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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면 되는 거 하면 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태화님 그럼 수능 공부 다시하신건가요??

그래서 저희 식장 언제로 예약하면 되는건가요?😂🎉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다는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기 있는 분이세요 꿈을 위해 하고싶은일을 위해 나아가본 사람은 성공을 하던 그만 두던 큰 미련이 없을껏 같아요 그래서 또 다른 꿈을 위해 달려 나갈꺼니까요 😊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다는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기 있는 분이세요 꿈을 위해 하고싶은일을 위해 나아가본 사람은 성공을 하던 그만 두던 큰 미련이 없을껏 같아요 그래서 또 다른 꿈을 위해 달려 나갈꺼니까요 😊

우와... 역시 배우 엄청 이쁘시네요 눈이 엄청 크시다

목소리 톤이 김지원배우랑 비슷하네요😊

카메라를 정면으로 안보고 사선 ?? 으로 보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머..옛날에 페북할때...교류하셨던 분인거같아요 잘 지내시나요?? ㅠㅠ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제 또래셨던것도, 사업도 하셨던것도, 열심히 촬영 다니셨던 근황을 보았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저역시도 태화님과 비슷한 꿈을 가졌었지만 지금은 접고 교사를 하고 있답니다...태화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새로운 제 2의 직업을 위해 달리시는것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미녀보고 구독 갈김 ㅠㅠㅠ

밝아요...!

살다보니 느끼는건데 포기하는것도 큰 용기다. 할만큼 많은 노력을 한뒤에 끝낼수있는 결정 또한 대단한거다.

캐스팅사이트 보면 99퍼센트 외모완성형인 사람은 많습니다 근데 성형티 나거나 눈빛이 세속적이에요 아무리 주변에서 칭찬해줘도20대중까지 대형기획사 길캐된적없으면 오히려 수수한 꾸밈과 연기력으로 . 화장지우고 머리짜르고 염색하지말고 프로필 돌리고 단편영화로 승부하세요 야한역말고. 캐스팅사이트보면 별많은데 보면 알거에요 다 안꾸민데 이쁘장하고 분위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외모 좋고 너무 잘 꾸미는 사람 보면 나이 좀 있으면 업계관계자들은 지망생 겸 화류계 쪽인지 그동안 묻혀있던 지적인데 이쁘장한 독립영화감독들이 함께 영화하고 띄워줄만한 정말 드문 원석인지 구분합니다 . 수수한게 정말 중요해요

병원에서 근무할 때 의사들이 가만히 냅두지 않을 것 같네요. 앞가림 스스로 잘하겠지만 하룻밤 상대로 보거나 그냥 즐기는 상대로 접근하는 의사들도 많아서 조심하세요

결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그렇다고 안한다고 마음도 먹지 말고 좋은 상대가 나타나서 해도 될 사람이다 싶으면 나이가 30이던40이던50이던 그때 하면 됩니다. 설령 그런 사람 평생 못만난다고 해도 그런 가치관 가진사람들이 주류가 되어서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아서 딱히 외로움 그런거 안느낄꺼에요. 괜히 급박하게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이 3명 중 1명 꼴이라고 해요.. 급하게 결혼했다가 이혼하면 오히려 이혼딱지만 남아버려요.

저도 이름이 태화인데 남자입니다.... 저도 예전에 영화 감독한다고 중대연영과 떨어지고 막 헤메도 나녔던 기억이 납니다. 시도 쓰고 대학 연극동아리와 풍물 동아리에서 맨날 죽치고 살고.... 국립 국악원에서 거문고 배우고... 전북진안에 가서 궂도 배우고.... 시나리오 쓸려고 책도 쌓아놓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대 앞길이 열리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고향 제주도 ..교회에 새벽기도 갔는데 목사님 말씀 사도행전의 말씀이셨는데 내가 나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살았다는 주제의 말씀인데 제 10년을 그대로 보여주셔서 회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희 교회다니던 한참 후배인 자매인데 예전에 장동건 유오성 나왔던 친구에 나왔던 분인데 얼굴도 이쁘고 그랬는데 그 친구도 친구이후로 영화 섭외가 안와서 한동안 방황하다가 신앙에 집중하면서 이것 저것 하면서 잘 이겨내다가 이젠 결혼헤서 영어 유치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오십대 후반이 되어서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 붙들면서 알바 하면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태화님 앞날에도 우리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 좋은 분 만나서 결혼도 하시고 좋은 앞날이 열리실 겁니다. 고생도 해보셔서 사람들 이해하는 마음도 넓어지셨을 거구요.... 다 귀한 시간이었다고 봄니다. 참된 인격으로 성장하기 위한...

이렇게 이쁜 사람 태어나서 첨봐용! ㅋㅋㅋ 항상 좋은 기운 얻어갑니당 힘내세용~!

그냥 보러왔다가 그냥 갑니다 이쁘시긴 하네요

와 진짜 윤은혜, 김지원 등등 예쁜 배우 진짜 많이 닮으셨네요!ㅎ 무엇보다 선한 마음과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넘 멋있습니다 응원할게요~!!ㅎ☺️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고 밝은 다른 길을 찾아나선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열심히 자기의 꿈을 이루어나가시길~

무명 배우로서..너무 공감되네요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데.. 멋있습니다

연기 삐약입니다. 도전 받고 구독하고 가요. 응원합니다!!

이쪽이 헛바람넣는 인간들이 너무많아서 문제임 그냥 얼굴반반하니까 쇼핑몰 뷰티모델 하면서 기웃기웃해볼게 아니라 본인 객관화가 제일 시급한 업계

할수있어 언니 지금도 앞으로도 응원해 ❤

25년에 입학하는 사람으로서 딱 궁금한 것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베복 윤은혜 닮앗다!!!!

