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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보내준 경기도 시흥갯벌생태공원의 핑크뮬리입니다. 정말 동화속에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핑크색 물결이네요. 이렇게 환상적인 핑크뮬리가 생태계 위해성 2급 식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토종 식물을 위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위해 여부가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바로 앞집 주차장 화단에 핀 꽃입니다. 2일전에 보고 너무 화려한 모습에 당연히 조화인줄 알고 지나쳤는데... 겹에키네시아였네요. 네이버 스마트렌즈에서 다알리아라고 나왔는데... 역시 스마트렌즈가 아직은 80~90% 정확도라 맹신하면 안됩니다 아직은 검증을 해봐야 합니다!! 너무 화려한 꽃을 보고 기분마저 좋아졌네요^^

멀리서 보고 당연히 일일초인줄 알았는데 다가가면서 보니 좀 다르더라구요. 잎사귀도 줄무늬가 있고 독특하고 좀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요즘은 영상을 찍다보니 새로운 꽃을 보면 너무나도 반갑더라구요^^

설악초는 예전에 경기도 광주에 박물관얼굴에 무리로 피어있어서 처음에 너무 신기해 했고 좋아한 꽃입니다. 사실 꽃보다 잎파리가 더 화려하죠. 그래서 꽃이 눈에 잘 안 띄지만서도^^

홍대 놀이터쪽으로 산책을 하다가 너무나도 빨간색으로 탐스럽게 익은 남천죽 열매를 보고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지난번에 열매가 다 익기전에 올려서 다시 재업로드 해 봅니다^^

이제 단풍도 들기 시작하고 슬슬 꽃을 찾기도 만만치 않은 계절로 접어 드네요^^ 오늘은 벚나무에서 빨간 버찌를 발견했습니다. 좀 지나면 검정색으로 물드는데 빨간색이 이뻐서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ㅎ

주말에 충북제천 한 패션에서 해병대 동기모임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강가를 거니는데 짙은 보라색의 꽃향유를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바로 영상에 담았습니다^^ 자연소리가 너무 좋아서 배경음악은 안넣었습니다. 꽃말도 지금이랑 너무 어울리네요 - 가을향기

꽃은아름다운데 잎이 칼이예요 살짝만 스쳐도 손 그냥 칼로 베인거같아요 10 년 키우다 톱으로 베어버렸는데 계속 자구가나와 제초제해도안죽어요 그냥놔두면다른식물이 못자라요

누나가 경주로 여행중에 꽃 영상을 올려줬습니다. 유카는 처음보는 꽃이네요. 왠지 열대지방에 있을법한 꽃이네요 이국적이고 신비스럽네요^^

집이 1층인데 정말 제 거실 창가쪽에 피어있는 나무입니다. 좀작살나무는 꽃보다 역시 자주빛 열매죠 ㅎ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모습니다^^

오늘 산책하다가 글록시니아를 만났습니다. 벨벳으로 만든 장미같이 생겼네요^^ 꽃잎 끝부분이 흰색이라 무지 화려하기도 하더라구요. 요즘은 안본 꽃보면 심봤다입니다 ㅎ

누나가 영상을 보내줬는데... 얼핏보고 조팝나무인줄 알았는데 "서양등골나물꽃"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메세나v폴리스에서도 비슷한 꽃을 봤는데 조팝나무인줄 알았는데 이 꽃이였나보네요. 지레짐작하지 말고 더 꼼꼼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누나가 안양천에서 털부처꽃을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얼핏보면 꽃이 철쭉을 닮았네요. 쭉~ 뻗은 가지에 꽃이 주렁주렁 달려서 바람에 살랑거리는 모습이 너무 예쁜꽃이네요^^

국화를 올렸는줄 알았는데... 안올렸였네요. 노란 국화가 동그랗게 빼곡히 피어있길래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활짝 피진 않았지만 그런 모습도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홍대주차장거리 화단이 온통 포인세티아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더라구요. 이 포인세티아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구요. 포인세티아 이름이 첨에 잘 안붙어서 전 너무나도 붉은색을 "포인트"라고 연상시켜서 외웠답니다^^ 배경음악으로는 Sia "Snoeman"으로 해봤습니다.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 괜찮죠?^^

남천죽은 꽃이 피면 찍어야지 했다가 금방 꽃이 시들어서 못찍고 넘어갔었는데... 열매때 영상을 찍게 되네요^^ 사실 남천죽은 이 열매가 진짜죠! 빨간색으로 익는데 지금은 아직 갈색과 녹색만 있네요. 혹시 또 못찍고 넘어갈까봐서 조금 일찍 찍어 봤습니다 ㅎ

