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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과정에서 실무수습은 필수인 것은 맞는데, 갈 수 있는곳은 다양해요 법원 아니어도 됩니다!

@@lawsalgi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항상 환영입니다~ 응원할게요!

호다닥 올리고 공부하러 가야죠 ^^,,

분발하세요 ^^

건강보단 영상이죠^^

@@성문수-u2y ^^

첫시작부터 awesome 하네요^^

일단은 경험부족이 제일 큰 것 같구요. 맞는 갯수 자체가 적으면 푸는 속도 자체보다는 정확도가 문제인데 보통 지문과 선지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게 가장 큰 원인이기에 많은 글을 접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유효할 것 같습니다. 리트에 자주 나오는 지문들에 대한 사전 지식을 체화하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독서스터디 등등 강추드립니다! 추리논증은 저도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저는 리트가 후천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하기에 인생에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다면 늘 진입하는건 추천하는 편입니다~~~

@@lawsalgi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이상하게썻는데 언어가 15에서 22개 사이에서 편차가 심하고 추리는 20개 중반이라는 말을 하고 싶엇어용 ㅋㅋ ㅋㅋㅋ 독서량이 중요한가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니 영상 찍어논건 많은데 편집할 시간이 없어요 헬스쿨 진짜

@@cotton93-jy 17기 홧팅입니다🔥🔥🔥

@@아주까리-p8z 강로입니다~~!!

내가 우리 애 로스쿨 원서 넣는 문제와 면접 보는걸로. 애 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좀 줄 수 없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비밀글 기능이 없어서. 괜히 시비 거는 사람들 있을까봐 조심 스럽습니다. 물로 당사자 본인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user-uc7ph9kx5k ㅎㅎ 다들 너무 좋으셔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너무 바쁜 시기라 독서대 리뷰 영상은 생각만 하고 못올리고 있네요 ㅜㅠ 여러종류 써봤지만 결국 높이 조절되는 아이레벨이나 카미노 독서대 높이조절류가 좋더라구요. 특히 디스크라면 한 자세로 있기보다 높이를 바꿔가면서 공부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단독서대는 네이버쇼핑에 있는거 상위랭크에 아무제품이나 샀는데 다 만족스러웠어요

​​​@@lawsalgi 바쁘신 중에 소중한답글 감사드려요~ 높이를 바꿔가면서 해볼게요!!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저도 진짜 정신없어요… 새학기도 홧팅!!

아 예😊,,

닭갈비!

첫장부터 다같이 읽으며 쉬운부분은 술술넘어가면서 각자 의문점이 들었던 파트나 어려웠던 지점에서 스톱하고 저자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런뜻이지? 근거는 ~~~ 이고, 식으로 내 생각을 말하기도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토론했습니다. 보통 한명이 적극적으로 리드해줘야해요. 사실 독서스터디의 형식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구 전반적으로 독서를 강제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또 토론하면서 아 이런뜻으로 이해할 수 있구나 하면서 서로 이해도가 깊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떤 정해진 방식을 참고하기보단, 자연스럽게 스터디를 하다보니 이렇게 진행하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만나는날에 약간 다같이 빠르게 읽어보는 방식처럼 되었네요. 대신 제가 했던 방식은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ㅎㅎ (1)독서 스터디 목록은 리트 필독서 등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뜨는데 그중에서 분야별로 여러 가지를 잘 정리해 놓은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아니면 저희끼리 과학 예술 법학 철학 조선법 등 주제별로 유명한 책을 정해서 읽기도 하는 식으로 책 목록을 정했습니다. (2)일주일에 1번 줌으로 만나는 날을 정해서 그 만나는 날까지 책을 한권 다 읽어 오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철학책처럼 양이 많은 경우는 일주일 내에 못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은 삼 주에 걸쳐서 책의 삼분의 일씩 읽어 오기도 했습니다. 만나는 날엔 줌스터디를 켜고 다같이 책을 첫장부터 슥슥 넘기면서 이해 안 갔던 부분에 대해서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치 강의를 하듯이 주도적으로 한 명이 책을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해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특정 페이지에 대해 자기 생각을 말하기도 하고 혹은 자신은 이렇게 이해 했다고 말하기도 하는 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3)물론 책 난이도들이 어렵다보니 너무 어려운것보단.. 적당히 어려운 책을 선정했습니다ㅎㅎ 리트 지문을 풀 수 있는정도로만 독해력을 늘리면 되니까 엄청 난해한 책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반대로 책을 너무 쉬운 것을 고르면 토론할 꺼리도 없어서 그날은 별로 할말이 없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읽다보면 점점 배경지식이 쌓여 나중에 웬만한 어려운 책은 금방 적응했습니다. 또 내성이 생겨서 어렵다고해도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구요. 이동중에 작성하다보니 살짝 두서 없게 답변한 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불안감이 많으시겠습니다ㅜ 먼저 저는 타 시험과 병행한지라 정석적인 커리큘럼을 밟은게 아니어서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언급했듯이 추리논증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구요. 다만 언어이해에 한해서 독해력 자체를 가성비있게 늘릴 방법에 대해서는 공유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본교가 리트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오픈카톡방 등에서 스터디를 꾸렸습니다. 리트를 위한 필독서등을 함께 읽기위해 독서스터디를 진행했고 여기에서 배운 배경지식이나 개념등이 상당히 리트에 활용된다는 느낌을 빋았습니다. 평소 문풀을 놓지 않는 것도 중요하나 언어이해를 잘하기위해서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기보단 문장에대한 이해력 자체를 높여야 유리합니다. 지문을 이해하지 못한경우 보통 정답률 또한 낮았습니다! 그리고 독서스터디 맴버들 그대로 파이널모의고사기간동안은 같이 시간재고 문풀 후 정답에 대해 피드백을 서로 했고 분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터디가 필수는 아니지만 정보를 얻는면도 있고 장점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하는 편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 당장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주변에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모방 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 됩니다! 지하철에서 작성 하느라 다소 두서 없이 썼지만 양해바랍니다^^

