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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6년전 연주네요^^

전학가면서 판소리 한 곡 부르고 떠난게 기억납니다. 33년의 세월이 어떠하셨을지 영상들과 책. 가야금 등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가히 존경스러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듣고서 감동받았습니다. 불현듯 33년전 들었던 친구의 목소리와 닮아서 더더욱 감동받았어요. 그친구도 서은영이었습니다. 동일인 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친구 얼굴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7:22

6:42 엇모리 7:22 자진모리 9:04 휘모리

6:42~6:55까지

7:22 자~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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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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