산책을 나가다가 바로 집 근처에서 털여귀를 만났습니다. 매끈한 스타일의 여귀와는 조금 다르게 주렁주렁 꽃이 피네요. 작은 핑크색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는 모습이 귀엽답니다^^

어제저녁을 먹으러 홍대쪽으로 올라가서 홍대놀이터에서 멍때리다가 저녁을 먹고 내려오는데 홍대주차장거리 화단에 이쁜꽃들이 잔뜩 있어서 다 찍어 왔습니다. 작고 소박한 멋이 있는구절초입니다. 잎파리가 쑥을 닮았답니다^^

오늘은 저녁을 먹으러 홍대쪽으로 올라가서 홍대놀이터에서 멍때리다가 저녁을 먹고 내려오는데 홍대주차장거리 화단에 이쁜꽃들이 잔뜩 있어서 다 찍어 왔습니다. 금새우꽃인데... 정말 노란 새우 모양이라 재밌네요. 너무나도 화려하고 이쁜 꽃입니다^^

오늘은 누나가 간만에 영상을 보내줬네요. 지금 바로 받은 따끈따끈한 영상입니다. 처음보는 꽃인데 더듬이가 달린것처럼 촉수같은 모양이 너무나도 기하학적이면서도 매혹적이네요. 실물이 보고 싶더라구요^^

지난번 과천에서 인동덩굴을 올렸는데 분홍색이였는데 이번에 한강 산책을 가다가 노란색 인동덩굴을 만나서 바로 영상 찍었습니다. 분홍색이 화려했다면 노란색은 수수한 멋이 있네요^^

유홍초의 잎이 새의 깃털모양이라 새깃유홍초라고 불리우는데 이 꽃은 잎이 둥글고 작은 나팔꽃 모양에 덩쿨로 뻗어자라는 모양입니다. 너무 작아서 카메라로 다가가면 자꾸 핀이 나가서 여러번만에 겨우 건졌네요 ㅎ

어제 한강으로 산책을 가면서 망원동에서 한강가는길에서 찍은 유홍초입니다. 너무나도 이쁘고 작은 붉은색 꽃입니다. 둥근잎 유홍초는 자주 봤는데 유홍초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새벽에 산책을 하다가 백색천일홍을 만났습니다. 붉은색 천일홍은 자주보지만 백색천일홍은 만나기 쉽지 않죠. 내일 로또한장 사야겠네요^^

향기가 정말 좋은 꽃! 순백이 예쁘기도 하죠^^

바람에 날리는 수국이 이렇게 예쁘다니요!!😂

예쁜 꽃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종로5가에 모임이 있어서 나갔는데 좀 일찍 나가서 청계천 산책을 했습니다. 흰여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길래 바로 다가가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도심에 이런 청계천이 있는게 서울에 장점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들이 청계천에 특히 많더라구요. 거의 반반? ㅎ

8월말에 망원정마당에 가서 찍었던 노란장미입니다. 망원정마당은 가끔 산책으로 가는곳인데 가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입니다. 요기서 작은 언덕하나만 넘으면 바로 한강이라 강멍을 좀 때리고 오죠^^

왠만하면 같은 꽃은 안올리려고 했는데... 이제부터 걍 다른곳에서 찍은 꽃은 다른꽃이라고 생각하려구요. 하지만 아직은 겹치지 않게 올리는 중이라 지나번 하얀색 꽃범의꼬리를 올렸는데 오늘은 핑크 꽃범의꼬리를 올려봅니다 ㅎ 지나다가 너무 이뻐서 안찍을수가 없었네요^^

깻잎꽃도 예쁘네요 ~😂😂😂😂😂

예전에 메리골드를 영상으로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올려봅니다. 그래서 제목앞에 천수국을 넣어서 ㅎ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말이기도 합니다^^

다이소에 다녀오다가 메세나폴리스 밑에 홈플러스에 들리려는데 멀리서 빨간 너무나도 빨간 햇불모양에 꽃이 있어서 다가가 보니 맨드라미인줄 알았는데... 모양이 햇불이라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꽃말도 열정이네요^^

정말 어렵게 영상을 찍었습니다. 철조망이 있어서 팔만 철조망 사이로 넣어서 찍는데 가지꽃은 아래를 보고 있고 최대한 가깝게 찍으려고 팔을 쭉 뻗다보니 정말 앵글도 못보고 감으로만 찍었네요. 앵글이 흔들리고 가운데 꽃도 못잡고 했지만 그래도 어렵게 찍은 영상이라 올려봅니다^^

