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개🧚‍♀️
🐶한아리(말티즈)
종견으로 쓰여지다 발견하기 힘든 장소에 버려진아이..
그 장소에서 총4마리 구조 (입양가기힘든상태의 말티즈 아가들..3아이 임보하다 입양완료)
가장 나이있고 작은 체구의 아픈아이였던

아리가 나의 아가가 되었다.
2012년 구조후..

2022년 현재 17세 개아들❤한아리
22년4월22일 밤11시
천사가되어 떠나간 내아가..
(너를 만나서 함께했던 모든 시간..1분1초
행복이였어..🐶소중하고 소중했던
너와 함께한 시간들..잊지않을께..🙏)

아리 이전 부모님과 함께 돌보던 많은 아이들과의 이별경험
처음으로 언니.누나라는 호칭에서 내가 엄마가 될수있게 해준 아이..한아리
그래서인지..아이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크게만 느껴지고..공허함...펫로스...2년가까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치유과정에서 또다시 만나게되었던
길아가들 ..구조.임보.입양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해오며...
추억을 기록해가는 중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사연없는 아이가없고..
이렇게 아이들과 인연이되며..
힘든일들도 참으로 많았지만..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정도로 힘들었을때도
또 이 아이들로인해 다시 살고자하는 ..
희망..
매일매일이 웃음꽃 만발할수있도록
최선을다해서 아이들과 함께 이번생 잘살아보려고 끈임없이 노력중입니다☘️

솔직히 ..아이들과 이별이 헤어짐이..
이렇게 힘들줄알았더라면..많은 아이들을 내가 감히 품을 생각도 못했을거같아요

말은 안통해도..나라는 사람을 집사로 엄마로 인정하며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사는 아이들..

학대받아 상처많은 (멍🐶냥🐈)
아이들이 마음열고
달라지는 모습을보면..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