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놈의 easy-coffee
카미놈의 easy-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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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없고 화사한 커피? "○○○"이 정답입니다!!!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쓴맛 없고 화사한 커피? "○○○"이 정답입니다!!!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쓴맛 없고 화사한 커피? "○○○"이 정답입니다!!!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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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필터 바스켓에 따른 맛의 변화는 명확합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 사소한 기물 하나의 중요성을 모를 것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커피맛집 #coffee #barista #training #cafe말이 필요 없는 커피맛집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말이 필요 없는 커피맛집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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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스페셜 커피의 대부 프릿츠의 커피 듣기만 하던 커피를 직접 먹어보니 과장 없는 진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커피 실력을 갉아먹는 1가지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커피 실력을 갉아먹는 1가지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커피 실력을 갉아먹는 1가지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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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편견에 사로 잡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사로 잡힌 편견은 여러분의 실력 향상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갉아먹는 가장 안 좋은 원인이 될 것입니다. 편견이란 모든 일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저희가 직업으로 삼고 있는 커피는 서로 느끼는 바가 모두 달라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굉장히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맛있어지는 방법!!! #coffee #barista #training #cafe맛있어지는 방법!!!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맛있어지는 방법!!!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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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가 맛있어지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쉽습니다. 단순히 에스프레소가 맛있다면 모든 커피가 맛있습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피의 가장 중요한 "기분 좋은 쓴맛?"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커피의 가장 중요한 "기분 좋은 쓴맛?"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커피의 가장 중요한 "기분 좋은 쓴맛?"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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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쓴맛은 때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바리스타들은 기분 좋은 쓴맛과 기분 나쁜 쓴맛을 구분해서 표현하는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커피로 돈 벌려면!!!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커피로 돈 벌려면!!!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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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돈을 벌기 어렵지만 돈을 버는 상업적인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그 이유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도 몰랐던 "채널링"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아무도 몰랐던 "채널링"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아무도 몰랐던 "채널링"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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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커피의 최고의 문제 채널링을 가장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보다 맛있는 커피를 보다 많은 분이 만들 수 있도록
최고의 카페 로우키의 문제점?!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최고의 카페 로우키의 문제점?!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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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퀄리티의 원두를 납품하는 로우키의 원두라도 바리스타의 지식이 없다면 그 진가를 발휘하기 어렵고 오히려 안 좋은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2가지 문제점의 해결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coffee #barista #training #cafe가장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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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단품으로 먹어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 최고의 에스프레소 만드는 방법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시켜드리겠습니다.
이게 좋은 원두?!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이게 좋은 원두?!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이게 좋은 원두?!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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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원두, 맛있는 원두를 많이들 찾으시죠 과연 좋은 원두란 뭘까요? 오늘 발견한 굉장한 퀄리티의 커피 한번 보고가세요
쥬스 같은 커피?!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쥬스 같은 커피?!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쥬스 같은 커피?!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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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를 먹은 것 처럼 과일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커피 하지만 주스처럼 라이트한 느낌의 커피로 과연 이걸 좋은 커피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단, 하나!! 커피가 맛있어지는 방법 #coffee #barista #training #cafe단, 하나!! 커피가 맛있어지는 방법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단, 하나!! 커피가 맛있어지는 방법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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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가장 중요한 초심, 커피를 만드는데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처음부터 커피를 추출해보겠습니다.
