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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어려운 현장여견이 아닌데서 무난하게 하루 작업을 마쳤네요.

점점 날씨가 차가워지네요... 다들 몸건강 챙기세요..

일에 열중해도 짬짬히 주위를 챙겨야겠어요

화재신고할뻔 먼지 주의보/경사주의보

정답은 그 현장 여건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넓은 공간에서는 당연히 휘니셔가 좋구요...좁고 구불거리는 골목에서는 미니휘니셔죠!! 그런데 밥캣입장에선 계속 밥달라 재촉하는 미니가 훨씬 힘들어요...ㅠㅠ

남들은 물고기나 거북이를 방생한다지만 나는 달리... 말벌을 방생했습니다 호박씨는 아니여도 최소 꿀 정도는 기대해도 되겠죠?

논에는 모내기.. 농로엔 아스콘 포장을..

새벽까지의 비에 대마가 나지않을까하는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포장을 끝냈습니다. 비록 약간 추운 날씨에 아스콘이 덩어리져서 반장님들께서 고생하시긴했지만...

미니휘니셔에 리어카까지...제가 기피하는 최강의 조합입니다 ^^

일당 준다기에 일하러 갔을 뿐인데... 찰라의 아름다움에 전율하고 왔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아뇨!!!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라더라구요.... 눈부신 햇살에 눈이 먼 모양입니다...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계시를 제 임의대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참회합니다...

뻘밭에 꽂혔습니다. 덕분에 장비는 상거지꼴이 되었지만요...

폐기물 치우고 장비 못들어와 현장까지 아스콘 셔틀해...학교 아스콘 부족으로 늦게 끝나...끝나니 두번째 현장있다고.. 밀리는 도로를 뜷고 두번째에 도착했더니 한두군데가 아닌....그냥 운수 없는 날? 뭐~ 인생이 늘 그렇죠.

뻘밭1탄. 언땅에 아스콘 포장하기..아니 뻘밭에 포장하기?

경사진 램프 아스콘 포장해 보아요

한강변 제설의 진실..도대체 누굽니까아?. 제가 저지른 짓입니다.

겨울철엔 역시 스키장이죠! 하지만 역시 나에겐 그림의 떡!

아반테AD 브레이크등 셀프교체해봤습니다. 쿠키영상 리니지W 전설변신 도전!

당뇨병를 아십니까? 제가 걸릴꺼라곤 전혀 생각치 못했네요ㅠㅠ

와호장룡2 찍을뻔 했습니다. 솔청소와 아스콘포장

미니와 함께 마당포장했습니다..

밥캣 파쇄기와 미니휘니셔... 쓸고 청소했습니다

YO~ 휘니셔 브라더.. 같이 해봐YO~

관로 아스콘 작업하고 왔습니다

파쇄기와 휘니셔 간만에 땀좀 흘렸습니다

미니휘니셔와 함께 고고잉~ 인력포장은 덤... 덤!

뙤약볕이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솔솔..과 함께 솔질질..

잊지못할 빗속에 포장.. 그 포장을 잊지 못하네~

로더 바퀴 갈았습니다. 새것은 무엇이든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