된 'N3P' 기술로 대량 생산 예정 - [반도체] TSMC의 애리조나 칩 생산 수율, 대만보다 4% 높아 - [반도체] NA ND 플래시 시장, 생산 조정 속 순환적 침체에 직면 - [반도체] 인텔, TSMC 따라잡기 위해 삼성에 파운드리 연합 구성 제안한 듯 - [AI] 구글딥마인드, '시스템 2 사고' 강화한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토커-리즈너’ 공개
[ 전일 시황요약] - 10/26 "연이은 호실적에, 불붙는 기술주 투심" 나스닥선물 20,476.00(+0.47%) 크루드오일 71.69(+2.14%) 천연가스 2.525(+0.12%) 금선물 2,760.8(+0.43%) NDF 1,386.11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가 짙어지며 달러화는 하락했으나,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대선 기간이 다가올수록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며, 달러화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상황 ▶지수 - 美 증시는 혼조세 마감함 - 호실적을 발표한 기술주에 시장의 투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증시는 나스닥만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2%대 상승하며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며 현재 0.79% 상승중 - 테슬라는 3분기 실적 호조와 내년 성장 기대감 속 현재 3.17%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감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소식에,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가 부각되며 국제유가는 상승 마감함 - 휴전 기대감과 실망감이 반복되는 상황 속, 美 대선 종료 전까지 휴전이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고점 인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달러화의 강세에도,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여러 하방 압력에도 금 가격은 $2,760.8에 상승 마감하며, 최고치인 $2,772.6에 근접한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 소비심리 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국채금리 상승에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10월 미국의 소비 심리지수는 70.5를 기록, 시장의 예상치인 68.9를 상회하며 국채가격에 하락 압력을 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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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시장 금리 진정세와 함께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테슬라가 긍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22% 급등한 점도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를 자극했습니다. 당일 발표된 경제 지표들은 여전히 미국 경기가 순항 중에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주요 지수들을 살펴보면 이날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21%, NASDAQ은 0.76% 올랐습니다. 반면 구성 종목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Dow 지수는 편입 종목인 IBM과 허니웰이 부진한 실적 여파로 5% 전후의 내림세를 보인 탓에 0.33%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50% 상승했습니다. 📍 금리 상승세 '멈칫' 시장금리를 살펴보면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3bp 가량 하락한 4.21%를 기록했고, 2년물은 강보합 수준인 4.08%로 마감했습니다. 연일 오름세를 보였던 달러 인덱스도 이날은 0.39% 내린 104.02pt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의 경우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논의 영향으로 0.82% 내린 70.19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테슬라, 내년 전기차 판매량 낙관적으로 제시 전일 장 종료 후 테슬라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날 시장의 반향을 이끌었습니다. 더불어 내년도 전기차 판매량이 20~30% 증가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반면 여타 빅테크 업종들은 정중동 행보를 보였습니다. 애플과 알파벳이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와 아마존, 그리고 메타는 1% 미만의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강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 실적 발표한 회사들은 미국 대표 물류회사이자 실물 경기 동향에 민감한 UPS는 2년 만에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는 5.3%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장비회사 램 리서치 역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5.1% 상승했습니다. 반면 세계 최대 금 채굴 기업인 뉴몬트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고, 주가는 14.7% 급락했습니다. 📍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경제 정보 분석업체 S&P Global이 집계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8을 기록하면서 전월 47.3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들은 47.5로 소폭 내렸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비스업 PMI 역시 55.3을 기록하면서 전월비 개선됨은 물론, 예상치 55.0을 상회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전주비 1만 5천건 감소한 22만 7천건을 기록하면서 예상치 24만 2천건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다만 연속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2만 8천건 증가한 189만 7천건으로 집계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해당 부분의 급증은 지난 달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으로 풀이 됩니다.
