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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소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 ноя 2018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담는 공간 (무지개 소리)
시인,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 성시, 감동의 글들을 낭송, 낭독하여 함께 하고 싶어 올립니다.
유튜브 무지개 소리에 오시는 여러분들께 마음을 울리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문의/ 비즈니스 : ash89128@hanmail.net
시인,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 성시, 감동의 글들을 낭송, 낭독하여 함께 하고 싶어 올립니다.
유튜브 무지개 소리에 오시는 여러분들께 마음을 울리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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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비즈니스 : ash89128@hanmail.net
【시낭송】목마른 그리움/해인손옥희
목마른 그리움
- 해인 손옥희 -
환한 미소로
아침을 맞았건만
떨어져있는 보고픔에
그리움의 향기도 이슬로 승화되고
은은한 커피향이 온 몸 감싸듯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여린 눈망울은
기다리다 목마른 사슴으로 서있다
일생의 두 번은 없으리라
먼 산 향해 슬픔으로 서있는
오리라는 기대
깊은 가슴에 묻어지고
스쳐가는 바람처럼
갈 곳 몰라 서성인다
작은 소리에도 떨리는 예민한 영혼은
쓸어도 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흔들리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에
숨 깊은 갈증으로
아릿하게 하루를 이어간다.#
#목마른_그리움 #그리움 #해인손옥희 #시낭송 #무지개소리 #하루
- 해인 손옥희 -
환한 미소로
아침을 맞았건만
떨어져있는 보고픔에
그리움의 향기도 이슬로 승화되고
은은한 커피향이 온 몸 감싸듯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여린 눈망울은
기다리다 목마른 사슴으로 서있다
일생의 두 번은 없으리라
먼 산 향해 슬픔으로 서있는
오리라는 기대
깊은 가슴에 묻어지고
스쳐가는 바람처럼
갈 곳 몰라 서성인다
작은 소리에도 떨리는 예민한 영혼은
쓸어도 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흔들리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에
숨 깊은 갈증으로
아릿하게 하루를 이어간다.#
#목마른_그리움 #그리움 #해인손옥희 #시낭송 #무지개소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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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사랑의 기도/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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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도 해인 손옥희 흔들리는 세상에 한 줌 밀알이 되어 사치와 유희가 난무하는 곳에 맑고 순수함으로 남게 하소서 한 계단 한 계단 쌓아 올린 기도가 재가 되어 흩어지지 않게 소망을 담는 그릇을 깨끗이 세탁하여 마주 잡은 두 손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베풀 수 있는 넉넉함으로 이웃의 아픔을 감싸 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시고 영롱한 아이들의 웃음이 마음껏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큰마음으로 쓰이게 하소서 불평불만으로 하루를 쓰지 않아 비우며 행복함을 느끼며 허망한 욕심으로 쓰러지지 않고 혀를 가슴에 품어 비수를 꽂지 않는 결이 고운 행동의 고귀한 삶을 사는 #사랑의_기도 #해인손옥희 #사랑 #기도 #시낭송 #무지개소리 #행복 #시
【시낭송】 천년의 사랑으로/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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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으로 - 해인 손옥희 - 구름에 가려 빛을 잃은 바다위에 갈매기 평화롭게 사랑을 속삭입니다 수줍게 밀려오는 파도 먼 수평선 위에 은빛 한 아름 내려놓고 바람에 실려 오는 그대 살며시 품어봅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늘 함께 하고픈 그대 곁에서 바라본 초롱초롱한 희미한 미소 배반 없는 사랑으로 이별 없는 사랑으로 그리움 가슴에 간직하고 소중하게 살아온 날들로 천년을 함께 살고 싶어라. #천년의_사랑으로 #시낭송 #무지개소리 #해인손옥희 # 사랑 #그리움
【시낭송】내가슴에 흔들리는 추억/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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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흔들리는 추억 / 손옥희 먼 곳의 그리움을 불러놓고 이제 추억이라 이름 붙이며 스쳐 지나는 바람에 실어 당신과의 사랑을 그려봅니다. 가슴은 황홀한 입맞춤을 기억하고 달콤하게 속삭였던 밀어 만으로 행복의 미소를 지어보지 숨소리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울 수 있었던 그때의 열정은 희미하게 퇴색되어 고개 숙입니다 만남의 기쁨보다 기다릴 때의 설렘을 아름답다 자문 해보지만 지난 밤 설치며 이룬 꿈속에서도 희미한 거울속의 환영처럼 흘러가는 시간 앞에선 차라리 고운 추억으로 남으라 합니다. #내_가슴에_흔들리는_추억 #해인손옥희 #추억 #사랑 #시간 #무지개소리 #시낭송
【시낭송】추억을 더듬으며/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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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더듬으며 - 해인 손옥희 - 신비한 저녁노을에 입맞춤하고 수평선을 휘돌아 그리움 하나 건져 올린다 갈매기 날으는 바다를 향해 두 손 모아 기도했던 간절함 추억으로 묻어 두기 안타까워 아련한 가슴으로 품어본다 추억은 영원히 가슴에 남는 법 버리려고 몸부림친 것은 내 생에 씻을 수 없는 후회 잔잔한 노래처럼 울려오는 파도의 애절한 노래 가슴을 열어 토해내는 하얀 서러움이 수평선 저 먼 곳을 돌아 내 발자취를 흘러가며 그때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말해준다.
