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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관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2 сен 2018
청령포에 흐르네 / 김현관
청령포에 흐르네 / 김현관
청령포에 흐르네,단종의 눈물이.
얼어붙은 겨울 강,그리움 감추네.
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
가슴에 묻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노산대에 서 있네,차디찬 그늘에.
송이 피어 흐트러진 관음송 곁에서.
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
가슴에 묻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욕심 없는 그 길에 한숨만 더하네.
세월 따라 묻히는 님의 발자국을.
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
가슴에 묻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청령포에 흐르네,단종의 눈물이.
얼어붙은 겨울 강,그리움 감추네.
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
가슴에 묻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노산대에 서 있네,차디찬 그늘에.
송이 피어 흐트러진 관음송 곁에서.
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
가슴에 묻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욕심 없는 그 길에 한숨만 더하네.
세월 따라 묻히는 님의 발자국을.
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
가슴에 묻은 이름 바람에 흩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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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도시 / 신포동에서 - 김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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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도시 / 신포동에서 김현관 [Verse] 도시의 불빛이 또 나를 감싸네 거친 바람 속에 나 숨을 쉬네 지나간 시간 속에 널 그리며 옛 추억의 도시를 걸어가네 [Verse 2] 길거리 소음 속에 네 목소리 들려 낡은 카세트에 널 담아두었지 눈 감으면 마주하던 그 시간들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묻어둬 [Chorus] 도시의 심장 소리 느껴봐 어딜 가도 넌 내 곁에 있어줘 추억의 파도 속에 난 살아 네가 준 사랑 속에 머물러 [Verse 3] 차가운 골목길을 홀로 걷다가 문득 네 미소가 떠오르곤 해 내 귓가에 맴도는 그 멜로디 잊을 수 없는 우린 이야기 [Bridge] 기억의 조각들 나를 부르네 눈물로 다가오지 않는 널 그리네 찬란했던 그날을 꿈꾸며 옛 추억의 노래를 불러 [Chorus] 도시의 심장 ...
2024 12 27 중사모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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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사.모의 송년회를 치렀습니다. 부딪는 건배사가 시작되면서 우리들의 우정과 삶이 돈독해지며, 마음과 마음을 이해하는 순간마다 지난 삶속에서 잊거나 잠재되었던 기억의 편린들도 챙기고, 회원님들의 행복을 아우르며, 흐르는 강물처럼 무리없이 그렇게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사한 한해를 보낸 우리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복된 내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시민의 노래 / 인천문총 작사 - 최영섭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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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의 노래 / 인천문총 작사 - 최영섭 작곡 1절 여명이 아시아에 비칠때부터 한양길 굽이굽이 백리를 뚫고 흰물결 넘어넘어 사해를 펴서 자라온 인천항구 우리의 고향 한없이 뻗어나갈 길을 위하여 우리손 모아보자 마음도 함께 2절 여기서 겪은 치욕 몇번이던가 또 다시 찾은 환희 또한 얼만가 나라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다녀간 의인지사 헤일수 없어 그 임들 뜻을 받아 세워갈 항구 빛내자 우리 인천 민국의 문호 3절 저바다 뜬 배에도 뜻은 있어라 우렁찬 산울림의 기적소리도 하늘을 휘어덮는 공장연기도 내고장 인천항구 숨쉬는 모습 문학산 줄기마다 서기가 차고 월미도 넘는 희망 끝이 없고나 출처: alzade.tistory.com/292 [형과니의 인천이야기:티스토리]
춘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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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춘천 가는 길 네 시간, 막히는 길도, 우리한테는 축제야. 폭염주의보에, 태양이 짜증 내도. 닭갈비 냄새에, 기분 좋아져. 파란 하늘 아래, 고소한 그 향기. 자비 없는 길도, 이겨낼 수 있어. 진성, 승희, 정호, 귀자 청량리 친구들, 다 모였잖아. (Chorus) 춘천 가는 길은, 막혀도 좋아. 닭갈비 향기에 ,발걸음 가벼워. 구봉산의,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게 마무리야! (Verse 2) 차 안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땀은 흘러도 우리 마음은 시원해. 소갈증의 내가 이렇게 먹어도. 오늘은 괜찮아, 행복하니까. 폭염도 우리를 막을 순 없어. 웃고 떠들다 보니 금세 도착해. 순복, 순진, 영범, 모두 모여, 춘천 닭갈비 파티 시작이다. (Chorus) 춘천 가는 길은, 막혀도 좋아. ...