★★10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고교 무상교육 내년에도 그대로 시행…K-패스 2자녀 가구 30% 할인...기획재정부 ‘예산관련 9문9답’ 자료...한국문학 번역·해외출판 31억원 편성...병사수 감소 등 내년 군급식비는 감소 ☞정유업계, 3분기 누적 석유제품 수출량 역대 '최대'...석유제품 수출량 약 3억 7350만 배럴...석연간 수출량 기록 경신에 한 걸음 다가서 ☞"엎친데 덮친다"…시멘트, 출하량 감소에 전기요금 인상까지...시멘트 3분기까지 내수 출하량 13% 감소...전기료도 인상..."원가 차지 비중 유연탄과 비슷"..."원가상승에 환경투자 확대로 긴축재정 불가피" ☞찬 바람 부는데 ‘꼬막’이 사라졌다…전남 양식장 ‘빈 껍데기’ 수두룩...여자만·득량만 양식장 35% 집단 폐사 신고...축구장 3150개에 달하는 양식장에서 새꼬막이 집단 폐사한 것으로 집계 ☞"더위+추위, 하이브리드 가을" 유통가 '가을 특수 '실종에 골머리...길어진 더위탓에 바람막이, 스카프 등 간절기 상품 판매 부진...가을 황금연휴 특수 실종, 겨울 아우터 특별전 앞당겨 실시 《금 융》 ☞美 금리인하 속도 늦춰지나···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까지 치솟아...美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4% 마감...연준 보고서 “경제활동 정체 대신 성장세”...11월 금리 인하 스몰컷 가능성 90% 넘어...트럼프 대선 승리에 무게 싣는 결과들 나와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1%대 약세…740선 깨져...외국인·기관 ‘순매도’…개인 홀로 순매수 유지...“고금리 지속·美 주식시장 조정 등 투심 위축”...업종별 대체로 약세…의료·정밀기기 등 2%대↓...시총 상위 약세…‘매수 경쟁 기대’ 영풍정밀 상한가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안갯속…정부 "불확실성에 수정 전망 제시"...기재부 "연간 성장률 전망 달성 4Q 성장 흐름에 달려"..."비(非)IT 부문 부진 수출 마이너스 가장 큰 요인 작용"..."고물가·고금리 완화에 소비·투자 4분기 플러스 요인" ☞너도나도 '14억 대국'으로…재계, 인도 증시 노리는 이유는...CJ대한통운, 상장 시점 조율 중…LG전자도 IPO 본격 시작...연평균 7% 성장 등 내수 시장 잠재력 풍부한 '넥스트 차이나' ☞"미국·유럽 비중 늘었다"더니...전체 투자 규모는 21배 줄어...제주도, 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5,100만불 그쳐...특별자치도 출범 후 최초로 1억불 못 넘겨...중국 탈피 '다변화' 호언...성적표 초라 《기 업》 ☞SK하이닉스, AI 메모리 기술력 입증…선두 경쟁 치열...AI 시장, 메모리 실적 돌파구 역할 '톡톡'...SK하닉, HBM·eSSD 고부가 제품 '차별화'...삼성도 관련시장 사활…내년 추격 거셀 듯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열려…혁신 기술 공유...협력사 우수 기술·제품 전시...270개사 참여…기술 협력 선순환 ☞설비자금 회사채 발행 5년래 최악…'유동성 함정'에 빠진 기업...1~9월 시설투자용 회사채 2.9조…작년보다 28.3% 감소...시장금리 하락에 유동성 풍부…유동성 늘어도 투자는 꽁꽁...'구조조정 모드' 돌입한 재계…이자비용 감축 등 군살빼기에 총력전 ☞‘전기차 최악 지났나’ 테슬라 실적 공개 후 12% 급등…머스크가 한 말은?...올 3분기 수익, 전분기보다 38% 급증...‘규제 크레딧’ 덕이라지만 매출 선방...월가 기대치 밑돌았지만 업계선 호평...매출총이익률 추정치 17%…기대 넘어...머스크 “사이버캡 2026년 양산 목표”...“내년엔 전기차 매출 20%이상 늘 것”...경영진 “비트코인은 안 팔고 보유 중” ☞현대차 영업이익 3.6조원 '선방'…매출은 역대 3분기 기준 최대...영업익 6.5% 줄었지만 매출 4.7% 증가…"북미 보증 연장 조치 영향"...글로벌 판매량 101만대로 3.2%↓…"경영환경 어렵지만 내부 혁신" 《부 동 산》 ☞서울 집값 상승률, 확연히 꺾였다…대출 규제 압박에 부동산 시장 ‘한파’...한국부동산원 '10월 3주(2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정부와 금융당국의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 속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또 축소 ☞'제주도 중국 땅 된다' 는 옛말…중화권 투자 확 줄어...직접투자 비중 중화권 5.7∼17.8%에 그쳐 ☞입주 지연에 부실시공 논란까지…춘천 고급주택 계약자들 '분통'..."누수 등 하자투성이 상태로 임시사용승인 신청…허가해선 안 돼"...시행사 "미진한 공사 마무리 단계"…시 "시민 피해 없도록 행정처리" ☞서울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수요자들 ‘탈서울’ 가속화...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가 6.3억 달해··· 인천 및 경기 매매가보다 높아...서울 접근성 향상 동반하는 교통호재 예정지 중심으로 매수세 강화··· 신고가 속속 ☞“둔촌주공 일병 또 살아났다”···공사비 극적 타결, 입주준비 착착...강동구 중재로 협상 타결...시공사 요구 210억원 증액...조합 내달 총회에 상정처리...내달 27일 입주 이상없을듯 《사 회》 ☞“더러운 내시경이 몸속에” 검진기관 593곳 ‘소독 부적정’ 판정...국가검진기관 593곳...내시경 소독 점검서 '부적정' 판정...소독 관련 복지부 지침 미흡해 ☞가을 하늘 수놓는 화려한 비행…'2024 사천에어쇼' 개막...27일까지 사천비행장…국산 전투기 시범비행·블랙이글스 곡예비행 등 ☞앙투와네트·왕국에 대파값까지…용산에 떨어진 北 삐라 내용을 보니...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 삐라 떨어져...대통령 부부 향한 원색적인 비난 담겨...경호처, 안전점검 후 수거 절차 진행 ☞군공항 두고 '냉기류' 흘렀던 광주·전남 '화해모드' 돌입?...강기정 광주시장, 전남도 노력 폄훼 무안군민 마음 상처 과거 발언 '사과'...김영록 전남지사, 사과 수용… 광주시·무안군과 3자 회동 추진 의지 드러내 ☞"국회의원 115명 임대업 의심"…28명만 신고, 모두 심사 통과...경실련, 22대 국회의원 임대업 심사 실태 조사 결과 발표..."부동산 취득 경위·가액 등 조사 필요…상임위 고려해야" 《국 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3명, 해리스 지지 선언…"트럼프는 위협"..."트럼프, 법치주의 등 경제 성공 요소 위협"...스티글리츠 주도…올해 수상자 2명도 동참 ☞IMF "美·中 재정적자 급증…올해 세계 공공부채 100조달러 돌파"...GDP보다 부채 많은 美...정부 지출 압박 늘어 ☞中 화웨이 제품서 발견된 TSMC 반도체…美 제재 '구멍'...로이터 "TSMC가 고객사에 공급한 반도체를 화웨이 제품에 사용"...TSMC "화웨이에 직접 공급 아냐"…미측 "제재 위반 가능성 인지"...화웨이 필두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우회…제재 효용성 의문 ☞이스라엘 국방 “이란 공격 뒤 우리가 준비한 것 알게 될 것”...요아브 갈란트 장관, 재보복 시사...뉴욕타임스 등 대선 전 공격 예상 ☞레바논 베이루트, 이스라엘 공습에 주거단지 초토화…최소 6명 사상...베이루트 남부 최소 17차례 공격…"전쟁 시작 이래 가장 폭력적 공습"...지역 따라서는 사전 경고 발령하지 않고 공습 퍼붓기도…한달째 갈등 지속
