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공감 합니다만,, 교장이 왜 안 하느냐면 부모들이 원해서입니다. 여기 나오신 분들 같은 마인드의 부모님들이면 학교가 자연스럽게 바뀌겠죠.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부모들이 123등급 이야기를 듣기 원하고, 내아이가 지금은 못하지만 123등급 관리를 잘하는 학교에 넣으면 그렇게 성적이 올라 그렇게 될수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기에 학교는 123을 위한 프로그램에 치중할수 밖엔 없죠. 그렇게 해야 고교 선택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고, 충분한 학생수를 받아 원활히 운영할 수 있으니깐요.
패배감 느끼기 싫으면 열심히 하되 본인의 능력치 만큼의 성과에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데^^ 똑같이 열심히해도 당연히 공부에 재능이 있으면 더 잘하는 거죠. 잘하는 데 어쩌라는 거에요.ㅎㅎ 웃기네 진짜. 잘하는 애들이 명문대 가는 게 뭐가 문제라는 거에요? 학교요? 부모들이 가정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애가 학교에서 잠만 자고 있나요? 책임감과 자존감을 먼저 가르치고 학교 보내세요. 학교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이유는 수업 중 퍼질러 자니까 무시하는 거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수업하는 사람 존중도 인 하던데요 뭐~ 잠만 자고^^
아니죠. 등수가 없으면 나라 발전도 어려운 게 대한민국처럼 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국민이 받아들여야 할 현실입니다. 등수가 있어야 명문대라는 것도 있고 명문대생끼리 수준별 대학 교육을 받아야 경쟁력있는 인재를 키울 수…아니 키워질 수 있는 겁니다. 화낼 일이 아니라 엄마들 본인이 그럼 등수에 관심을 끊으면 되는데^^ 학교 입장에선 입시 결과를 내야 하거든요. 세상이 맘충들 놀아터인줄 아나??
저는 학부모들이 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도, 1,2,3등급안에 들어 이길수 있다..성공할거다..라는 .. 그래서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욕심. 그걸 버리셔야 내 아이가 밑등수 깔아주는 들러리가 안되지요;... 학교에 나라에.. 항의해야 합니다. 교육을 빨리 바꾸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필요하지요...
90퍼센트의 루저가 반드시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10퍼센트 안에 들기 위해서 모두가 인간답게 나 답게 살 수 있는 사회구조 만드는 것에 신경 쓰기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각자 도생 중임. 이건 무정부 상태라고 봄. 사교육 강사들은 공부 잘해야 병신취급 안 받는다 서울대 가야 대접받는다 이제는 심지어 노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아이돌까지 등장했음. 미친 세상 아님?? 예전부터 세뇌수준으로 저런 말들 하고 다녔고 언론매체는 학벌조장하는 말들과 반응들 계속 대중에게 노출해왔었음. 인구 5000만명인데 20만 명 정도되는 의대정도 가는 아이들을 위한 얘기만 하고 있음. 그러니 다음 소희들 줄줄이 나오고 있고 일 하다가 산재로 죽어나가도 회사는 개값이나 물고 있고 20 만여 명을 위한 정치 가장 잘 하는 정당이 국민의 힘인데 의석 100석 넘게 국민들이 몰아주고 있음. 난 어떤 일 있었는지 앎? 김현정의 뉴스쇼에 세이노라느 사람이 9억이라는 세금 탈세하려 한 것 같다는 곽상도 50억 사건에 대해 말하는 거 듣고 9억씩이나!!!가 아니라 나참... 고작 9억 그랬음. 내 통장에는 1억도 없는데. mbti보면 현실 모르는 유형있다던데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을 나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지 않을까 싶음. 그러니 국민의 힘 의석이 100석이 넘지. 선거의 결과와 사회를 움직이는 제정된 법이 국민들의 일반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니깐.
