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드라마랑 확실히 근본 트릴로지 영화랑 엄청 차이가 있네 드라마는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주인공들은 헬멧도 안 쓰고 갑옷도 어중간하게 입고 "나 주인공이요" 하고 보여주는데 영화는 주인공들도 헬멧 갑옷 다 장착하고 일반병사랑 큰 구분을 짓지 않고 4:47 주인공이 아닌 인물들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면서 모두가 다 로한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는 걸 보여주는데 반지의제왕 드라마는 왜 이런 연출조차 못하는거지 피터잭슨이 수십년전에 교과서처럼 교본을 남겨줬는데도 후발주자들이 제대로 떠먹지도 못하고 소화도 못시키는 거 보면 반지의제왕 트릴로지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갔는지를 보여준다
고1때 역사선생님이 고구려 기마병의 위력 설명하시면서 이 영상 보여주신거 생각나네. 그 때 자료영상 틀어주신다길래 속으로 혹시 로한 기마병 돌격장면 나오나? 하면서 두근댔었는데 진짜 나와서 너무 좋았음. 진짜 기마병 위력을 이만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은 없다고 생각함. 너무 적절한 자료영상이었음.
이 전투와 나팔산성 전투를 보면 우루크하이는 로한 기마대를 의식해서 장창병을 깔아놨는데 오크들은 장창병이 없죠. 왜냐면 영화엔 안나오지만 사우론은 로한의 원군을 막기 위해 별 지랄을 다해놨으니 뒤치기 당할거라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러니 장창병이 없는데 갑자기 세계관 원탑 기마부대가 뒤치기 해온 거임.
반지의제왕3 재개봉 해주면 또 보러간다 초딩때 그때 희열 잊지를못하네요 _95년생올림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로한의 세오덴 킹, 버나드 힐
반지의제왕 드라마랑 확실히 근본 트릴로지 영화랑 엄청 차이가 있네 드라마는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주인공들은 헬멧도 안 쓰고 갑옷도 어중간하게 입고 "나 주인공이요" 하고 보여주는데 영화는 주인공들도 헬멧 갑옷 다 장착하고 일반병사랑 큰 구분을 짓지 않고 4:47 주인공이 아닌 인물들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면서 모두가 다 로한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는 걸 보여주는데 반지의제왕 드라마는 왜 이런 연출조차 못하는거지 피터잭슨이 수십년전에 교과서처럼 교본을 남겨줬는데도 후발주자들이 제대로 떠먹지도 못하고 소화도 못시키는 거 보면 반지의제왕 트릴로지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갔는지를 보여준다
인간찬가 정통 판타지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
*데에에에에에에쓰!!!!!!!*
1000년에 한번 나올 씬이다
볼때마다 눈물버튼. 나는, 우리는 여기서 죽겠지만 내 목숨이 인류에게 일말의 희망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죽음으로 돌진하는 장면같아서
로한 기마대 나팔소리가 뽕 줫나참
같은 인간 세력이지만 점점 멀어져 가던 로한과 곤도르의 재동맹이자 사우론이 가장 두려워하던 시나리오.. 헬름 협곡과 더불어 영화 역사상 최고의 기마대 돌격씬
“적에게 죽음을” 이 아니라 “죽음으로 맞서자” 가 맞는 해석임 로한은 목숨을 걸고 죽음으로 돌격하는거임
고1때 역사선생님이 고구려 기마병의 위력 설명하시면서 이 영상 보여주신거 생각나네. 그 때 자료영상 틀어주신다길래 속으로 혹시 로한 기마병 돌격장면 나오나? 하면서 두근댔었는데 진짜 나와서 너무 좋았음. 진짜 기마병 위력을 이만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은 없다고 생각함. 너무 적절한 자료영상이었음.
요즘이었으면 아라곤, 간달프 일단 흑인 여성 확정.
진짜 눈물나노
지금봐도 눈물나네ㅋㅋㅋㅋ 이게 십몇년전 영화라고? 진짜 세기의 역작이다 ㅋㅋㅋ
기마대의 나팔소리와 함께 나라오는 화살에도 멎지 않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말발굽과 함성 이런 작품은 다시 나오기 힘들겠지...
