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그사람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 삭히며 살고 있겠습니까? 자기가 알 텐데. 내가 지금 어떻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을 텐데. 언젠가 그 사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멀리 있어야 아름답다고.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내가 왜 웃을수 없는지 상상이나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과 하도 웃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몇 년치 웃음을 그때 다 웃어버려서 지금 미소가 안 만들어진다는 걸.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인연이 아닐 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사람 끝까지 나를 생각해주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눈물 안 보여주려고 고개 숙이며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탁자에 그렇게 많은 눈물 떨구면서도 고개 한 번 안들고 억지로라도 또박또박 얘기해 주던 사람입니다. 울먹이며 얘기해서 무슨 얘긴지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 사람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알 수 있게 해주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주었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게는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인연이 아닐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정말 내게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목소리너무예쁘고편안해요복받을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런사람 없다는걸 왜 이제야 느끼는건지..
목소리도 노래도 좋지만 은은히 뒤에 깔리는 색소폰 소리가 넘 아름답다-비슷한 색소폰 연주 들어있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음악과 잘 어울러진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때 우연히 듣던 시낭송이네요 과거 순간의 잘 못이지 지금은 아니에요 할머니,삼촌,아버지,어머니 내 동생 생각나게 하네요 우리 행복해요
그대 지금 힘든일 있죠 말못해도 알아요 내가 도움이못되서 미안해요 나 그대 맘 편해질때 까지 옆에 있을거예요 투정부려도 괜찮아요 나 아파도 참을께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 좋은날도 오겠지요 슬퍼말아요 힘내길바랄께요
그는 모릅니다.... 아직도 헤여진지 5년이 지났지만 그의 sns를 계속 찾아보더라는걸 애써 잠깐 들키지 않으려고 몇십초 안에 그의 카톡을 지워야 했다는걸 그는 모릅니다..... 그는 정말 모릅니다.... 아직도 ... 그를 기억하고 있다는걸 정말 모릅니다. ...
이노래는 2023년에도 들어도 좋다 확실히 명곡은 시간 세월 세대를 뛰어넘는거 같다
❤❤❤
어릴때 보고 했지만 한국 사람은 어른들은 더 아프고 쓸쓸하지만 살아요 행복해야해요 잘 듣고 가요
황수정이었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시작이라
시를 읽는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아요 이런 단아함과 청순함을 겸비한 여배우가 또 있을까요? TV에서 뵙고 싶네요~
예진아씨보고싶다
저에게 그런 사람은 먼곳으로 떠나가고없습니다.
이젠 알것같아 숨바꼭질 그만해 찿았다
그렇게 시작된 담배한 사랑을 보존하는 것이 행복감을 안겨주는 거!
그렇게 하면 되는거
첫사랑 님아 ❤~곧오소서 ❤~금희福順.기다림니다.人說니아.얼릉오소서❤~
마음에 등불이,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까운 연기자 다시 나왔으면 합니다.
내가 무슨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 주겠구나...라고 말할 수 있었던 그녀....보고 싶다..
황배우도 약도하고, 최음제도먹고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했을지도..
수정아 힘내라 오빠가 있다.
여기 나오는 비쥐엠이 뭐죵?
I want to doqwnload only the audio, anyone please help?
참으로 아까운 배우!
이것도 신비롭고 가요나 다른 애니ost와는 색다른 느낌^^
이 시낭송 듣고 나서 잠이 안 오네. 듣지 말았어야 했다. 하아~~~~~~~~~~~
시작이라 오래전부터 계속 더더욱 감사고백에 감사를 서로에 신뢰성을 존중하며 맘에 주고받음은 감히 누가 넘볼 수 없는 예인아 보고싶다 💜 사랑해 예인아 💗 당신 예인씨가 너무너무 좋아 😀
황수정 시낭송 넘 고운목소리로 잘경청 해네요. 진심으로 단한사람이 사랑을해준단면 세상에 넘 아름다움있게지요. 황수정삶을 시를통해서 듣은겆같네요 단한사람만 사랑해주고 믿더주단면 삶이 힘들지않아쓸지 시를통해서 마음을 알겆같네요 넘~어럽은당해쓸때 시를통해서 위로되고 공감되게지요 황수정씨 시를통해서 치료와 위로가 되길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황수정팬은않지만 너무평범주부이지만 시낭송들의면서 목소리가 듣기좋네요🙏🙏🙏❣❣❣👍👍👍
2020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11월30일 묻혀 있는 명곡을 많이 알아주길 바라며..
나른한오후 시낭송 잘듣고 갑니다.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종종 놀러올깨요. 좋은하루되세요
아름다운 화음과 잘 어우러진 이소은님의 맑은 음색.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먹먹해집니다 이순간
이거 완전 명곡인데ㅋㅋ 어린시절에 짝사랑 하면서 이노래 엄청 많이 들었는데
이런사람은 추억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요 그런사람 또 없을꺼예요.. 행복하게 잘살꺼라 믿어요
세월이 가면 늙을 줄 알았는데 변치 않는 이승환 !
그런 약 또 없습니다
A scene of la Seine by Yuhki Kuramoto
당신은 정신적노예 제비 꽃뱀은 물질을 영혼을 후리는 제비 꽃뱀은 영육 삶 인생 모두를 밥 노예로 비열한 위선자
황수정 선생님 낭송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는 모릅니다... 처음 날 보던날.. 바들바들 떨던 설레임을 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애써...뛰는 심장 감추려는걸... 그는 모릅니다...
정말잊혀지지않는글이네..벌써10년도넘었는데..사랑참어렵다그래도추억도있고안할수없으니까..
드라마 허준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추억에 ᆢ기억들
인연이 아닐 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참 좋아요. 감사! 1000 dREam
낙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그사람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 삭히며 살고 있겠습니까? 자기가 알 텐데. 내가 지금 어떻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을 텐데. 언젠가 그 사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멀리 있어야 아름답다고.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내가 왜 웃을수 없는지 상상이나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과 하도 웃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몇 년치 웃음을 그때 다 웃어버려서 지금 미소가 안 만들어진다는 걸.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인연이 아닐 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사람 끝까지 나를 생각해주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눈물 안 보여주려고 고개 숙이며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탁자에 그렇게 많은 눈물 떨구면서도 고개 한 번 안들고 억지로라도 또박또박 얘기해 주던 사람입니다. 울먹이며 얘기해서 무슨 얘긴지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 사람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알 수 있게 해주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주었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게는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인연이 아닐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정말 내게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