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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심과 댓글 감사 드립니다. 지금 얘기하신 것은 몇 날 며칠을 논의해도 끝이 안 날 수 있는 이야기라... ^^ 최대한 짧게 써 볼려고 하겠지만, 각오해 주세요. 우선 지배렐린은... 현재 샤인머스켓 농사에는 호르몬제인 지배렐린과 함께 항생제인 스트랩토마이신 계통의 약이 쓰이고 있습니다. 제가 입수한 자료에는 3 ~4회에 걸쳐 쓰지요. 추천 내용에는 성분은 없고, '튼튼, 쑥쑥, 건강제' 이런 식의 묘사로 되어 있으니, 농부님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 그냥 좋다니까 쓴다'라는 얘기가 다 였습니다. 농업기술원에도 문의를 했지만, 답해줄 수 없다라는 얘기만 들었구요. 그래서 이 생산자님에게 많이 의지를 했고, 생산자님은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가, 블로그 시절에는 온갖 욕설과 위협을 받으셨다고 해요. 오히려, 유튜브를 시작하시고 나서는 생각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그런 공격을 막아준다고... ^^ 지배렐린이 나쁘다고 얘기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비추지 않으려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것은 제 의도가 아닙니다. 아마도 10년 넘게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도한 제재를 쓰는 농법은 생각은 반드시 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운 입장에서 여자 아이들의 성 조숙은 대단합니다. 여성에게 성조숙이 평생에 안 좋은 문제들을 야기하는 것은 아실런지요. 하긴 성조숙의 원인이 어디 과일의 문제만일까요. 여타 가공 식품이나 심지어 살고 있는 환경에서도 받는 문제도 많아 진실은 알기 힘들겠지요. 결국 이런 담론은 알 수 없다, 왜 나만 가지고 그런가 라는 문제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담론이 어떻게 전개되더라도, 아무 것도 모르고 먹는 우리 자식들이나, 우리들은 보호 받아야 합니다. 먹거리에 더 주의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자칫 잘 못 하다가는 더 좋게 보이고, 판매에 도움이 되는 상술에 우리들이 희생양이 될 수 있거든요. 제가 그렇게해서 가장 심한 알러지 환자였구요. 다행이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만. 논의의 핵심이 지배렐린이 천연인데 해가 있다 없다, 잔류가 된다 안 된다라는 것이 아니라 (하긴 이것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오랜 기간 검증을 해서 속시원히 밝혀 주면 좋겠습니다만.) 완전히 자연의 밸런스를 깨트린 과도한 양으로 쓰는 것에 대한 문제는 없을까도 논의 되어야 합니다. 설사 보약도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먹거리를 공부하면 할수록, 독이 있다 없다라는 이분법적인 판단보다, 밸런스가 깨지면 독이 될 수 있고, 실생활에서 더 중요한 것은 밸런스가 깨지는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공부는 과학에서 시작해서 철학적인 관점으로 확대됩니다. 성분싸움만 해서는 끝이 안 나거든요. 얘기를 성분을 넘어 조금 더 확장해 볼까요?

