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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중 , 비솟한 어투가 심하면서 한편 존대어를 또 너무 만ㅇㅎ이 쓰십니다.

공지, 맹자, 순자 세 분인 사람을 어찌 "요소"라 합니까??? 이런 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가 행세하는 한국 문화가 그저 스플 뿐입니다. 미국 늙은 이

공지, 맹자, 순자 세 분인 사람을 어찌 "요소"라 합니까??? 이런 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가 행세하는 한국 문화가 그저 스플 뿐입니다. 미국 늙은 이😅

아멘 감사합니다 🙏 😊

현시대에 깨달음을느끼시고 강연하시는 선생님에게 경의를표합니다.

126번째 좋아요 누리뜨엉 잘 배왕 감수다. 고맙수다.

<<국내 대학의 흑역사의 진실>> 성균관 대학교는 조선의 왕립 성균관 을 계승하였다. 그러나 해방 후 근대 대학교 로 설립 시 민족주의 독립 운동가 백범 김구(초대 육성회장)와 심산 김창숙 (초대 학장)이 설립한 까닭에 미군정 신탁통치와 이승만 독재 정치에 반대를 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국립대학이 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하였다. 미 군정 치하에서 하지 중장의 학무 국장인 엔스테드 대위와 친일파 교육자(유억겸, 연세대 백낙준, 고려대 현상윤, 이화여대 김활란)들이 밀실에서 모의하여 조선총독부가 세운 경성제대를 아무 법적 근거도 없이 서울대로 전환하기로 임의로 결정 하였다. 그래서 서울대 초대 학장이 앞서 미 군정 학무국장인 일개 미 해군대위인 엔스테드가 초대 학장 이 되는 어의없는 역사적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온 국민이 신탁통치 반대와 함께 국대화(경성제대의 서울국립대 전환)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였기에 서울대는 처음부터 국립대학으로서의 정통성이 결여된 대학이었다. 한편 서울대 뿐만 아니라 미 군정의 신탁 통치에 적극적으로 찬동했던 친일 친미계 대학(고려대, 연세대, 이화 여대)들이 미 군정의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받아 국내 주요대학으로 탈바꿈 되게 된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미 군정 이 세운 서울대 폐교론이 한창 튀어 나왔는데 MB 정권으로 바뀌자 서울 법인대 설립을 국무 회의에서 의결 하였다. 이 후 2013년 3월에 국회 에서 서울 법인대 법률안이 다른 법안 제출 시 함께 슬며시 끼여 부쳐져서 별다른 심의 없이 날치기로 통과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서울대는 2013년이 되어 서야 비로소 법적인 근거가 된 서울 법인대로 된 것이다. 2023년도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THE)에서 발표한 아시아 지역 대학평가 순위 : 1.10위 권 대학 - 서울대(8위) 2. 20위 권 대학 한국과학기술원 KAIST(14위) 성균관 대학교(18위) 울산과학기술원 UNIST(20위) 3. 30위 권 대학 연세대(21위) 포항 공대 POSTECH(23위) 고려대(27위) 기타 대학 경희대 31위 한양대 47위 중앙대 110위 이화여대 137위 경북대 149위 위의 대학순위를 보면 국내에서 소위 언론에서 떠드는 SKY는 깨진 것 같고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최상위 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대 중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서울 소재 경희대가 급부상했으나 이화여대는 100위 권 밖으로 밀려 났습니다. 그리고 서울 소재 서강대, 한국 외대, 동국대 등은 과거 명성과는 달리 100위 안 순위에도 없습니다.

흥미로운 강의 입니다. 주역강설 보고 있어요. 교수님

공자, 맹자의 이상이 그현된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맹자에서 얻는 지혜라는게 바로 우리 민족이 대대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맹자를 전혀 공부한 적이 없지만 맹자에 대한 교수님 말씀은 이미 잘 알고 있었던 것처럼 낯설지않고 익숙하네요. 우리가 한마음 한민족임이 자랑스럽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중계 안하나요

멋찌다.

감사합니다♡샘

오프라인 참석은 못했지만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청조포럼이 자랑스럽습니다.

개인의 창의성이 고도로 발현되는 자유주의 사상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역삭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아당 스미스의 국부론을 재음미 해야 할시대라 하겠습니다

신 교수님의 목소리는 확신을 심어주는 자신감이 있네요. 치명적 자만심은 아니겠지요. 하이에크 교수님의 연구가 사회주의, 공산주의 몰락을 예측해서 크게 인정을 받았는데, 지금의 중국과 러시아는 더욱 국가의 힘을 강화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합니다. 두고봐얄 것 같습니다.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을 읽고 느낀바가 있어 하이에크 관련 강의는 찾아서 듣곤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연사의 주장에는 공감하기 곤란한 부분도 더러 있네요.

