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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작곡해서요

갑신정변 실패한거를 끝으로 대한제국 사망은 확정임

조선이 살아남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아시아 자체의 한계입니다. 중국은 체급이 체급이라 그냥 얻어맞으면서 버텼고 일본은 운에 운에 운에 운, 그리고 반칙에 반칙에 반칙으로 살아남았습니다. 태국은 영프 사이에껴서 영프가 태국 먹으려다가 우리끼리 싸우겠다 하고 살려뒀기에 살아남았습니다. 그 외에 모든 아시아 국가는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만약 조선이 일본에 안 먹힌다면 (온건개혁파가 조선을 이끌을 것을 가정한다면) 1.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승리 2.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승리 이 두개밖에 없는데... 1.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승리: ~1차 세계대전: - 조선은 청나라의 영향력 아래에서 보호국의 지위를 가지게 될거임. 임오군란 이후의 조선과 별 차이가 없을 것임. -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붕괴하면, 조선은 독립하게 됨. 이때 조선은 혼란한 중국 내정을 틈타 간도 지역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겠음. - 또 1917년 적백내전을 틈타 조선인이 많이 살고 있는 연해주의 일부 지역을 차지할 수도 있음. 하지만 블라디보스톡과 같은 러시아의 주요 도시는 소련에 되돌려 주어야 할 것임. - 당연히 여기서 일본을 비롯한 기타 열강의 견제가 있을것임. ~냉전: - 청나라의 승리로 일본은 패배의 충격을 받고 군국주의가 성장하지 않을 것임. 이는 일본의 대외 팽창 정책이 약화되고, 아시아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을 시사함. - 중일전쟁이 발생하지 않거나 소규모로 진행될 것이고, 이는 진주만 공격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아예 아시아에선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지 않을수도 있음. - 진주만이 없다는 것은, 미국의 고립주의가 지속됨을 뜻함. 미국의 고립주의가 속행한다면 2차대전 후 영국, 프랑스가 약화될 것이고, 반대로 소련의 유럽에 대한 영향력이 강화될 수 있음. 이는 유럽에서 공산주의 국가들의 수가 늘어날 수 있음. - 반대로 아시아에서는 공산주의 세력이 약화됨. 중일전쟁이 없다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집권이 묘연하다는 것을 뜻하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가 건재할 것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공산화 또한 없을것임. 결론: - 조선은 독립을 얻었지만, 주변 강대국들 사이에서 경제적, 군사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일것임. 일본은 비록 군국주의가 성행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경제력이 강하고, 중국은 인구와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조선은 두 고래의 싸움사이에 끼일수밖에 없을 것임. - 뭐 이러한 두 고래가 싸우는 상황은 냉전에서 또한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잘 해쳐나가면 조선이 발전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해쳐나간다면 동방의 힘없는 나라가 될 것임. 2.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승리: ~1차 세계대전: - 러시아는 조선을 보호국으로 삼을것임 - 많은 조선인은 러시아에 의해 시베리아 횐단열차라던가, 만주의 개발이라던가, 아니면 연해주의 개발 사업 등 여러 러시아의 극동사업에 대한 인적자원으로서 활용될 것임. - 하지만 조선인이 이러한 사업에 동원될 수록, 철도, 통신, 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축절될 것이고, 이는 조선의 산업화로 이어질 것임. - 또 조선은 러시아를 상국으로 모실 것이기 때문에, 많은 조선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에 유학을 갈 것임. -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러시아는 동부 전선에서 독일 및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맞서게 됨. 전쟁이 장기화되고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자, 러시아는 보호국인 조선에서 병력을 동원함. 전간기: - 대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내에서는 사회적, 정치적 불만이 고조되고, 결국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이 발생할 것임. 이에 따라 러시아 제국은 붕괴하고, 볼셰비키가 권력을 잡게 됨. - 하지만 대전쟁은 1918년 11월 11일에 끝나기 때문에, 이미 조선인은 아직 러시아에 남아 있을 것임. - 자연히 조선인 부대는 고국으로 귀환하기 위해 철도를 장악할 것이고, 실제 역사에서 체코군단이 했었던것과 같이 연해주로 복귀할 것임. 어쩌면 복귀하는 김에 러시아 황족이 따라올 수도 있지만 현실성이 없으므로 여기서 '러시아 황족이 조선인과 함께 연해주 후퇴'과 같은 시나리오는 논하지 않도록 하겠음. - 그리고 이미 무장된 조선인들을 조선 조정에선 동원해서 연해주의 일대를 비롯해, 요동성 다롄에 있는 포트 아서와, 러시아 극동함대 등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고, 또 만주에 있는 철도 또한 장악할 수 있을 것임. - 하지만 이 러시아에서 복귀한 '조선인'들은 사회주의 사상에 노출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또 자신들이 전쟁터에 끌려갈 때 무력하게 보고만 있었던 조정에 반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기 떄문에, 비록 영토는 확장되고 산업화과 진행되긴 했어도, 조선 내부은 결코 안정된 사회가 아닐 것임. ~냉전: - 당연히 일본이 중일전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주만이 없을 것이고, 진주만이 없기 떄문에 미국은 계속 고립주의를 표발할 것임. - 2차대전이 끝나고 유럽은 대다수가 공산화 될 것이고, 아시아에선 공산주의 없는 중국과, 공산당이 야당으로 있을 조선과, 경제적으로 강력한 일본이 다투고 있을 것임. 요약: 1. 청일전쟁: 독립을 얻어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장악하지만 결국 일본과 중국이 알력다툼을 하는 곳으로 전락 2. 러일전쟁: 독립을 얻어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장악하고 산업화도 성공. 하지만 빨간물 먹은 사람이 많을것임.

