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원'(구독자) 여러분! '부장'(bujang@fnnews.com)입니다. 부시TV는 어느날 부서회의 시간에 "'부장이 시켜서 만든 TV'로 채널명을 정하면 어떨까요?"라는 부원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부장이 먼저 시켰지만 부원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유튜브 채널인 셈입니다. 다만, 부시 대통령이나 부시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도 양해바랍니다. 부시TV의 컨셉트는 '기업 구내식당 먹방 + 사옥 탐방 + 기업문화 탐구'를 뼈대로 합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국내외 기업의 사옥을 찾아 구내식당에서 '먹방'을 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옥내 편의시설도 실감나게 소개합니다. 특히 취준생이나 직장인이 궁금했던 기업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각양각색 기업의 속살을 보여드립니다. 때때로 부장이 시키지 않은 영상도 올립니다. 때때로 기업 구내식당과 사옥이 아닌 색다른 테마의 '외전'도 올립니다. 때때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연말엔 부시TV에 출연자들을 한자리에 모셔서 '부서회'식도 진행합니다. 부원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부원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생각하는 부시TV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구독+좋아요'는 내일로 전진하는 부시TV의 성장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