의욕만 앞선 초보 바리스타... #coffee #barista #training #cafe의욕만 앞선 초보 바리스타...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의욕만 앞선 초보 바리스타...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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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영상에서 물 온도로 재밌는 결과를 발견해서 오늘은 정반대인 엄청 낮은 온도인 80도로 커피를 추출해보았습니다. 결과가 어떨지 기대해보세요
물 온도? 그냥 끓는 물이면 되는거 아니야? #coffee #barista #training #cafe물 온도? 그냥 끓는 물이면 되는거 아니야?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물 온도? 그냥 끓는 물이면 되는거 아니야? #coffee #barista #training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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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온도에 따라서도 커피의 뉘앙스가 전혀 달라집니다. 오늘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낼 수 있는 최고 온도로 커피를 추출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sh2ot4
    @sh2ot4 21 день назад

    말투 뭐임? ㅋㅋㅋㅋ

  • @hooney3964
    @hooney39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리잔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커피는 기호식품인 만큼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IMS, VST 바스켓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며 바리스타는 그러한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직업입니다. 저희 또한 입맛이 모두 다르기에 누군가의 말에 현혹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느끼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진 원두에 맞는 바스켓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바스켓의 선택도 취향의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원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VST 바스켓은 깔끔하고 선명해지는 장점을 보여주고 IMS 바스켓은 임펙트있고 단맛이 보다 발현되는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이 원두가 특별한건지 아니면 제 실력의 문제인건지는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서울시네마의 슬로건인 "커피는 과일이다" 슬로건이 가진 의미 그대로 풍부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복합적인 과일 향이 한대 어우러져 정확히 무슨 과일이다는 모르겠지만 VST바스켓으로 바꿔 향을 풀어보면 보다 명확한, 맛있는 한잔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annysister_Toramcafe
    @Gannysister_Toramcafe Год назад

    저 원두 저도 궁금해지네여!! 잘봤습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돼서 다행이에요^^ 다른 영상들도 항상 제 입맛대로 얘기해서 원두 구매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1세대 스페셜티 카페가 아직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에서 느껴지는 내공 산미 커피지만 과하지 않게 부담되지 않게 느껴지고 그러면서도 캐릭터는 살아있는 뭔가 많은게 담겨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뽑아도 맛있는 커피 역시 돈이 최고!!!!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에스프레소가 맛있어도 베버리지는 맛 없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가 맛 없다면 부실한 기반에 화려하게만 올린 "순살 아파트"처럼 금방이라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커피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밥이 맛 없는데 비빔밥이 맛있을 수 있을까요? 밥이 맛 없는데 초밥이 맛있을 수 있을까요? 에스프레소가 맛 없는데 커피가 맛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모두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오랜만에 라떼아트 할려니까 잘 안나오네요 ㅜㅜ 역시 아트는 나랑 안 맞아...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에스프레소 세팅을 잡는다는게 참 여렵습니다. 매일 매일 변수가 달라지고 원두 컨디션이 달라지고 신경 써야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동작 하나만 달라져도 그 또한 변수로 작용하니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도 밥집에 밥이 맛 없으면 안되듯이 카페의 기본인 커피가 맛 없다면 말이 안되잖아요 모두들 최선의 커피맛을 위해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한국에선 에스프레소의 문화보단 베버리지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14oz의 컵도 작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인식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14oz 컵에 카페라떼를 만들어도 밍밍하다는 인식을 받지 않을려면 20g이상의 원두를 사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원두의 종류와 블렌딩에 따라 달라져 많이 먹어보고 많은 데이터를 쌓는게 가장 중요할 겁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커피는 보다 높은 퀄리티를 목표로 계속해서 발전해 많은 기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물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제 디스트리뷰터를 보면 아시다시피 "김사홍 바리스타"님의 초기 모델로 긴 시간 많은 영상과 공부로 지금까지 사용해 온 장비 입니다. 