공부가 뭔데 우리 아이에게 소고기처럼 등급을 매기냐는 거죠. 상위 몇프로를 위한 공교육은 분명 너무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입니다. 학교도 결국은 본인들 학교의 간판 위해서 그들만 챙기고 보자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구요. 이건 구조적, 제도적 문제예요. 국가의 교육정책에 제대로 칼대지 않으면 말단 학교의 구조적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기적으로 듣는 말씀입니다. 김길 목사님도 반가운 심형진 목사님도 귀한 주의 종이지요.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 살게 하소서.
본인 자식이 1,2,3등급 안쪽이였으면 저렇게 흥분 안 할걸요.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잘 못 됐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대부분 애들이 공부 못함.
첫번째 그룹얘들만 고생시킨거네
맞는말씀ᆢ모두 저 엄마마음인데ᆢ드러내기가 쪽 파리는거지~왜 내자식을 부끄러워 하는 부모가 되어야하는지ᆢ정말 이사회가 미친거야~
3등급은 정시로 지방사립대 행 아닌가? 6등급과 묶이니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등급
3등급 까지가 공부하는 사람들이고 그 밑으로는 4등급이나 9등급이나 어차피 공부안하는 사람들이라서 차이가 없으니 사실상 설명할게 없어요...
절대 공감 합니다만,, 교장이 왜 안 하느냐면 부모들이 원해서입니다. 여기 나오신 분들 같은 마인드의 부모님들이면 학교가 자연스럽게 바뀌겠죠.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부모들이 123등급 이야기를 듣기 원하고, 내아이가 지금은 못하지만 123등급 관리를 잘하는 학교에 넣으면 그렇게 성적이 올라 그렇게 될수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기에 학교는 123을 위한 프로그램에 치중할수 밖엔 없죠. 그렇게 해야 고교 선택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고, 충분한 학생수를 받아 원활히 운영할 수 있으니깐요.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의 진로는 주예지라는 사람이 잘 설명해줍니다.
부모들도 학생 시절을 겪어봤을텐데 대체 왜저러는걸까?
조남호ㅋㅋㅋㅋ
어이~ 저기 8등급 자는 애 깨워서 당장 서울대 수시 좀 신경써서 보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박 선생 9 등급 학생 요번에는 좀 서울대 우리 학교가 제일 많이 보내서 신문에 대서특필 뽑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배감 느끼기 싫으면 열심히 하되 본인의 능력치 만큼의 성과에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데^^ 똑같이 열심히해도 당연히 공부에 재능이 있으면 더 잘하는 거죠. 잘하는 데 어쩌라는 거에요.ㅎㅎ 웃기네 진짜. 잘하는 애들이 명문대 가는 게 뭐가 문제라는 거에요? 학교요? 부모들이 가정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애가 학교에서 잠만 자고 있나요? 책임감과 자존감을 먼저 가르치고 학교 보내세요. 학교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이유는 수업 중 퍼질러 자니까 무시하는 거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수업하는 사람 존중도 인 하던데요 뭐~ 잠만 자고^^
내말이요,,속이 시원하네요. 공부가 적성이 애들은 FM대로 가는거고, 아닌 애들은 다른길 찾아 성공하면 되는데, 쌤들이 입학 가능성 없는 애들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죠..
아니죠. 등수가 없으면 나라 발전도 어려운 게 대한민국처럼 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국민이 받아들여야 할 현실입니다. 등수가 있어야 명문대라는 것도 있고 명문대생끼리 수준별 대학 교육을 받아야 경쟁력있는 인재를 키울 수…아니 키워질 수 있는 겁니다. 화낼 일이 아니라 엄마들 본인이 그럼 등수에 관심을 끊으면 되는데^^ 학교 입장에선 입시 결과를 내야 하거든요. 세상이 맘충들 놀아터인줄 아나??