(내용이 많아 한 번에 다 안 올라가네요. ) 외국에도 있고, 우리에게도 이전에 있었던 먹거리들이 갑자기 새로운 농법을 얻고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고 선호를 넘어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샤인머스켓의 뺑뺑하고 과도하게 큰 알갱이들은 너무 부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이것은 운동을 하면서 약물을 쓰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그것을 찬동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엄청난 후유증을 얘기하는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습을 갖기 위해 호르몬제에 감기약으로 한 번 먹어도 난리를 치는 - 아기를 둔 어머님들은 아주 민감하세요 - 마이신을 서 너 번씩 써서 키운 먹거리를 먹어야 하는지... 문제는 더 확대됩니다. 샤인 머스켓의 인기에 편승해서 3 ~ 4년 사이에 30% 포도 농장이 샤인머스켓으로 전환해서 시장에 다양한 종의 발란스가 깨져 버리는 것이 과연 정상일지... 반드시 샤인머스켓의 가격 폭락이 수반이 되고, 유행이 지나면, 농장들은 잠시 자신을 혼미하게 만든 환상에서 깨서 수요가 확 줄어든 시장에 난감해질텐데 말이지요. 이렇게 밸런스의 문제는 심오하고 넓습니다. 밸런스가 깨진 먹거리는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도 해가 되고, 그 시장 자체에도 문제를 낳습니다. 종이 단순화되면 결국 생산자가 희생됩니다. 물론 그래서 어쩌자는 것? 그게 현대잖아 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 것을 생각해 보고자 만든 콘텐츠입니다. 성분만이라도 정말 그것이 아무런 문제도 없고 좋다면, 정보라도 공개하고, 샤인머스켓 키우시는 분들은 그 농법의 장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소비자는 알고 먹어야 합니다. 만일 그것이 단순 혐오감을 불러일으켜 소비가 위축된 것이라 하더라도, 그럼 아직 먹을 수준이 안 된 것입니다. 먹거리는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몸 속에 들어 온 것은 성 밖의 수 만 군사보다도, 성 안 트로이 목마 안의 수 십 명 군사만큼 큰 위력을 갖게 됩니다. - 좀 심했나요? ^^ 그런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라, 자연의 생태계와 순환체계를 잘 만들어서 나무가 알아서 만들어 내는 4 ~ 5 천송이의 포도는 대단한 것입니다. 당연히 최고의 상품입니다. 자연이 만든 발란스이거든요. 나무는 철저히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흡수한 영양분으로 맺은 과실입니다. 아주 자연스럽지요. '자연스럽다'는 것은 대단한 가치입니다. 이런 인위와 조작과 균형 파괴의 시대에 밸런스와 자연스럽다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지요. 오해가 아니라, 이 포도는 대단한 포도입니다. 정말 맛이 풍부하고, 그 풍부한 맛은 그 땅이 아주 건강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갖고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먹거리는 정말 신성한 것이기에 먹거리를 재배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고민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기농과 관행농법의 이분법에서 벗어나야 가장 이로운 것에 대한 답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속 가능한 농법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입니다. 프랑스나 여타 오래된 포도 재배 국가를 보더라도, 최대한 인위적인 것을 자제하고 심지어는 내추럴 와인까지 나오는데... 왜 이런 것은 안 돌아볼까요? 꼭 10시 다큐멘터리 프로에서만 한정해서 남의 집 불구경하듯 치부해야 할까요. 우리만 이렇게 속성으로 만들어내는 것에 휩쓸리고 단기적인 성과에 열광합니다. 몇 년 후에는 바로 그 후유증에 시달리구요. 그것이 80년 이후 우리 농촌의 문제입니다. 또한 왜 그렇게 하시던 분들이 몇 년 몇 십년 후 자연이 만들어주는대로 거두는 농법으로 전환하게 되는지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왜, 그 많은 생협에서는 그런 먹거리를 팔지 않는지 소비자님들에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는 공개되어야 하고, 건전한 담론은 인내를 갖고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빠른 성장에 많은 것을 잃고, 얻은 것으로 다시 잃은 것을 찾으로 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는 의식주 중에서 어떤 것보다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과도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한 번 몸에 일어난 변화는 불가역한 것이 많잖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판매 전략으로 이 콘텐츠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알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이런 분들을 알려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 목적은 있습니다. 다만 모든 행위는 본 목적 외에도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다면적인 측면을 갖게 되지요. 그러나 판매전략이었다면 훨씬 더 자극적이고 쉬운 방법이 얼마든지 있겠지요. 이 질문을 주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하나 제안을 드린다면, '다른 곳도 다 쓰이는데...' 식이 아니라, 하시는 일도 좀 알려주시고, 관련성이 높으시면, 반대 의견을 상세히 기술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 혼자는 너무도 벅찬 과제여서 그렇습니다. 이 업계를 좀 아시는 것도 같고 표현도 자제해 주시는 것을 보면, 저보다 훨씬 잘 설명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봅니다. 제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어도 좋습니다. 다만 우리는 이상한 알고리즘 세계에 갖혀서 이제는 서로 다른 세계의 소통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정보의 소비만 조정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포도에 일어나고 있는 지배렐린이나 마이신과 전혀,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담론이 얼마나 어려운지 20년 정도 이 일을 하면서 너무도 절실히 느꼈기에 하루 아침의 해결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가능도 안 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전한 토론과 담론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지요. 그 과정에서 소비자는 최소한의 보호 받을 권리에 대한 접촉의 기회라도 생기지요. 십 여 년 전의 가습기 살균제부터, 우리 먹거리에 진행되고 있는 끊임없는 자본주의의 탐욕에 대해 경계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우리가 그 희생양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먹거리 하나가 참 많은 문제와 연결되어 있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효곶감구매방법과가격을알고싶어요

옛날씩.꽂감말라는것.사려고하는데.전화번호가없네요

칭찬 감사하구요, 궁금하신 것 말씀하시면 도와 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칭찬해 주셔서,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릴께요. ^^ * 일반 현미 경우, 1. 두 번 먹을 것을 한꺼번에 씻어서, 하루 ~ 3일 정도까지 (계절 온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상온에서 불립니다. 2. 현미는 충분히 불려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발아현미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3. 꼭 막걸리 담그는 듯한 냄새가 나지만, 전혀, 전혀! 상한 것이 아닙니다. 싹을 틔우기 위한 생장과정을 거쳐서 입니다. 4. 영양가도 아주 높아지니까, 꼭 시도해 보세요. 아주 영양 높고, 소화가 더 잘 되는 쌀이 됩니다. 5. 냉장고 넣으실 때는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세척해서 넣으세요. 6. 냉장고에서 꺼내 밥하실 때에도 물이 혼탁하고 발효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7. 이렇게 충분히 불린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2/3정도만 넣으셔도 됩니다. ( 이 경우 물은 각 가정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 방법을 시도해 보신 후, 여러가지로 시도하시면서 적정량을 찾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아희와의 경우에는, 1. 기본적으로는 1 ~ 2월까지는 30분 정도 백미 불리는 것돠 똑같이 불리신 후 일반 백미 조건으로 밥을 하셔도 찰기가 좋습니다. 아희와는 현미이지만, 신기하게도 일반 백미 조리 모드로 해도 찰기가 좋습니다. 각 가정마다 조리 여건이 달라 이 기본 조리법을 적용해 보시고, 적당한 물의 양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2. 3월 정도 이후에는, 위의 일반 현미처럼 1일 ~ 3일까지 불려서 발아현미로 먹습니다. 3. 반나절 이상 불린 경우에는 햇쌀 때처럼 일반 백미 모드로 조리를 정하고, 물은 2/3 정도만 넣어도 적당한 찰기의 현미밥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또 문의해 주세요.

