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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법 챗봇이네

이 씬만 따로 뽑아놓은 영상이 있었네요. 진짜 비밀의 방 볼 때는 늘 여기서 해리가 입말로 하는 대사나 잉크 묻혀 일기장에 쓰는 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계속 이 장면만 돌려보던 기억도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ㅋㅋ 여전히 혹자의 말처럼 asmr 스럽네요ㅋㅋ

이때의 마블이 미칠듯이 그립다

1:23 그리고 새 주인이 바로 나다 포터 아바다케다브라!

마치 마법계의 SNS 같은 느낌...

윈솔은 액션 스토리 연출 엔딩크레딧까지 다 완벽하네...

아직도 보러옴 완벽한 엔딩크레딧

마블 영화에 최고봉은 역시 윈터솔져인듯...MCU라는 거대 프랜차이즈를 떠나서 단독으로도 이 영화는 혼자 찬란히 빛난다는

원솔은 무슨 첩보영화 보는줄 알앗슴

이 영상이 더 마블스보다 더 재밌네요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까지 완벽했다 마블 이때로 다시 돌아와 ㅜㅜㄷ😂

마블 덕분에 정말 행복했었어요.. 영화관 가는 발걸음이 그리 좋을수가 없었는데 ㅋㅋ 그렇게 한편한편 보다보니 벌써 10년이 지났네 ㅠ...

마블 시리즈중 윈터솔저가 명작인 이유는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캡아가 왜 어벤져스 리더인지 모르던 사람들마저 윈터솔저 보고 납득하기 때문

학교 설문조사에서 왔으면 개추 ㅋㅋ

ㅋㅋㅋ chat gpt 아니냠

엔드게임 크레딧은 관객과 오리지널 어벤저 6명에게 헌사를 바치는 거라 뽕이 차오르는건데 이건 그냥 순수하게 정말 잘 만들었다. 솔직히 뽕 빼면 이게 좀더 좋음.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는 개인적으로 마블시네마 중 제일 재밌었음. 지금은 진입장벽도 높고 재미도 없고..... 그립다 저 감성

시빌 워보다도 정말 좋은 편입니다

이 엔딩 크레딧 하나가 캡틴마블 같은 개 잡영화보다 훨씬 낫다.

이때의 마블은 이제 없어요 토르랑 블랙팬서 보셈...유치그자체

이때의 마블이 그립다...

최고의 마블 영화. 최고의 엔딩크레딧

너무 잘 봐서 바로 구독합니다! 타이틀류나 크레딧에 관심이 많은데 혹시 3d툴도 사용하신 건가요?~

고딩때 ㅋㅋ 이 엔딩송 보고 영롱함을 느꼈던 기억이..

이거 브금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도 쓰였던데ㅋㅋㅋ

1:08 버키 다음에 팔콘 그림 나올때 노래 개지림

난 히어로 영화중에서 샘스파 테마,어벤져스 테마 그리고 이 원터솔져 테마가 독보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생각보다 안유명해서 아쉽...

시빌워 엔딩크레딧이랑 더불어 마블 최고의 엔딩크레딧이 될 작품

쉴드가 설령 하이드라에 잠식당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이드라처럼 변질됐을듯

진짜 캡틴아메리카는 매력없는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윈터솔져보고 마블 최애 캐릭터됐었던 기억이남. 당시에 퍼스트어벤져는 안봤었는데, 윈터솔져보고 다시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땐 퍼스트어벤져가 진짜 재미없어보였었거든요. 근데 윈터솔져보고 보니 오히려 더 잘됐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네요. 내용을 알고보니까 이해가 더 잘됐던... 아무튼 이 ost는 가끔 운동할때 찾아듣습니다 ㅎ 망가진 현마블때매 윈터솔져 영화도 가끔보구요..

ㅋㅋㅋㅋㅋ썸네일 야숨인줄

시빌워도 크레딧 영상을 잘만들긴 했더라구요 ruclips.net/video/18dVirU6VBE/видео.html

테마곡까지 레전드 윈터솔져는 전설이다

뭔 007 시작할때 영상같을정도임

윈터솔져는 첩보영화급..

이번 닥스2 엔딩크레딧 되게 별로였는데 이걸 보니 더 비교되는거 같음

루소 형제는 천재임

진짜 미쳤다 이건..

내 최애 무비

윈터솔져 개재밌었지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의 액션 정도가 인간의 액션으로서 가장 딱 적당하고 멋지다고 느꼈다. 이 이후부터는 우와 진짜 대박! 이런 느낌은 드는데 그닥 와닿지는 않더라. 캡틴 2탄, 배트맨 3부작 정도의 액션이 과하지 않고 딱 좋은 듯.

이 엔딩크레딧을 평소에 눈여겨본것 도 아닌데 극장에서 보던 그 기억이 떠오르네 ㅋㅋㅋ

이 영화 처럼 엔딩이 간지나는 영화는 별로 없을듯

ㅂㄷㅎ

0:05 캡틴의 붉은 별 - 작중에서 붉은 별은 하이드라(통제, 구속)을 뜻함 캡틴이 하이드라에게 잠식된 쉴드의 개가 됨 0:15 쉴드의 이면에 하이드라가 있음 - 작중에서 쉴드나 하이드라나 똑같다고 일갈하는 캡틴의 말처럼 자유를 좇던 본래의 쉴드는 오염되었고, 이면에서는 하이드라가 자라나고 있었음을 보여줌 0:33 돌아가는 톱니바퀴가 하이드라 마크로 바뀜 - 개개인의 자유를 구속하고 억압하여 지구를 그저 '잘 돌아가는 톱니바퀴들'로 만들려 하는 하이드라 0:44 붉은색 성조기의 파괴 - 자신을 옭아매던 붉은색 성조기(하이드라)를 직접 부숨으로서 스스로 자유를 쟁취하고 있음 0:53 캡틴의 방패를 맞고 파괴된 성조기, 거기서 나타나는 별 - 하이드라를 직접 무너뜨림으로서 본래의 흰색 별(자유, 개인)을 되찾아옴 1:08 윈터솔져의 그림자에 나타나는 성조기 그림자 - 붉은색 별을 달고 더러운 짓을 하는 윈터솔져지만 속으로는 캡틴 못지않게 자유를 추구하고 선한 인물이라는 걸 의미(겉으로는 정의로운 척하면서 온갖 깽판을 치고 다니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비판한다는 해석도 있음) 1:20 네명의 럼로우 실루엣 - 개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무시하는 하이드라와 그들의 졸개인 럼로우 1:43 성조기-쉴드-하이드라로 이어짐 -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쉴드가 오히려 하이드라로부터 오염되어 있었음, 그리고 그들의 수장인 알렉산더 피어슨 총장

솔직히 어벤1까지만해도 걍 재밌는 시리즈구나 했는데 윈솔보고 마블에 영혼 저당잡힘....

윈터솔져는 어벤져스 1편 다음으로 지금의 마블을 있게 해준 영화라고 생각함 윈터솔져의 성공이 있었기에 루소 형제라는 진주를 발견할 수 있었고 마블 페이즈 3의 클라이막스 시빌워,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이 있을수 있었음 루소 형제 없이 조스 웨던의 주도하에 유니버스가 이어졌다면 지금 같은 완성도는 나올 수 없었을듯

마블 시네마틱 중에서 가장 무게감 있는 작품

이런거보면 괜히 모션그래픽 자극들어서 애프터이펙트를 키다가 나중에 포기함 ㅋㅋ…

개인적으로 어벤져스1 윈터솔저 블랙팬서 샹치 블랙위도우 이 다섯이 정말 완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