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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칼은 매우 날카롭게 갈아낸 금속이죠^^ 끝부분은 매우 얇구요. 그것을 돌에다가 긁으면 칼날이 나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칼로 썰거나 내려쳤을때 원목이 어느정도 쿠셔닝 역화를 해줘야 하는데 원목의 경도가 너무 강해서 칼을 먹지 못하고 받쳐주지 못하면 심한 마모로 인해 더 미세하고 얇은 칼날이 나가는것입니다.^^

@@jihyunkim8439 산벚나무는 도마로 사용하기 좋은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르시는 원목에 벚나무가 있다면 추천드려용^^

아네네 그쵸 ㅎ%^

감사합니다^^

@@지모퀴 처음 쓰실때 물로 행궈주시면 됩니다^^ 쓰시면서 없어지기두 해용. 일부러 발라드리는거라서 딱히 없애실 필요는 ㅜ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공 ㅠ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 점만 제작된 트레이로 현재는 판매가 되었습니다.

탄화목 도마는 칼도마로 사용이 가능합니더^^ 다만 저희는 탄화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작해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잘지내시는지

여전히 캄포는 많이 사용하십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정도 칼이 들어가야 절삭력과 칼맛이 좋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용^^ 너무 하드한것을 제외한다면 소프트메이플이나 체리원목도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treedirector 감사해요^^*

원목에 따라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색소가 있는데요. 선물받으신 도마 원목에 빛깔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식용오일 말고 원목에 사용하는 미네랄오일을 권장드립니다^^

마자요 ㅠㅠ 초보초보 왕초보 ㅠㅠ 영상 봐쥬셔서 감사드립니디^^

하드메이플도 고가에 원목인데요 원목 가격으로 봤을때 월넛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같은 원목이라도 부위와 등급 사이즈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가장자리를 뜻합니다.

@@treedirector 끝 부분/선을 뜻합니다... 목재에서는 나이테가 보이는 면을 의미합니다. 목재의 그레인선이 보이는 부분은 엣지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hjlee9459 전문가이시기에^^ 말씀을 해주신건데요 어떤 면을 표현하냐에 따라 정의가 다른것 같아요. 현재 보시는 도마 부분이 어디를 사용해서 제작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재에 표면 우드슬랩으로 봣을때 겉면을 사용해 제작한 도마이며, 어떠한 특정 형태나 네추럴한 부분이 있다고 라이브엣지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슬랩재를 함께 들여오고 있고 그 부분을 그대로 도마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으며, 현재 보시는 부분은 라이브엣지 부분이 맞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칼도마로는 하드메이플을 메인으로 잡고 있습니다. 체리의 경도는 1000 가까이되며 메이플보다 무른 편이지만 칼도마로는 적정 수치에 있는데요 느티 와 메이플을 비교한다면 수관은 당연히 메이플이 더 좁고 견고합니다. 잔카경도 수치는 말그대로 수치화 해놓은것이라 참고 정도만 생각하셔도 되세요^^ 실제 쓰실때 느낌은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세가지 중 하나를 골르라고 저에게 물으신다면 저는 당연히 하드메이플을 권해드립니다. 빛깔 변화가 거의 없고 향 자체도 짙지 않기 때문에 요리를 하실 때 좋으실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다 해소되었어요 ㅎㅎㅎ

두가지에 원목 모두 좋은 원목입니다. 다만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도마로 사용할 경우 두가지 모두 큰 무리는 없으나 참죽은 살짝 무를 수 있고 올리브는 너무 강한 원목이니 만큼 조금은 너무 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데이터일뿐 사용자에 따라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올리브 도마를 잘 사용분들 또는 나라가 참 많죠. 올리브 나무는 큰사이즈가 많지 않고 가공이 쉽지 않으며 버리는 부분도 많은 특성때문에 단가가 높은 편이지만 유분 성분이 있어 수분에 강하고 세균에도 강한 원목이죠. 참죽은 국내목이라 많은 개체수가 없기 때문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두가지 어떤 원목도마를 접하셔도 멋진 도마를 만나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직사각은 대와 특대만 판매를 하며 정사각도마를 추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에 걸려서 ㅎㅎ 조금 이따가 먹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