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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기들을 차곡차곡
Добавлен 27 ноя 2015
2017. 07. 08 흩어진 꿈을 모아서
이 세상엔 오직 절망뿐이라 한탄하는 이들
들리나요 이 작은 외침이 귀 기울여 들어줘요
절망 속에 흘린 눈물이 아름답게 반짝일 때
실수로 밟은 작은 꽃이 아랑곳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이 세상엔 오직 어둠뿐이라 한숨 쉬는 이들
틀렸나요 내 작은 외침이 다시 들어봐줘요
녹슬어버린 기타 줄이 아름다운 노랠 할 때
실수로 밟은 작은 꽃이 아랑곳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들리나요 이 작은 외침이 귀 기울여 들어줘요
절망 속에 흘린 눈물이 아름답게 반짝일 때
실수로 밟은 작은 꽃이 아랑곳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이 세상엔 오직 어둠뿐이라 한숨 쉬는 이들
틀렸나요 내 작은 외침이 다시 들어봐줘요
녹슬어버린 기타 줄이 아름다운 노랠 할 때
실수로 밟은 작은 꽃이 아랑곳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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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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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 를 쪼예와 다녀왔습니당 :) 작년 답장 콘서트 후 두 번째로 공연을 다녀왔는데 역시 너무 멋진 분이에요ㅠㅠㅠ 률님 짱ㅠㅠㅠㅠ❤️ 저희는 이번 굿즈인 소이캔들 총 3가지 디자인 중에 쇼파 버전과 피아노 버전을 샀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구경오세욧!!🎄🎄
이승윤 - 반역가들 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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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상자 안에 갇힌 동그란 마음 언제나 알아주기란 힘들지 뚜렷한 글씨 안에 갇힌 투명한 말 언제나 보여 주기란 어렵지 우린 검증 받지 않은 번역가들 여긴 어설픈 해석으로 가득 찬 소설이지 이해하고 싶어 이해 받고 싶어 조그만 불빛 아래 숨긴 커다란 밤 언제나 모른 척하기란 힘들지 과감한 걸음 아래 숨긴 가난한 발 언제나 보이지 않기란 어렵지 우린 진실 할 수 없는 반역가들 서로를 위해 스스로를 거역하며 서성이지 이해하고 싶어 이해 받고 싶어
이승윤 - 그림자 위로+멘트 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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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불렀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갤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난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줄래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지않고 노래를 불렀지 나는 나무 곁이 아닌 너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
이승윤 - 오늘도 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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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무드살롱라운지에서 방구석음악인 이승윤의 '오늘도' . . 커튼이 가려 놓은 창 밖의 하루를 거뜬히 감당 해 내기를 기도해요 어떤 이는 오늘도 창백한 얼굴로 터뜨리지 못한 분노를 삼키네요 삼켜야만 할 일 투성이인 오늘 하룰테죠 다쳐야만 끝이 나는 하루 일수도 있겠죠 울지는 말아요 아니 울어도 되요 오늘 하루 힘내요 달이 등장 했지만 아직도 하루는 다리가 저리도록 어깰 짓눌러요 말이 그저 하고픈지 할 말이 있는지 잠이 와도 쉽사리 잠들지 못해요 삼키다 너무 힘이 들면 토해 낼 때가 있겠죠 그러나 토 해낸 자리는 내가 치워야 할테죠 울지는 말아요 아니 울어도 되요 오늘 하루 힘내요 삼키고 또 삼키고 또 삼키다 보면 언젠가 소화가 되어 버릴 날이 다가올지도 모르죠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
그리로 가고싶다...나도 그곳에 있고싶다. 그 시절부터 이승윤을 알고싶다!!
세상 사랑스런 생명체 ❤
이노래는 진짜 사람을 위로해주는 것같아서 좋다.. 이렇게 예전에 무대하는 영상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을뿐
너무 풋풋하다..
우와..무슨 싱송라가 이리도 리듬감이 쩐다말인가
사랑스럽다 이승윤 어쩜 이러케 아름다운 시 한편을 들려줄 수 있을까
❤❤노래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쁨! 멋짐!