갑자기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다시 보니 정말 좋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신중성 교수님! 함께 근무하여 제가 먼저 퇴직하여 오늘 강연을 편한 하게 듣습니다. 너무 새롭네요

이기동교수 강의 잘들었습니다.저는 맹자강의를 많이들었고, 공부도하였습니다만 좀 색다른 측면에서의 강의도 재미있네요. 주된 관점은 세상을 바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충성과효도도 중요하지만 지도자가 가져야할 덕목에 하자가 있다면 역성혁명도 할수있다는것이 지금의 세태에서도 아주유효적절한 사고였다는것이 2천여년이 지난 오늘에도 빛나고 있네요. 청조포럼이 계속 번창하길 빕니다. 박구원

중국은 공자, 한국은 맹자, 일본은 순자의 사상을 따른다. 나름 일리가 있는 것 같군요. 공자와 순자의 중간쯤인 맹자를 따르는 것은 중간에 위치하는 한반도의 특성과 같군요. 좋은 강의를 계속 기획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맹자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성선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 것은 커다란 수확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강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시간이 짧아 중간중간 이야기를 건너 뛴 게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80년대 경제적 영화에 이어 90년대 초반 버블이 꺼지며 점차 침몰의 길로 향해 가는 일본, 자체 반성과 함께 옛 영화를 되찾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일본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대한민국호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아베'를 통해 정치리더 일인이 국가경제와 외교에 얼마만큼의 파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으며, 대선을 앞둔 현시점에서 보다 정직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잘 선택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느껴진다. 나와 내 자손세대를 위하여... 많은 자료 준비와 함께 눈높이에 맞춘 강의에 깊어가는 가을에 울림있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그렇게까지 여러분야에서 일본을 추월했다는게 오히려 걱정이됩니다 정치가 개판인데 민간부분이 놀랍군요 이럴수록 기업인들 국민들 겸손합시다 뻔뻔한 정치인들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할게 없습니다

잘못된 관행이 누적되면 큰 불행을 자초함을 알게됩니다. 위의 내용은 우리나라 정치, 경제, 교육 등 사회전반적으로 알려야 할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자존감 회복이 중요하며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찬 박사님의 강연을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연구와 사례, 통계자료를 통해서 한일 역전을 말씀 하셨네요. 일단 일본에 이길수 있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느끼는 일이죠. 그러나 아직은 쉽게 낙관할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일본이 우리를 앞서고 있고 군사 외교 분야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일본편을 들고 있지요. 그러나 BTS, 오징어게임 등 창조적인 예술분야, 가처분소득 등에서 우리가 앞서가는 것은 사실이지요. 국민들의 성숙된 사회의식,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에서 더욱 개선되어서 한일역전의 완성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조포럼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집니다. 연사님도 포럼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2가지가 가슴에 와닿네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은 시절에 가졌던 도전의식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었는데,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새로운 의지가 솟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통찰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가끔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은데 강의를 통해 일깨워 주셨네요. 시간내서 자연의 발견을 읽어 봐야겠습니다.

원자력에 대해 실상을 알게되는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 준수와 규율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훔볼트라는 생물진화를 연구하는 자연철학자이면서 세계 방방곡곡을 위험을 무릅쓰며 자신의 연구를 위하여 모험으로 평생을 보낸 인물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종의기원을 쓴 다윈에게도 엄청난 영향력을 주었을 정도로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도 우리에게는 생소했던 인물이었는데 뒤늦게나마 훔볼트라는 위대한 탐험가이자 자연과학자를 접하게 되어 고마웠습니다. 새삼 가까이있는 국립과천과학관에 손주들을 데리고 나들이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알렉산더 훔볼트에 대하여 처음으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훔볼트의 생각이 당시 지배층에 영향을 주었다면 그렇게 무자비한 식민지배가 없었을텐데 그 점이 참 아쉽네요. '자연의 발견'을 바로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과학관도 도서관처럼 많이 보급되어야 하겠습니다

인문학에 대한 관첨, 인간과 자연의 연계, 현지 문화 존중, 모험과 낯선 곳의 탐험, 실패를 통한 발전, 직접 체험 및 힘든 일 분담 등 많은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관장님이 소개하는 낯설게 살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여행, 탐험, 모험 등 낯설게 사는 방법도 제시해 주시네요. 시간되는 대로 폰 홈볼트처럼 살면서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하고 싶다.

뉴욕 물폭탄, 일본 물폭탄 등 최근 뉴스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의 문제점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청조 포럼을 시청하면서 수소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됩니다.

내용 좋네요~

훔볼트는 지리학자로서 일생을 답사와 연구에 바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강의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이를 알려준다

최근 탄소중립, 수소경제가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개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청조포럼 참석이 여의치 않아서 아쉬웠는데, 유튜브로 이렇게 보니 참 좋습니다.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국가별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시점에 수소경제를 기반으로 산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와 ESG 지구환경변화 등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이렇게 상세하게 정리된 자료를 찾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정말 잘 정리해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서는 실명 확인을 위해 재경동창회 사무국장 번호로 기수와 성함을 문자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공일공 구구구육 1968 입니다.

수소경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는 들어왔지만 지자체에서도 관련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많이 홍보되고 지자체뿐만아니라 기업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