it was korean though????

It ain't worse than the name of HRE since it was Korean

I know ur referencing the holy roman empire, but it doesn't really fit in this case.

@@누하-h3j 대한제국이 망한이유는 공산당에 세력과 불세비키 여수들로인해 망한겁니다

정확하게 구별하자면 하늘님이죠...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다른

@@누하-h3j 아니요 하느님=하나님입니다 베개=비개 이듯 표준어냐 사투리냐 차이입니다 +전 또 개신교도가 숫자 하나라 하는 줄 알았네요

@@Na_raola 기독교의 하나님은 아니죠..

@@Na_raola 하나님도 또한 하날님의 다른표현... 대한제국은 원구단(?)만들어서 상제(=천제) 님에게 제사를 지내던 국가입니다. 기독교 국가는 아니였읍니다.

@@누하-h3j 대한제국이 기독교 국가란 게 아닙니다 지금 애국가에 하느님 나왔다고 한국이 기독교 국가입니까? 말씀대로 하늘(天)은 예로부터 동양에서 기독교 외에 용도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번역어(이해하기 쉬우니)로 선택됐고요

신성로마제국이노 ㅋㅋ

@@WashigtonSans신롬은 적어도 찬란했던 영토크기라도 있었지…

​@@Tlqk1f1818 봉건제였고 중앙 왕권이 구석구석 안미칠때이고 쳐들어오니까 전부 투항해서 삽시간에 망해버림 마치 중국이 거란,여진족,몽골을 지들 역사라고 우기는꼴임

@@Tlqk1f1818 대한제국도 컸긴 함. 청나라 공격해서 간도 뜯어옴. 지금 통일한 한국보다 큽니다

대한제국은 일본에도움으로 발전한겁니다 윤석열정부가 만든작사곡입니다

​@@가-h4v 바나나

​@@가-h4v 아 시발 니는 일본가서 살아

@@가-h4v 일본의 도움이 아니라 일본의 점령이고 윤석열 정부 같은 소리를 하지 마세요 그렇게 정치병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육자배기토리 님이말한 그행동에 울나라가 간첩에 첫 세뇌당하는겁니다 붉은이리때를 보십쇼 선량한시민을 강탈하고 돈도훔치는데 아직도 울나라 사회곳곳에 간첩과시벌건 공산당들이 숨어 테러하는걸보면 우리도 국민돌격대창설과 국민방위대를만들로 간첩에게 철철한 조사와 간첩포상금받아여 애국시민됩시다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사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본 악보에 독일어 가사가 적혀있긴합니다

동의합니다

​@@검정-x6g고종 성격 보면 맞는 말인듯

@@ryuthedokkebi 고종 성격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제국 특임. 영국 국가 보셈

원래 제정 국가들은 다 쉽게부르라고 만드는게 아니라 권위표현하는거 맞음

사람이요 인간이요 누군가요 하려고 만든 노래입니예

원래 빠르기는 이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대한제국을 보십쇼 간첩노래를 가지고 부르다니

@@가-h4v 뭔 헛소리세요. 나가세요. 대한제국이 없었으면 대한민국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