정신차리세요 어머니 침튀기면서 현실부정하지마시고
시간 정해놓고 풀라 하면 압박감도 장난 아니고 무서웠던 초등학교 기억이… 남아서 풀던중 친구들 다 떠나는 모습에 울기도 했지만 그 경험 덕이라는 생각이
5개의 AP과목... 헐... 엄청 열심히 살았네...ㅠㅠ
저는 학부모들이 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도, 1,2,3등급안에 들어 이길수 있다..성공할거다..라는 .. 그래서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욕심. 그걸 버리셔야 내 아이가 밑등수 깔아주는 들러리가 안되지요;... 학교에 나라에.. 항의해야 합니다. 교육을 빨리 바꾸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필요하지요...
멋있으시네요~ 중요한 인싸이트를 주시네요^^
공산당 마인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부모가 바꿔져야한다 그래야 학생이 학생답게 살아간다
못바꾸지 그렇게 배워온게 부모라는 사람인데 지도 모르는걸 자식한테 어떻게 알려줌 부모도, 사회도, 선생도 못바꿈 지 살길은 지가 알아서 바꿔야함
본디 공부가 재미 없는 게 아니고 '왜 더 잘하지 못했냐'고 혼나는 것이 싫고 재미 없는 건데 부모가 그 둘을 연결시켜버리니 '공부는 싫고 재미 없는 것'으로 인식되곤 하는 것이지요.
학교가 아니라 투기장인데 왜 아직도 그걸 모르시는지... 점차 먹거리도 줄어서 이제 의대아니면 다 루저취급이겠군요
8,9등급을 받고있는 아이들도 하나하나 금쪽같이 소중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들인것을...공부때문에 사회에 발을딛기도전에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으로 좌절감과 패배감부터 느껴야하다니...ㅠ
아 ㅠㅠ 우리 아이들이네요…
8 9등급이면 정말 학생으로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 놈들인데 왜 사회에서 그런 놈들을 필요로 하죠?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되잖아요. 기회의 평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결과의 평등은 공산국가에서 찾으시길
@@real1537 공부에 관심이 없다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구요. 이 애들이 공부에 관심은 없지만 예술을 할수도 있고 운동을 할수도 있고 장사를 할수도 있는건데 공부하나만 가지고 필요없다? 말도 안되는 생각이죠
@@MissTerry709 8,9였으면 부모가 진즉에 딴길을 소개해줘야죠 5,6넘겼을때부터 이미 부모잘못인데요
우리나라는 다양성이 너무 부족한게 문제다
Rest in peace Roee ❤
3등급 한우?
저희 아들도 구구단 외우는것도 잘 못했는데 너는 창의력이 좋다 암기력이 좋아 늘 응원을 해주니 결국 해내더군요 어른도 공부가 힘든데 아이들에게 너무 강요하지. 않았으면. 그저 응원만 해줘도 스스로 하게 되죠
90퍼센트의 루저가 반드시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10퍼센트 안에 들기 위해서 모두가 인간답게 나 답게 살 수 있는 사회구조 만드는 것에 신경 쓰기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각자 도생 중임. 이건 무정부 상태라고 봄. 사교육 강사들은 공부 잘해야 병신취급 안 받는다 서울대 가야 대접받는다 이제는 심지어 노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아이돌까지 등장했음. 미친 세상 아님?? 예전부터 세뇌수준으로 저런 말들 하고 다녔고 언론매체는 학벌조장하는 말들과 반응들 계속 대중에게 노출해왔었음. 인구 5000만명인데 20만 명 정도되는 의대정도 가는 아이들을 위한 얘기만 하고 있음. 그러니 다음 소희들 줄줄이 나오고 있고 일 하다가 산재로 죽어나가도 회사는 개값이나 물고 있고 20 만여 명을 위한 정치 가장 잘 하는 정당이 국민의 힘인데 의석 100석 넘게 국민들이 몰아주고 있음. 난 어떤 일 있었는지 앎? 김현정의 뉴스쇼에 세이노라느 사람이 9억이라는 세금 탈세하려 한 것 같다는 곽상도 50억 사건에 대해 말하는 거 듣고 9억씩이나!!!가 아니라 나참... 고작 9억 그랬음. 내 통장에는 1억도 없는데. mbti보면 현실 모르는 유형있다던데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을 나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지 않을까 싶음. 그러니 국민의 힘 의석이 100석이 넘지. 선거의 결과와 사회를 움직이는 제정된 법이 국민들의 일반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니깐.
