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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캐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4 окт 2011
● 2024년 목표
* 임용공부 주 20시간 하기 (일 병행)
* 다이어트 및 몸무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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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및 몸무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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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안나는 요즘 근황(우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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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4에게 아버지와 있었던 몇개의 사례를 토대로 현재 상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경험과 제시된 사례들을 통해 볼 때, 아버지의 행동은 여러 심리학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단일한 범주로 분류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은 나르시시즘, 조작적 행동, 가스라이팅, 금전적 이용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보입니다. 각 사례를 통해 나타나는 특정 행동들을 더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은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 필요나 감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당신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거나, 돈을 빌려가는 행동은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하는 나르시시스틱한 성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2.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현...
요즘들어 내가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직장인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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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내가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직장인 임고생)
메타인지가 중요하지만 결국 경험을 해봐야 안다. (직장인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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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가 중요하지만 결국 경험을 해봐야 안다. (직장인 임고생)
2일간 공부하나도 못했네요ㅠ 본가는 2달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직장인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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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공부하나도 못했네요ㅠ 본가는 2달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직장인 임고생)
"그렇게 잉여인간 되는거다" 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직장인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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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잉여인간 되는거다" 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직장인 임고생)
평생 자영업이나 사업 안하기로 결심한 이유. (직장인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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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영업이나 사업 안하기로 결심한 이유. (직장인 임고생)
14년 전에 사범대 자퇴했지만, 다시 교직의 길을 가려는 이유. (직장인 임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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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에 사범대 자퇴했지만, 다시 교직의 길을 가려는 이유. (직장인 임고생)
혹시 저 고민중인데요….ㅠ 저희 어머니께서는 맘대로 하시라는데 이분한테 한말있는데 어떻게할까용?ㅠ 계속 고민이에요… 아니 저… 며칠전부터 제폰 아이폰15 에 갑자기 스크레치인가 큰기스가 나있어서 계속 신경쓰이거든요… 선이 많이 나는 상태여서 다이나믹 아래쪽에 심하게 나있어서… 수리할려고 해도 엄마는 안됀데요… 너무 비싸데요…….😢 그래서 쿠팡에서 다른 갤럭시 와이드7 싸게 팔고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그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쓰면서 꾹! 참을까요?? 그냥….3년쓰고 중고로 팔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ㅠ
ㅋㅋ 😂😂 그 또한 인생연구의 과정. 공대는 분위기가 좀 다르지 ㅋㅋ
이게 리얼이다. 👍
와 좋다
임용 58일 시험 남았는데, 알고리즘에 형님 영상이 떠서 봤습니다. 인생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말 잘하시네요! 미래 제자들이 부럽네요.. 파이팅입니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영상 보겠습니다.
원룸이 시원시원하고 전망이 좋네요
보증금200에 월세 37만원+관리비 3만원 이라고 해서 "와 싸다~" 하고 왔는데 방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네요ㅎㅎ (학교근처는 더 작은방이 13년 전에 보증금500에 월세50만원 이었거든요;;)
형님 목소리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다시 아침형 인간 도전해보려구요.ㅎㅎ
많이 답답하시겠어요ㅜㅜ 결혼도 하셔야하는데ㅎ 누나도 저렇게 살면 결국 정신적으로 힘든쪽으로 가는걸 많이 봐와서 그런지 걱정됩니다ㅜㅜ 힘내세요
과거에 좀 힘들었어도 극복하고 본인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평생 부모님 원망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다른 채널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터치실순지 뭔진 모르겠지만 순간 화면이 뜨더군요. 뭔가 듣다보니 한 청년의 고백같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들어보았답니다. ㅎ 응원하겠어요, 잘될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파이팅~ 늘 어디서든 축복된 미래가 열리길 기도드립니다. 🙏
코비드-19 이후 재택근무가 활성화 됐더군요. 특히 상담업무에 많아요. 경찰청 182로 전화해도 재택근무라더군요. 쿠팡 상담사도 그렇고.. 온라인 쇼핑몰은 거의 그럴 테고.. 재택근무 비중이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누나도 상담 업무가 가능하면 재택근무로...
