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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대 중반 반전세 살고 있어요. 2년마다 돌아오는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오늘 영상에서 고민하셨던 내용들 다 공감갑니다. 나이 들수록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어차피 조만간 두분만 사실 거, 과감히 평수를 줄여서 오래 살 수 있는 곳으로 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조만간 그럴 계획입니다 ㅎ

젊은 나이에 많이 모으신듯. 조기은퇴 하고선 그정도 생활비 감당하시려면요. 그동안 열심히 사신 보답인가봐요.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한달 집콕하면서 노래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

살림이 다 예쁘네요. 부엌커튼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이가 너무 많아지면 전월세 얻기도 쉽지 않을듯여..나이가 있으신데 적당한 집 구해서 사세요,,나중에 돈모자라면 주택연금 받아서 사시면 되잖아요.

집주인들때문에 너무나 힘든 세상입니다. 맘놓고 개키우고 벽에 못질도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고,,,

주거안정이 주는 편안함~ 공감되네요 전세는 뭔가 맘이 안편해요

저도 나름 조기 은퇴부부인데 20년 살던 50평 아파트 팔고 30평대 아파트 전세 살고 있어요 전세이니 이사 다녀야하는게 귀찮긴 해요 전 고등학생 아이 키우고 있어서 아직 여기 남아 있어야하는데 ~ 전원 생활은 안맞고 다른 도시 가서 살고 싶어요 새로운 곳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나이 드니 청소도 쉽지 않아 20평대 후반 아파트도 좋을거 같아요

남편의 기타와 노래실력, 영상 끝부분 쿠키 영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반부에 나오는 강아지는 저희 반려견, 미니핀 보리입니다 😊

투자를 잘 하신다면 월세도 괜찮지 않을까요? 종자돈이 많이 생기니까요.

저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네요. 불편하단 말이 많은데 실제 아파트보다 단점이 많을지..궁금합니다.

자가 가지고 싶으심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둘다 만족할수 없죠. 시간부자와 돈은 병행 못 합니다.

부동산 폭망.폭망하는데 기다리세요. 어쩌면 진짜 부동산 버블 진짜 개박살 나는 시점 한번은 올것니다. 저같으면 전세&월세 삽니다. 은퇴했는데 여러 지역 살아보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세종시청쪽에서 살고 있어요 금강도 좀구 산도 좋구 산책로도 좋아 만족합니다 작은집 사서 주택연금 받는것도 현금흐름에 보탬이 되니 추천합니다

남편분 기타 치는거 화이팅 입니다 ~

저도 은퇴한 50대 구독하고 잘 보겠습니다

올라도 너무 올라서 월급으론 따라가기 힘든게 자산가격

전 50대 초반. 4년 정도 후에 은퇴하고 픈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선택한 삶이 늘 꽃길이길 응원합니다😊

아이가 아빠 손도 잡아 주네요. ❤

이제는 아이가 엄마 아빠랑 놀아주는 나이지요ㅎ

50대에 뭔가 시작하는 것만도 대단하십니다 ~~

자식 키우는 마음은 다 똑같네요 ㅎ

영상 중반, 재정적 독립 Fire > FIRE로 정정해서 봐주세요~ 😅

젓가락? 노 노 치킨은 손가락이죠

영상 편안하고 좋아요^^ 저도 더운 여름 에어컨없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 생각하니 어제는 울컥했답니다~ 다시금 절약 생활하면서 조기은퇴하고 싶네요^^

영상 편안하고 좋네요^^ 실례지만 아이는 없으신가요?