【시낭송】인연의 끝에서/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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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끝에서 - 해인 손옥희 - 모른다는 말도 없다는 말도 그만 둔다는 말도 이제는 그만하세요 인연의 동산에서 속삭인 밀어들이 바람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별 없는 세상 천년의 꿈을 꿀 줄 알았더니 긴 침묵의 성을 쌓았구려 우연의 강에서 만날 수 있으려나 추억의 책갈피에 꽃아 두기엔 진하고 짙은 향기였나 못 다한 말들 빗방울에 섞여 대지를 적십니다 사랑을 목 터져 외쳐 보았더라면 온 열정 다해 품어나 보았더라면 짧은 만남에 눈물만 감추고 베갯잇에 젖은 눈망울로 가슴 적신다. #인연의_끝에서 #인연 #사랑 #꿈 #시낭송 #무지개소리
【시낭송】가끔 흔들릴 때면 /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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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흔들릴 때면 - 해인 손옥희 - 동행하는 길에 흐르는 물처럼 흔들릴 때면 조용히 심호흡을 하며 바라만 보아주세요 가녀린 잎사귀의 눈망울이 비바람에 상처로 호흡할 때면 다정한 믿음으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흘러 바다로 흘러가겠지만 바늘에 눈을 단 실처럼 한 곳을 바라보지 못해도 그때의 그 모습으로 해픈 웃음 짓는 저를 책망하지는 마세요 바람이 멈추는 곳에 그대가 있음으로 가슴 열어 맞이하는 눈빛 가끔 흔들려도 연어의 귀향처럼 살포시 안기는 저를 차라리 아름다웠다 말해주세요. #가끔_흔들릴_때면 #동행 #믿음 #시낭송 #무지개소리
【시낭송】우산 속에 외로움/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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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에 외로움 - 해인 손옥희 - 동그라미로 떨어지는 파문 속에 한 방울의 눈물이 떨어진다 긴 그림자 뒤로 하고 흔들리는 가로수 사이로 오가는 많은 사람들 거리에 떠도는 외로움 하나 빛바랜 사진 속에서 웃음 짓던 해맑은 모습은 불어오는 바람 앞에 먼 추억의 일 가느다란 시간 속으로 한없이 달려온 여린 영혼은 비에 젖은 새처럼 떨고만 있다 비오는 거리에선 언제나 조각난 퍼즐을 맞추듯 흩어지고 깨어진 마을들을 일정한 규정처럼 채워주지만 얼마나 큰 외로움을 안겨다 주는지 슬픈 기억은 말하지 못한다. #우산_속에_외로움 #해인손옥희 #외로움 #비 #시낭송 #무지개소리
【시낭송】꽃잎에 맺힌 슬픈 애가/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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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맺힌 슬픈 애가 - 해인 손옥희 - 지난밤 시린 비에 꽃잎의 아픔들이 방울방울 맺혔다 헐거운 정념만으로 영원을 바랄 수 없는 건 영롱한 아침이슬 다가오는 두려움 앞에 두 손 가지런히 모으는 숙명의 초연함 이윽고 맞이한 아침 눈부심의 한 자락 속에 촉촉한 사랑의 흔적 스치는 바람을 향해 애절한 사랑을 묻고 싶다 사라지는 이슬의 순결한 고귀함과 내일을 기약하는 꽃잎의 가녀린 떨림은 내 전생을 뒤돌아보아 가슴 가득 채워주는 숭고한 울림이 될 것 같다. #꽃잎에 맺힌 슬픈 애가 #해인손옥희 #이슬 #비 #사랑 #무지개소리 #시낭송
【시낭송】이른 아침의 평화/해인 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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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평화 - 해인 손옥희 - 고요 속에 맞이하는 이 평화 어느 눈먼 자의 축복이다 커튼 안으로 설익은 아침의 음률이 흐르고 바람이 밀고 들어와 긴 밤의 소식으로 훈훈하다 은은한 커피향이 이끄는 식탁 위에 수줍은 장미 한 송이 살아있음을 일깨운다 아직 잠들어 있는 세계에 아름다움을 전하자 숨 쉬고 있는 장미의 영혼에도 모든 사연들이 담겨있으리니 고귀함으로 다가오는 아침 수줍은 눈망울의 미소를 담고 한 잎 두 잎 애틋한 사연들을 풀어내자 여유로움이 있고 평화로움이 있는 아늑한 여기 진정 푸른 자유가 숨 쉬고 있다. #이른_아침의_평화 #해인손옥희 #커피 #평화 #장미 #무지개소리 #시낭송