그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하는 심정으로 찍고 있는데 끝까지 시청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누나는 온라인 쇼핑(중개중)쪽으로 이미 마음을 굳힌것 같더군요. 예전에 상담사도 했었는데 스트레스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누나 마인드가 돈 적게 받더라도 몸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는쪽으로 선택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처음 보는 채널이라 아직은 생소합니다. 구독하고 우연히라도 보게 되면 보려고 합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순수 청년? 목사님 집안의 자녀로서 우리가 모를 힘듦도 있를 거란 어느 정도의 짐작과 공감 그리고 이해? 👌 누나의 심리상태가 많이 불안정한가 봅니다. 뭔가 이유든 핑계든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사춘기 때 친엄마를 여의셨군요. ㅠ 새 엄마 밑에서 알게 모르게 부딪히며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남자인 동생보다 누나가 훨씬 민감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현재 아무와도 교류하고 싶지 않은 외톨이형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자상한 동생이 곁에 있으니 누나를 좀 더 이해하며 보살펴 주시면 좋겠어요. 🙏 누나는 많이 외롭게 자신과의 싸움을 할 겁니다. 부모를 피하면서도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살아야 하는 그런 현실이 원망스럴 수도? 실례지만 목사님이 독단적이며, 보수적인 성향이실까요? 부모님 또한 답답하고 속상하실 겁니다. 짐작컨데 가족 중에서 아드님이 가장 힘드실 거란 짐작이 가네요. 성인이 되면 독립해 각자 사는 라이프 패턴이 바람직하고 원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을 솔직하게 고백한 외로운 독백 잘 들었습니다. 🫰
저도 제 채널의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냥 마음가는대로 막 지껄이는(?) 채널입니다.ㅋㅋ 목사님 자녀 현실 힘듭니다.ㅠㅠ 저야 염색이나 그런거 관심없지만 성도들 때문에 그런것도 마음대로 못한다고 들은듯하네요. 목사 자녀들이 나중에 복 받는다고 말은 많이 듣고 있는데 말만 듣고 있고 현실은 계속 이렇고.. 새어머니랑 누나는 처음부터 사이가 안좋았어요. 최근에는 아버지와 더 사이가 안좋아 졌고요. 아버지는 본인만의 신념이나 생각이 확고하시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강제적으로 심하게 억압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저만해도 목사되라고 어렸을때 부터 계속 주입하셨지만 저는 계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냈죠. 이런식으로 제 생각과 다른 것은 제가 말을 안듣는데 그렇다고 사이가 나빠지지는 않아요. 아버지가 최소로 원하시는건 예배 잘드리고 밥먹을때 같이 먹는거 2개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이거 어기면 잔소리 계속 하십니다. 누나는 지금 다른교회 나가고 있고 밥도 따로 해먹는다고 하네요...;; 자존심보다 굶어죽을 위기가 더 무서운것을 알아야 하는데 누나도 아빠 똑 닮아서 자존심이나 그런게 상당히 강합니다. 굶어죽든 어찌되든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는 성향...ㅠㅠ 결국 돈 없으면 저 같은 사람에게 헬프미 쳐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답답합니다-_- 저도 올해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라서 신경 끄고 살고 싶은데 자꾸 소식이 들려오니 심란하네요. 저는 친한 사람과 진지한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누나는 대화를 싫어하네요.ㅠㅠ 자기한테 부모님이나 본인얘기 하지마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고 도움도 안된다고 회피하려고만 하네요.
@@공부하는캐슬 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하지만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심하게 회의적이거나 비참한 내용은 아니란 반응이겠죠? ㅎ 그럼 현재 아드님은 독립한 상태신가요? 전, 누나의 심리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목사님이 바라시는 그 두 가지는 지키기가 너무 쉬운 건데요. 하나님 자녀라면 성수주일은 마땅하며, 가족은 밥도 함께 먹는 식구잖아요. 목사님의 과한 요구나 바람이 아니신데 따라주시면 기쁨과 충만이.. ㅎ 오늘 주일은 지키셨나요? 무튼 주의종 가정이니 본이 돼야 한다는.. 목사님 어깨엔 그 무게가 늘 얹혀 있을 겁니다. 아드님이라도 목사님 입장을 이해하시면 감사한 일이죠. 🙏 아버지이기 전에 성도를 거느린 주의종이잖아요. 목사님도 때론 외로운 속내가 없진 않을 거예요. ㅠ
@@animalholic119 누나는 모든 것을 아버지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ㅠㅠ 누나가 피아노도 무지 좋아했는데(음대출신) 예체능계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누나 말로는 부모님이 어릴때 피아노 시켜서 결국 이렇게 인생꼬였다고도 말하고 있고요. 제가 볼 때는 어릴때 피아노 배우고 싶어도 가정형편 안되서 학원 못 보내는 집안도 많은데 하고 싶은거 해봤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지 않나 싶고요. 저도 하고싶은 연구를 10년 이상 했지만 내년부턴 접거든요.(이제 연구에 여한은 없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인데 말이 안통합니다.ㅠㅠ 저는 서울에서 박사후연구원 하면서 부모님과 누나에게 용돈 조금씩 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근데 나가던 교회가 목사님 정년으로 없어져서 잠깐 쉬고 있습니다.ㅠㅠ 요즘 "죽알성교회" 유튜브로 대체하고 있어요. 오늘도 시청했어요. 나중에는 교회 나가야죠. 살면서 놀라운건 아버지가 평생 살면서 징징거리거나 약한 모습보인적이 한번도 없네요. 현실이 시궁창이여도 항상 나중에는 잘될 것이다. 라고 100% 믿고 항상 말하고 다니십니다. 요즘에도 50억 100억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중이신데 제가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픈자식에게 상처주면 그영혼을 죽이는일이에요 진짜믿는자는 사랑이 가득한데... 사랑없는 부모는 자식들이 죽습니다
아버지는 부모가 자녀 눈치보는게 말이되냐? 남들보기에 부끄럽다. 하면서 잘못된건 때려부숴셔라도 제대로 만들어야한다는 주의이시고, 누나는 그동안 학대받고 자란것에 대해서 억울함과 보상심리로 현재 나의 행동에 대해서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명분은 없다. 앞으로 내 마음대로 살거다. 라고 피해망상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있어요. 서로가 서로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있고 말도 안통합니다.😢
@@공부하는캐슬 아버지가 마음에 진짜 사랑이 없어서 그래요 누나를 위로해주세요 가족중 한사람이라도 누나 얘길 들어줘야죠
화이팅이에요
아시겠지만 임고 절대 만만치 않고 학생수 감소로 기간제도 사립도 갈수록 구하기 빡세지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중요한건 뭐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중꺾마 기억하십쇼!!!
