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일시 : 24.12.13(금) 09:20
알고리즘에 무너진 윤석열 대통령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이해민입니다.
어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씨는 4차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말하기 좋아한다던데 본인이 본인의 입으로 내란 자백을 하는 모습을 전 국민이 지켜보았습니다. 과대망상과 부정선거라는 주제에 대한 확증편향에 매몰된 미치광이가 군 통수권을 쥐고 있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졌구나, 전 국민이 알게 되었습니다.
내란의 우두머리가 그 권력을 잡고 있는 한,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
해서 가장 빠른 시일에 탄핵으로서 직무정지를 시켜야 하고
내란죄를 물어 긴급체포, 압수수색 등의 모든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펼치며
특검을 통해 국민이 납득할 만큼의 처벌까지 끌고 가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는 먼저 탄핵 가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동시에, 이 과정에서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내란수괴 윤석열 씨는 비상계엄 선포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을까, 입니다.
그 원인을 알면 해결책도 함께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자회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담화를 분석하면서 알게 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윤석열 씨는 일부 극우 유튜브에서 떠도는 부정선거설에 진심으로 동의했다는 점입니다. 동의하는 정도가 아니라 굳게 믿고, 지금 겪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 원인으로 바로 부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