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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수촌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소외받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병들고 아픈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실, 카페, 만나홀-데코타일 세정, 왁스 데크, 철문 - 도색 정원 - 화초심기, 김매기 등등 4,000명 참석 (일당백)

교회가 이렇게 예뻐져도 될까요? 짧은 시간동안 우리교회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중 오늘은 115년 역사에 남을 일들이 또 이루어졌습니다. 전교인이 염원하던 교회주차장이 멋지게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교인들이 기도하며 마음과 행동을 모아 주셨습니다. 시골교회라고 패배감에 졌어있지 않았습니다. 변화와 전진을 위해 노력했고 우리는 지금도 작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코로나19가 만연하지만 고향교회의 아름다운 봄소식으로 인해 잠시나마 미소와 쉼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수촌교회는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식당리모델링과 아스팔트 공사 한지 1년. 그런데 아쉽게도 비가 새어 다시 대대적으로 방수 공사를 은혜가운데 마쳤답니다. 수촌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YTN 3.1만세운동을 주도한 수촌교회, 3.1운동 역사의 중심에 서다.

채널 23 연합뉴스 다큐풍경에서 항일운동의 중심인 수촌교회를 소개한다.

수촌교회 3.1운동 101주년 기념 교인들이 읽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수촌교회는 1905년 3월 5일 김응태가 정창하 가정에서 7명이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이 되었다. 수촌교회는 교인들이 태극기를 밀들어 3.1만세운동을 주도한 교회이다. 그 일로 일제의 보복으로 교회가 소실되었으나 아펜젤러와 노블의 도움으로 재건되어 초가집교회로 오늘까지 이른다. 수촌교회는 향토문화제 제9호인 초가집교회와 교적부(생명록), 독립운동 결의서를 보존하고 있다. 수촌교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교회로 애국, 애족, 애향하는 교회를 지향한다.

수촌교회는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수촌교회는 알려지지 않은 교회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수촌교회는 공식행사가 전무했습니다. 그래서 문화행사를 열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여기는 화성시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수원시장님이 교회 제일 앞자리에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해답입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수촌교회는 3.1만세운동 을 주도한 교회입니다. 교인 10여명이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루었고 차인범은 옥에서 순교했습니다. 그러나 수촌교회는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교회입니다. 수촌교회는 일제시대의 초가집교회를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의 교적부(생명록)와 여러문서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수촌교회는 민족의 아픔과 함께하며 현실에 참여하는 교회입니다. 앞으로도 애국 애족 애향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