오래 사용했기에 저 처럼 쓰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김사홍 바리스타님의 사용법을 참고해서 제 몸에 맞는 저만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어 누군가에겐 틀린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팩트는 "저는 제 커피가 맛이 없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 했다"는 겁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아무리 좋은, 고가의 원두라고 해도 부정적인 맛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그 커피의 기억은 부정적인 맛만 남을 겁니다. "100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실수를 기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기억은 보다 자극적이고 오래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커피의 안 좋은 맛도 긍정적인 맛보다 훨씬 오래 남습니다. 저가의 원두라도 부정적인 맛이 안나도록 추출한다면 일반적인 손님들은 이 매장의 커피가 맛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책-i5k
    @좋은책-i5k Год назад

    멋져요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입 안이 마른다"의 대표적인 원인은 "과소추출"입니다. 커피를 공부하시면 제일 먼저 배우는 과소,과다 추출은 여러분이 커피를 그만두지 않는다면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게 중요할까요? 저는 해결보다 문제를 "파악"하고 원인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에겐 항상 똑같은 검은색의 커피만 주어집니다. 안의 내용은 다르지만 눈으로는 평가 할 수 없는 오로지 "입"으로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입 안의 감각만으로 이 커피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면 여러분의 에스프레소는 이미 상당한 레벨에 올라있을겁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왜 로우키, 로우키 하는지 알 수 있는 한잔이었습니다. 커피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목직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한잔이 "다크문" 이라는 이름과 찰떡입니다. 맛있는 원두를 찾거나 로우키 매장을 지나가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는 드립커피 보다 에스프레소를 좋아합니다. 진한 농도의 임펙트가 아닌 농축된 맛으로 인해 어떠한 재료와도 섞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단 맛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신맛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 여러 사람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원두의 경우엔 간단하게 우유와 섞는 라떼만으로도 우유에 먹혀 캐릭터를 잃어버린 기대이하의 커피였습니다. (원두의 첫 인상에서도 얘기했지만 에스프레소 보단 드립에 초점이 맞춰진 원두로 보인다는 점, 빈브라더스와 환경,머신,물,레시피 모든 부분이 달르다는 점, 무엇보다 제 실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일것입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여러분도 무언가 막히는 일이 생긴다면 "초심"으로 "처음"으로 돌아가보는건 어떠신가요? 처음에 놓친 중요한 부분을 발견해 새로운 해결방안이 떠오를 수도 있을겁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맛은 차있지만 밍숭맹숭한... 에스프레소에서 맛이 빈듯한 느낌은 없었지만 (바디감은 높지만 향미의 발현은 낮은) 향미가 거의 발현되지 않아 그냥 부드러운 커피, 향이 없어 묽은 듯한 느낌도 있는 커피 같았습니다. 온도를 너무 과도하게 낮춰 이대로는 도저히 뭘해도 안돼 다음 영상을 기약하며 큰맘 먹고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에스프레소의 최고의 장점은 무한한 "베리에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원두에서 계속 드는 생각은 "드립으로만 내려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사한 꽃향 과 새콤한 과일향이 매력인 원두지만 에스프레소로 내리기엔 신맛이 너무 튀고 개선을 하면 할수록 캐릭터가 흐맀해졌습니다. 맛과 향 두가지 모두 잡기엔 불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드는 원두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해서 일겁니다. .... 이제는 로스팅하고 시간도 많이 지나 향미를 잃어 캐릭터를 살리기 더욱 어려워진 원두를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smjwndjh
    @asmjwndjh Год назад

    발음좀 고치세요 빈브라어스 느껴여씁니다 오느는 여이까지 내이는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도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ㅜㅜ 빨리 좋아지도록 더 열심히 할게요🫡

  • @asmjwndjh
    @asmjwndjh Год назад

