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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이 예은아~~~ 선교원 친구들이 서로 연락을 하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예은이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식 주어서 넘넘 반갑고 기쁘구나!!!^0^ 세월이 많이 지나고 나니 그 때 왜 너희들을 좀 더 사랑해주고 좀 더 예뻐해주지 못했나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한단다..ㅎ 특히 유난히 나를 따르던 우리 예은이를 한번 더 안아주고 한번 더 예뻐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된단다..ㅎㅎㅎ 그때는 형평성에서 벗어날까 싶어서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이 대해줘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지나고 나니까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마음껏 이뻐해 줄 걸.. 하는 생각이 들곤 해서 혹시 다시 만나면 얘기해 줘야지 생각했지..ㅎ 7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너희 모두 그 때도 참 성숙하다 생각했지.. 7년이 지난 지금 그 어릴 때를 기억하고 서로 연락하는 것도 대단하고, 지나간 선생님을 찾아서 이렇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단다.. 너희 모두 나에게는 특별한 선물이고 보물들이야, 얘들아!!! 사랑한다!!!♡♡♡

우리 이쁜 유빈이~~~ 너희들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연락줘서 넘넘 고맙구나!!!^0^ 글 속에 유빈이 말투와 제스쳐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유빈이 댓글 읽으면서 내 얼굴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단다~^^ 아이들 몽땅 데리고 오겠다니 ㅎㅎㅎ 정말 기대가 되는구나!!!^^ 우리 이쁜이들~~ 정말 보고 싶다!!!^0^ 늘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고 부모님께도 안부 전해드리길 바란다~♡♡♡

우리 채영이는 댓글 알람이 세 개나 떴는데 정작 댓글을 달려고 들어가면 채영이 글이 숨어버려서 찾을 수가 없구나... 채영아~~~ 어딨니?ㅎㅎㅎㅎㅎ 우리 채영이도 넘넘 보고 싶구나~~~ 이쁜이~♡♡♡♡♡

@@christymijungkwak2088 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아이고~~~ 이게 얼마 만이니~~ 이쁜이 다영아~~~^0^ 그리고 우리 이쁜이들!!! 다들 의젓한 중학생이 되어 있겠지?!!!!! 나도 가끔 이 영상 보면서 너희들 생각을 하곤 한단다. 지금은 많이 컸겠구나.. 하면서 ㅎ 선교원 하면서 너희들을 만난 것은 정말 축복이었어.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주신 큰 선물이었단다! 너희들이 아니고는 다른 어떤 누구도 이 어렵고 디테일한 곡을 소화해 낼 수 없다는 것을 이후로도 늘 깨닫곤 해.. 노래 가사와 의미, 그리고 동작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준 너희들의 열심과 성숙함에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 7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이란다.. 너희가 서로 연락하고 만난다니 참 감사한 일이구나~~^^ 코로나 사태 전에는 혜원이는 주일날 자주 유치부실로 찾아와서 얼굴을 보곤 했는데 지금은 못 만나고 있단다.. 친구들과 나를 보러 오겠다니 넘넘 고맙고 너희들을 다시 보게 된다니 정말 기대가 되는구나~~^^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혹 내년에 나를 만나러 오게 되면 유아부실로 오렴. 내년엔 유아부로 옮겨 가거든.. 암튼 연락 줘서 넘넘 고맙다~~^^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련~♡♡♡ 늘 건강 조심하고~~~♡♡♡ 사랑한다, 이쁜이들!!!^0^

@@christymijungkwak2088 xkxdxy0615@gmil.com 제 메일이에요! 보시게 된다면 메일로 선생님 전화번호 부탁드려도 될까요?

She was the best kid of the contest for the role of Jesus. :)

She was really good!

샬롬!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햄토링-d3q 알려주신 메일로 어제 음원 보내드렸는데 확인해보세요~^^

Avalon i think

YAH IT IS COOL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