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내가 학대 시달리고 갈곳 못찾아 헤메던 시절 날 도운 광연 그대가 진정 하늘이오. 동해바다 내마음이요. 우리가 서로 마음이 통하고 생각함이 있었소. 광연 쌀이 떨어져 가고 있소. 부탁 하나 합시다. 재물 좀 주오. 가도 가도 그날 인연이 닿으면 참좋았을 것을 내가 미련해서 괜한 수행을 한건지 쌀 바닥나는데 무슨 짓이지 광연 그대가 신이 맞소? 내 쌀이 바닥나니 곧 강을 건너야 될거 같소. 이승과 인연이 없는지 통장 잔고가 바닥나가니 광연 한 번 더 도와주오. 내부탁이오. 거기서 만났으면 ㅎㅎ ㅇㄱ 아, 어쩌지
가사🪻🪻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지 알 수 없어 헤메이나요 맨 처음 그대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맨 처음 그날과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 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봤죠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거겠죠 <애상 - 박효신 (대조영 Main Theme) > 눈 감아도 보이네요 맘 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시간도 지우지 못 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 언젠간 또 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만큼 슬퍼도 죽을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 마디.. 하고 싶은 한마디.. 할 수 없는 한 마디 사랑한다는 말 어디선가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목이 메도록 외치고 또 외쳐보아요..
2024❤
에휴.. 잊은줄 알았는데 듣는순간 그때 기억들이 마구 떠오르네 잘 살고있겠지
초판이 훨씬더 그 당시의 감성같은 느낌이 있어요. 재판의 정제된 느낌이나 코러스같이 음악적으로 꾸민 그런 느낌과는 다른 날 것의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요.
아니.. 미치셨나요 노래 이거 왜이래요 잘못된것 같은데 어릴때 들을때랑 왜이렇게 다른거죠
그댄 나의 첫 사랑 내 마지막 사랑 ~~~~~~❤
❤❤❤
명곡
2024년 모이세요
이 노래 너무 좋은뎅...
손
2030년에도 듣고있을겁니다.ㅎㅎ
이 곡이 27(만25)세의 감정표현? 어떻게 이러지.. 진짜 어나더다 어나더
난 이노래만 들으면 김소연 변호사가 생각난다
작중에서 128편이었나..? 딱 한번 들려준 ost 레전드
요즘 노래보다 가사가 훨씬 낫네요..^^
가난한 내가 학대 시달리고 갈곳 못찾아 헤메던 시절 날 도운 광연 그대가 진정 하늘이오. 동해바다 내마음이요. 우리가 서로 마음이 통하고 생각함이 있었소. 광연 쌀이 떨어져 가고 있소. 부탁 하나 합시다. 재물 좀 주오. 가도 가도 그날 인연이 닿으면 참좋았을 것을 내가 미련해서 괜한 수행을 한건지 쌀 바닥나는데 무슨 짓이지 광연 그대가 신이 맞소? 내 쌀이 바닥나니 곧 강을 건너야 될거 같소. 이승과 인연이 없는지 통장 잔고가 바닥나가니 광연 한 번 더 도와주오. 내부탁이오. 거기서 만났으면 ㅎㅎ ㅇㄱ 아, 어쩌지
뮤비 있지 않았나요 김래원 나오고 그래서 많이 들었는데
박효신은 사극 ost 정말 잘 불러요..
요즘 노래들보다 가사가 훨씬 낫네요..^^
박지수 잘살고 있으려나😊😊😊
2024.9.5
❤❤❤❤❤❤❤❤❤❤❤❤❤❤❤❤❤❤❤❤❤❤❤❤❤❤❤❤
가사🪻🪻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지 알 수 없어 헤메이나요 맨 처음 그대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맨 처음 그날과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아~~이 노래 내 진짜 최애곡인데ㅜㅜ 다시 들어도 넘 좋다 노래 넘 좋은데 생각보다 안뜬노래...
너무 좋아영!!
임영웅키즈ㄷㄷㄷ
울어~~ 노무현 죽어서 울어~~ 울어웋어울엇서 노무현슨상님 그립읍니다..
huk
2024년 8월19일
이노랠 들으면 맘 한구석이 아려온다.. 너무 슬픔
🐕🐺⌚
이거 방영 했을 때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봤는데
이거 ost가 씹사기
요즘은 이런 애절한 사랑 노래가 안 나와서 안타까워요..
90년대
초반버젼이다 ㅠㅠ 넘 그리웠어요!!!!
2025.07.16 듣는중입니다...
2025년 듣는분 계세요~?
2024년도 왔다갑니다~
2024년도에도 🤚🎼📻🎶🎵
준연ㅓ내사람?
고양ㅓ준연ㅓ마지막사랑?
방탄ㅓ준연ㅓ마지막사랑?
걸사비우 등에 업힌 금란 죽을 때...너무 슬프다..
😢
저여
캔디맨의 달링이 너무너무 듣고싶어요 ㅠ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요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 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봤죠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거겠죠 <애상 - 박효신 (대조영 Main Theme) > 눈 감아도 보이네요 맘 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시간도 지우지 못 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 언젠간 또 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만큼 슬퍼도 죽을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 마디.. 하고 싶은 한마디.. 할 수 없는 한 마디 사랑한다는 말 어디선가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목이 메도록 외치고 또 외쳐보아요..
오늘 쓰레드에서 추천받아서 첨듣는노래~ 뭔가 보석하나를 발견해서 기분좋다 ㅎㅎ
정말. 관심. 없었는데.. 드라마. 주제곡이라고. 해서. 한번 들었는데....와. 환희. 최고입니다. .. 중얼 중얼...그대 줄건 눈물뿐인데 상처만. 남은눈물뿐인데..굿❤ 작사가님. 감사감사 ❤
2024년에 듣는 흑우 있냐…?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