    발음을 좀 똑바로 하셔야겠네. 모니터링안하나요? 본인이 들으면 알텐데

    • @MMandy0222
      @MMandy02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대방을 배려좀 하셔야겠네.. 모니터링 안 하나요? 본인이 봐도 알텐데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어제도 산미가 과하게 느꼈으면서 산미부분의 압력을 오히려 높여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원두가 가지고 있는 플로럴한 계열의 향미는 계속 느껴지긴 하지만 약해진 꽃향이 오히려 이 원두의 "캐릭터"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압력을 더 높이고 다른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채워 줄 의도로 프로파일을 만들었습니다. 괜찮아지고는 있지만 에스프레소로 만들어 기본적인 베리에이션에 활용해도 이질적이지 않은 제가 원하는 커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내일은 다른 방식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제가 카페에서 일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은 "산미"에 과민반응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커피는 "커피체리"라고 불리는 과일에서 시작됩니다. 과일의 씨를 말리고 태운게 "원두"입니다. 과일의 씨, 그것도 체리의 씨앗인데 당연히 신맛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그 신맛의 성분을 모두 태워버린다면 신맛은 없어지겠죠 (고기를 숯검댕이로 만들면 더 이상 고기 맛은 안 나고 숯의 쓴맛만 나듯) 저는 "산미" 와 "과도한 신맛(산)" 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산미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과일 같이 우리를 기분 좋게 해줘야하고 산은 그저 신맛 덩어리인 식초와도 같은 사람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산미 있는 커피" 와 "신 커피"는 엄연히 다릅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오늘은 그냥 포기하고 다른 원두로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드립에 특화된 원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부족한 단맛을 채우기 위해 분쇄도를 가늘게 바꾸고 추출량도 줄여보았지만 그럼에도 단맛이 부족하여 산미가 과하게 피어났습니다.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맛이지만 드립기법으로 추출한다면 에스프레소와 달리 풀어져 상큼한 커피로 먹기엔 이 정도가지 힘들지 않을거라 예상되지만 상업적인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에스프레소에 이토록 안 맞는, 한쪽으로 과도하게 치우친 커피에 저로써는 애정이 담기지 않네요. 그저 제 실력이 부족해 이 원두의 참맛을 살리지 못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자스민 향의 대표 "게이샤" 저에게 처음 플로럴 계열의 향을 느끼게 해줬던 커피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기술력의 발전으로 좋은 원두에서도 플로럴 계열의 향을 느끼기 쉬워졌습니다. 컵 안 가득 메우는 자스민 향은 기분 좋지만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로스팅 포인트가 밝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제 경험에 이러한 원두는 에스프레소로 내리기에는 어려웠습니다. 향을 살리면서 산미를 컨트롤 하고 마우스필까지 잡아야되는 난이도가 제일 높은 원두 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러한 원두는 에스프레소 보다는 향을 살릴 수 있는 드립 방식에 많이 사용하는데 제가 "절대"는 없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오늘따라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 주변에 얼마 전 바리스타를 그만 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친분이 있는 관계는 아니었지만 단지, "돈"이 안 모여 바리스타를 그만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깊은 친분이 아니어서 둘러댄걸 수도 있지만 저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은 돈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매장에서 나오는 수익은 정해져있으며 인건비 또한 한계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 한계 폭 또한 낮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바리스타는 절대 "평생직장"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애정" 혹은 "신념"이 없다면 지속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필요해지는 돈은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그러나 저희의 수입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스텝으로, 또는 어떠한 과정을 밟을지 "생각"하고 "선택" 해야합니다. 잘 찾아보면 지금까지의 노력을 버리고 새로운 "직업"을 구하는 방법 말고도 무수히 많은 다양한 방법이 보이실겁니다. 오늘따라 길고 긴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오늘 로또 맞았습니다. 원두의 에이징과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가 딱 맞아 떨어져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한잔이 만들어졌습니다. 상큼한 과일 향, 고소한 호두, 진한 초콜렛, 카카오의 쌉싸름함까지 무엇 하나 손색이 없는 최고의 커피였습니다. 열대우림의 호랑이에게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마지막커피에서 추출시간만 늘어났다면 제가 목표로 했던 커피였을 겁니다. 