개멋있는건 왕이 홀로 가는거
판타지 역사상 다시는 안나올 GOAT
이게 너무 멋있는 게 막 우리가 이긴다! 다 죽이자! 이런 느낌이 아니라 죽을 줄 알면서도 왕을 따라 돌격하는 기마대의 비장함이 브금과 함께 너무 잘 표현됨 돌격할 때 표정 보면 다 뒤졌다 ㅅㅂ ㅋㅋㅋ 이게 아니라 아 난 오늘 죽겠지....이런 담담한 표정임
내 인생 최고의 영화
굿
다시봐도 정말 소름돋게 멋있고 아름답고 감동이다 온몸에 전율이 쫙~~~~~~~오크분장도 진짜 기가막히게 기괴하고 멋지네 잘만들었네
잭슨이형 또만들어줘 ㅠㅠ
0:53 전율 세오덴 연설 후 겁먹은 표정에서 확신을 가지고 돌격하는 장면은 정말 명작 그 자체
개추요
나 사우론인데 개추 눌렀다.
진짜 전체가 명장면인데 이 영상에 진짜 명장면은 4:38초 화살 퍼붓는데 그거 맞은채로 끝까지 달려오는거 보고 오크 대장이 놀라는 장면 인간의 위대한 역사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
이 전투와 나팔산성 전투를 보면 우루크하이는 로한 기마대를 의식해서 장창병을 깔아놨는데 오크들은 장창병이 없죠. 왜냐면 영화엔 안나오지만 사우론은 로한의 원군을 막기 위해 별 지랄을 다해놨으니 뒤치기 당할거라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러니 장창병이 없는데 갑자기 세계관 원탑 기마부대가 뒤치기 해온 거임.
영상으로 보면 비등비등한 숫자로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 대군에 6000명이 꼴아박는 상황입니다. 근데 상황 뒤엎었죠? 로한 기마대가 이렇게 사깁니다.
오늘 술먹다가 나팔소리 와 돌격전 세오덴의 연설 그후 데쓰 데쓰 외치는 소리듣고 눈물쌌다
1:05 첫째 누나 첫등장
명장면
타계소식을 이제야 듣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달프가 원작에서는 힘캐라 나즈굴따위가 덤빌 수 있는 상대가 아님
버나드 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우로서 100년이 지나도 안깨질 작품 명장면의 주인공 장면을 남기고간것에서 후회는 없을거같네요 이장면 이연출 이음악 이걸 넘어설 작품은 도대체언제쯤 나올까요
세오덴 배우분이 돌아가시다니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오덴 왕을 연기하셨던 배우 버나드 힐이 2024년 5월 5일자로 타계하셨습니다. 왕이시여, 그곳에서도 영원하소서.
명복을빕니다..
세오덴.... 이렇게 하나둘 돌아가셨다는 글 보면 넘슬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난 왜 이 bgm을 들으면 눈물이 나지?
R.I.P
세오덴을 연기하셨던 배우 버나드(79) 힐 옹이 현지시각 5월 5일(일) 아침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위대한 선조들의 전당에서 편히 쉬시길 R.I.P
최근에 배우활동이 없으시길래 근황 찾아봤는데도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돌아가셨군요 편히 쉬시길... 정말 멋있는 연기였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RIP..
세오덴 왕을 연기한 '버나드 힐' 배우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창과 칼을 맞대며 연설하던 장면이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이렇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던 당당한 세오덴 왕의 모습으로 그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에도라스의 릉에 영념화가 만개할 때에 왕이시여 영면하소서
아직도 여기들어와서 이야기하다니 명작이다..리얼
헐 걍 생각나서 보는데 얼마안됐네
Rest in peace our king
세오덴 배우분이 오늘 별세하셨다는 글을 봤네요 가끔 다시 생각나서 보러옵니다 좋은곳으로가시길 바랍니다 왕이시여 ㅠ
햐 ...
중무장한 기마병이 원군으로 등장한건 현대전으로 보면 기갑사단이 지원 온 느낌인가 웅장하다
기갑정도됨 기마병=일반병사수십명
이런 명작면을 또 볼수있을까?
이걸 도대체 2002년에 어떻게 만든거냐고
저런 왕이 내앞에서 저런 대사와 행동을 하고 맨앞에있으면 순간이나마 죽음을수도 있다는 공포가 다 사라지고 용기만 남을거 같다
10분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