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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싶어서 그 날을 기다리면서 썼던 곡인데 저 꽤 행복했었던 것 같네요. 2025년은 저도 주변 사람들 모두 덜 울었으면 좋겠어요🙏🏻 Instagram - @daccoya (가사) 하나 둘 떠나간다 그렇게 봄을 져버리고 하얗게 쌓은 눈을 올린다 파래진 저 하늘에 바람을 타고 온 너에게 눈치없이 건네본다 인사를 미루고 미뤘던 그날이 눈치없이 또 온다 나와 사랑해줄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누구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바람을 타고 온 그날을 반겨주며 건네본다 인사를 미루고 미뤘던 그날이 나에게도 또 올까 나와 사랑해줄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누구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나 둘 지워진다 그렇게 바랜 봄이 올까 다시 핀 벚꽃잎을 올린다 파래진 저 하늘에

Instagram - @daccoya 2025년이는 모두 덜 울었으면,,,🤧🙏🏻

instagram - ​⁠@daccoya 기타 튜닝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