하지만 촬영 중에 우연히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한잔이 만들어져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추출시간이 줄어들면 당연히 추출성분이 줄어들어 맛이 연해져야겠지만 추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생각과 완전히 다른 맛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맛을 평가 할땐 모든 생각을 접어두고 오롯이 여러분의 "미각"만으로 평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디테일"이란 참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부분이면서 결과물에선 "극명확한" 차이를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부분을 잡아가는 과정이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이고 이미 저희보다 먼저 이러한 보이지 않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분들을 저희는 "명인","명장" 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커피에선 1초, 1mg 의 차이로 다른커피가 만들어지고 더 깊이 들어가면 같은 시간, 양, 원두 라도 내리는 사람의 손동작 하나, 움직임 하나에 맛이 달라집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장 카페에서 커피를 구매하면 내리는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동일한 레시피, 동일한 기물, 동일한 재료 모든 것이 동일함에도 맛이 다르다고 느낀적 없으신가요?...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제가 이상한거겠지만 이 원두의 컵 노트와 가장 흡사한 커피는 마지막 커피였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의 커피에서 열대과일의 향미와 고소하고 쌉싸름한 달콤함, 복합적인 향미를 느끼자마자 이게 "타이거펀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원두에서 타이거펀치 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저만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여러분이 생각은 어떠신가요? 호두와 초콜릿 베이스의 커피, 열대과일의 향미와 묵직하면서도 복합적인 커피 무슨 커피가 타이거펀치 라는 이름에 더 잘 어울리나요? 저는 오늘 첫번째 커피가 "타이거펀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이번에도 파스텔커피웍스에서 원두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 2번째 이유입니다. 어떠한 원두를 구매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커피를 선사해준 "신뢰" 저희가 물건을 구매 할 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저 또한 맛에 대한 신뢰가 쌓인 매장은 최소한 망하지 않는다는 지론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여러분은 맛의 신뢰가 쌓인 매장을 버릴 수 있으신가요?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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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지 3곳의 로스터리에서 원두를 구매했는데 확실히 각각의 로스터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게 느껴졌습니다. 파스텔커피웍스에서 연속으로 3번이나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블랜딩으로 아직도 궁금한 이유도 있지만 "선명한 캐릭터성"이 제가 추구하는 커피와 가장 잘 맞았습니다. 여러분이 좋아는 원두는 무엇인가요? 꽂혀서 여기 원두만 먹는다 하는 곳 있으신가요? 댓글로 적어주시면 다음 원두 고를 때 참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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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는 인위적으로 맛을 끄집어 내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맛을 내는걸 좋아합니다. 어제의 기존보다 압력을 높인 커피보다는 오늘처럼 원두양을 늘려서 부족한 맛을 채워준게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저압 추출이 정답은 아닙니다. 저는 주로 6~7bar 정도의 추출을 하지만 원두에 따라 더 낮추기도 높이기도 합니다. 재료에 맞게 환경에 맞게 레시피를 잡을 수 있는게 "진짜 실력"입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는 인위적으로 맛을 끄집어 내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맛을 내는걸 좋아합니다. 어제의 기존보다 압력을 높인 커피보다는 오늘처럼 원두양을 늘려서 부족한 맛을 채워준게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저압 추출이 정답은 아닙니다. 저는 주로 6~7bar 정도의 추출을 하지만 원두에 따라 더 낮추기도 높이기도 합니다. 재료에 맞게 환경에 맞게 레시피를 잡을 수 있는게 "진짜 실력"입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로스팅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원두의 성분이 날아갔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에이징"이라고 부릅니다. 적당한 에이징은 추출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지만 과도한 에이징은 커피 자체의 맛을 잃게 만듭니다. 