2천으로 공부에쓰지말고 컴퓨터 독학공부는어떨까요? 자녀갖는것을목표로 결혼부터 하셔서 가족을위해 나의 꿈을 포기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포기를 선택하면 더큰걸얻을수도있어요
결혼할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는데 당장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언제 결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계속 솔로로 살지도 모르죠. 그래서 자기계발과 본인에게 최대한 투자하자가 현재 제 마인드입니다. 돈 모아봤자 결혼은 커녕 집에 들어갈일 생겨서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캐슬님 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유튜브 댓글로 공부 방법 문의드렸던 학생인데요. 교육학 글 쓰시는건 어떻게 준비중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저도 임용준비중인 취준생인데 교육학 점수가 제자리라 좌절중이네여 ㅎㅎ😅
저 임용초보니깐 임용 합격자분들의 수기나 노하우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교육학은 일단은 인강보는데 의의를 두고 전공, 과학교육론 위주로 공부하려고요. 항상 느끼는건데 모든걸 다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보면 한개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그동안 너무 많았습니다. 올해는 전공, 과학교육론 2개라도 제대로 잡는게 목표입니다. 교육학은 과락만 면해보자 작전으로 가려고요. 올해 무조건 합격 하겠다는 마인드는 아닙니다.
@@공부하는캐슬 아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 합격자분들 영상 잘 참조하여 실제 시험 준비 잘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캐슬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신영상 끝까지다봤어요. 아무리많은공부도 진리는 오직 성경뿐입니다. 저는 세상지식이 쓰잘데기없는 껍데기란걸 뒤늦게깨달았습니다. 스물일곱에늦게 교회를다니게되었고 십여년넘은 지금은 모든일이 제능력으로이룬게없고 모두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다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해주실겁니다. 진리를깨닫는게참힘든일입니다. 쉬운것같지만어려워요. 목회자자녀분같아서 어느정도 이해가는부분도있기는하지만 머리로이해하는하나님이아닌 살아계신하나님을 만나게되길바래봅니다. 서너살형님같은데 정말잘되길바랍니다.
전 20대에는 구원의 확신없었는데 신앙생활은 엄청 열심히 했었고...30대 초반부터 현재까지는 구원의 확신도 있고 확실히 믿고는 있는데 신앙생활이 좀 불량하긴 하네요. 밥먹을때 하는 기도 제외하고는 일반인과 크게 다를게 없네요. 요즘같이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제대로 된 신앙가지기가 힘든데 믿음 가지신거 축하드립니다. 신앙이란게 불타오르다가도 나중에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끝까지 잘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최근 몇년간 계속 투덜투덜만 대고 있는데 하나님께 참 송구스럽네요.
@@공부하는캐슬 저는 죽다살아난케이스고 간증거리가하도많아서.. 멀어지긴어려울것같지만,언젠가어떻게될지모르기에 그런걱정도있긴하죠. 캐슬님 꼭 "주님안에서 성공하시길바랍니다"
영상이 아직인것으로 보아 열공 모드 중이신가 봅니다.
이희정교수님 잘 계시죠,,
작년에 이희정 교수님께 박사학위 논문에 편지써서 보내드리고 메일로도 안부인사 전했습니다. 14년 전, 개인적으로 면담 할땐 말 놓으셨는데 이젠 존댓말로 답장이 오니 약간 멀어진 느낌이 들어 아쉬웠으나 당연한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컴퓨터 공학하시면 사무자동화가르쳐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셀함수이렁거 1도 모르겠어요 살려주소서
저 정보처리기사는 있는데 사무자동화자격증은 없네요ㅠ 주말에 학원 다니시거나 인강추천합니다. 혼자 공부하기 힘들어요.
한능검 시험 영상보고 유입된 사람입니다 임용 꼭 붙길!!
멘탈강하신거같은데요... 전 유리멘탈ㅋㅋㅋㅋㅋ... 저는 머리가 안좋아서... 이과 참 멋있고 부럽습니다.
멘탈이 유리였는데 살면서 계속 깨지고 복구하고 난리치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습니다.ㅎㅎ 전 영어,국어를 못해서...교사 합격해도 영어공부하려구요. "아니...무슨 박사가 영어도 못하네?" 이말 들을까봐 무섭네요ㅋㅋㅋ
@@공부하는캐슬 ㅋㅋㅋㅋㅋㅋ저는 수포자.... 저는 완전 유리멘탈에 ..근데 정신과간호사ㅜ수련중인데 제정신이 젤약하고 바보같고 그래요
@@Revenge_you방금 네이버에서 정신과 간호사 검색해봤는데 강철멘탈이어야 버틸수 있을 것 같네요.ㅜㅜ 보통 사람이 참는 한계가 3번인 줄 알았는데 70번을 참은 간호사가 있었나보네요... 저라면 5번 쯤 반복하면 고만좀 해 했을것 같네요-_- // (퍼온글) 4. 인내심이 필요함 정신과 환자의 경우 불안감이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고, 정신과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서도 초조감, 안절부절 못하는 증상 등이 많아서 뭔가 요구할때 한번 이야기하고 두번, 세번...30번 계속 와서 확인하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사무적인 태도와 표정으로 크게 감정동요없이 설명을 해주는것이 필요하죠. 환자 증상에 다라 나의 표정이나 말투의 반응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리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닷. (최고로 많이 같은말을 반복한 환자의 경우 70번까지 봄..)