[전일 시황요약] - 10/25 "소외받던 테슬라의 반격" 나스닥선물 20,391.00(+0.84%) 크루드오일 70.33(-0.62%) 천연가스 2.521(+7.64%) 금선물 2,748.8(+0.71%) NDF 1,374.80 ▶통화 - 달러화는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함 - 일본의 환율 구두성 개입에 따른 경계감이 차익 실현을 부추기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다만,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달러화의 하락세는 제한된 상황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테슬라의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나스닥, S&P상승, 다우지수 약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테슬라는 호실적에 내년 성장 기대감이 더해지며, 현재 20.77% 상승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과매수 구간 인식에도, 현재 2.28% 상승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가자지구 전쟁 휴전협상 재개 소식에, 국제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 다만,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전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계속되던 달러화의 강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미국의 대선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금 가격의 상승을 지지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이어오던 국채가격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 마감함 - 다만, 신규주택판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가격의 상승세는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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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뉴욕 증시는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4bp 가량 추가 상승하면서 4.2%선에 안착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10년물 금리는 경제 지표 호조와 높아진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반영하며 9월 저점 대비 약 60bp 반등했습니다. 당일 2년물도 5bp 가까이 상승하면서 4.1%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현재 금리선물시장은 남은 두 차례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한번이라도 단행될 확률을 약 30% 수준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 금리 오르며 달러도 강세 흐름 금리 상승 영향으로 달러 역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어제보다 0.3% 상승한 104.4pt를 기록하면서 근 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때 달러당 140엔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을 초래했던 일본 엔 환율은 당일 153엔까지 상승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 주요 지수들은 내림세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92%, DOW는 0.96%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1.60% 내리면서 지난 9월초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14% 내렸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방어주 섹터인 부동산과 유틸리티만 1%대의 강세를 나타냈고 나머지 모든 섹터는 하락했습니다. 그 중 빅테크 비중이 높은 경기소비재와 IT,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테슬라, 긍정적인 실적 발표 M7 그룹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메타와 엔비디아, 그리고 아마존이 3% 전후의 내림세를 나타낸 가운데, 애플은 2.16%, 알파벳은 1.43%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전일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정규장에서 1.98% 하락했던 테슬라는 장 마감 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는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 맥도날드, 위생 문제로 5%대 하락 한편 맥도날드는 판매 제품의 위생 문제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5%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다소 밋밋한 매출과 이익 성장 전망치를 제시한 탓에 2.1% 내렸습니다.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당기 실적 호조와 달리, 다소 아쉬운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여기에 크게 개의치 않고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0/24 "주요국 빅컷 인하에, 이어지는 달러 강세" 나스닥선물 20,274.50(-1.30%) 크루드오일 71.05(-0.96%) 천연가스 2.405(+4.07%) 금선물 2,729.0(-1.12%) NDF 1,378.13 ▶통화 - 달러화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코로나 이후 첫 빅컷(50bp)인하를 단행하며, 캐나다 달러 약세에 달러화는 상승 압력을 받음 -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BOC)도 비둘기파적 모습을 보이며, 달러화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는 상황 ▶지수 - 美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계속되는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3분기 호실적 발표에, 증시의 하락에도 현재 9.06% 상승 거래중 - 엔비디아는 현재 2.24%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상황 - ARM은 퀄컴에 칩 라이선스 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현재 5.96%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미국 EIA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수요 우려에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다만, 이어지는 중동 지역의 리스크에 유가의 하락폭은 다소 제한된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금 가격은, 단기 고점 인식에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마감함 - 달러화까지 계속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하락에 힘을 보탬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 대선 불확실성 속 트럼프 후보가 지지율에서 우위를 보이며,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감 - 20년물 국채입찰에서의 부진한 수요까지 더해지며,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보임