두 시험에 대한 병행을 선택하셨다면 시간 배분에 대한 고민이 정말 심하죠. 저도 그랬습니다. 두 가지 모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자칫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쳐버리는 일이 될 수 있어서, 집중할 시험을 선택해야 합니다. 리트는 공부해도 점수가 오른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보다 투자대비 성적 상관관계가 높은 노무사 공부에 9개월간 거의 올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무사를 제1순위 목표로, 리트를 2순위 목표로 삼고 공부했습니다.즉 노무사 시험에 올인하되, 보험으로 리트를 본다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일주일 공부도 노무사 공부 위주로 했구요, 리트는 평소 독서스터디를 통해 일주일에 한권정도, 양이 많은 책이면 어디까지 읽을지 파트를 정해서 토론전까지 읽어오고. 1주일에 한번 요일을 정해 아침 9시까지 모여 줌회의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이것이 약간 수험 활력소겸 기상스터디 역할도 되어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시험이 다가왔을 때 왠만한 필수 독서책은 자연스럽게 떼고 들어가서, 배경지식이 많이 올랐고, 지문의 어휘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전년도의 언어문제를 풀 때보다 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다만, 그만큼 추리논증은 공부할 시간이 없었고, 마지막에 모의고사만 풀고 감만 잡고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언고추저의 점수로 입학했습니다. 돌아간다면 모의고사에서라도 취약했던 부분들에 대한 문제들을 유형화하여 오답노트를 정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특정 유형들은 문풀공식이 분명히 있을텐데, 이것들을 공부할 시간이 없었던게 아쉽긴 합니다. 다만, 두 시험을 병행한다면 역시 시간의 한계 때문에 하나의 과목에 소홀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인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면 리트도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할 것이나, 그것까진 성격상 힘들었네요^^;; 노무사와 리트시험날짜가 다가왔을때 쯤에는 오전을 리트공부시간에 할애하여, 리트 모의고사를 스터디원들과 시간을 잡고 풀고, 점심먹고 자기전까지 하루종일 노무사공부를 했습니다. 추리논증은 아무래도 문제를 푸는 스킬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간투자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언어논리의 경우는 가성비 있는 공부로 충분히 성적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잘한 문제풀이 스킬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독해력이라는 베이스만 다질 수 있다면 올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노력하셔서 24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ㅠ 남은 로스쿨 생활 건승하세요!

ㅎㅎ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광진구에 호수가 큰 학교입니다~ !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싫어하는게 없으시네요

ㅋㅋㅋㅋ 뭔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죠~?