조기은퇴 축하드려요^^ 저희는 애들 대학 졸업까지는ㅠ 부럽습니다

추천영상떠서 보게 되었는데 가까운 곳에 사시네요~ 아이가 사춘기접어들면 이사가기 쉽지않던데 잘 적응해서 다행입니다. 살기좋은 세종으로 이주~환영합니다!(충청도민이)

여름밤. 에어컨에 치맥. 제대로 피서죠. 🎉

ㅎㅎㅎㅎ 행복해보이세요~~~

약주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 건강하시길 바래요~♡♡

좋아 보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할께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세무사공부했어요. 공인중새사는 직장다니면서 동차합격했어요. 세무사는 국가공무원들 밥벌이용이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설정해놓았어요.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져 햇지할 자산에 돈을 묻어놔야 안전할텐데요. 현금자산으로 가지고 있으면 휴지조각되는게 한국은행 화폐량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미래흐름, 현재가치, 사채할인상각과 복리개념을 공부하시니 무슨이야기인지 알거에요. 지금 십억의 돈이 십년후엔 6~7억가치로 하락하고 20년후엔 2~3억의 가치밖에 안되는 원리에요. 그리고 은퇴해서 아무일 없으면 편하고 행복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사람이란 존재는 고통속에 행복을 느끼거든요. 치열한 삶에 투쟁속에 행복이 있지 투쟁을 회피하면 권태라는 고통보다 더 무서운게 기다길거에요. 그래서 투쟁속에 나를 내던져야 하고 투쟁을 이겨낼 내면에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격증 따는 게 목표라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유명한)학원 다니세요. 나중에 가서 돌이켜보면 독학보다는 돈 들여 학원 다닌 게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배추 속에 들어가는 무가 무말랭이무침인줄.ㅋㅋㅋ계속하다보면 좋아질꺼예요.큰 웃음 주셨어요

전 94학번인데 혹시 같은 학번일까요?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2월에 대학 졸업을 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랑 비슷한 연배인거 같기도 하고, 가족부양을 위해 성격상 맞지않는 조직생활을 꾸역꾸역 힘겹게 버텨왔지만 이제는 임계점에 다다른거 같고 조기퇴직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더욱 동질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업무관계로 세종정부청사에 몇번 다녀왔는데 세종시는 뭔가 인공적이고 낮 시간대에 거리에 사람도 많지 않은거 같은게 좀 휑한 느낌을 받았는데 살기는 좋은가 보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멀지않은 미래에 조직생활과 서울을 떠나 호탕하게 웃으며 자유로운 삶을 만끽할수 있는 날을 꿈꿔봅니다.

미국에 사는 50대...잘보고갑니다

저도 퇴직하고 뭐라도 해보려고 공부했던게 공인중개사였네요..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거예요.. 올해는 1차만 꼭 붙는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그랬더니 조금 여유도 있고 공부도 재미있더라구요.. ^^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공부하는 것을 취미로 갖으신것 같군요. 저는 성인 집중력결핍 같은 것이 있어서 책을 도저히 못보는 데요 부럽네요

영상을 만들어 보니, 공부한다고 고생시킨 남편에게 미안해지네요. 🥹

저도 55세까지는 아껴서 살았고요 애들 졸업하면서 쓰기 시작했어요 쓰는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없으면서 쓰는 사람은 안되지만 너무 움켜잡지만 말고 적당히 쓰세요 그래야 더 나이들어서억울하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살고 싶은곳이 세종인데~ 아이들 가까이에 사느라 여주에 전세로 살고 있어요 은퇴후 연금, 금융소득으로 여유있게 살고 있지만 인생 마지막집은 어디로 정할지 결정이 안돼서 전세로 우선 살고 있답니다 영상 잘보고있답니다 응원해요!

예전에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한명이 결혼해서 두명이되고 아이가 생기고 아이들이 떠나면 다시 두명이 되고 한명이 죽으면 다시 혼자가 된다는..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던진거에요? 말소리가 들려서요

잘 봤습니다. 좋은 채널로 성장하길 응원할게요 ~

내가 죽을때 가장 슬퍼해줄수 있는사람 한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배우자~~~

징그러버you

세종 코스트코 김치 사드세요.3키로 2만.세종소담동 11개월살고 대전으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