저는 환자가 칼들고 니 퇴근하는거 기다릴테니 긴장타고 있어라곸ㅋㅋㅋㅋ한 적도 있었어요 근데 별 생각없었어요 환자라서 그런가.. 정상인이 더 무섭더라구여... ㅠㅠ 그리고 단소들고 진짜 병원앞에서 때리려고 하던 환자도 있었고 ㅋㅋㅋㅋ 재미난거 많아요 저는 저랑은 잘 맞는데 하. 그냥 평상 시 남자사람과의 의사소통관계가 더 무서워여 ㅋㅋㅋ 싸우니 환자가 되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서 제가 아까 남자 못만날거같다고 한거에요 ㅋㅋㅋㅋ 일반화는 아니지만 ㅠㅜ ... 저도 시험 끝나고 유투브 올릴게용 놀러와주세용
와....진짜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 마동석 같은 남자 간호사가 필요할때입니다. 채널 구독했어요.ㅎㅎ
저도 공부가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너무 안됩니다......모레 셤인데 😂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붕뜨면 고통스럽죠.ㅜㅜ
요긴 서울일까요?안암?
여긴 미아역 -> 수유역 구간 입니다.ㅎㅎ
앗… 10년전영상이면 무조건 응원하는데 요즘 교사가 영..
지금이 최고로 저평가+경쟁률 최저 같습니다. 올해 서울 물리 경쟁률 5:1 이하였어요. 이럴 때 진입해야죠! 10년 후 웃어보겠습니다!
저는 결혼은 못할거같아요.. 하고는 싶지만ㅋㅋㅋㅋ 저도 영어 잘하는사람 ㅋㅋㅋ 학벌도 비슷해야 만나죠..뭐 ㅎㅎ 그리구 인생을 살면서 저를 사랑해주고 끝까지 평생 가줄 남잔 없을거같아요 제가 자신이없...
간호쪽이면 직장도 좋으신데 자신감을 가지시죠! 마음에 드는 분 나타나면 들이대세요ㅋㅋㅋㅋ 시간이 흐를수록 느끼는건 이제는 이것 저것 따질 때가 아닌..ㅠㅠ 저는 이제 상대방 학력 안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결혼시장에서 제 가치가 낮아지는데 조건볼때가 아니네요.ㅠㅠ 학력이고 뭐고 말만 잘 통하면 됩니다. 전 3-4년 내에 들이댈수 있는 사람 나타나면 들이대보고 실패하면 그냥 비혼으로 살 것 같습니다.ㅠㅠ 나이 먹어서까지 들이대고 싶지는 않네요..ㅠㅠ 그땐 그냥 공부나 하렵니다.
@@공부하는캐슬 저는 이제 33ㅋㅋㅋ 저는 이미 가치가 낮아진 거 같애요.ㅋㅋㅋㅋ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보면서 학력도 학력이지만 성격이 제일 중요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제 성격이 성격인지라 제 성격을 맞춰줄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아서 저는 이른포기 입니다.ㅋㅋㅋㅋㅋ
@@Revenge_you 33살이면 나이는 아직 괜찮아요! 앞으로 3-4년 정도 마지노선 남아있어요ㅋㅋㅋㅋ 근데 혹시 성격이 ESTJ이신가요?ㅋㅋㅋ (이상 INFP가..)
@@공부하는캐슬마지노선 슬프네옄ㅋㅋㅋㅋㅋㅋ enfp 아님 enfj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venge_you 지인중에 ENFP 있는데 가장 좋아요!(아 물론 동성입니다.) 편안하고 재미있고..ㅎㅎ 닮고 싶은 느낌이더군요.ㅎㅎ
구독했어요. 연구원 생활 이어 나가시는건 안맞으세요? 제 주변 순수과학쪽 박사 출신 연구원분들 처우나 워라벨이 좋아보여서요. 자리 잡은 40,60대분들이긴한데 20대부터 꾸준히 한 영역 지키니 중산층 궤도에 무난한 삶을 다 사시던데ㅜ 박사가 아까워서요. 인팁이라 인프피 그저 응원해요ㅋ
INFP는 자신없는 분야에서 자괴감 느낄빠에 그냥 포기합니다ㅋㅋ 박사 커리어 이어나가려면 결국 정부출연연구소로 가야 하는데 가서 그다지 잘 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려구요. 포기가 좀 늦었지요. 그래도 아예 박사도 못받고 포기한 것 보다는 박사 받아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 교사되면 호봉인정도 더 많이 되구요. 워라벨은 현재가 최고로 좋네요.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요. 근데 올해가 마지막 연구원생활이 되겠네요. 나중에 교사하면서 힘들면 올해 한가했던 연구원 시절을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ㅎㅎ(거의 백프로..)
화이팅!!
결혼은 선택이라는 말도 요즘 있습니다. 탈모는 필수 결혼은 선택ㅋㅋㅋ 어디서 나왔더라구요
저도 나이 드니깐 살짝 M자로 진화중(?)이라 큰일입니다.😂
님아 그길 건너지 마시오..