직접사용해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략 모니터링 하면서 부족한부분 보완하고 있는중입니다.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높아진 금리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빅테크들의 상대적 선전에 힘입어 장 초반에 보였던 지수의 낙폭은 상당분 만회될 수 있었습니다. 제네럴 모터스와 3M 등 전통 제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긍정적인 분기 실적을 공개한 점도 시장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됐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05%, DOW는 0.02%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18%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49%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 시총 2위 마이크로소프트, 2%대 상승 업종별로 살펴보면 필수소비재가 0.92% 오르면서 가장 선전했고, 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에너지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산업재와 소재, 그리고 유틸리티는 시장 대비 부진했습니다. 시총 2위 마이크로소프트가 2.08% 오르면서, 지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메타도 1.19% 오르면서 이에 힘을 보탰습니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1% 미만의 제한적 오름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와 애플, 그리고 테슬라는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 오름세 이어간 시장금리 시장금리는 상승 탄력이 조금 누그러진 모습이었지만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약 1bp 가량 오른 4.21%, 2년물은 강보합 수준인 4.03%로 마감했습니다. 📍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여전히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높아진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도 최근 금리 상승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가 주창하는 전면적 관세 부과는 인플레이션을, 대대적 감세는 재정 적자를 심화할 수 있다는 시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사이트 폴리 마켓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은 현재 약 66%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0.2%p 상향 한편 IMF는 이날 분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 대비 0.2%p 상향한 2.8%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중국, 일본, 유로존 성장 전망은 하향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과 무역 충돌, 그리고 통화긴축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이 이들 지역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소환되고 있는 '달러 강세' 이러한 미국과 미국 바깥의 경기 모멘텀 격차는 최근 달러 강세를 다시금 소환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이날도 전일비 0.07% 오른 104.08pt를 기록하면서 근 2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WTI 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지속된 탓에 전일비 2.17% 상승한 배럴당 72.09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전일 시황요약] - 10/23 "불확실성의 피난처 달러, 금" 나스닥선물 20,519.00(0.00%) 크루드오일 71.31(+1.81%) 천연가스 2.301(-0.48%) 금선물 2,763.1(+0.88%) NDF 1,377.45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보합세 마감함 -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위원들이 향후 빅컷(50bp) 인하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로화 약세에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 美 연준과 ECB의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방향성이 대비되는 모습에, 달러화는 더욱 상승 압력을 받는 상황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약보합세 마감함 - 증시는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기업 실적 보고서 등을 소화하며, 약보합세 마감함 -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현재 0.56%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 엔비디아는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상승폭을 반납 후 0.22% 하락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에 드론 공격을 감행하는 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상승세를 보임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이어지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시장의 안전선호 심리가 짙어지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계속되는 달러의 강세에도 금 가격은 장중 $2,763.3을 달성하며,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국제 유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자, 인플레이션 우려에 국채가격은 약보합세 마감함 -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도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채권 가격의 하락에 힘을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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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경우 4%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금 경신했습니다. 