【시낭송】갈망의 끝에서/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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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에 끝에서 - 해인 손옥희 - 계절의 긴 침묵은 습관처럼 존재하듯 아파오는 몸살 눈빛으로 서성인다 회사한 꽃잎도 세월 앞에 바람이고 푸른 잎들도 흔들리며 떨어진다 아름다움을 간직하려는 몸부림 순수한 영혼이 비틀대는 오랜 갈망 진리를 찾아가는 애쓴 현실이 몽환처럼 수 놓아져가는 꿈을 안고 세상 향해 쉼 없이 뛰어간다. #갈망의_끝에서 #해인손옥희 #갈망 #꿈 #무지개소리 #시낭송 #시
【시낭송】내 잔에 채워지는 고독은/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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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잔에 채워지는 고독은 - 해인 손옥희 - 하늘 한번 보고 눈물 한번 삼키면 가슴 깊숙이 자리한 애련의 잔에 고독이 채워진다 붉은 꽃잎처럼 타들어가는 목젖을 통해 배어나오는 신열의 감성 둘도 없는 생명마저 아깝지 않았던 핏빛 사랑 출렁이며 출렁이며 채워지는 눈물의 잔이 사랑에서 기다림으로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사방 튕겨진 고독을 삼킨다 이제 잔을 마시리라 이 잔을 마시면 꿈결과도 같은 달콤함이 나를 이끌겠지 붉은 꽃잎들이 내 가슴을 덮어 눈감을 수 없는 환상으로 나를 가둬 가슴 찢기는 기다림이 내 깊은 심령에 후회 없는 사랑으로 남을 수 있게. #내_잔에_채워지는_고독은 #해인손옥희 #그리움 #고독 #무지개소리 #시낭송 #시
【시낭송】기다림과 그리움/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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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그리움 - 해인 / 손옥희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비로소 그 사랑에 눈을 뜨는 것 기다림과 그리움은 구별하기 쉽기 않은 감정이지만 기다림은 묘한 설레임과 함께 사람을 지치게도 하고 그리움은 풍부한 감성에도 가슴을 아프게 한다 사랑을 알게 되면 기다림이 시작되고 그 기다림은 그리움을 낳아 한 쪽 가슴에 그 사람의 환영이 채워지고 다른 한 쪽 가슴은 점점 비워져 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기다림과_그리움 #해인손옥희 #그리움 #기다림 # 사랑 #무지개소리 #시낭송
【시낭송】비오는 날 깊은 밤에/해인손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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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깊은 밤에 - 해인 손옥희 - 비오는 날 깊은 밤 거리를 헤매는 어둠은 비와 함께 어느 날의 기억을 토하고 시간이 흐르는 저 먼 곳으로 달아난다 가로등에 부딪히는 추억의 언덕에서 꿈꾸었던 잊을 수 없는 사랑 하나 떠올릴수록 아침은 밝아오고 짧지만 가슴 넘쳐 오르는 그날의 노래를 불러본다 아름다운 사랑을 하자고 속삭이며 흥얼거린 노래가 빗물에 쓸려 어디로 가나 아직 못 다한 말이 남았는데 시원해지도록 비를 맞으며 목이 터져라 외쳐본다 텅 빈 도시의 한 귀퉁이에 서서. #비_오는날_깊은밤에 #해인손옥희 #사랑 #비 #무지개소리 #시낭송 #그리움
김홍신님 지금 ‘겪어보면 안다’를 읽고 있어요. 용서 하지않으면 지옥 같다는데 전 동서가 너무 저를 시기 질투하고 나중에는 서방님도 저희 신랑을 때리고 무시해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용서가 안되고 지금은 무시하고 지내요. 답을 주시면 감사해요.