헉 저 21년차인데 실수령액 360입니다. 아마 담임 및 기간제 전제로 계산하신거 같아요. 정교사는 퇴직금 및 각종세금이 더 많이 빠집니다. 아마 22호봉 정교사 실수령액은 300아래 일꺼예요
교사월급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라 실제 22,23호봉인 정교사분의 예시를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실수령액/12개월 하면 한달평균 최소 400만원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매년 연봉 오르는 정도도 굉장하고요. 사실 그렇게 까지 정확한 계산은 필요없는게...평균 월급이 400만원이든 350만원이든 현재월급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큰편이거든요.
악.22호봉도 300언더라니ㅠ진짜 교사 처우 개선 시급ㅠㅠㅠ 1.5배는 더 받아야되는데...
@@impress926 그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슬님은 만족 하신다니 다른 직업도 거기서거긴가 싶어서 저도 만족해야하나 싶네요.
@@impress926 교사는 사범대 막 졸업한 사람이 9호봉 시작이라 22호봉이여도 실 경력은 14년차네요.ㅎㅎ 근데 교사는 1년 중 평달 아닌달이 거의 절반이라 평달로만 보면 안돼요.ㅎㅎ 교직원공제회 납부(이건 적금개념)하는것도 빼야하고요. 알고보면 22호봉기준 실수령액 500만원 받는 달도 많아요ㅋ
설연휴 잘보내세용😅
맘트윈님도요!
병행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꼭 원하는 꿈을 이루셨음 좋겠습니다!
공부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라.. 연말까지 쭉 달려보겠습니다!ㅎㅎ
@@공부하는캐슬 구독 후 응원하겠습니다!
나이 좀 더 든 제가 주둥이 좀 털겠습니다. 갑(사업성공, 부모 되물림, 자수성가)> 의사(갑과 을사이) > 대기업(조금 나은 을) > 중소기업(현타 을) 할 수 있는게 크게 4가지 정도니깐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로 하실거면 의대를 목표로 하시는게 어떨런지 싶습니다.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나머지 학문은 진짜 특출나게 뛰어나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수준이 아니라면 공부로 먹고 살기 힘듭니다. 차라리 2타 강사든 1타 강사든 목표로 가시던지요. "애매하면 망해요." 물론 과정도 경험이고 무시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냉정하거든요. 겪어봐서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소액 청소 창업이라던지 소액으로도 할 수 있는게 천지거든요. 프랜차이즈 오픈해라 소리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최소 1억은 들어가는데 그거 미쳤다고 하라고 합니까? 결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지만 결혼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입니다. 결혼 안하면 나중에 간병비 폭탄 맞을까봐 무섭고(현 300~400)요. 향후 늙으면 최소 2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금도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재태크 잘해놓은게 아니면 근로 안하면 연금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요. 결혼은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의사나 학원강사 관련하여 이미 다 고민했었고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의대를 목표로 하기에는 제가 의대에 합격할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를 봤을 때, 의대입시에만 전업 수험생으로 3~5년 정도 공부하면 합격할 확률이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전업으로만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임용시험에 합격 후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방법도 있겠으나...제가 수능을 보기에는 머리에 든것이 너무 없습니다.(물리만 자신있음) 교직 생활이 여유있지 않고 타이트 하기 때문에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의대목표로 공부하기에는 너무 험난한 길 같습니다. 매일 아침형 인간으로 공부하며 직장 병행 10년이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교사가 된 후 취미로 여유있게 관심이 가는 학문을 공부하는 것은 즐겁게 할 수 있겠으나 단순히 의대입시를 목표로 10년간 직장병행으로 달릴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애초에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학원강사는 1타나 2타 강사를 목표로 정진하면 될 확률도 있긴 하겠으나...확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목동에서 과학학원강사 6~7개월 해봤는데 생각보다 심적으로 힘들더군요. 강사는 실력 뿐만 아니라 경력도 중요하므로 최소 5년에서 길게는 10년은 해야 2,3타 강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긴 기간을 버틸 자신이 없네요. 애초에 학원강사는 도전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짧게나마 강사 해보니깐 강사로 성공하기는 쉽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의대입시나 학원 1타, 2타 강사 같은 불확실성에 대박을 노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교사 생활 10년쯤 하면서 학원을 차릴정도로 자본금을 모은뒤에는 아예 학원을 직접 차릴 수도 있겠으나... 학원 운영이 잘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현재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직장병행을 하면서 3년 내에 중등임용 시험에 합격하면 매우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고 현재 다른 길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연구는 올해까지만 하고 접을 생각입니다.)
@@공부하는캐슬선생님도 나름 괜찮은데 문제는 나이지요. 요새 한가정 생활비가 대충 300-400만원인데 선생님 연봉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맞벌이 한다해도 같은 선생님 만나야 할거 같습니다.
아들 결혼은 언제하려고
애인이라도 생겨야 결혼 생각을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이 때문에 급하게 하는 결혼은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먼가 아침에 같이일어나는 기분이네요 ㅋㅋㅋ
같이 아침에 달립시다.
임고 끝날 때까지 유튜브 안 하시는 건 어떨까요?
유튜브 때문에 약간 시간 뺏기기도 해서 영상은 별로 재미없게끔 아침형 인간 인증용으로만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름 의욕이 생기는 장점도 있어요.
화이팅
저도 일하면서 임용 준비해서 구독했어요~ 올해 3번째네요ㅜㅜ마지막도전입니다 일병행 임고생 화이팅 응원합니다!!!