다만 美 국채 수익률이 장단기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은 증시 전반에 부담이 됐습니다. 그나마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되는 빅테크 유형들만 상대적으로 선전했을 뿐, 여타 종목들은 금리 상승에 취약한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 주요 지수들을 살펴보면 중소형지수 러셀2000은 1.60% 하락하며 뉴욕 3대 지수 대비 큰 낙폭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NASDAQ은 0.27% 상승한 반면, DOW와 S&P500은 각각 0.80%, 0.18%씩 내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13%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가 포함된 IT 섹터만 0.93% 상승했고, 나머지 모든 섹터는 하락했습니다. 📍 美 국채 10년물 '급등' 금융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이날 10bp 이상 급등하면서 4.20%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도 8bp 가량 오른 4.03%로 마감했습니다. 높아진 금리를 따라 달러 인덱스도 0.46% 상승하며 104pt에 근접했습니다. 📍 11월 금리 인하 확률은 약 87% 이날 연설에 나선 로리 로건 댈러스 연준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향후 점진적이고 완만한 금리 인하가 기본 전망이라고 역설하며 시장이 앞서 나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이날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가격에 따르면 11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가 단행될 확률은 약 87%이며, 금리 동결 확률은 13%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 최근 시장 금리가 오른 이유는 일각에선 최근 금리 상승 배경에는 높아진 트럼프 후보의 재선 가능성이 자리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가 주창하는 대대적인 감세 정책이 재정 적자를 심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영리 공공 정책 기관인 ‘책임있는 연방 예산 위원회(CRFP)’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의 정책은 해리스 후보의 정책과 비교하여 장기(10년) 재정 적자 규모가 2배 가까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주요 경제 이벤트들은 한편 오늘부터 IMF와 세계은행은 ‘국가부채’ 주제로 연차 총회를 진행하며, 무디스는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에 관한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최근 유럽 기반 중형 신용 평가사인 Scope ratings는 프랑스 정부 신용 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한 바 있습니다. 특징주로는 보잉이 노조 파업 종료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3.11% 상승했습니다. WTI 유가는 중국 기준금리 인하를 재료로 삼이 전일 대비 1.94% 오른 70.5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전일 시황요약] - 10/22 "커지는 트럼프의 영향력" 나스닥선물 20,538.75(+0.27%) 크루드오일 69.78(+1.59%) 천연가스 2.366(+4.78%) 금선물 2,734.5(+0.16%) NDF 1,377.0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인하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가 52%의 지지율로 해리스를 앞서며 달러의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빅테크 실적 발표 기대감에 나스닥만 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엔비디아는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165→ $190) 소식에 현재 4.47% 상승하며, 금일 최고치를 다시 경신함 - 테슬라는 23일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현재 0.94%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며,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주변 중동 국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인식이 '공공의 적'으로 점차 변화되며, 중동의 리스크는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중 ▶골드 - 금 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장중 2,755.4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 다만, 중국의 대출우리금리(LPR) 인하에 수요 기대감이 커지며, 금 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유지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장기물 위주로 하락 마감함 -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졌다는 인식에 국채금리가 급반등하며,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댈러스 연은 총재가 '점진적' 금리 인하를 강조하는 가운데, 11월 25bp 인하 확률은 87%를 기록하며 전장보다 3.4% 후퇴함
# 10월 19일 시장 동향 1) 미국 증시 동향 - DOW: 43,275.91p (+36.86p, +0.09%) - S&P500: 5,864.67p (+23.20p, +0.40%) - 나스닥: 18,488.66p (+115.05p, +0.63%) - 러셀2000: 2,274.55p(-6.30p, -0.28%) [넷플릭스, 애플 등 개별 기술 기업의 강세로 시장 상승] • 오늘 미국 증시는 넷플릭스, 애플이 상승하며 시장상승을 주도, 다우지수는 카드회사 아멕스가 -3% 대의 하락을 기록하며 보합권에서 마감 • 빅테크는 메타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상승 - 애플은 중국에서 아이폰 16의 판매가 기존 15시리즈보다 동일기간에 20% 증가했다는 소식에 1.23% 상승 - 아마존은 이달 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분석 기관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저궤도 위성사업 카이퍼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실적이 저조하더라도 내년 이후 수익성에 대한 긍정 적인 기대를 하자 0.78% 상승 - 알파벳과 MSFT는 AI 수익성 논란 및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상승폭이 