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나는 어째서 이런 시련을 겪을까 결국 내가 자초한 일인데 왜 마음 한켠엔 열등감이 쌓이는지 아무것도 얻은것없는데 잃은 사람이 생기고 쾌락만 쫓을려는 마음이 한번씩 내 의지를 꺾으면 아무것도 모른척 내가 나를 못 본채 넘기고 시간이 흘러 후회만 하는지 과거를 붙잡아 무엇해 거기서 배우고 교훈을 얻고 좋은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혼란 속에 빠져 쓸데 없는 시간을 소모하는지 아직 누군가의 신화를 들으면 힘이 생기는데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남은시간은 없고 다가오는 것은 많고 이 시간이 흐르면 난 나의 마음을 제대로 볼수 있을까 아니면 그곳에서 나오는 쾌락에 빠질까 또 쓸데없는 시간을 썼다 나중에 지워야겠지
20대의 마지막.. 25년도 넘어가기 5분전에 이 노래를 듣습니다.. 다시 오지않는 나의 20대 청춘
올해 서른 중반이 되었습니다. 제 청춘도 아쉽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청춘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를 처음 들어보며 가사를 곱씹어 읽어보니 내가 지금껏 보내온 시간들이 생각났다 내 아름다운 청춘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과거의 내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미래에 펼쳐질 더 멋지고 아름다운 나를 잘 아껴주고 보살피며 청춘을 잘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2024년에 들어도 좋네요
이노래. 뜨거운감자 청춘 이게 원곡인가요? 원래 다는원곡 이잇는걸로알고잇어서
2024년에 들어도 좋은건 좋은거다
3:35
아름다운 내 청춘 영원할 내 청춘
다들 그렇게 산다 울지말자
2024년에 듣고 있습니다 스물네살에 이 노래를 처음 알았는데 서른네살이 되어 다시 들으니 가사가 사무치네요
여전히 좋다
채동하 너라서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다시들어도 너무 먹먹하네요 ㅠ
너무 슬프다 이노래는
23살. 내 청춘은 어떻게 될까 미래의 내 모습이 두려우면서 궁금해진다
너무너무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하오빠 하늘나라에서아프지않고잘지내고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오빠가없는하늘아래에서오빠생각하면매일매일울고있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오빠가없이두려워요... 그리고 가슴이찢어지게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엄청보고싶어미칠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죽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약을달고사느니 죽는게낳을것같아여 ㅠㅠㅠㅠㅠ
정말 눈물이 나네요ㅜㅜ 내가 소중히 여기지 않고 보내버린 나의 청춘의 시간들이여....
노래들으면 위로를 받을수있다는 말에 공감못했는데 이노래듣고 그의미가 뭔지 알았어요... 가사가 정말 너무 좋네요..
EBS다큐에서 한번 들었던 이래로 가끔가다 생각나면 들으러 와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또 다른 감정으로 들리는게 복잡한 심정이 드는 노래네요
김치찌게같은 음악 주기적으로 생각나요
2021 11 13 독보적 명품 목소리 감성의 채동하 노래 매일 듣고 있어요~^^♧♧
솔직히 이 노래는 누군가한테 추천해주기엔 너무 무거운 노래다 아직 이 노래가 무거운데 아무리 좋아도 추천해주기엔 요즘 시대에 더 맞는 노래지만 그렇다고 추천하기엔 쉽지 않은 노래 같다
예쁜 음성~~
2021년에도 아직 듣고있다
10년 뒤에 제 모습이 부모님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린사랑 락 버전 좋네요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10년뒤에 다시 들었을때 후회없게 멋지게 청춘을 보낸다 할수있어 넌
2021년 있나요
언더독 길마.
나는 어째서 이런 시련을 겪을까 결국 내가 자초한 일인데 왜 마음 한켠엔 열등감이 쌓이는지 아무것도 얻은것없는데 잃은 사람이 생기고 쾌락만 쫓을려는 마음이 한번씩 내 의지를 꺾으면 아무것도 모른척 내가 나를 못 본채 넘기고 시간이 흘러 후회만 하는지 과거를 붙잡아 무엇해 거기서 배우고 교훈을 얻고 좋은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혼란 속에 빠져 쓸데 없는 시간을 소모하는지 아직 누군가의 신화를 들으면 힘이 생기는데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남은시간은 없고 다가오는 것은 많고 이 시간이 흐르면 난 나의 마음을 제대로 볼수 있을까 아니면 그곳에서 나오는 쾌락에 빠질까 또 쓸데없는 시간을 썼다 나중에 지워야겠지
같은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마음만큼은 같은 마음같아 이렇게 한자 남겨요, 깊게 고민하는 그대 시간이 헛된 시간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지내요 대신 생각은 하되 얼른 결론내고 빨리 나오길 바라요, 그대도 나도;
지금은 어떠신가요 그땐 그랬지하며 행복해지셨나요 아니면 아직도 그 시간에 갇혀 헤메이고 계신가요
@@RORO-xh6pu 조금은 나아졌어요:)
할수있는 나이에는 여유가 없어 못했었고 여유가 생기니 할수없는 나이가 되었다
2020년있나
기타 하세가와 요헤이 작사 김c
Miss him on 1n2d :) But I didn't know how talented musician he is <3
다큐 3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전 노래를 2020년인 지금도 들으로 온다..
2021년에 다시 들으러 왔슴돵
22년이네요
22년 처음 듣고 너무나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2024년 8월
이사람도 모두에게 잊혀졌네
그래도 댓글을 남긴 당신과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찾아 듣게 되었지만... 당당하지 못한 그의 행보가 아쉽다
아니에요ㅜㅜ 김c최근 인터뷰 보면 내 이혼이 당신들에게 어떤 피해를 끼쳤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기가 공연을 잡아도 취소되기 일수라고 했어요ㅜㅜ 김c는 계속 활동하려고 하는데 대중들이 안받아준다구여ㅜㅜㅜㅜㅜ
저같아도 안받아줌
10년후 또 10 년후 난 오늘이 청춘이였다.
울컥하네요
굿김씨..
i discovered this song in 2015; brings me back to that winter every time i hear it
🤗🤗🤗🤗🤟🤟🤟🤟🤟🤟🤟💃💃💃
들을때마다 처우네
¡viva Ponce!
뜨거운감자 노래좋다 김c목소리도 좋고 먼지모르게 슬픔이묻어있는ᆢ따뜻하면서도 다시들려주셧으면 좋겠어요
정말 가지마라 난 아직 하고픈게 너무 많은데 정말 많은데 진짜.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