친구들아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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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젊은 날 치기 어린 그 시절에 웃고 울며 함께했던 우리들 칠순을 바라보는 지금에도 마음만은 푸른 나무 같아라 (후렴)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이름들 승원이, 희원이, 영식이, 윤석이 성욱이, 성환이, 그리고 나 친구들아, 그날까지 잘 지내자 2절 신문 보며 눈 찡그리던 날들도 어느새 머리에 서리 내렸네 그래도 웃음으로 마주하며 한잔 술에 추억을 나눠야지 (후렴)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이름들 승원이, 희원이, 영식이, 윤석이 성욱이, 성환이, 그리고 나 친구들아, 그날까지 잘 지내자 (엔딩) 얼굴 맞대고 허허 웃으며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자, 친구들아
한 해를 보내며 - 김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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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 김현관 철늦은 바닷가 거품처럼 스러져 시간은 먼 곳으로 흘러 떠나보낼 사람처럼 서성이던 과거가 된 이 순간을 떠나 보내 깨달으며 지나간 그 시간들 보듬으며 긴 삶속에 응어리진 마음들 이젠 망설임 없이 내려놔야 해 파도소리 들으며 마음 비우고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를 해야지 수많은 기억들 떠올리며 새로운 시작 앞에 웃으리라 세월은 바람처럼 흘러가고 늦은 후회는 의미 없으니 지난날은 모두 놓아 두고 다시 시작하는 순간을 맞이하자 파도소리 들으며 마음 비우고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를 해야지 수많은 기억들 떠올리며 새로운 시작 앞에 웃으리라 세월은 바람처럼 흘러가고 늦은 후회는 의미 없으니 지난날은 모두 놓아 두고 다시 시작하는 순간을 맞이하자
바람의 도시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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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낯설던 그곳, 후쿠오카 눈 내린 그 날의 추억 바람이 불어와, 발걸음마다 따스한 온기 간절했어 (Chorus) 아, 후쿠오카, 바람의 도시여 가는 길 아쉽지만 떠나네 더 머물고 싶던 그 뒷골목, 옛것이 주는 그리움 속으로 (Verse 2) 오호리의 바람, 다자이후의 눈 늦어진 버스마저 추억이 되고 모모치 해변 멀리 바라보며 서로의 따스함 느끼네 (Chorus) 아, 후쿠오카, 바람의 도시여 가는 길 아쉽지만 떠나네 아들과 함께 한 구수한 여정 그 마음 속에 담아 두네 (Verse 3) 이제는 넓고 높은 곳보다는 오래된 가게의 손맛이 좋아 후쿠오카에서 얻은 이 따스함 다른 여정 속에 기억하리 (Chorus) 아, 후쿠오카, 바람의 도시여 가는 길 아쉽지만 떠나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
권금성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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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바람은 아이를 구르게 하고, 향호바다를 울게 하였네. 하지만 사랑은 벽이 되어 온기를 나누며 우릴 감쌌지. (Pre-Chorus) 설악의 품에 안긴 그 순간, 절간에 울리는 풍경소리, 마음을 다잡고 깊이 들으며 우리의 숨결 하나로 묶였어. (Chorus) 권금성은 온 힘을 다해 우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살을 에는 강풍 속에서도 사랑의 망토는 벗겨지지 않아. (Verse 2) 산바람은 몸을 흔들어대고, 설악을 울음 속에 잠기게 했어도, 사랑은 따뜻한 차가 되어 온기를 나누며 우릴 품었네. (Pre-Chorus) 친구들의 거친 숨결과 설악의 냉기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온기로 불꽃 같은 의지를 새겼다. (Chorus) 권금성은 온 힘을 다해 우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살을 에는 강풍 속에...