제한 • 반도체는 그동안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물이 나오며 엔비디아, 인텔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보합으로 마감 - 엔비디아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최근 분위기를 이어가며 0.78% 상승 - TSMC는 화웨이 AI 칩 제조 사실 여부를 조사하겠다는 소식에 2.46% 하락 - 전반적으로 반도체는 빅테크의 실적발표에 대한 관망심리 등이 나타남 • 자동차는 별 다른 이슈가 없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 - 전일 중국 증시 상승으로 리튬 및 관련 ETF가 강세를 기록, 앨버말이 0.5% 상승했고 LIT ETF가 2.63% 상승 - 테슬라는 FSD 자율주행 사망사고와 관련해 미국 교통당국이 테슬라의 미국 판매 전체 차량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0.09% 하락 • 오늘 증시는 넷플릭스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11.09% 상승해 나스닥 상승에 기여를 하였고 시총 상위주 애플과 엔비디아, 아마존 상승이 나스닥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개별주가 시장을 주도하였음 • 채권은 주택 허가건수의 하락 및 대선 불확실성에 따른 민간 투자 및 개인소비의 위축 가능성으로 금리가 소폭하락하였음 2) 시장 주요 동향 정리 (1) 미국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조사 •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기관은 FSD를 사용한 4건의 충돌 보고 이후 조사 시작 • 햇빛 눈부심, 안개 또는 공중 먼지와 같이 도로 가시성이 낮은 상황에서 FSD가 작동한 사고가 4건 보고된 후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힘 * 이건 사람도 그런거 아닌가.... • FSD의 엔지니어링 제어가 "도로 가시성 저하 상황을 감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 아마 테슬라의 그동안 FSD 주행 거리와 배포 차량수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여기서 발생한 사고건수 4건과 인간이 동일 거리를 주행하는 동안 발생한 사고 건수를 비교하면 테슬라의 기술 가치는 긍정적일 것이라 판단됨 (2) 아마존 카이퍼프로젝트와 일론의 스타링크 • 카이퍼프로젝트는 아마존이 3,000개의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상업용 통신사업을 하겠다는 프로젝트 • 당초 올해부터 개시하고자 하였으나 내년으로 연기되었고 현재는 2개의 위성이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아마존은 이 사업에 최소 100억 달러를 투입한것으로 알려지며 아마존 수익성에 논란 대상이 되고 있었음 • 대부분의 분석기관들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 로 스페이스X를 고려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이 회사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200억 달러의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 보고 있음 •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수익성이 있는 상황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약 66억 달러에서 100억달러 사이로 추측하고 있음 (3) 시장 대응 • 이제 본격적인 대선 모드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른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연초부터 대선 이야기 한 투자자들이 많으나 이제부터 대선 리스크를 고려해야 함“ • 트럼프 당선 시 국채 발행량 증가 부담, 해리스 당선 시 감세 폐지로 인한 기업들의 세금 부담 증가 리스크가 있어 이에 따른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 • 뿐만 아니라 폴리마켓 베팅 사이트의 대선 후보 베팅에 대한 급격한 변동이 오늘 최초로 월스트리트 저널에 보도 되었고 며칠 전 테슬 라의 비트코인이 몇개의 계좌로 양도 된 뉴스는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음 3) 기술주 동향 (1) 자동차,배터리, 에너지, 로보틱스 • 테슬라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에서 출시 - FSD 중국 진출, 당초 테슬라가 예상한 2025년 1분기 보다 늦어질 수 있어 - 테슬라, 미국 내 테슬라 모델 3 리스 가격 인하 •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 로보틱스 - [자동차] JD Power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소비자들이 요구했던 전기 자동차의 대체 수요가 아니었다고 분석 - [자동차] S&P Global Mobility에 따르면, 쉐보레 이퀴녹스와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전기차 등록을 18% 끌어올렸다고 분석 - [자동차] 현대, 2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출시, 보조금 포함 8천 달러 이하 (한국에서) - [자동차] 폭스바겐, 2025년 형 ID.Buzz에 3년 충전 서비스 제공 - [배터리] 인도네시아, 중국 EV 배터리 제조업체 CATL과 12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에너지] 미주리주의 청정 에너지, EV 제조 일자리 성장은 2023년 주 전체 노동력을 앞지르다 - [에너지] 위스콘신, '클린 에너지' 일자리 2,200개 이상 추가 - [로보틱스] Toyota, AI 기반 로봇 개발에 현대 Boston Dynamics와 협력 (2) 빅테크, 반도체 & AI • 빅테크 - [애플]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 신규 아이폰 판매량은 첫 3주 동안 20% 증가 - [MSFT] 뉴욕타임즈, 'MSFT와 오픈AI, 재정적 압박, Microsoft가 OpenAI에 제공하는 제한된 컴퓨팅 파워, 상호간 의견 불일치로 관계냉각‘ - [엔비디아]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조정, 주가가 40% 가까이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혀 - [알파벳] 구글, AI 간소화 추진을 위해 DeepMind에 Gemini 팀 추가 - [알파벳] Google, Nvidia Blackwell GB200 NVL 랙의 미리보기 제공 - [아마존] Amazon, 잠재적 데이터 센터를 위해 Valley의 대규모 부지 매수 - [메타] 메타, 더 많은 근로자를 해고한다고 보도 • 반도체 & AI - [반도체] 미국 상무부 TSMC와 화웨이 거래 조사 착수, 수출규제 위반 혐의 - [반도체] 삼성, HBM 품질 개선 위해 1a DRAM 재설계 검토 중이라는 소식 - [반도체] Infinera, 광자칩 생산 및 패키징 확대를 위해 CHIPS법 자금 9,300만 달러 확보 - [반도체] 인텔, 알테라 사업부 매각 고려 중 - [AI] 구글, '노트북LM' 업데이트·기업용 버전 출시...두달 만에 방문자 6.4배 증가 - [AI] 오픈AI, 윈도우용 '챗GPT' 앱 출시..."접근성 대폭 향상"
늘 여전하십니다.
@@나그네-n9j 말씀감사드립니다!