깻잎은 삼겹살을 쌈 싸먹을때 향긋한 맛도 일품이지만 꽃도 소박하니 수수하고 이쁘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시장에서 파는 핫바를 사먹을때면 거의 전 깻잎이 두른 핫바를 먹는답니다^^

간만에 수요일에 과천 만나카페에 가서 여러가지 꽃을 찍고 왔는데 펜타스는 처음 본거 같네요. 잎사귀에 윤기가 좔잘 흐르고 꽃도 너무 앙증맞고 예쁘더라구요^^

예전에 왜 못생긴 얼굴을 호박꽃에 비유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화려하고 이쁜꽃을^^ 호박꽃을 많이 보긴 했는데 항상 볼때마다 쪼글라들어 있어서 못찍었는데... 나무밑 글을에 있어서 그런지 활짝 피어 있더라구요. 꼭 불가사리 같더라구요 ㅎ

분꽃 좋은 음악과 함께 분꽃에 대해 잘알아보고 갑니다~😅

고추꽃은 항상 아래를 바라보고 있어서 안찍었었는데 오늘은 좀 높게 있는 고추꽃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서울출생이라 채소나 밭에서 나는 꽃들을 보기 힘들었는데... 경기도쪽만 나와도 흔히 보이네요. 밑에 앙증맞은 고추도 귀엽네요^^

한강 산책중에 발견한 '낭아초'꽃입니다. 싸리꽃과 잎과 꽃 색깔이 닮았지만 낭아꽃은 꽃이 송이송이 열립니다. 요즘은 영상 안찍은 꽃은 보면 '심봤다'를 외칩니다^^

주말에 한강에 산책을 나갔다가 망원 한강공원에서 억새들을 봤는데 이제 가을이구나 싶더라구요.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게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요. 한참을 억새멍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한강에 산책을 가다가 양화대교 가기 직전에 무릇꽃을 발견하고 내려가서 영상을 찍었습니다. 수풀을 헤치고 내려가서 찍는다고 풀독이 살짝 올랐는데... 다행히 금방 수그러 들더라구요. 그래도 힘들게 내려가서 찍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봄 4월 6일에 합정역에서 찍었던 벚꽃놀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4월초가 되면 항상 벚꽃놀이를 다녔는데... 처음엔 여의도 윤중로로 다니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으로 다니다가 집근처인 합정역5번출구서부터 홍대 주차장거리까지의 길에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멀리 가지않고 요기가 딱이긴 하더라구요^^ 그때 찍어놓았던 영상을 풀어봅니다 ㅎ

주말에 산책하러 한강쪽으로 넘어가기 직전 보라색의 이쁜 우선국들을 발견했습니다. 보라색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피어 있더라구요. 한참을 구경하며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청계천을 위 화단에서 얼룩매일초를 발견했습니다. 얼룩무늬가 있는 일일초이죠. 일일초는 한 10년전쯤에 명동 당구장 계단에 항상 피어있던 꽃이라 자주 보던 꽃이라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명동으로 가봤습니다. 혹시 그 당구장 계단 내려가는곳에 아직도 그때보던 일일초 화분이 있을까하고... 예전모습 그래도 아직도 있네요^^ 더욱 반갑더라구요. 가끔은 이렇게 안변하는 모습에 감동을 할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꽃말이 즐거운 추억인가 봅니다 ㅎ

오늘 종로쪽에서 회의가 있어서 나갔다가 청계천을 지나 명동쪽으로 걸어왔는데 이 꽃을 발견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찍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근데 찾아보니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번식력이 너무 강하고 토종식물을 위협할수 있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뽑고 왔어야 했나?

매일 다니는 길에서 '배풍등'이라는 꽃을 만났습니다. 물론 그동안 꽃이 안펴서 몰랐겠지만... 좀 더 매의 눈으로 꺼진불도 다시보자는 심정으로 다녀야 겠다고 마음 먹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제 두메부추꽃을 올렸는데... 오늘 산책중에 신기하게도 부추꽃을 발견했습니다. 부추는 정말 음식으로도 훌륭하지만 꽃도 참 이쁘네요^^

오늘은 꽃을 찾아 망원정 마당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망원동쪽 한강 바로 앞 언덕위에 있어서 힐링하러 가기 딱좋은 곳이죠. 휴식하다가 한강 좀 걷다가 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망원동 마당은 가끔 제가 산책하면서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회의가 있어서 종로 피카디리 빌딩에 갔다가 건물 베란다에 핀 백도라지랑 딱 만났네요. 제가 별모양을 좋아하는데 정말 그리라고 해도 그리기 힘들정도로 완벽한 별모양이네요. 넋을 놓고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