차분한 음성 아름답습니다..
흐린날 아침에 함께합니다
이순간 내가
오늘은내눈물바다의잔치날 같아서요❤+^;")(";*+❤
울림이있는 음성 함께합니다 ^^..
잔잔한음성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현실은 가을 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구월 그믐날~, 앗차 하고 우연히 엿듣습니다. 시월이 오면 또 어떤 모습일까요. 낭송이 약도 없는 가을 가슴앓이를 어루만집니다.
아버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시간이 흐른뒤에 그사람이 보인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7년 전 구입하여 읽었지만 기억이 삼삼했는데 귀로 듣게되니 좋고 반갑습니다
요즘 시낭송 왜 안해주시나요?
교수님 찐팬입니다 늘 강의듣고 깨닫고 실천하며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나날이 성장하는 저를 지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어보면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이게 본업이 맞지요 시사프로그램 출연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안녕하세요 한줌의 밀알되어 재가되어기쁨충만 비우며 행복함 느끼며 사랑으로 살게하소서 마음에 와 닿아서 감동입니다 멋진영상 최고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방문할께요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병원에서 오라하네 잠깐
고운 기도문 듣는 주일아침 맞이합니다 .
자연 들어가는 시간 입나다. 담쟁이 벽 넘어가는 나 입니다.
Bgm이 궁금해요!
사계절마다 자연의 오묘한 이치가 있어 사람괴 모든 생물들이 잘 살아 갈수 있음에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참 예쁜 시 참 예쁜 목소리 예쁜 마음도 느껴집니다🫠🩵
걸 걸 걸...... 막 걸은 막걸리 갈은 말씀 땀 훌러 가래질하고 막걸리 한 잔 아무나 모를 걸?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마지막 주인만 빼고 할렐루야
참 좋은시를 낭송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행하세요~~
이세상 어떤 글 보다 어떤 말보다 큰 위로가 되는 귀한 시를 남기고 가신 이 어령선생님 ᆢ곱고 정감 있는 목소리로 낭송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행복한 시간 이었어요
맑고 고운 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가몇또돌그 한아그내돌내 그그그내나 오저 오오
3분의 힐링 좋습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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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가지않을 수 없던길/도종환 ㅡㅡㅡㅡㅡㅡㅡㅡ 가몇또돌여 한아나그내돌내 그내그더발내지 오저오오
Music yang indah dan puisi yang memyentuh hati
무지개소리님! 반갑습니다 한 달 전에 쓰담쓰담 치유의 시 시낭송채널을 시작한 김광옥입니다 어제 6월의 시를 낭송하고 새벽에 검색하다 우연히 무지개소리님 채널을 알게되어 구독 좋아요 알림까지 했어요 시를 편안하게 부담없이 듣고 또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입니다 제 채널도 찾아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목소리에서 감사와 행복이 묻어나요~❤ 좋은낭송에 감동입니다~♡ 좋아요,구독합니다~♡
고운 낭송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봄길(안치환)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 바다에 멈춘 듯 다시 하늘로 흐른다 날아간 새들은 다시 오기가 힘들지라도 이곳을 기억하고 있는 새들은 그 𪇄라도 다시 날아온다 계절의 순환으로 피었던 꽃 떨어져 흩어져도 봄이 오면 그 길에 다시 그 흔적이 피어난다 나를 버리고 떠난 님이 내 곁에 있지 않을지라도 함께 거닐었던 봄 길에는 끝나지 않는 그 님 향한 사랑의 향기가 있다 하여 봄 길은 나에게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