네 그건 기분상해죄같네요😊

@@lawsalg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학교가 주말에는 정말 한적해요ㅎㅎ 마침 중간고사 기간인데 응원 감사합니다~! 혹시 면접 보시면 면접도 화이팅입니다!!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ㅎㅎ 힘든시기이지만 면접 준비 화이팅입니다~!!

오히려~ 논리 외에 여러주제에 통용되는 예시로서 개인 입장, 집단 입장, 국가나 사회 입장의 틀안에 각각 3개의 포섭된 논거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개인입장에서는 ~권리를 지켜 유리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라 이익이고, 국가 입장에서도 사회질서를 바로 세울수 있다 등등) 오히려~ 논리와 같이 범용적인 대본을 만들어가는 것은 순발력만 있으면 즉석에서 많은 주제를 커버할 수는 있지만, 간혹 어떤 주제에는 통용이 안될 때가 있어서, 결국에는 면접주제에 대한 찬반논거를 최대한 익혀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여러 주제에 대한 베이스가 있어야 순발력도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책안의 모든 주제에 대한 찬반 논리를 글자 그대로 모두 외울 필요가 없으며, 읽다보면 많은 부분이 주제마다 반복되고, 겹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양을 줄이실 수 있어서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개인주의, 사회주의, 공리주의, 경제성, 사회성, 공정성, 효율성, 정의 등등 몇가지의 범용적인 키워드를 기반으로도 즉석에서 많은 논리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이런 틀을 최대한 준비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즉 책을 달달 외우실 필요는 없고, 항상 이정도면 대답할 수 있겠다 정도로 각 주제에 대해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lawsalgi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 대로 면접 책을 빠르게 훑으니까, 확실히 겹치는 논리가 많고 암기의 효율성도 높아지네요! 최대한 많은 주제를 커버할 수 있는 논리 틀이나 키워드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광진구 소재의 호수를 달고있는 학교입니다!

넹ㅎ 자세한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넘고마워요 로스쿨을 꿈꾸는 연륜있는 한사람으로 용기내어보는중인데.너무 도움됩니다. 따뜻한 변호사님이되실듯합니다.

감자입니다!

거의 개근이시네요

@@lawsalgi 안녕히계세요!

보람찬 한줄의 응원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딱 떨어지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정성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상위권같네요. 특히 법학정성에서는 몇 안되는 상위 정성입니다. 다만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느정도 리트가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lawsalgi 정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제가 부산 / gpa 95 / 법학학점 60(gpa97)입니다. 집리트 2개년이 115가 나와서 내년로입 리트 115 (+2~5)를 받고 법학정성을 많이 보는 영남로를 고려하고 있는데 방향성이 괜찮은지 여쭙습니다. 자교로는 15기 기준 추합권이 97 + 123이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방향성은 맞는 것 같은데, 리트 인플레이션도 고려해야하고, 실전리트 점수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항상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니, 리트가 나오고 나서 대학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 신경쓰실 것은 대학보다는 only 리트 부분입니다~!

@@lawsalgi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완주하셔서 합격하세욧!!! 로생으로 뵈어요~~

ㅋㅋㅋㅋ헉 맞는 말이네요,,이왕 유튜브 보는김에 로살기를 본다면 덜망할수도..?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책상 사진은 평가자 님들이 확인하시나요?? 아니면 입학관계자 분들이 그냥 자소서 내용 맞는말이구나 확인용도로 쓰이나욧??

감사합니다 ㅎㅎ 서류등은 주로 활동에 대한 증명용도로 쓰일텐데, 그 확인하는 주체가 교수님일지, 행정실 등 서류담당자 분이실지 누구일지는 사실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로준할때 어느 학교는 행정실분이 서류 체크하고 증빙이 안되면 자소서에 관련되는 그부분을 삭제하고 교수님께 드린다던가 하는 말도 들어봤지만 이또한 카더라인 소문이라 확실치 않네요😅 그리고 만약 공식적으로 사진같은 것은 서류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누가보든 적어도 이 사람은 공부를 성실히 하는구나 하는 인상을 주는 효과가 있다 생각하여 무조건 플러스 요소라 믿고 제출했던 것 같네요 ㅎㅎ

혹시 멘산이신가요? ㅋㅋ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