Alala Das Marinas 바다의 노래 U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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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할머니가 주신 오래 된 소라고둥이란다. 가만히 귀에 대고 잘 들어 봐. 바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거야. 소라고둥에 귀대면 들리던 휘도는 노랫소리 지금은 무슨 노래를 부를까? 사는 곳이 인천인데 바다가 지척인데 왜 이리 바다가 멀까? 큰 바다를 보자는 것도 아닌데, 그저 손에 바닷물 한 번 적시자는데, 왜 이리 바다가 멀게 있을까!
(Verse 1) 용을 품은 산자락, 커다란 물가에서, 동문수학 친구들과 , 아내들 함께 모여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웃음꽃 피워. (Chorus) 오늘은 함께 웃으며 떠난 친구 함께 불러보네. 내 곁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 이 순간이 소중해 (Verse 2) 하늘에 간 광진이 떠올라. 두열이 손잡고. 윤석이 옆에 앉아. 석이와 노래하던 그 모습, 그리움 속에 . 따뜻한 이 밤... (Chorus) 오늘은 함께 웃으며 떠난 친구 함께 불러보네. 내 곁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 이 순간이 소중해 (Bridge) 그리움은 간직하고, 지금 내 곁의 친구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Outro) 이제 다시 만나는 날 위해 그리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내 곁의 친구들과 이 순간이 우리의 우정이야…
안녕하세요 김현관님 노랫말이 좋습니다 잘가라 친구야 오늘은여기까지 내일또 만나 얘기하자 ❤😂🎉
@@송유찬.부평역에서 네 감사합니다.대부분느낌은 비슷하네요.
Я не знаю о чем эта песня, но настроение она поднимает на Ура!!! 🎉 клевая! Музыка и ритмика заставляет мои ноги пустится в пляс. А серость будней рассеивается🎉🎉❤❤❤
Это песня а капелла в стиле свинг о пейзажах поездки в Кунсан с друзьями. 친구들과 군산이라는 곳에 여행을 다녀 오는 풍경을 스윙풍의 아카펠라로 노래한 것입니다.
이거2024년도 인가요?
🎉🎉🎉🎉🎉🎉🎉
❤❤❤
Dear Maestro David Garrett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magical, beautiful, successful and passionate ❤️ preformance 🎻🎶🎼💯👏Love truly ❤️, admire and support always from Aleksandra, Zagreb, Croatia 🇭🇷❤️😊
Браво дорогой Дэвид ❤❤❤
У нас с этой мелодии начинается передача ЧЕЛОВЕК И ЗАКОН
다녀온 곳 - 새만금방조제 - 고군산군도 - 장자도 - 선유도 - 망주봉 - 군산근대사박물관 - 군산근대미술관 - 장미갤러리 -구,군산세관 - 초원사진관 - 신흥동 일본식가옥 - 여미랑 - 동국사 - 이성당 - 뜬다리부두 - 진포해양 테마공원 - 변해원.
나라를 강탈 당한것이야, 고종이 팔아먹은 것이야? 가난한 회사가 더 나아졌네..? 애써서 투자하고 몽땅 도로 빼앗겼네?
일본 근대화론이 맞다 노비제도 폐지 신분제폐지 일본이 이것만으로 조선을 천지개벽한더자
이씨조선에 비하면 진짜 천지개벽 감사할 따름
나라는 빼았겼는데 어째 더 잘사는거같냐? 조선시대때보다?