같이 으싸으쌰 열공해 보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일찍이 돈을 벌어야했기에 전문대를 졸업후 안쉬고 일중인데 선생님처럼 일하며 공부를 더 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대학 졸업하시고 사범대가셨던데 혹시 편입하신건가요? 자퇴하셨다고 나와있어서 전문학사학위로 석사 박사과정으로는 어떻게 가셨는지 혹시 조언 들을 수 있을까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저는 전문대(컴퓨터정보) 졸업 후 4년제(물리학과) 편입하여 졸업 후 사범대(물리교육)에 또 편입하여 2달 다니다가 자퇴 후 대학원(물리학과)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부 연구소의 연구원이나 교수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박사학위는 비추천합니다. 취직과 자기만족을 생각한다면 학사나 석사까지가 효율이 좋고 박사는 너무 잃는게 많아요.(석사학위는 보통 2년만에 주는데 박사는 졸업을 언제 할지 모릅니다. 저처럼 10년 이상 연구실 죽돌이 생활할수도 있고 졸업후에도 박사급에 맞는 정규직 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현재 일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무슨목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저 처럼 취미로 공부하고 싶으시면, 학점은행제, 방송대, 사이버대학, 기타학원, 인강 등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교사 된다음에 위 과정을 통해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하면서 학위도 추가로 취득할 계획입니다. 좀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이 목표이고 나이가 젊은편(20대)이라면 1~2년 정도 편입준비 하셔서 취직도 잘 되면서 어느정도 흥미도 있는 전공쪽으로 편입 후, 학부를 졸업하시고 취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약간 늦어지더라도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학사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학점은행제가 성적받기 쉬워서 편입학 서류전형에서 유리합니다.) 저는 편입학으로 물리학 전공자라는 꿈을 실현한 케이스라서 편입학 제도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수능 다시 치는 것는 둘째치고 1학년 부터 다시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공부에 관심 많으시다니 반갑네요. 같이 평생 공부해봅시다!ㅎㅎ
감사합니다 과는 달라도 전적대 선배님이셔서 선배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사실 저도 졸업후 아쉬운 학력 및 전공으로 당시 편입학원다닐 형편은 안되서 학점과 면접으로 갈수있는 대학들에 물리치료학과 편입을 준비했었는데 관련학과가 아니여서 광탈했었거든요 혹시 선배님 편입수학으로 편입하셨나요? 당장에 집안형편도 그렇고 해서 마음 다잡고 취업해서 전공과는 무관한 직무지만 제게 과분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회사에 공채로 입사해서 5년째 근무중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일찍 승진도 하고 집도 한채 구입하고 행복한데 학사학위 있으신분들 보면 너무 부럽고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 그래서 직장과 병행하여 다닐 수 있는 야간대도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나이는 이제 계란한판이 되었습니다 현 직무에서 학사학위가 중요하진 않지만 미래를 대비해 학사학위가 있으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고 좀더 발전해가는 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위에 대한 목적을 말씀해주셔서 스스로 생각해보니 학문을 공부하고싶은것보다 학력에 대한 자격지심이 좀 있지않았나 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학문을 배우고 싶어 필요한것인지 좀더 생각해보며 진중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재혁-q1x6u 네. 선배님이라고 불러도됩니다.ㅎㅎ 그당시 연세대 편입은 전적대성적+전공(물리)시험이었는데 전공시험에서 실수 남발하고 전문대 학점도 안좋아서 떨어졌네요. 충북대는 전적대성적+구술전공면접이였고 따로 필기시험은 없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좋은 회사에 근무중이고 집도 사셨다니 매우 부러운데요? 공부 자체가 목적이여도 의식주가 기본이 되어야 하므로 나이 들어서 공부만 하고 있으면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는 돈도 못모으고 나이도 벌써 40대가 되어서 결혼할 생각도 별로 없어졌네요.(혼자라도 잘 살아남자 마인드) 후배님의 삶을 부러워 하는 분들도 많을테니 너무 자격지심 갖을 필요 없습니다.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는건 쉽지 않아서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방송대와 사이버대는 1학기에 최소 4과목 이상을 들어야 하므로 직장과 병행하기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점으로는 (평생 8번 받을수 있는)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무료로 수업을 들을수 있습니다. 공부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사이버대학 추천합니다. 전공도 꽤 많은편 입니다.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는 방학중에도 수업이 열리는 교육원이 많으며 1과목만 들어도 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진행하기 수월합니다. 단점은 과목당 5~20만원 정도의 수업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국가장학금은 못받으나 학자금대출이 됩니다.(한개의 교육원만 가능) 개인적으로는 일단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점은행제는 제적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10년 동안 매우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진행해도 된다는게 장점입니다. 살다보면 학사학위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기사 자격증 취득 조건 등) 그럴때를 대비해서 취득해 놓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족도 되구요. 온라인과정으로만 진행가능한 대표적인 학점은행제 전공은 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컴퓨터공학이 있습니다. 김영평생교육원 같은 경우는 모든 과목 75000원이라서 비교적 저렴합니다. 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원격평생교육원의 경우는 컴퓨터공학 전공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무료라서 지원자가 많아서 수강신청 전 지원해서 합격해야 합니다.) 문과쪽을 희망하신다면 대표적인 전공으로는 경영학이 있겠네요. e그린원격평생교육원의 경우 경영학 5만원 정도인 과목도 많고 대체적으로 저렴하다는게 장점이네요. 학점은행제의 단점으로는 전공이 그다지 많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전공이여도 전공과목이 열린 교육원이 적어서 졸업학점 채우기 힘들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보통 대학교에 비싼 돈을 주고 낮에 시간제 학생으로 학부생과 같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 하기엔 부담이 있죠) 참고로 전문대 전공과 비슷한 전공으로 학점은행제 진행하셔야 전공학점 인정되는것이 많아 졸업하기 수월합니다. 60세 은퇴할때까지 한 직장에서 쭉 일하면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평생 자기계발하면서 실력을 쌓는게 자기만족도 되고, 이직할때 유리합니다. 아직 어리시니 지금부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꾸준히 정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재밌다 🎉🎉🎉
수학임용 오래 준비하다 포기했는데 화이팅입니다! 박사공부까지 하셨는데 분명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꾸준히 시도하십시요. 뭐든 해야 잠재력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거 아닙니까? 날개짓을 할려면 허물을 벗어야죠.