[전일 시황요약] - 10/19 "희비가 엇갈린 금과 원유" 나스닥선물 20,484.25(+0.57%) 크루드오일 69.34(-1.88%) 천연가스 2.250(-4.13%) 금선물 2,736.4(+1.07%) NDF 1,367.12 ▶통화 - 달러화는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함 - 증시의 강세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조성되며, 최근 상승분을 되돌리는 흐름을 보이며 하락 마감 - 美 9월 신규주택 건축 허가건수도 예상치를 하회하며, 달러화는 하락세를 보임 ▶지수 - 美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강세를 이어가며,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함 - 넷플릭스는 전일 호실적 발표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11.14% 상승 거래중 -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의 꾸준한 상승세에 현재 7.69% 상승 거래되며,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임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하마스 수장의 사망이 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급 부상하며,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다만, 과거의 휴전협상이 난항을 보였던 만큼 긍정적으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인 상황 ▶골드 - 금 가격은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상승 탄력을 받은 금 가격은, 고개든 ECB의 12월 50bp 금리인하 기대감에 최고치를 다시 경신 후 마감함 - 이어지던 달러화의 상승세마저 꺾이며, 금 가격은 장중 2,737.8을 기록하며 파격적인 상승세를 보임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채가격은 유로존의 빅컷(50bp)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상승 마감함 - 부진한 9월 신규주택 건축 허가건수에, 11월 25bp 인하 확률은 92.9%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5.2% 상승함
🌙 지난밤 뉴욕 증시는 TSM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시장금리가 상당분 반등한 영향으로 주식시장의 상승 폭과 범위는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DOW가 0.37% 상승한 가운데 NASDAQ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의 경우 0.02% 내렸습니다. 📍 시장금리는 미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8bp 가량 상승한 4.09%, 2년물은 3.4bp 오른 3.97%로 마감했습니다. 금리 상승 배경에는 경제 지표들의 호조가 자리합니다. 美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4% 증가하며 예상치 0.3%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와 에너지를 제외한 소매판매의 경우 전월비 0.7% 급등하며 예상치 0.3%를 두배 이상 상회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허리케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주 대비 1만 9천건 급감한 24만 1천건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에서는 26만건으로 약간 더 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 다가온 美 대선 향방은 일각에선 공화당이 대통령은 물론, 의회에서도 다수당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하는 이도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추진하는 관세와 감세 정책이 물가 상승과 재정적자 경로를 통해 금리에 상방 압력을 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되, 하원은 민주당이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컨센서스였습니다. 그러나 다수 여론조사와 베팅 사이트에서는 최근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 개선과 함께 공화당이 하원까지 장악할 확률을 이전 보다 높게 평가하는 중입니다. 실제 선거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공화당의 하원 장악 확률은 월초 37% 수준에서 전일 49%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은 현재 60.4%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 주요 종목은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매출 전망까지 상향한 TSMC는 뉴욕 증시에서 1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마이크론이 2.57%, 브로드컴이 2.66% 상승하는 등 관련 반도체 업종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장중 140달러를 넘어서는 탄력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1% 미만의 상승률로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5% 상승했습니다. 알파벳이 1.35%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여타 빅테크들은 보합권 흐름을 보였습니다. 📍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와 IT, 그리고 소재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고, 유틸리티와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부진했습니다.
[전일 시황요약] - 10/18 "꺾이지 않는 미국" 나스닥선물 20,383.50(+0.17%) 크루드오일 70.76(+0.53%) 천연가스 2.349(-0.76%) 금선물 2,708.3(+0.63%) NDF 1,368.67 ▶통화 - 달러화는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함 -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하며, 유로화의 약세에 달러화는 상승세를 이어감 - 美 9월 소매판매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의 상승에 힘을 보탬 ▶지수 - 美 3대지수는 강보합세 마감함 - 소비지표 개선에 경기침체 우려는 감소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증시는 상승폭 축소 후 강보합세 마감함 - TSMC와 넷플릭스는 모두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각각 9.53%, 2.61% 상승중 - 엔비디아는 장중 $140.89를 기록하며, 4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함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이스라엘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발언에,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부각되며 유가는 상승 마감함 - EIA 원유재고가 219만 배럴 감소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점도, 유가의 상승을 견인함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유로존의 2연속 금리인하가 단행된 가운데, 12월 금리인하 기대감도 커지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장중 2,712.7를 기록하며, 금 가격은 이전 최고치인 2,708.7를 1달여 만에 재경신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하락 마감함 - 미국 경기가 견고하다고 가리키는 지표가 잇따라 나오며, 국채가격은 매도세 유입에 하락 마감함 - 9월 소매판매는 0.4% 증가를 기록, 시장의 예상치인 0.3% 증가와 8월 수치인 0.1% 증가를 상회함