매장에서 평소라면 이러한 기간을 맞춰 주문을 하겠지만 요즘처럼 매일 내리는 비로 손님이 끊겨 원두가 쌓인다면 자연스럽게 노후된 원두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땐 오늘처럼 압력을 평소보다 살짝 높여 맛을 더 끄집어 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는 디스트리뷰터를 남들보다 잘 사용하고 또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없는 돈으로 카페를 시작하여 엔트리급 머신을 사용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공부하고 원리적으로 파고들어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내고자 했지만 최고의 맛을 내도록 도움을 주는 기물들은 왜이리 비싼지... 하나만 해도 10만원 20만원은 우스웠습니다. 없는 돈으로 시작하여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맞게 최고의 효율을 내는 기물인 "디스트리뷰터"를 저 나름대로의 연구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커피가루를 고루게 펴주는 역할로만 생각하겠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물이면서도 [제대로]다루기 어려운 기물입니다. 홈카페 혹은 저 처럼 많은 투자가 어려운 상황의 매장이라면 "디스트리뷰터" 만이라도 구매하시게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저만의 특별한 디스트리뷰터 사용법이 궁금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헤드스페이스... 커피를 공부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헤드스페이스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실겁니다. 말 그대로 그룹헤드와 커피퍽 사이의 여유공간인데 헤드스페이스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면 추출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얘기합니다. 과연 충분한 공간이라는게 단순히 샤워스크린에 닫지만 않으면 될까요? 샤워스크린에 닫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히 공간이 있다는거지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었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크나이트 원두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H-24.5mm)_ims바스켓을 사용했을때 20g을 담아도 헤드에 닫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9g에서 느꼈던 다크나이트 그 자체의 캐릭터는 더 이상 느낄 수 없고 계속해서 불안정적인 추출로 인해 짠맛과 과소추출의 느낌이 나타났습니다. "충분한"공간을 단순히 닫지만 않으면 되지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오늘은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맛있는 커피를 망쳐버렸습니다. 첫번째 추출에서 제 의도보다 다소 많은 양이 추출됐는데 오히려 좋은 느낌을 주는 한잔이었습니다. 그러나 느껴지는 맛의 충돌은 디스트리뷰터 높이의 문제로 보였지만 굉장히 미묘한 차이였습니다. 그럼에도 그 미묘한 차이도 교정하면 더 좋은 맛이 나와야됐지만 제가 간과한 단 "한가지" 부분에서 오늘을 망치는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바로, 첫번째 잔에서의 실수인 의도보다 많은 양의 추출이었습니다. 의도보다 많은 양이 추출되었음에도 전혀 흐린 기색 없이 완성도 높은 밀도를 보여줬지만 사소한 부분에 꽃혀 정작 중요한 부분을 놓쳐버렸습니다. 이 커피는 42g 혹은 그 이상의 추출량이 맞아 보입니다. 오늘의 "실수"가 없었다면 해답을 못 찾았던 어떻게보면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1부는 보셨나요? ruclips.net/user/shorts2DXl-z7-7LQ?feature=share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는 업도징, 다운도징이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원두마다 부피가 모두 달라 같은 18g을 담으면 모두 다른 높이가 됩니다. 어떠한 원두는 18g 바스켓이라고 하여도 더 담아야만 되고 덜 담아도 됩니다. 그러면 이건 업도징인가요? 다운도징인가요? 업도징, 다운도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헤드스페이스" 부피를 기준으로 형성되는데 헤드스페이스를 무게로 나눈다...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정말 이상한 놈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2부로 이어집니다~!!! ruclips.net/user/shortsJj_Mtnx-bEg?feature=share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아무리 좋은 원두라 해도 세팅을 맞출 줄 모른다면 과연 그 커피를 먹고 "아 역시 스페셜티 커피야", "비싼 값하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 혼자 먹는다면 누구 한사람 뭐라고 하지 않지만 돈 받고 파는 음식이라면 좋은 재료는 기본, 맛있게 만드는 노력 또한 기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기 위해" 오늘은 얘기 하고 싶은 장면이 많아서 만들다보니 2편이 나와버렸어요 😢 2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라인더 칼날 교체 영상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그라인더 칼날은 소모품으로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를 불러서 교체한다면 출장비까지 붙어 불필요한 지출이 늘어나게됩니다. ("버" 또한 엔지니어를 통해 구매하게되어 최저가와 비교한다면 금액적 차이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그런데 그라인더 칼날 교체는 굉장히 간단해 유튜브만 봐도 누구나 교체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할거라면 직접 교체하는게 비용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아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입니다. Ps)새 칼날에는 구리스(?) 