캐슬님 안녕하세여 저는 캐슬님 의 경우와 정반대인 케이스인거 같네여. 오늘 제 유튜브로 알고리즘에 나오셔서 영상 잠시 본다는게 캐슬님 매력에 풀빠져 한시간 정도 봤네여. ㅎ.ㅎ 아까 낮에 잠시 유튜브 봤었는데, 고려대 물리학 박사 과정 하시다가 임용 시험 준비 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캐슬님께서는 지방 전문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까지 갈 실력을 갈고 닦으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게 공부라는게 열심히 하여도 전 자신의 능력의 한계치라는게 존재하더라구요 ㅜㅜ 저는 캐슬님 경우와는 반대인 케이스인데, 연구원이 되고 싶어서, 지방대학교에서 일반대학원 편입도 두 세번정도 시도 해보았지만 일반대학원 입학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서 입학 자체를 실패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대학 학과장님의 추천으로 교육대학원에 입학하였는데, 이게 교육대학원 졸업하니 막상 갈데가 교직 말고는 길이 없어 임용고시만 세번 준비 했습니다 ㅜㅜ. 그것도 1차 탈락만 세번 하니,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오더라구요 ㅠㅠ 케슬님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ㅎㅎ 어떻게 전문대학교에서 고려대 박사학위까지 가기 위한 공부 전략이나 그런건 어떻게 수정하셨는지.. 그리고 효율적인 공부 법 등은 어떻게 바꾸셨는자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그리고 주로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케슬님과 비슷하게 학부 4년 + 대학원 3년 + 임용 3년 = 총 10년간 공부만 하고 있어여 ㅋㅋ 제작년에 기간제 합격해서 6개월 정도 학교 생활한거 말곤 경력이 전혀 없습니다 공부 하기위해 태어난 존재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가끔 현타가 많이 옵니다 ㅠㅠ 저도 올해나 내년 안에 임용고시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삼십대 초반 남성입니다 함꼐 임용고시 힘내서 해보아여! 그럼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갈게여~
사람마다 상황과 스타일이 다르니 조언을 드린다고 해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제 경우를 솔직히 말해보겠습니다. 전문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까지 간 계기는 고등학교 때부터 물리학을 열심히 공부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제 성향이 승부근성이 있어서 뭐 하나 하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합니다. 반면에 자신 없는 것은 아예 피하고 안 하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 영어, 운동) 중, 고등학교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공부할 환경이 안 되었는데 공부를 아예 놔버리기보다는 좋아하는 물리 한 개라도 잘해보자는 마인드였습니다. 그 때는 메가스터디 같은 인강이 없었고 케이스나 블랙박스 같은 학습지가 대세였는데 가정형편상 학습지 살 돈도 없었습니다. 전 모르는 문제나 개념이 생기면 며칠간 고민했습니다. 남들은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에 모르는 물리 문제 하나만 고민하면서 깨닫는 과정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덕분에 오개념에 빠졌다가 나왔다가 하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단순 암기가 아닌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이든 현재도 한글 암기는 무지 못하지만 수식이나 물리 개념 암기는 잘하는 편인데, 어렸을 때부터의 마인드 장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물리 개념은 평생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 이런 마인드 덕분에 뛰어난 수식 암기력을 지니게 된 것 같아요. (즉, 공부를 임하는 자세부터가 제대로 이해하면서 동시에 암기도 한다 마인드) 임용 시험이 방대한 학부 물리학 전체를 전부 다 이해하며 암기해야 유리한 시험인데 그런 면에서는 저에게 유리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수능은 망해버려서 (고등학교 3년간 국어, 영어, 사회 공부 안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귀 닫아버림) 전문대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물리만 공부한 거 후회 안해요. (수학도 같이 하긴 함) 모든 과목 다 공부하고 수능을 목표로 했으면 현실의 벽에 공부를 아예 놔버렸을 것 같아요. 즉, 전문대에서 물리학 박사까지 온 방법은 고등학교 때부터 물리학 위주로만 공부했고, 이 학문에 대해 임하는 자세, 재미, 흥미, 애정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효율적이지 않고 비효율의 극치로 공부한 특이 케이스라서 제 경우가 별 도움은 안될 것 같네요. 전문대 졸업 이후 연세대 등 원하는 학교는 편입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충북대 물리학과에 편입해서 인생에서 가장 즐겁게 학부 물리학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현재까지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 젊을 때는 물리학에 인생을 바칠 생각도 있었으나, 40대가 된 현재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싶어하고 성취못한 것을 성취하고 싶어하지만 모든 것은 기회비용이 있기에 무엇을 선택했으면 손해 보는 부분을 감수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싶었고 결국 취득하긴 했으나, 엄청난 시간 소모 (인생 12년과 바꿈ㅋ)와 돈도 못 모았고 30대 중반에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혼 적령기도 지나가버렸네요. 