못알아봤어요..ㅋㅋㅋ 젊고 귀엽네요 노래는 역시 잘하고ㅎㅎ
여기 승윤이 20 대 가 있었네 참 열심히 노래 했군
풋풋한 울 승윤님 너무 보기 좋네요 추억이 소환 되는 순간 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도 저기서 같이 놀고싶다
진짜멋지다...❤
지금의 밑거름이 된 귀한영상~ 가슴이 뭉클~~~
수면 위로 나와주어서 감사해요
귀한 곡이 이렇게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는데 .. 늦게라도 알게되고 알려져서 감사하다...♡
이런 영상 을 볼수 있어서너무 행복 합니다 ~🎉🎉🎉🎉🎉🎉🎉🎉🎉🎉🎉
정말 귀한영상이네요 풋풋하다 못해 넘 귀여운 모습에 애기같아요~~^^♡♡♡
환갑을 넘긴 나이에 덕질 이라는 행복을 알게해준 승윤님에게 늘 감사해요 이때도 정말 밝고 행복한 미소여서 넘 좋아요~~ 나의 멋진 뮤지션~~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칠 학년미국 할머니도 이승윤 덕질로 하루를 보냅니다 요즘 새 앨범 과방송 활동 단콘소식 넘 좋아요❤
보면볼수록 놀라운 승윤님의 세계에 찬사를보냅니다~ 이모든영상에 감사 하고 응원합니다 ~
소중한 영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마가 훤하니 콧날이 확 사네 베리 영
우린 진실 할 수 없는 반역가들 서로를 위해 스스로를 거역하며 서성이지 이해하고 싶어 이해 받고 싶어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진심 개띵곡이다
애기네요~~ㅇㅋ
그땐 그때되로 순수 그자체 지금은 더성숙하고 노련미?가 나오는 어쨋던 다좋아
아 귀여워...
25살에 만들었다는데.....말을 하듯 노래하고 이야기하듯 노래하고,,,, 학고싶은 말을 노래하고...너는 정말 이승윤이다
우린 검증받지않은 번역가들...맞네요....
찾아듣고 돌아다니며 발자취를 따라 여기까지 모습이 앳된것 빼고는 그냥 이승윤 이네요 멋있어요 👍
이해하고싶어 이해받고 싶어 etc etc. 무척이나 승윤스럽다고 느끼는 노래에다 앳된 모습도 신선하다 3:35 서성이지~~이 부분의 가성도 좋군 젤소미나
세종콘 에서 울때 저도 울컥 했네요 그 눈물 닦은 수건 객석에 던질때 그거받은 팬 은 좋겠구나 했었네요 ㅋ
짤은 머리도 너무 잘 섕기고 이뻐요
고등학생처럼 앳된데 지금이랑 똑같다. 그 독보적인 아우라가
음악 참 좋네요! 그냥 넋놓고 듣게 돼요
예전의 모습들 보는 기쁨과 아련함과 감동...이승윤❤
우와 여기 혹시 김포였나요?
그때나 지금 현재나 늘 같은~~ 힘든 때나 지금 바쁜 때나 늘 한결 같은~ 그것이 멋진 삶! 이 라고 우리 인생에서는 얘기 할 수 있죠!~
푸릇푸룻 날것의😮
2:54 아 귀여워!!!!!!!!!
찾아서 더 봤어요. 귀엽다진짜 군대다녀온직후인가...ㅎㅎ😅
너무 장하다 이승윤 최고❤❤❤😊
얼굴은 귀여우네요....지금과 다르지않은 실력...엄청난 사람이였던것이다
멋지다...승윤님 귀여워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ㅋㅋㅋㅋㅋ
으햐! 에너지 뿜뿜! 재야의 고수가 확실하네❤ 곁에 와 진짜진짜 감사❤
10. 반역가들 / 이승윤 .. 최고닷 👍 네모난 상자 안에 갇힌 동그란 마음 언제나 알아주기란 힘들지 뚜렷한 글씨 안에 갇힌 투명한 말 언제나 보여 주기란 어렵지 우린 검증 받지 않은 번역가들 여긴 어설픈 해석으로 가득 찬 소설이지 이해하고 싶어 이해 받고 싶어 조그만 불빛 아래 숨긴 커다란 밤 언제나 모른 척하기란 힘들지 과감한 걸음 아래 숨긴 가난한 발 언제나 보이지 않기란 어렵지 우린 진실 할 수 없는 반역가들 서로를 위해 스스로를 거역하며 서성이지 이해하고 싶어 이해 받고 싶어
🍀흩어진 꿈을 모아서 / 이승윤🍀 이 세상엔 오직 절망 뿐이라 한탄하는 이들 들리나요 이 작은 외침이 귀 기울여 들어줘요 절망 속에 흘린 눈물이 아름답게 반짝일 때 실수로 밟은 작은 꽃이 아랑곳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이 세상엔 오직 어둠 뿐이라 한숨 쉬는 이들 틀렸나요 내 작은 외침이 다시 들어봐 줘요 녹슬어버린 기타 줄이 아름다운 노랠 할 때 실수로 밟은 작은 꽃이 아랑곳 않고 다시 일어설 때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조각조각 찢어진 꿈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희망이라 불러요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외쳐요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흩어진 꿈을 모아서) 희망이라고 .
고등학생같아요 ㅎ 미소년 너무 귀엽네요 흩꿈모 최고 👍 👍
깜놀!! 무대 밖 72호 때의 모습이 싱그럽기도 애처롭기도...대기만성 이승윤이었어!❤
아아쿠! 구여워라~~ 깜장 깜장 이승윤! 정말 고등학생같네요 ,, ㅎㅎ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