차별금지법 입법 막고 있는 나라에서 내 자식, 우리 아이들 차별하지 말라고 외치는 것도 참으로 웃김. 동성애자,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에 반대한다는 말 제발 하지 말아줘!! 주옥순, 전광훈 같아 보이니깐.
저도 쉬운시험에서는 평균보다 24점은 더 오르고 어려운시험은 그 반대 ㅋㅋㅋㅋ
그냥 B그룹 학생들이 푼 문제가 쉬워서 기분이 좋아보이는데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고등학교가면 어렵게 나달라고 하게될거다 ㅋㅋㅋㅋ 제발 애들에게 난이도 안물어봤으면 어려운문제 푼 애들은 힘듬 어짜피 다 똑같이 느끼고 애들표정보면 다 보임
와 눈물날것같아요 말한마디에 ㅠㅠ 이렇게 달라진다고요???
능력주의가 모욕주의가 되는 순간
두목님 여기도 계심? ㅋㅋㅋㅋㅋ
포인트는 스스로 하게끔 만들라는거죠.
시험은 몇과목보다 압박감이 존재하니까요
밀그대로 대한민국이네...
아이들에게 상황의 다양성을 주어야 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어머 조남호쌤이 스터디코드를 만들기 위해 7년전부터 빌드업 준비를 하셨다니...
긍정 vs부정의 개념은 인정한다 인정하지 않는다 현상황에 대한 자세에 가깝고 낙관의 개념은 잘될거야 좋게 생각하자 좋은 생각 마음가짐 또는 감정의 개념인듯하네요
저 어머니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벌써 암걸릴거같다. 저어머니 아이 다니는 학교 선생이 먼 죄라고 애 학교에다가 저 난리를 치겠다는건지
그냥 모든것은 타고나는거임~
난 아이들이 중요한 시험이 있을 땐 보통때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깨워준다. 내 이론은 아이들이 첫번째 시간에 잠이 덜 깨어 있다고 생각해서다.
공부가 뭔데 우리 아이에게 소고기처럼 등급을 매기냐는 거죠. 상위 몇프로를 위한 공교육은 분명 너무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입니다. 학교도 결국은 본인들 학교의 간판 위해서 그들만 챙기고 보자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구요. 이건 구조적, 제도적 문제예요. 국가의 교육정책에 제대로 칼대지 않으면 말단 학교의 구조적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공부못하는 부모가 공부잘하는 자녀를 강요하는건 정신병초기증세입니다
★공부못하는 부모가 공부잘하는 자녀를 강요하는건 정신병초기증세입니다
이걸 내가 봐도 뭔 소용이냐 우리 엄마가 봐야지
전 이제막 중1인데 존나 무기력함 나 왜 사는지 모르겠음. 공부도 존나 못 하고 그냥 앞이 깜깜함. 커서 뭘할지도 모르겠고 .. 다들 미술쪽으로 가라고 그러는데 우리집 그럴 형편아니라고요 제발,. 모르면서 막말하고
? 현암초?? ㅅㅂ 나 이거 본지 2년됐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알았네 우리학겨였어 ㅋㅋㅋㅋㅋ
한아이가 긍정적일때 부정적일때의 차이를 봐야지 수학에 차이나는 그룹일수도 있지않은가? 국어나 영어를 보면 또 다른결과가 나올수도~
그러면 그 아이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머니가 고우시다
이나영 이라는 아이 는 너무불쌍하다 그럭니 부모가 먼저 손을재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