만약 2010년에 사범대 자퇴 안하고 졸업 뒤 임용시험 올인했으면 교사가 돼서 결혼도 했을 것 같고 무난한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성향이 조용하고 무난한 삶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모험적인 성향이라서 지금이 더 마음에 듭니다. 무엇을 하든 본인만의 목표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부터 에너지가 나오거든요. 저는 교사가 돼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학위 10개 정도 따는 게 목표라서 그것을 향해 달릴 겁니다. 이미 제 머릿속은 교직생활 10년 채우고나서 자율연수휴직하고 1년 동안 학부 수학 공부만 할 생각에 기쁨에 가득차 있습니다.ㅋㅋ 물론 꾸준한 운동, 제태크를 꾸준히 해서 자산 불리기 등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계속 도전해야죠. 제태크는 어렵지만 실패하더라도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가난한 것 보다는 부자가 좋으니깐요. 30대 초반에 무엇을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크게 바뀔 수 있는 시기이고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네요. 꼭 연구원이 좋지만은 않아요. 박사 따도 대부분이 비정규직 연구원이기도 하고... 워라벨은 교사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연구가 잘 안될 때 스트레스와 재계약 스트레스, 본인 연구능력에 대한 자괴감 등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삶에서 경제력과 안정적인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정교사만 된다면 만년 계약직 연구원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상황이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경우는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그 상황을 탈출하기 힘든 상황도 많으니까요. 대한민국 사람들 중,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 10% 도 안되지 않을까요? 목표를 가지고 빛나는 미래를 목표로 하는 것도 좋지만 살다보면 오히려 인생이 바닥으로 갈 확률도 있으니깐 잘 나가는 소수의 사람들을 보면서 높은 목표 달성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충분히 현재도 만족할 만 삶일 수도 있거든요. 이건 마인드의 문제라... 전 나름대로 인생 살면서 힘듦을 몇 번 겪어보니 지금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현재 교사 자격증 소지+기간제 교사 6개월 경력 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전 기간제 교사 경력이 하나도 없거든요. 임용공부만 3년 하셨으면 당연히 힘든거니깐 자책하지 마세요. 이 시험은 과목별 특성도 많이 타고 열심히 한다고 반드시 합격하는 시험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기술, 정보 같은 경우는 열심히 1년 공부하면 붙는 것 같지만 국어, 영어, 역사 같은 경우는 아무리 열심히 하고 실력이 있어도 합격이 보장 안되는 시험 같아요. 일단 임용 시험 잘 준비해보시고 혹시나 불합격하게 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만년 수험생으로 올인하기보다는 기간제 교사 등으로 일하면서 계속 도전하며 희망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일을 계속 하면 우울해질 일도 없습니다. 일단 바쁘기 때문에.. 그러다가 어느정도 합격에 대한 자신이 생기면 그 해에는 기간제 잠깐 그만두고 임용에 올인해서 도전해보는 방법도 가능하구요. 공무원 시험은 이런방법이 거의 불가능한데, 교원임용시험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기간제 교사라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임용 떨어지면 내년에 기간제 교사 하면서 계속 도전할 겁니다. 기간제 교사만 10년 이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사람에 대해서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으니깐요. 희망이 없어지고 자신감, 의욕, 에너지가 사라지는 게 가장 무섭기 때문에 저는 아침마다 "할 수 있다" 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부하는캐슬 아 네!ㅎㅎ 자세한 캐슬님의 사연도 저에게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저와 캐슬님의 큰 차이점이 있었네여. 공부에 대한 간절함과 잘하는 것을 계속 해보자. 또는 이거라도 잘하려고 노력해보자 라는 삶의 태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 같네여. 그리고 저에게 들려주셨던 물리 한과목이라도 잘하자라는 마인드가 정말 멋지네여!ㅎㅎ 그리고 교직 임용 합격 후 세부적이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것도 정말 부럽네여. 제가 공부해본 입장에서 박사과정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어려운 길이란걸 알기에.. 자연스럽게 캐슬님의 영상을 접하게 된거 같아여! ㅎㅎ 그리고 저한테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주시고 미래 방향성 설정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여 감사합니다. 그럼 가끔 소통하러 놀러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저는 임용을 2번최종합격 했어요 지역옮기기 햇어요 1차탈락만 5번햇고 2차탈락만 5번했습니다. 그중에 최종합격은 2번이구요. 과락에서 1등까지 해냈습니다. 버텨보세요. 자리하나줍니다.
@@쑤우우-e3k 와우...진짜 포기 안하고 계속 도전하셔서 결국 임용마스터가 되셨네요!ㅋㅋ
@@쑤우우-e3k와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여. 그동안 공부하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어떻게 과락이셨는데, 최종합격하신건지 공부 노하우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ㅜㅜ 이게 사람마다 능력치가 정해져있는데 어떻게 계속해서 실력을 올리셔서 합격까지 하신지 궁금합니다ㅏ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