더 좋은기술과 자본이 들어오니까요.ㅋㅋ 솔찍히 조선시대 말은 이미 왕권이 다 망가지고 더이상 직계도 아니였고 양반들과 민씨일가에의해 통제가 안되서 망할 지경은 맞았습니다. 다만 그게 일본의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아프리카 노예 대다수는 흑인들 스스로 사냥해서 백인들에게 팔아먹었지만 노예무역이 정당화되지는않듯이
일제시대 이전 : 인류학자들도 독특하게 생각한 같은 민족을 노예화 시킨 시대, 평균수명이 네안데르탈인 보다 낮음, 신분제 가부장제 사회. 일제시대 이후 : 큰 사건만 따져도....한국전쟁에서 500만, 북한 고난의 행군 당시 아무런 조치도 없이 200만 죽어나감( 김정일이 국제적으로 식량원조을 요청했다면 거의 다 살릴 수 있었음) 일제시대 : 영아사망률이 낮아짐, 평균수명이 증가함, 인구수가 증가함. 일제시대 >>>>>>>>>>>>>>>>>>>>>>>>>>>>>>>>>>>>>>>>>>>> 일제시대 전후
와 많이 발전시켜줬네
우리 역사에서 진정한 제국은 고려시대지. 주변 여진, 말갈, 탐라, 대마도 등에서 조공 받았음. 대한제국은 사실상 조선이 껍데기만 바꾼 제국.
덴노 헤이카 반자이!
조선왕조 였으면, 지금 북한을 보면 조선왕조 그대로 이어가고 있죠, 조선왕조 개혁을 했으면 좋았지만 과연 그렇게 했을까? 일제시대에 개통하려고 한 포항-삼척 간 철도 패망과 사라지고 지금 개통하려고 하니 시대의 흐름을 알 수가 있죠, 좌파들은 말할 것 일본이 만주 전쟁을 위해 개통하려고 했다고..ㅋㅋ
Lo mejor, the best of Manhattan Transfer! Thanks for posting. Gracias
Trop beau!❤
Minunat, linistitor, multumesc❤❤❤
🍁🍁🍁🍁🍁🍁🍂🍂🍂🍂🍂🍂🤩🤩🤩🤩🤩🤩
Cette chanson me touche personnellement merci pour ces beaux dessins😔💫🌈🌹💐✨🌠
추운 겨울! 소복소복 눈 내리는 풍경이 고즈넉합니다. 이렇게 눈송이가 떨어지는 날에는 따뜻한 카페에 앉아 차 한잔을 마시며 당신도 따스한 불가에 앉아 있기를 그립니다. 이렇게 눈송이가 떨어지는 날에는 아주 오래 전 오늘처럼, 당신에게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Più una Bella canzone! Grazie Mille, Gianni, tu sei meraviglioso come sempre!💕💕💕💕💕💕💕💕😘
Possibly the greatest singer ever.
Mk♥️🇧🇷
Beautiful sound 🎶 🌟🌟🌟
Uffff……!!!! Gloria bendita para los oídos. Un mago de la guitarra, que estará siempre en la historia de la música.
Intramontabili !
Mark knopfler tem uma longa história,que já mas o mundo irá esquecer.
신포동, 바텀라인 친근감있는 말들
ونحن في هاذا البرد والكورنا .انا الان في المنزل مع هذه الموسيقى الرائعة أتذكر سنوات قد مضت أين كنا وكيف اصبحنا شكرا
Dire straits. ...soul of relax
Maravilhoso ❤
죽기전에 콘서트 함 보고싶다
There's a good live version f this out their
Great song
Just another MK masterpiece!
and one rarely played on any radio. the cassette still in 90-91 no discs yet
Mr Mark knofler Is a genius of g
Essa música é uma viajem sem drogas!!! É o Paraíso!!! Amo de paixão! Mark, obrigada por você existir... 💋💋💋💋❤️ É muito Amor... 🎸🌷
Самая лучшая музыка!!!!!!
Dire straits is my favorit👍
the early 90s like the 80s still with that synth still a strong sound. a keeper for sure.
we all need a couple of close friends to share with and confide in certain things we chose to share in a positive "nature!". ;p And Sometimes that person can be a kinfolk or neighbor.
Interessante.
👍
Linda demais !!!! um dos melhores acordes ,, a melodia pura na guitarra !!!
Nur mit Liebe
No more
my go-to vinyl for new speakers or equipment -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