민간 요법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네, 식습관이 잡히지 않으면 치료가 무의미해지지요. 단편적인 지식이나 상품이 만병통치약인듯 얘기되고... 오히려 잘못된 습관을 잊게하면, 치료나 약도 좋은 것이 아니라 더 위험한 것이지요. 저희가 이 채널을 운영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참 어려운 얘기지만, 이런 진지한 접근이 요즘은 너무 얘기되지 않는 것 같아요. 소중한 말씀 갑사합니다.

평생 감과 포도를 재배하셔서 일가를 이루신 분이세요. 참고하시면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시는 활동을 보았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시네요. 관심과 소중한 말씀 감사 합니다. ^^

아, 네. 맞습니다. 자막에 오자가 있었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배숙은 배를 갈아서 꿀이나 단 설탕 등을 넣어 푹 끓여 먹던 전통 먹거리입니다. 기관지나 소화 등에 좋고, 몸살 기운이 있을 때에도 먹었다네요. 도라지 등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먹거리를 넣기도 하고요.

좋은 댓글과 함께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더욱 더 좋은 정보, 좋은 영상으로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골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지베렐린은 호르몬제입니다. 옥신처럼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많이 씁니다. 소량인 경우에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합니다만 과할 경우에는 어린아이 성조숙증 등의 문제나 임산부 등에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경우 조숙증이 나타나면 성인이 된 후에도 많은 심각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임산부는 태아 위험이 있구요. 인터넷에 이와 관련된 정보가 정말 많아서 좀 더 자세한 것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이를 제재하는 기준이나 제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 등이 엄격한 규재를 받는 것은 어린아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 개인에 따라 심각한 후유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문제가 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쟁을 벌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이 제작물의 의도는 아닙니다. 대신 경쟁적으로 남보다 크게 키우기 위해 과다하게 쓰면서 먹거리들이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샤인머스켓의 경우 씨를 지울 뿐만 아니라 과육의 당도를 높이고 비대시키기 위해 호로몬제와 마이신류까지 너무 과다하게 쓰고 있습니다. 먹거리는 맛보다도 안전과 위생이 첫번째 입니다. 다 중요하지만, 샤인머스켓을 가장 많이 먹는 여성, 임산부, 아이 층을 생각해 볼 때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키워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덜 화려해 보일 뿐이지요. 질문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먹거리를골라드 식물호르몬은 동물인 인체에 작동방식이 다릅니다. 어떤 영향도 없다는 게 모든 연구 결과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퍼나르는 건 범죄입니다 정확한 말만 하세요.

예전에는 지배렐린을 많이 썼지만, 샤인 머스켓에는 마이신 계열을 쓰는 것을 기본 농법으로 교육합니다. 우선 말씀하신 내용도 좀 달라서 뭐라고 해야할지... 여기 소개해 드린 분만해도 포도농사 업계에서는 최고인 분이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분은 유기농이니 당연히 그런 것 안 습니다. 조금 더 상세한 답을 드리기 위해 모호한 부분을 정리하자면, 농약을 비료와 살충제로 구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농약을 지칭하는 경우 후자가 대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유기농도 유기 살충제 등은 씁니다.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벌레도 좋아하지요. 대신 은행나무 열매 우린 액이라던지 유기적인 제재를 씁니다. 그러니 살충력이 강하지 않아 벌레도 조금은 나눠 먹지요.^^ 대신 사람이 먹어서 더 안전하겠지요. 이분은 유기농 포도이니 화학적인 것은 물론이고 그나마도 유기적인 제재도 안 씁니다. 그냥 나무가 이겨내도록 하시지요. 무농약은 화학 살충제는 안 쓰고, 화학비료는 1/3 수준을 쓰는 경우 입니다. 관행농법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살충제와 화학비료를 씁니다. 과하면 당연히 치명적이 될 수 있습니다. 답이 되었을까요? ^^ 궁금하면 또 질문해 주세요.

네, 정말 생산자분들은 튀김이나, 장아찌는 이것으로 하세요. 본순은 너무 비싸니까 본인들은 잘 드시지도 못하지요. 시장의 정품 기준은 특별히 선물을 하거나 할 것이 아니면, 가정용 소비에서는 불합리한 것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