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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열쇠가 되리라

지금 들어도 눈물나는 ost

앙그라마이뉴... 윤회

일반 전투 BGM - Ally Reinforcement 2

손 - 놈들은 불에 약하다 전군 돌격 ~ 크리스 - 레딘님 지금 구하러 가겠습니다!

진짜 중딩때 창세기전 접하고 감동이었는데.. 진짜 세월 내가 중년이라니..

오프닝이 무슨 전작을 글로읽어야됨

창세기전 리메이크 보고 이거 보니까 진짜 음악 연출 엄청나게 공들인 오프닝 영상이었구나 싶음

화면크기 최소한으로 줄이고 보면 여전히 그래픽 봐줄만한... 레전드 게임

ㅇㅇ좋아

살라딘 vs 버몬트 지금 그래픽으로 보면 쌀듯??

수년 후 이웃 대륙의 두 세력이 대규모 전쟁을 일으켰다. 거기에 한 젊은 여행자가 나타나서 수일만에 전쟁을 수습했다고 한다.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날개 모양을 한 은세공의 머리 장식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모든 것은 전설이 되었다...

와. 신기하네. 게임하던 시절 감성들이 느껴지네

보젤:게_카쿠 토오리

이멜다:별 것도 아니네 그래서 죽는거야 그거 (다이시타 모노데와 나이나 다카라 시누노요 소레)

시공간 도약 우주선이 등장할 정도로 과학기술이 극한으로 진화한 세계관에서 갑옷입고 칼과 창 화살 구식화포로 싸우는 설정도 웃김..!!

당시 게임잡지였던 V챔프 99년 10월 표지모델이 저기 나오는 알 아샤였음..! 그래서 난 당시에는 거의 주인공 캐릭터인줄 알았음.. 막상 게임플레이 해보니 생각보다 비중이 적어 의외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남

다른공략들은 적 레온의 이동력이 이상하게 한칸더 있어서 우측하단 유인을 따라할수가없었는데 이건 레온이 물지역1칸더 다가오는거랑 상관없는 방법이라서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오락기가 급해서 일단 클리어목표라서 레스터 로 처치는 못했는데 다음에 또올게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봤을땐 그저 구닥다리 투박한 그래픽이지만 출시 당시에는 엄청난 그래픽이었지

어감이 먼가 어린이집 선생님 같아요. ㅋㅋ 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어긋난 충성심, 끝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본인만의 신념을 관철한 레온. 매력적인 캐릭터이지만 요즘 시대에선 융통성 없는 벽창호 같은 인간 ㅠㅜ

그 동안의 세계를 이끌어온 건 한 사람의 의지가 아닌 생명이 갖는 가장 순수한 본능. 태고적부터 이어져 내려온 변치 않는 삶을 향한 황금 같은 의지. 불완전한 존재들은 서로를 보완하기 위해 결합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들 사이에 새로이 생겨나는 미묘한 오차율. 그것은 곧 삶으로의 욕구, 진화. 나는 또 다시 새로운 내가 되고, 새로운 나는 보다 더 새로운 나로 진화해 갑니다. 삶으로의 욕구는 언제나 쉽게 좌절당하겠지만 그런 고통 속에서 비로소 진화로 탈바꿈할 수 있지요. 죽음과 탄생이란 서로 마주 볼 수 없는 두 면이 뫼비우스의 띠가 되어 나란히 달리다 결국 하나로 이어지기에...... 내가 살고 세계가 살고 모든 게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무한한 삶이 있게 되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래서 이제야 겨우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어요. 불완전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존재...... 당신과의 만남 그 자체가 삶을 향한 나의 의지이며 삶을 위한 나의 진화입니다. 그 때문에 돌고 도는 세계라 해도 그 안에서 늘 변화하는 미지 속 진화가 있기에 이 모든 게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당신이 나에게 주었던 만큼 내가 다시 당신에게 돌려줄 차례가 오겠지요. 그 때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당신에게 말하겠어요. 물론 그 때의 난 그 의미를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안에서 진화하는 나의 일부는 그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가슴 아프게 실감하고 있겠지요. 그러니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궤도가 달라져도, 결국 돌고 도는 세계라면 분명 당신과 재회할 수 있겠지요. 이름도 모르는 어느 장소, 어느 때에...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최애 브금 베른이랑 너무 잘 어울림

이 스토리는 게임을 넘어섰지 게임 자체의 재미를 넘어서는 스토리가 있다면 지금 나와도 흥할듯

이게 찐이지.

그러게요~ 발가스 테마네용 ㅋㅋ 좋아요

개인적으로 네오 홀리워는 플스판이 더 좋은거같음

데어 랑그릿사중에 제일 좋아하는 bgm!!

원작도 좋지만 이것도 정말 잘만들었네

개꿀딱 지렷다

명곡 중의 초명곡

랑모 브금중에 타이틀화면 브금이랑 더불어 최고의 명곡

최고야

역시 변함없는 최고의 사운드

안그래도 인생게임인데 온라인게임하면 레전드리 인생게임이다 나오기만 해봐 바로 달려간다

옛날 시디게임서 1스테이지 아 이제 끝인가...싶었을때 지원군이 뙇! 등장하면서!!

그 당시에는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설마 있겠지 싶었는데 정말있었다. 찾아본 내가 승리자다.

사랑해~

아 추억돋네요 최고입니다 ...

알아샤 오프닝에 나오길래 대단한 인물일줄 알았는데..

복수에 사로잡힌 불쌍한 인간이군...

전 이영상보고 다시 게임시작함...

진짜 랑그 브금은 크..'ㅅ'

이음악 개좋네 역시 랑그는 브금짱이야

랑그릿사 2에서 최종전투 음악입니다

시나리오부터 엔딩까지 뭐 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는 게임.. 초중반까지 버몬트와 살라딘의 엇갈린 운명까진 이해하겠는데 뜬금없이 앙그라마이뉴는 도대체 왜 나오는거고 그게 왜 베라모드의 음모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벨제부르는 누구인지. 그냥 막판가서는 뭔 개연성도 없는 스토리를 억지로 쑤쎠박는듯한 느낌. 더구나 엔딩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미지. 이게 디아블로를 베낀건지 슈로대 로봇들을 베낀건지도 모를 디자인. 아론다이트에 왜 갑자기 날개가 달리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에휴. 내가 이깟 엔딩 하나 보겠다고 1주일동안 열심히 한게 후회된다. 파트2는 더더욱 하기가 싫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