저도23학번❤ 15살 차이나요 ㅋㅋㅋㅋ 멋집니다

그 어떤 삶을 살더라도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너무 멋집니다 ㅎㅎ

연기 안해보고 20살에 바로 간호대 입학했다면 연기에 미련이 아주 컸을듯.

너무 멋있어요. 수고 많으셨고 잘 봤습니다

취미로 연기학원 다니기에는 수강료만해도 40만이고 촬영이나 오디션 자체가 평일에 하는데 직장다니면서 병행하는 건 불가능이죠. 비정규직 알바를 하면서 알바 그만두고 촬영에 들어가도 한번 작품 끝나면 또 알바구해야 되고...매년 새로운 연기자들이 추가가 되는 상황에서 잘나가는 배우들끼리 경쟁해야되는 상황임. 잘나가다가 쉬는 배우들 많죠. 그래서 배우들이 번 돈으로 사업에 손대고 망하고.. 돈많은 사람들이 배우하거나 배우들이 건물주가 되서 연기 하는게 😂제일 좋은 상황입니다.

연애하고 놀거 다 놀았을거 같은데 ㅋㅋ 외모 되니까 이제 대충 결혼해서 집안일하겠네. 너무 부럽다. 즐길거 다 즐기고 실패해도 유리바닥이 있다는게..

유명 연예인들에게 이런 서글픈 과거가 있다면 그건 그들에게 서사가 되고 뉴스 헤드라인이 되겠지만 꿈이 꿈으로 끝나버린 이들에게는 같은 과거였다라도 유튜브에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것조차 용기가 되는 이 현실이 너무 버거워요.

멋있다

❤❤

안녕하세요저도간호학과학생인데 어디학교인지 물어도될까요?.

이쁘노

예체능은 진짜 그들끼리 모아놓아도 그 중에서 유독 빛나는 한 사람이 기회를 잡아서 거기서 붙들 수 있으면 성공하는 것 같슴다 매년 열리는 연극제에 MC를 맡는 사람들은 그중에서 빛나는 사람들이 늘 섰었어요, 고아라 등등 언제 한 번은 키엄청큰 애가 얼굴도 작은 남자애가 하나 서있더라고요? 진짜 빛이났어요 그 분이 김수현 분 입니다...... 그냥 어나더레벨이에요 그 연극과 수만명을 모아놨는데 그중에서 그분만 보입니다 우리 기준에 예뻐보이고 등등 보다 그들을 모아놓은 와중에 또렷하게 빛나는 그런 사람들이 매체에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명배우가 돈벌기 제일힘든거아님. 연예계는 솔직히 포화상태고

어떤 꿈이든 행복하게 이루시기를!👍

진짜 오지게 대단합니다 누님

배우들 스폰 받는지 아닌지 알고싶엇는데..흐규

여자나이 35살 넘으면 출산힘들어요 불임확률이 높아요 이쁘고 젊을때 돈많은 능력남 만나셔요 지금 외모관리 잘하셔서 돈많은 남자 잡으면 인생 편할텐데 왜이리 인생 구질구질하게 사나요?

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딕션 말씀하시는데...딕션이 좋았다면 벌써 배우로 이름이 났을 겁니다. 딕션은 발음의 정확성이 아니라 캐릭터룰 이미지화할 수 있는 목소리+톤+발음의 종합입니다. 몸의 표현력은 딕션을 담는 캐릭터의 그릇이라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딕션은 내 목소리를 버리고 배역에 맞는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김다미와 여타 배우지망생의 차이죠. 누구나 열심히 노력합니다. 누구는 연기가 어색하다고하죠. 그 본질은 배우가 캐릭터를 뒤집어 써야하는데 그게 안돼서 그렇죠. 표현이 안돼서 그럴 수도 있는데 가장 근본적인 건 캐릭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못내기 때문입니다. 캐릭터를 지우는 배우들이 있죠. 자세히 보세요. 그들은 배역에 맞는 목소리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소위 연기파 배우라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능력입니다. 노력은 캐릭터에 맞는 그 딕션 훈련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뮤지컬 연습을 왜 합니까? 노래를 왜하죠? 영화와 드라마는 실제 생활하는 사람들을 그대로 화면에 재현하는 것입니다. 양아치는 양아치답게 탈북자는 탈북자답게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덧붙여 배우는 감독이나 작가를 잘 만나야죠. 어느 정도 연기라는 걸 할 수 있으면...김태희 보다 나은 정도..감독의 역량에 따라 배우의 연기력도 올라갑니다. 감독이 자기가 구현하고 싶은 캐릭터를 배우가 모자라도 완성시키죠. 배우는 그래서 연기가 발전합니다. 아쉽게도 연기는 잘 하는데 아직 선택받지 못한 예비배우들이 부지기수로 많죠. 배우는 순전히 운에 좌우되는 직업입니다. 물론 연기는 최소한 할줄 알아야죠. 캐릭터 구축은 빈약하더라도..

정말 모든 과정이 공감이 되네요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꽤 오랜기간하다가 39살때 지친 마음에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려 인터넷에서 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막연한 마음이였지만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해보고 싶은 일이 많아서 혼자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운 도전이 모험과 같으시길.

그정도 외모면 부자남자 만나서 시집가믄 될걸 왜이리 힘들게 사나요?

근데 그정도 외모면 돈많은 부자남자 골라서 시집갈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