같은 기름이 발라져있어 초반에는 커피에서 이상한 기름 맛이 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그라인더 기준으론 2~3번 정도는 갈아버리면 기름기가 씻겨나간가 제대로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이런 경우엔 맛있는 커피를 만든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장을 운영하는데 여분의 칼날이 없다는 이유로 영업을 안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지금처럼 무언갈 많이 포기해야되는 경우에는 포기 할 건 포기하고 살릴 수 있는 곳에 집중하는게 그나마 최선입니다. 이렇게 마모도가 심한 칼날의 경우 향미는 말도 안 됩니다. 향미가 중요한 드립커피에 균일성 좋은 "말코닉ek43"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살릴 수 있는 "맛" 그 중에서도 에스프레소에 가장 부합한 맛과 그나마 나은 마우스필을 잡도록 노력해야됩니다. 특히 이번 원두가 쌉싸름함과 단맛이 주 캐릭터인 원두였기에 수월했지만 사실, 맛을 우선으로 하는 혹은 기본은 가자고 생각하는 매장이라면 여분의 칼날을 항상 구비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그라인더 칼날(버) 수명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요리 할 때 쓰는 "칼" 요리사들은 칼날이 무뎌지지 않게 계속해서 갈아가면서 사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칼날이 무디다고해서 재료가 안 썰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분자구조를 본다면 "깔끔하게" 썰린 분자와 썰린게 아닌 "으깨진" 분자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식감에도 영향을 주지만 요리의 맛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예리하게 썰리지 못한 과일에서 보다 많은 양의 과즙이 나오는게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균일"한걸 찾는 바리스타들이 수명이 다하다 못해 죽은 칼날로 발생하는 "불균일"함을 무시한다면 이 얼마나 모순된 행동일까요? 지금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그라인더 구매 후 한번도 칼날교체를 하지 않은 혹은 죽은 칼날로 장시간 억지로 돌려 그라인더 모터까지 죽여버린 사진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라인더 칼날... 교체해본적 있으신가요?"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이 원두가 레몬 느낌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레몬캔디를 표현한 이유는 달콤한 맛이 주도적으로 느껴지면서도 중간중간 느껴지는 과일의 산미가 톡톡 터지는 맛이 "레몬캔디" 말고는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었습니다. 레몬사탕을 먹을 때 달달한데 톡톡 터지는 상큼함처럼 고소하고 쌉싸름하고 단맛이 지루하게 느껴질만하면 어김없이 느껴지는 산미를 레몬사탕을 "먹었을때 처럼"으로 표현하는게 보다 많은 분들이 간접적으로 이해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ㅜㅜ 저는 레몬뉘앙스를 이번 원두에서 전혀 느끼지 못해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설명이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저희가 비싼 값을 내면서까지 미식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반식과 미식의 차이는 분면 존재합니다. 저는 단조롭지 않은 풍부한 맛, 그러면서도 맛의 변화가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그러면서도 그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또 생각나는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비싼 돈을 주면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게 저가의 커피에서 느낄 수 없는 다채로운 맛 때문이지 않을까요? 한번 생각해 본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싼 와인 과 저가 와인, 비싼 술과 저가 술, 비싼 음식과 저렴한 음식 모두 풍부한 맛과 향, 맛의 변주의 차이로 계속 찾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오늘 사용한 원두의 첫 인상은 굉장히 생소했습니다. "블랙슈가"라는 이름 그대로 흑설탕의 느낌을 주기 위해 배전도가 꽤 진행됐을거라 생각했지만 눈으로 본 원두의 칼라는 예상보다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흑설탕 느낌이 날까? 아니면 다른 의미의 네이밍인가?라는 여러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굉장히 맛있는 에스프레소 다크한 훈연향과 고소한 맛을 중심으로 단맛이 받쳐주고 검은 혹은 검붉은색의 과일 캐릭터까지 표현해 고소하고 쌉싸름하면서도 끝에 감싸주는 약간의 산미가 오히려 "감칠맛"처럼 느껴졌습니다. 과거 세미나에서 선물 받은 파스텔의 원두를 맛있게 먹은 믿음으로 구매했지만 예상 이상의 퀄리티로 감동이었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minom_esay_coffee
    @caminom_esay_coffee Год назад

    여러분이 많이 알고계시는 가변압은 저압에서 시작해 고압으로 그리고 저압을 거쳐 추출합니다. "모든 일에 절대라는 법은 없습니다." 가변압이란 말 그대로 압력에 변화를 주는 그저 하나의 기법입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원두에 맞게 적용하는게 그 기법을 "진장한 사용법"입니다. 그저 시키는대로, 주먹구구식으로, 또는 대충 한다면 그건 그저 수 많은 재료와 비싼 좋은 머신을 버리는 것 입니다. 제 추출법 또한 정답이라고는 생각하기보다는 그저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이상놈의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