🌙 지난밤 뉴욕 증시는 빅테크 외 업종들이 선전하면서 낙폭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그룹인 NASDAQ100 지수가 0.07%의 강보합세에 그친 반면, 중소형 지수 러셀2000은 이날 1.64% 오르면서 근 3년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은 0.28% 올랐고, 전통산업 비중이 더 높은 DOW는 0.79%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금융, 부동산 섹터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커뮤니케이션과 필수소비재는 하락세를 보이며 부진했습니다. M7 그룹 중에서는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이 1% 전후의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 개별기업 실적, 차별적 움직임 지속 모건 스탠리는 투자은행(IB) 부문의 수익 개선이 부각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사 주가는 6.44% 상승했습니다. 전날 호실적 발표에도 약세를 보였던 씨티그룹이 이날 2.57% 반등하는 등, 여타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역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자사주 매입 결정을 공개하면서 12.44% 올랐습니다. 📍 반도체 업종을 살펴보면 전날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큰 낙폭을 보였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이날도 6.42%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KLA,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여타 반도체 장비 업체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일 동반 하락했던 엔비디아는 3.31% 반등했습니다.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도 4.7% 상승하면서 전일 낙폭보다 큰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아마존은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주요 전력 업체와 원자력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체결 당사자 중 하나인 도미니언 에너지는 이날 5.1%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 시장금리와 국채는 시장금리는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증시 개장 전 발표된 영국의 9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美 국채 수익률에도 하방 압력을 가했지만 그 영향력은 크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의 9월 근원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오름폭을 확대한 점도 시장금리 낙폭을 제한하는 요소가 됐습니다. 이날 10년물은 전일비 2bp 내린 4.01%, 2년물은 1bp 가량 하락한 3.94%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달러 인덱스는 0.24% 상승하며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WTI 유가는 약보합 수준인 배럴당 70.3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전일 시황요약] - 10/17 "계속되는 강달러" 나스닥선물 20,328.00(-0.07%) 크루드오일 70.71(+0.18%) 천연가스 2.378(-4.80%) 금선물 2,690.4(+0.43%) NDF 1,362.09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영국의 9월 CPI 예상치 하회에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일 관세 부과 발언을 소화하며 달러는 상승세는 지속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나스닥 주요 기술주 상승세에도, 3대지수는 나스닥만 약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함 - 엔비디아 2.9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4.75%, ARM 1.03% 상승하며, 전일 반도체주의 급락세는 다소 진정된 모습 - 모건스탠리는 호실적 발표에 현재 6.44%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함 - 18일 05시 이후 넷플릭스, TSMC 실적발표 예정 ▶유가 - 국제 유가는 강보합세 마감함 - 유가를 상승 견인할 재료가 소멸된 가운데, 국제 유가는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세 마감함 - 장중 $70을 하회한 $69.64를 기록했으나, 장후반 낙폭을 되돌리며 70 달러선을 회복후 마감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 가격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함 - 장중 2,700선을 돌파했으나, 달러화의 상승세에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채권 - 美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국제 유가의 하락 흐름이 이어지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채가격은 강보합세 마감함 - 11월 FOMC 금리동결 가능성마저 점차 낮아지며,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보임
🌙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매도세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반도체 장비회사 ASML의 실적 발표였습니다. 당초 일정보다 앞서 공개된 동사의 실적에서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주 잔고와 함께 내년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ASML은 당일 16.3%의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핵심 반도체 종목들 '부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10.6%, 램리서치가 10.9% 하락하는 등 여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주가도 큰 폭의 조정을 경험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美 정부가 주요국에 대하여 AI칩 수출을 규제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69% 하락했습니다. AMD가 5.2%, 브로드컴이 3.5%, 마이크론이 3.7% 하락하는 등 관련주들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핵심 반도체 종목들의 부진 영향으로,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28%의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NASDAQ은 1.01% 내렸습니다. S&P500과 DOW는 0.8% 가량 하락했습니다. 📍 중동 불안 완화되며 유가 급락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핵 시설이나 원유 시설이 아닌, 군사 시설로 변경하여 타격할 수 있다는 소식은 중동 불안을 완화하는 소식으로 해석되면서 당일 WTI 유가는 4.4%의 하락했습니다. 유가 급락 영향으로 에너지 섹터가 3.04% 하락하는 등 석유 관련 기업들의 주가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시장 금리 하락하며 부동산 섹터는 상승 美 국채 수익률은 유가 내림세에 반응하며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7.9bp 내린 4.03%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1.0bp 하락한 3.95%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하락 영향으로 부동산 섹터는 홀로 1%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달러 인덱스는 -0.03%의 약보합세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0.51% 올랐습니다. 📍 선방한 빅테크 회사들 대형 반도체 업종의 부진 영향과 달리 여타 빅테크들은 시장 대비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플이 1.10%, 알파벳이 0.30%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와 아마존도 강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메타의 경우 1% 미만의 내림세로 마감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0.09% 하락에 그쳤습니다. 📍 실적 발표한 회사들은 드럭 스토어 업종인 월그린스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날 S&P500 편입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인 15.8%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대표 증권회사인 찰스 슈왑 역시 호실적과 함께 6.1%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씨티는 긍정적 실적에도 5.1% 내렸습니다. 골드만 삭스 역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